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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2016년 6월 10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동성애의 차별금지법에 포함.. 왜 반대해야 할까요?
[골로새서 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로마서 8:5~8]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 2014년 10월 20일자 크리스천포스트에 난 기사입니다.
📰동성결혼식 주례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목회자 부부가 투옥될 위기에 처했다. 이런 믿기 힘든 일은 미국 아이다호 주 코들레인시에서 냅 목사 부부에게 일어났다.
이들은 지난해 시 당국자들에게 동성결혼식 주례를 서 달라는 요구를 받았으며 "주례를 서지 않을 경우 교도소에 투옥되거나 수천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될 것"이라는 협박을 받았다.
이에 냅 목사 부부는 자유수호연맹을 통해 시 당국을 상대로 동성결혼식 주례 강요를 금지해 달라는 소송을 연방법원에 제기했다.
시 당국은 "전통적인 결혼만을 인정하는 주의 법이 연방법원에 의해 기각했기 때문에, 차별금지법에 따라 두 목회자가 동성결혼식 주례를 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자유수호연맹의 선임 법률 고문 변호사는 "정부는 목회자들이 투옥이나 벌금의 위협 때문에 자신들의 신앙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도록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으며, 그는 "냅 목사 부부에게 자신들의 신념과 양심, 목회자로서의 서약을 저버리도록 하는 것은 비헌법적인 강요"라고 강조했다.
올해 60세인 냅 목사 부부는 주례를 거부할 시 180일간의 징역 및 1000달러의 벌금형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또한, 이들이 동성결혼식의 주례를 거부한 날 수에 따라 경범죄도 추가되어, 예를 들어 1주일 동안 주례를 거부할 경우 이들의 투옥일은 3년이 되고, 벌금도 7,000달러로 올라가게 된다.
변호사는 "정부는 국민의 자유를 보호하고 존중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이러한 권리를 공격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며, "코들레인 시 당국은 이런 기본적 자유를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차별금지법은 차별을 금지하는 법입니다. 차별의 법적 의미는 분리, 구별, 제한, 배제하거나 불리하게 대우하는 것입니다.
동성애가 차별금지법에 포함되면, 동성애자들을 분리하거나 구별조차 해서는 안됩니다. 즉 동성애를 윤리적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는 정상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서구에서는 동성애가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으로 오해됨에 따라 동성애가 차별금지법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성별, 인종, 피부색 처럼 동성애도 태어날 때부터 결정되어 자신의 의지로는 어쩔 수 없는 것들을 이유로 차별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동성애가 유전이라는 어떤 근거도 없습니다.
1993년 Hamer 등은 38쌍의 게이 형제들을 유전적 연관분석으로 Xq28 유전자가 게이 유전자라고 사이언스에 발표하여 매스콤의 대대적인 조명을 받았으나,
1999년에 라이스등은 Xq28의 유전자 분석 결과 남성 동성애자와 관련이 없다고 사이언스에 발표했습니다.
2005년 해머를 포함한 연구팀이 더 많은 사람을 분석하여 남성동성애와 Xq28과는 상관관계가 없다고 결론을 지었습니다.
동성애가 차별금지법에 포함된 이후 변화된 외국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첫째, 공공장소에서 동성애는 “비도덕적이다 비정상이다 죄이다”라고 표현하면 처벌받습니다.
둘째, 동성애로 인한 위험성, 질병 성병 에이즈에 대한 경고 등을 생활지도기준에 포함할 수도 교육할 수도 없습니다.
학생이 동성애로 물의를 일으켜도 징계를 하거나 기숙사에서 나가게 할 수 없습니다.
학교에 동성애 단체를 만들어 공개모집을 해도 막을 수 없고, 오히려 소수단체라 적극 후원을 해야 하며, 성교육 시간에 동성애 영상을 보여주고 동성애하는 방법까지 가르쳐줍니다.
2015년 1월부터 미국은 15세 이상의 아이에게 부모의 동의 없이 성전환수술을 할 수 있는 법을 만들고, 정부에서 성전환수술 비용을 지출하기로 했습니다. 15세 아이에게 운전이나 담배 등은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데도 말입니다.
셋째, 차별금지법에 동성애가 들어가면 동성애자의 권리만 보호받고 건전한 성윤리를 가진 대다수 국민의 기본적인 권리 또는 자유가 심각히 제한 또는 침해 당합니다.
2011년영국 브리스톨 지방법원은 동성애자 커플에 방을 주지 않은 70대 부부에게 3600파운드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명령했고, 미국 뉴멕시코 인권위는 레즈비언 결혼기념 촬영을 거부한 사진사에게 약 69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넷째, 동성애자인 학생을 불러 동성애를 끊고 건전한 삶을 살도록 상담하거나 어떤 도움도 줄 수 없으며 상담을 하면 오히려 처벌을 받습니다.
미국의 몇 개 주에서는 동성애 치료 금지법이 통과되어 동성애를 치료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금지하였습니다.
다섯째, 동성애 확산을 막으려는 모든 노력이 금지되므로 동성애는 속수무책으로 방관하게 되어 결혼율 감소, 저출산, 에이즈 확산 등 사회병리 현상들이 심화될수 있습니다.
영어 문법도 변화될듯합니다. 지난 달 5월 19일자 뉴욕 중앙일보에는 "he 또는 she 말고 '지(ze)'라고 저를 불러주세요."라는 기사가 났습니다.
뉴욕시에서 트랜스젠더 호칭을 잘못 부르면 성차별로 최대 25만 달러(2억 9천만원)의 벌금이 내려지며,
트랜스젠더인 사람을 호칭할 때 '그' 또는 '그녀'와 같은 남녀 이분법적인 대명사가 아닌 '지(ze)'를 사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ze 지'는 남녀 성 구분이 없는 3인칭 단수 대명사로 주격 대명사인 '히(he)' 또는 '쉬(she)'와 문법적 기능이 같다는 것입니다.
한편 많은 청소년들이 존경하는 멘토이자 가장 닮고 싶어하는 인물인 반기문 총장은 지난 2013년 국제기구 유네스코가 발간한 '동성애 혐오성 괴롭힘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교육정책'(가제)'의 한국어판 발간을 앞두고 이 책을 번역한 시민단체 '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에 보낸 서문에서
"성적 지향이나 성별 정체성 때문에 폭력과 차별 속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이 어느 곳에나 있다"며 "저의 모국, 대한민국에서도 마찬가지로 동성애는 대개 금기시되고 있다. 아직도 성인인 동성간의 합의된 사적인 관계가 범죄가 된다는 사실이 너무나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2013.4.30, http://me2.do/F5xSoFes )
또한 반기문 총장은 동성애 혐오는...지독한 인권 침해라고 언급했고, (2013.5.1 / http://me2.do/FVvxVbPn ),
동계올림픽 개막 하루전 IOC총회 기조연설에서 "우리는 모두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성전환자나 간성인 이들에 대한 공격에 소리 높여 반대해야 한다 (발언 2014.2.8,
http://me2.do/xh7Mrnlj ),
우간다 반동성애법 철회하라 (2014.2.26, http://me2.do/5Cd02pis ),
UN 모든 직원 동성결혼 허용 (2014.11.9, http://me2.do/5uXsMcU3),
미국 동성애 합법화 환영 (2015.6.27, http://me2.do/FREOvWN2),
뉴욕의 심장에서 동성애 인권을 외치다 (2015.9.29, http://me2.do/FHbLkuXW ),
유엔, 동성애 기념 우표까지도 발행 (2016.2.10, http://me2.do/F6w3gxDy)
등 동성애를 찬성옹호하고 있습니다. .
우리 아이들의 우상이었던 반 총장의 이런 발언은 정말 충격적이고 안타깝습니다.
세상은 점점 동성애를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동성애는 스스로를 ‘문화’로 포장하고 ‘인권’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우리 사회에 접근하고 있고 우리 아이들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동성애적 감정이 떠올라 동성애 행위를 했다고 법적 도덕적 책임이 없을까요?
어떤 사람에게 동성애적 감정이 생기더라도 동성애적 행위를 할것인지 안할것인지의 선택의 자유는 ‘본인’에게 있습니다.
만약 동성애자들이 동성애적 감정 때문에 동성애 행위를 어쩔 수 없이 할 수밖에 없었다며 법적 도덕적 책임을 회피하고 인권 논리를 펼친다면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요?
습관적으로 남의 물건을 훔치는 도벽증이 유전이라고 주장한다고 그 책임을 회피하고, 지나가던 행인의 표정이 마음에 안들어 죽이고 싶은 감정도 태어날 때부터 있었다고 주장하며, 지나가던 여성에게 성적 욕구가 일어나서 강간을 하는 것도 유전이라고 주장한다면..
대한민국은 모든 불법적이고 부도덕한 감정, 욕구 성향에 따른 행위에도 책임을 부여할수 없는 무법천지가 될 것 입니다.
세상은 변하고 있지만 절대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신앙은 결코 좋은 게 좋은 것이 아니며 절대 현실과 타협하는 것이 아닙니다.
[요한복음 8:11~12]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예레미야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내일 서울의 중심부인 시청 앞에서 무지개 깃발을 흔들며 환호하는 그들의 축제를 앞두고 우리는 눈물로 회개하고 기도하며 가슴을 찢고 기도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2: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에베소서 2:3~5]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분별력을 주시어 죄와 현실과 타협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이허락하신 가정이 바로 세워지고 거룩한 가정이 되게 하소서.
인권이라는 이름 하에 퇴폐와 쾌락의 죄가 아름답게 포장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과 말씀 안에 거하며 귀한 주님의 자녀들이 아름다운 결혼과 가족을 이루어 가게 하소서.
수많은 동성애자들을 포함한 성소수자들이 어둠에서 나와 빛에 거하며 에이즈로부터 보호받고 남은 삶을 건강하게 살도록 도와주시고, 진정 그들을 위한 인권.. 인간으로써의 행복을 누리며 살 권리를 위한 사랑의 실천을 교회가 잘 감당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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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9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동성애 is ~
[고린도전서 6:9~10]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 2006년 극본 공모전 단막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2014년 11월 한 방송사의 드라마 페스티벌로 방영되었던 <형영당일기>의 줄거리입니다.
좌포청 수사관이 독살된 채 발견된 한 젊은 남자의 시신을 수사하던 중 ‘형영당’이라는 놀이터에서 그 남자의 일기를 발견합니다. 사건은 전말은 이렇게 밝혀졌습니다.
엄격한 신분제도와 남녀의 구별이 엄격하게 되어있는 조선이라는 나라.. 그리고 양반이라는 신분으로 엄격한 제제를 받으며, 동성 간의 사랑은 불가했던 나라...
그 속에서 서로를 아끼며 형제처럼 자란 두 명이 있었습니다.
이 둘의 부모는 벗이었고, 한 아이의 부모가 죽자 친구는 그 아이를 데려다 키웠습니다. 그렇게 함께 자란 둘은 서로를 피를 나눈 형제보다 더 가까이 지냈습니다.
이복형은 자신의 감정이 단순한 우애가 아님을 깨달았으나 그 마음을 숨긴 채 한 여자와 혼인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부인에게 정을 주지 못했고 방황했습니다.
그러던 중 이복동생과 부인에게 자신의 감정을 들키게 되고 이에 부인은 복수를 위해 동생을 유혹하고.. 형은 둘 사이의 관계를 알고도 동생을 위해 없던 일로 눈을 감아줍니다.
결국 형은 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모든 상황을 정리하고자 독초를 탄 술상을 가져오자, 그에게 처음으로 숨겨왔던 마음을 고백한 뒤 따라 둔 독술을 마시며 죽음을 선택합니다.
이 드라마가 방송된 후 인터넷 상에서는 금지된 사랑과 그로 인해 비극적인 죽음에 이르는 연기자들의 내면연기를 극찬하며, 자신의 사랑을 지키고, 사랑을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바쳐야 했던 그들의 선택, 자신의 신분이나 체면보다 사랑을 택했던 그들의 사랑이 멋있었다며, 일부 시청자들의 항의로 더 좋은 시간대에 편성되지 못한 것을 너무나 아쉬워했습니다.
거기다 시대가 이제 바뀌었으니 좀더 사람들의 의식이 너그러워져서 이제는 사랑을 이성간의 사랑으로만 여기지 말고 동성애간의 사랑도 인정해야 한다, 사랑은 남녀가 아닌 ‘사람’들간의 사랑이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렇듯 한국사회에서 매스컴을 통해 소개되는 동성애간의 사랑은 순수하고 아름답게만 비쳐지고, 동성애 옹호론자들의 다양성 존중, 인권, 개성, 배려에 대한 논리는 언뜻 보면 그럴듯해 보입니다.
그러나 동성애자들의 항문 성교를 통한 질병들, 에이즈와의 연관성, 정상적 가정의 파괴, 아이를 입양했을 때 그 아이들이 자라면서 받는 외로움과 충격, 그 아이들의 인권 무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신의 양심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동성애 행위도 법적으로 막지 않는 사실상 동성애 자유 국가입니다.
하지만 국가인권위원회 출범 이후 어찌된 이유에서인지 양심, 신앙의 자유에 따라 동성애의 문제점 특히 보건적 문제점을 지적하면 반인권적인 사람,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람으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팽배해졌습니다.
게다가 동성애에 대한 편향적 정보가 넘쳐나고 동성애를 인권 문제와 결부시키려는 풍토가 만연해 있다 보니 지성인이라면 의례히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옹호해야 인정을 받는 분위기가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선택한 성행위는 에이즈 뿐 아니라 곤지름이라 불리는 항문 사마귀, 항문암, 괄약근 손상으로 인한 변실금(미세한 자극에도 항문이 열리어 변과 피를 흘림), 요도염, 임질, 매독, 매독균이 뇌와 척추를 갉아 먹는 신경매독, 활동성 좁쌀결핵, 결핵성 림프절병증, 결핵성 늑막염, 결핵성 복막염, 결핵성 장염, 간 농양, 비장 농양, 활동성 B형 간염, 대상포진, 구강칸디다증, 장루 상태(인공항문) 등 성병과 깊은 연관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것은 숨김 채 인권, 차별, 혐오 논리를 앞세워 성 다수자의 건강과 인권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아예 무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성세대는 동성애를 반대하지만 젊은 층들은 동성애를 인정하고 더 호의적이며 긍정적입니다. 그것은 바로 드라마, 인터넷, 교과서 때문입니다.
세계관을 형성하는 초중고등학교 현장에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논리가 계속 유포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고등학교 ‘생활윤리’ 교과서입니다.
📖우리 사회에서는 아직도 성적 소수자를 비정상적이고 반인륜적이며,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는 사람들이라고 보는 견해가 많다. ~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성적지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하는 것은 평등권을 침해하는 행위로 규정하였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선택한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을 존중 받으며 살아갈 권리가 있다.📖
우리 아이들의 교과서가 오히려 동성애를 옹호하고 조장하는 셈입니다.
거기다 헌법이 보장하는 양심과 종교적 자유에 따라 ‘남성간 여성 간 성행위를 하면 에이즈나 성병에 걸리며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좋지 않다’라고 얘기하면 그것은 인권을 무시하는 차별이라고 말합니다.
이 외에도 청소년 권장 도서로 도서관에 비치된 책에도 동성애를 조장하는 내용이 많이나오며, 초등학생들이 즐겨보는 학습만화 시리즈 <Why?>에도 동성애를 두둔하는 내용이 최근까지 나왔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이 결정하는 거야. 그러니까 내 마음이 이성이 아닌 동성을 사랑한다면 그것 또한 존중해줘야 하지 않을까? 단지 세상에는 이성을 사랑하는 사람이 더 많아서 동성애자가 특별해 보이는 것뿐이야.📖
그들이 말하는 동성간의 사랑… 정말 아름다울까요?
남자 동성 커플에서 정절성이나 관계의 지속성은 매우 낮습니다. Gudel(2009)의 review에 의하면, 미국의 경우 지난 1년간 동성애자이며 에이즈 환자 한명당 평균 파트너의 수는 60명이라 합니다.
동성간 결혼률은 20% 정도로 낮으며, 남자 동성간 결합에서 정절이 지켜지는 경우는 156쌍 중 7쌍으로 매우 드물고, 관계 지속 기간도 대개 5년 이내라고 합니다.
동성애는 단순히 개인의 ‘성적지향’의 문제로 끝나지 않습니다. 사회적인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고, 에이즈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웬일인지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에이즈 감염 원인이 동성애로 인한 것이라는 통계를 해마다 정확히 발표하지 않고 있지만, 에이즈 감염 원인 99.1%가 ‘성적 접촉’에 의한 것이며, 92%가 남성이라는 사실은 에이즈와 동성애가 상당히 밀접성을 가지고 있음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동성애자의 삶은 상당수가 비참한 생활을 한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에이즈와 합병증, 각종 성병으로 건강상으로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삶을 살게 되고, 그로 인한 가족으로부터의 외면, 알콜 의존성, 자살률 등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탈북민, 장애인, 결혼이주 여성, 노숙자, 독거노인, 미혼모, 소년소녀가장, 난치병 환자, 일본군위안부 등 한국 사회의 소수자는 대부분 약자입니다.
그러나 동성애자들은 노숙자나 장애인들과 달리 경제적 생활 능력이 있는 사람들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럼에도 자신들이 마치 사회적 약자에 속하는 것처럼 포장하고 다수의 정당, 시민 단체등과 손을 잡고 사회적 이슈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동성애자들은 성적 소주자 범주에 사람들에게 가장 쉽고 유전이라는 미명하에 설득하기 쉽기에 동성애만을 강조하지만 동성애는 성적 소수자의 일부입니다.
어떤 사람들이 성적 소수자일까요?
성소수자는 동성애자인 게이와 레즈비언, 양성애자와 트랜스젠더를 다 포함하며,
아들 딸에게 성적 관심을 갖는 근친상간자, 동물에게 성욕을갖는 수간자, 나이 많은 노인에게 성욕을 갖는 노인성애자, 0~4세 소아들을 성욕대상으로 삼는 유아성애자,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성적 대상으로 삼는 소아성애자,
시체에 성욕을 느끼는 성도착증인 네크로필리아, 인형이나 마네킹 등 사람 형태에 성적 매력을 느끼는 성도착증인 아갈마토필리아, 기계에 성욕을 느끼는 메카노필리아. 등이 있습니다.
이들도 성소수자이기에 그들의 사랑도 존중해주어야 할까요?
동성애를 인권이라는 미명하에 옹호한다면 우리나라도 곧 서양처럼 동성애자를 포함한 다양한 성 소수자들도 자신들의 인권을 주장하게 될 것 입니다.
매년 수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대규모 축제와 퍼레이드를 개최하고 인권을 보호한다며 전문 변호사를 투입해 소송을 진행하며 진보 정치권과 연대하는 전략적 활동을 벌리는 동성애자들이 과연 사회의 소수자라고 불러도 될까요?
다수자는 사회를 지탱하는 가정 공동체의 기본 구조까지 허물어뜨리면서 소수자의 요구사항을 반드시 들어줘야 할까요?
동성애를 극복한 사례는 많습니다. 적절한 치료와 심리 치료등으로 건강한 가정을 꾸려나갈수 있습니다.
“나에게 피해만 안주면 된다, 우리 아이만 아니면 괜찮다, 자기들끼리 좋다는데 뭐가 문제냐”라고 무관심하게 바라보시지 말고,
나의 가족이나 이웃이 잠재적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음을 직시하고 그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미래를 위하여 동성애에서 빠져나오길 기도하고 응원하길 바랍니다.
(참고 문헌 : 동성애, 과연 타고나는 것일까, 동성애 is, 여러 유투브 영상, 건강한사회를 위한 국민연대 블로그 등 )
♣이 땅에 가정을 세우신 하나님 아버지,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건강하게 사랑을 주고 받으며 건강한 자녀를 낳고 살아가는 평범한 삶을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믿음 안에서 영육간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듬어지고 인격을 성장시켜 나가며 하나님이 기뻐하는 가정을 꾸미고, 평범함 속에서 사랑하고 감사하고 기도와 찬양이 흘러 넘치는 복된 가정이 되게 하소서.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안에서 한 여자와 한 남자가 부부가 되어 새 생명을 잉태하고 믿음의 가정을 이루는 창조주의 섭리안에서 살게 하소서.
동성애 평등법안이 통과되지 않도록 개입하여 주시어 더 많은 동성애자들이 나오지 않도록 하시고, 그들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치료되어 하나님의 품안으로 돌아와 건강한 가정을 이루어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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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8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동성애가 왜 죄일까?
[로마서 1: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쉬운 성경 : 이와 똑같이 남자들도 여자들과 행하는 자연스러운 성 관계를 버리고 남자들끼리 정욕에 불타, 남자가 남자와 부끄러운 짓을 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그 잘못에 합당한 벌을 받았습니다)
♥ 알코올 중독자의 인권을 옹호하는 소주국가가 있습니다.
소주 국가에서 알코올중독자들은 음주 행위가 음주지향에 해당하며, 자신이 알코올중독자가 된 것은 선천적이고 어쩔 수 없는 선택이고 절대 고칠 수 없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음주를 유발하는 유전자가 발견된 것은 아닙니다.
이들은 음주지향이 맥주, 소주, 막걸리, 양주에 대한 감성적, 애정적 ‘이끌림’이라고 강조합니다.
이들은 선진국인 칵테일국가도 인정하고 있는 알코올중독자들의 음주 운전을 왜 인정하지 않느냐며 인권 논리를 제기합니다.
음주운전자 인권연대를 결성하고 1년에 한 번씩 음주축제를 개최합니다.
음주는 ‘혐오보다 강하다’고 외치고 청소년들이 보는 앞에서 술을 마시며 술에 취해 난잡한 모습으로 거리 퍼레이드를 개최합니다.
이들은 알코올중독은 건강에 해롭고 음주 운전은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며, 교통 사고는 자신의 생명은 물로 다른 사람들의 가정도 파괴할 수 있으므로 음주를 하지 말라는 ‘금주협회’ 회원들을 ‘혐오 세력’으로 낙인 찍습니다.
술을 입에도 대지 않는 사람들이 음주로 인한 사회적 폐해가 너무 크므로 음주를 자제하라고 충고하자, 자신들의 권리를 침해하고 차별했다며 반인권적 세력으로 몰아갑니다.
그들은 금주협회 회장에게 저주성의 테러 문자를 보내고 그의 늙으신 부모님의 핸드폰에
“네 아들을 가만두지 않겠다”, “저주한다” 라는 식의 문자를 보내며, 음주 운전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뒷조사하고 약점을 잡을 궁리를 합니다.
소주 국가의 인권부서에선 음주지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하는 것은 평등권을 방해하는 행위라고 규정합니다.
그리고 인권보도준칙을 만들어 언론이 알코올중독자의 망가진 모습들, 음주운전과 대형 교통사고의 연관성을 일체 언급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중고등학교 교과서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선택한 음주지향과 알코올중독자의 정체성을 존중 받으며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다고 기록하며, 오히려 알코올중독은 지극히 정상이라고 청소년들에게 음주를 부추깁니다.
TV와 신문에선 알코올중독자들의 행복하고 흥겨운 모습만 보여줍니다.
밤에 이들이 얼마나 폭음을 하는지, 음주 운전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코올중독 때문에 발생한 여러 위험한 질환 등은 보여주지 않습니다.
음주 운전자들의 자살률은 전 세계 평균 자살률에 비해 10배나 높고 크고 작은 교통사고를 내는데도 그들의 인권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일체 말하지 않습니다.
진보적인 지식인들이 음주 운전자들과 연대하는 우호 세력이기 때문에 매스컴에서는 더욱 강하게 음주 운전자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떠들어 댑니다.
음주 운전자 중에 대형 교통사고를 내는 알코올중독자들이 있고, 신규 알코올 중독자가 매년 1,100명 가량 발생하여 이들은 어김없이 대형 교통사고를 내고 자신의 몸을 망칩니다. 이미 1만명이 대형사고를 냈습니다.
사고를 낸 알코올중독자들은 장애를 입고 평생 고통 속에서 삽니다.
이들은 매달 300만~500만원어치의 약을 먹어야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 때문에 합병증이 자주 발생해 평균 수명이 25년~30년이나 짧습니다.
어마어마한 약값은 100% 음주하지 않고 열심히 일한 비음주자들의 호주머니에서 나옵니다.
건강에 해로우니 먹지 말라는 술을 먹고 알코올중독자가 되어 대형 교통사고를 낸 그들은 ‘최대 피해자는 자신들’이라고 주장합니다.
자신들은 연약하고 보호받아야 되는 소수자들이기 때문에 자신들이 알코올중독자라는 것을 절대 공개하거나 발설하면 안되며, 알코올중독자가 되는 순간부터 평생토록 노후 걱정없이 살아갈수 있도록 비밀리에 보호해 주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문제는 막걸리 국가의 알코올중독자들은 혈액 검사를 받기 전까지 음주 운전자 본인은 물론 주변사람들조차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오늘도 어디서 어떻게 교통사고를 낼지 모릅니다.
음주운전을 선택하면 자신은 물론 상대방 운전자의 생명까지 위협합니다.
그런데도 여론 조사를 하면 20~30대 젊은 층들의 절반은 음주 운전은 괜찮다라고 답합니다.
음주운전을 허용하는 것이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잘 읽는 깨어 있는 사람, 진보적인 사람, 남을 배려하는 사람으로 묘사하고,
음주 운전을 못하게 하는 건강한 사람들, 그들의 모든 치료비를 부담하는 사람들은 고리타분하고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는 사람, 소수인권을 차별하는 사람, 배타적인 사람으로 몰아갑니다.
경찰은 음주 운전자의 인권 때문에 음주 측정은 엄두도 못 냅니다. 🌱
✔소주 국가의 음주 운전자들이 사용하는 ‘음주지향’이라는 말은 과연 단순히 커피를 마실까 녹차를 마실까의 선택과 같은 적절한 용어일까요?
✔보험회사가 자동차 보험료를 책정할 때 음주 운전자와 모범 운전자의 보험료를 다르게 하는 것은 평등권을 위반하는 ‘차별’ 행위일까요?
✔알코올 중독자 자신이 알코올중독자가 된 것은 타고난 유전이며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은 정당할까요?
✔알코올 중독자에게는 폭음을 하고 어디서나 음주 운전을 하며 다른 범죄행위까지 할 수 있는 무한한 권리가 있는 것일까요?
✔자신과 이웃을 위해 술을 끊으라는 금주협회의 충고는 음주운전자를 혐오해서 그러는 것일까요 아니면 그들을 걱정하고 그들의 건강과 미래를 위해서 그러는 것일까요?
✔금주협회의 권고를 뿌리치고 대형 교통사고를 낼 수 있는 무한한 권리를 가진 이들에게는 어디까지가 ‘인권’이고 어디까지가 ‘방종’일까요?
✔음주 운전자는 소주 국가에서 정말 사회적 ‘약자’일까요 아니면 ‘강자’일까요?
✔자신의 혈세가 알코올 중독자들에게 쓰인다는 사실조차 모른 채 살아가는 대다수의 건강한 금주협회의 사람들의 인권은 무시당해도 되는걸까요?
동성애는 스스로를 ‘문화’로 포장하고 ‘인권’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우리 사회에 접근하고 있고 우리 아이들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동성애를 지지하는 것이 개방적인 사고 시대를 앞서가는 자세라고 그럴듯하게 포장합니다.
그러나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거스르는 것이요, 가정의 근간을 뒤흔드는 비성경적 비윤리적인 잘못된 행위입니다.
[레위기 18:22]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한 남성과 한 여성이 서로를 사랑하고 결혼하여 자녀를 낳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은하나님의 창조 섭리이며 명령입니다.
[마태복음 19:4~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우리가 소수자의 인권, 개인의 자유라는 미명하에 이러한 하나님의 명령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것은 명백한 죄입니다.
[레위기 20:13]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결코 따르지 말라고 했던 가나안 족속의 풍습 중의 하나가 바로 동성애입니다. 동성애는 미물인 짐승들조차 하지 않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죄악이 가나안 족속이 벌을 받고 그 땅이 그들을 통해내게 만든 원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레위기 18:22~25]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너는 짐승과 교합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말며 여자는 짐승 앞에 서서 그것과 교접하지 말라 이는 문란한 일이니라 너희는 이 모든 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족속들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더러워졌고 그 땅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 악으로 말미암아 벌하고 그 땅도 스스로 그 주민을 토하여 내느니라
우리는 이러한 도전으로부터 우리 가정과 우리 나라, 우리 다음세대의 주역인 우리의 자녀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또한 동성애의 늪에 빠져 길을 잃고 방황하는 영혼들을 주님의 품으로 인도해야 할 책임과 의무도 있습니다.
청소년과 청년들의 에이즈 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한국 사회의 막대한 에이즈 치료비 지출, 개인의 삶을 망가뜨리고 가정 사회 국가까지 흔들수 있는 이 동성애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위험성을 알리어 모든 사람들, 특히 청소년들을 에이즈로부터 보호 예방할수 있길 기도합니다.
♣이 땅에 가정을 세우시고 가정을 통해 작은 천국의 기쁨을 맛보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악한 세력으로 인해 진리가 왜곡되고 결혼과 가족의 진정한 의미가 퇴색되지 않게 우리 가정과 나라와 민족을 살려주시옵소서.
우리가 선조들로부터 소중한 나라를 물려받았듯이 우리들도 우리의 자녀들에게 훌륭한 대한민국을 물려주는 책임있는 부모들이 되게 하옵소서.
동성애자들의 인간으로서의 인권은 존중되어야 하지만 동성애를 아름답다고 미화하거나건강 문제를 외면하고 분리하는 비도덕적 비 윤리적 실체를 드러내게 하시어,
젊은이들을 호기심으로 동성애를 즐기지 않게 하시고, 에이즈로부터 보호하고 예방하며, 동성애자들이 회개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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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7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진정한 인권이란…
[고린도전서 3:16~17]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 이 나라는 어디일까요?
국민의 90%가 국기를 소지하고 있는 유일한 나라,
일하는 시간 세계 2위인 잠이 없는 나라,
문맹율이 1% 미만인 유일한 나라,
노약자 보호석이 있는 5개국 중 하나인 나라,
다른 나라한테는 져도 일본한테는 절대 지기 싫어하는 나라,
일본과 중국 대비 땅덩어리는 1/3도 안되며 인구수 4,800만밖에 안 되는 작은 나라,
하지만, 전쟁의 폐허 속에서 50년 만에 이 모든 것을 이룬 나라,
다시 살아나지 못할 거란 비관적인 전망과 다른 나라가 포기했지만 한강의 기적을 이룬 나라
여성부가 존재하는 유일한 나라,
음악 수준이 가장 빠르게 발전한 나라,
가장 단기간에 IMF를 극복한 나라,
인터넷, TV, 초고속통신망이 가장 발전된 나라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 문자를 가진 나라,
전문가 뺨치는 정보력으로 무장한 나라,
세계 11위의 경제대국, 성공적인 올림픽과 월드컵 유치. 그리고 그때마다 높은 성적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나라,
그리고... 소녀시대, 싸이, 김연아, 보아, 슈퍼주니어, K-POP,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 등으로 전세계에 열풍을 일으키는 나라..
이 나라는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입니다.
그렇다면 이 나라는 어디일까요?
문란한 성생활로 에이즈에 걸린 환자에게 진료비 뿐만 아니라 요양, 호스피스 등의 모든 의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나라,
에이즈 감염인의 진찰료, 검사료 등 총 진료비 중 보험 급여분의 본인부담금 10%까지 전액 지원해주는 나라..
네.. 이 나라도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어제는 현충일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충성과 희생 덕분에 사회복지 최고인 환경에서 너무나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나라가 지금 심각한 죄악으로 빠져들고 있고 우리의 후손들인 청소년들에게 절대 남겨서는 안되는 무책임한 행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치료비, 입원비 전액에 간병비 까지 모두 지원받는 환자는 에이즈 환자밖에 없습니다.
다음은 수동연세요양병원장이신 염안섭 목사님이 밝힌 내용들입니다.
(염안섭 원장은 말기 암 환우분들을 돌보던 호스피스 전문 의사였다가 현재 모든 요양병원들이 꺼리는 에이즈 환우들에게 치료와 안식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에이즈는 완치는 안되지만, 항바이러스제를 3알 정도 조제해서 먹으면,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해 후유 장애를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필자가 국내에서 처방되는 항바이러스제의 가격을 감염내과 전문의에게 문의해 보니, 한 달에 600만원이 든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에이즈바이러스 검사비용 등 각종 검사비용, 그리고 다른 약값까지 포함하면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고가의 비용이 들어가는데, 이 비용을 전액 국민세금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치료비 외에 간병비도 추가로 지원이 되는데, 국립A병원에 입원한 에이즈환우의 경우 환우 1인당 180만원의 현찰이 간병비로 지급되고 있고 이것은 모두 국민의 혈세입니다.
저는 저의 조부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 조부는 일제시대에 중국의 군관학교(한국의 육군사관학교격)를 졸업 후 독립군에 입대하시어 사선을 넘는 일본군과의 전쟁을 치루신 분이시고, 후에 건국훈장을 수여받으시고 국립묘지에 안장되셨습니다.
그러나 조부께서는 돌아가실 때 까지 에이즈 환우들이 받은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셨습니다.
일본군에게 맞은 총알이 허벅다리를 관통하시어 다리를 절며 평생 사셨던 분인데, 대한민국은 나라를 위해 총알받이가 되는 것을 기쁨으로 여긴 분들보다 남성간의 항문성관계에 중독이 되어 에이즈에 걸린 분들에게 더 귀한 대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보건복지부는 2015년 12월 23일에 ‘(보건복지부령 제375호)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발표하며
전국의 ‘민간요양병원’에 에이즈환자가 입원을 원할 때 만일 병원 사정상 입원을 못시키게 되면 진료거부로 처벌받게 했습니다.
전국에 국공립요양병원이 23곳이 있고 병상수만 5천병상이 넘는데, 국내에 요양병원에 입원해야 할 에이즈 환우의 수는 약 1백명가량이라고 합니다.
국공립요양병원에서 에이즈장기요양을 시행하면 되는데, 굳이 법까지 바꾸어 가면서 에이즈 환우들이 원하는 ‘민간’ 요양병원에 무조건 입원해야만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동성애에이즈단체의 집요한 압력으로 인해 빚어진 결과로, 에이즈에 걸리는 순간 노후 걱정 없이 평생 살게 되는데,
국공립요양병원을 에이즈지정병원으로 정해 그곳에서만 입원하게 하면 환자입장에서는 지정병원 중에서만 골라 가야되니 선택권이 제한되 ‘인권침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필자의 조부께서는 보훈대상자셨지만 보훈병원으로 지정된 병원만 다니셨고 이것을 전혀 인권침해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국가에서 병원을 몇 곳 지정해 주시어 마음 편히 진료 받는 것에 감사하셨습니다.
성과학연구협회가 발간한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의 폐해와 문제점>에 따르면
“1년 의료비를 3,000만원으로 가정하면 동성애로 에이즈에 감염된 남성 14,000명~21,000명의 의료비는 4,200역~6,300억원으로 추산된다”면서
에이즈 환자의 의료비는 국가 세금으로 전액 지급되므로 동성애자의 증가는 에이즈 환자의 급증으로 이어지고 이것은 국민의 혈세 낭비로 나타난다고 지적했습니다.
물론 에이즈 환우들을 향해 적절한 지원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에이즈 예방이며 성적 취향, 인권이라는 미명하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어린 청소년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바른 선택을 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인권 보호이며 우리 어른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우리나라가 ‘에이즈 환자의 천국’이 되어 다음 세대를 에이즈 위기에 노출시키고 과중한 의료부담으로 열심히 일해서 낸 세금을 낭비하고 한국 사회의 가정 체계를 흔들어대는 무책임한 행동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동성애자들은 자신을 성소수자라고 부릅니다. 언뜻 보면 피해자, 약자처럼 보입니다.
과연 동성애 허용이 인권 보호일까요? 왜 기독교에서는 동성애를 반대할까요? 동성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그것은 유전일까요?
내일 계속됩니다.
(참고 문헌 : 백상현의 <동성애 is>, 길원평의 <동성애, 타고 나는 것일까?>)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성전인 우리 몸을 꺠끗하게 하고 주님이 허락하신 귀한 가정을 위해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 안에서 행동하게 하옵소서.
에이즈라는 위험은 숨긴 채 인권과 차별, 성소수자, 성적 취향이라는 논리를 앞세워 성다수자의 건강과 인권을 더 위협하며, 자신의 인생을 망치고 주변 가족의 삶에 피해를 주는 그릇된 성 가치관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여 주옵시고 결혼과 가정의 진정한 의미가 퇴색하지 않게 하소서.
더 이상 우리나라가 동성애자들의 천국이 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악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물리치고 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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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3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라
[요한복음 17: 22~ 23]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어느 목사님이 세례식을 베풀기 위해 물을 떠다 놓고 그 물을 축복했습니다. 그 물은 거룩한 물인 성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물에 파리가 빠져 죽고말았습니다.
이것은 거룩한 세례식을 행하는 성수가 오염된 것일까요?
아니면 파리가 거룩한 물에 빠져 성화된 것일까요?
1453년 콘스탄티노플에서 목사님들은 이 문제로 격론하다 '성수 오염파'와 '파리 성화파'로 분열됐습니다.
그리고는 서로의 주장을 굽히지않으며 싸우고 급기야 서로의 약점을 잡아 비난하고 비판하였습니다.
바로 그 때 회교 군대가 콘스탄티노플을 침공하여 수 많은 희생자를 냈습니다.
나누고 분리시키는 것은 마귀의 일입니다. 분열의 싸움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사탄의 역사가 있을 뿐입니다.
복음 없는 도덕주의자, 바리새인, 위선주의자들에게는 모두 한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사야 29:13]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복음 없는 도덕주의자, 바리새인, 위선주의자들은 교회 안에서 거룩한 신자의 옷을 입은 채, 도덕과 공의와 정의를 말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그분을 경외하는 것처럼 말하지만, 그들의 마음은 이미 하나님을 멀리 떠났고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들은 말과 생각, 말과 행실이 다르며 그들에게는 사랑과 목자의 심정이 없습니다.
[에스겔 33:13] 가령 내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살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그 공의를 스스로 믿고 죄악을 행하면 그 모든 의로운 행위가 하나도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지은 죄악으로 말미암아 곧 그 안에서 죽으리라
입술로는 하나님을 외치지만 마음은 자신의 욕심을 따르고 자신의 탐욕을 따릅니다.
한국 근대사의 반은 나누어지고 찢어지고 분열되는 역사였습니다.
교회도 분열되고 반목하고 대립하는 부끄러운 순간을 가지고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게다가 요즘 우리 정치 현실을 보면 여/야, 진보/보수 등으로 나누어 안타깝습니다. 서로 나뉘어 악성 루머를 퍼뜨리고 이간질하고 서로 외면하고 갈등하는 일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제는 화해와 일치의 장을 펼쳐나가야 할 때입니다. 세상은 언제까지나 교회나 교단이 분리 분열 반목 대립하도록 기다려주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가 돼야 합니다.
하나가 된다는 것은 서로 조화를 이루어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되는 것이 아름다움이고, 하나될 때 강해지고, 하나됨으로써 서로에게 축복이 됩니다.
하나되는 가정, 하나되는 교회, 하나 되는 나라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복 내려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다투고 분열할 때 가슴 아파하시면서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7:11] ~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성자 예수, 성부 하나님, 그리고 성령이 하나를 이루고 있는 것처럼 제자들, 곧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 하나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셨던 것입니다.
따라서 교회는 경쟁 분쟁 파당 분열을 피하고 화목하여 한 몸을 이루어 주님이 맡기신 하나님 나라 건설에 매진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4:5∼6]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에베소서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바울이 옥중에서 에베소 교인들에게 부탁한 것은 자신의 구명운동이 아니라 성령으로 하나됨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이 있다면 무엇보다 하나 되는 역사일 것입니다.
하나 됨을 위해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이해와 양보입니다.
내 것을 내놓고 희생하고 양보하지 않고서는 화합의 한마당을 만들 수 없습니다.
특히 우리를 하나 되게 하시는 주님을 믿는 이 땅의 모든 크리스천들이 우리 사회의 하나 됨을 위해 힘써 기도할 때입니다. 동성애, 이슬람, 이단문제.. 등 교회가 하나되어 함꼐 기도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가 서로 하나가 되는 것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아름다운 것입니다. 가정이나 교회도 서로 하나되고 화목한 가정, 서로 높여주고 사랑하는 교회가 아름답고 주님이 기뻐하시고 거기서 천국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시편 133:1]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사도행전 4:32] 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로마서 12: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갈라다이서 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빌립보서 2:1∼4]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우리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어 사랑없는 도덕주의, 복음없는 위선주의, 비판주의, 율법주의를 버리고ᆢ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다툼이나 허영을 버리고, 주님의 기쁨이 충만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참고: 다락방 교재 12과)
♣자비로우신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모든 가정과 직장 사회와 교회 그리고 나라와 민족이 예수님 안에서 모두 하나가 되도록 도와주소서.
우리 모두 다툼과 허영을 다 버리고 자기의 일을 돌아볼 뿐 아니라 남을 불쌍히 여기고 서로 사랑하고 도와주며 형제의 아픔이 나의 아픔이 되고 형제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 되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되게 하소서.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여 하나되게 하시고, 주님이 보시기에 아름답고 기쁨이 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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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어둠에 다니지 말고 생명의 빛을 얻으라
[요한복음 8:11~12]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어떤 아이가 실수로 아버지가 아끼시던 거위를 죽였습니다.
아이는 아버지에게 야단 맞을 것이 두려워서 몰래 죽은 거위를 마당에 파묻었습니다.
아버지가 집에 돌아와 거위를 찾았습니다.
"거위 못 봤니?"
"글쎄요 모르겠는데요."
아이는 시치미를 떼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그 아이는 슬금 슬금 아버지의 눈치 보고 피해 다녔습니다. 전에는 아버지에게 달려 가서 "아빠!" 하면서 안기곤 했지만 이젠 가능하면 아버지하고 같이 있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집에는 마음씨가 아주 고약한 일하는 아주머니가 있었습니다. 그날 아주머니가 아이를 불렀습니다.
"아무개야!"
"왜요?"
"너 우물에 가서 물 좀 길어 와."
"그것은 아주머니가 할 일인데 왜 날 시켜요?"
"너 거위 죽이고 땅에 파묻었지! "
아주머니가 거위 파묻는 장면을 목격했던 것입니다.
아주머니는 그 약점을 이용해서 아이에게 추운 겨울날 우물가에 물을 길러 보냈습니다.
아이는 아버지에게 혼이 날까 봐 물을 길어 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집에 주인이 없는 날이면 아이에게 집안의 허드렛일을 시키고 자기는 앉아서 쉬었습니다. 아이는 꼼짝 없이 발목이 잡혔습니다.
이렇듯 죄를 짓고 약점이 잡히면 죄의 노예가 됩니다. 주인집 아들이 일하는 아주머니의 종이 되었습니다. 일을 시켜야 할 주인이 종의 종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아이는 너무 힘들고 괴로워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잠도 잘 못자고 맛있는 음식도 잘 못먹고 더 이상 즐겁게 놀지도 못했습니다.
아이는 고통을 견디다 못해 매 맞을 각오로 아버지에게 울면서 자신의 잘못을 고백했습니다.
"아버지, 사실은 제가 거위를 죽였습니다. 그리고 겁이 나서 파묻고 거짓말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그러자 아버지는 말했습니다.
"다 알고 있었단다. 아빠가 거위를 귀히 여기지만 거위가 중하냐, 네가 중하냐? 다시는 그러지 말아라. 사람은 누구나 잘못하고 실수할 수 있는데 그것을 숨기면 그렇게 고통스럽단다. 너 아주 좋은 공부를 했구나. 죄를 숨기니 힘들었지? 다시는 그러지 마라."
아버지는 아들의 어깨를 토닥거리며 용서해 주었습니다. 아이는 죄에서 해방된 자유를 느꼈습니다.
[로마서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죄에서 자유함을 얻자 아이는 자신을 짓눌렀던 무거운 짐에서 벗어나 날아갈 듯 가벼워졌습니다. 이제 당당히 아버지에 편하게 달려가 안기고 ‘아빠 아버지’라 자유롭게 불렀습니다.
[로마서 8:14~15]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그런데 그것을 모르는 나쁜 아주머니가 또 심부름을 시켰습니다.
"야! 가서 물 떠와!"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니기에 아이는 종이 시키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아주머니가 “안떠와? 말 안 들으면 알지?" 하고 아무리 협박해도 전혀 무섭지 않았습니다.
이렇듯 아버지에게 잘못을 고백하고 용서받으면 죄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요한일서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많은 사람들이 죄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교회에 가면 자꾸 죄인 취급 받는 것 같아서 기분이 나쁘다고들 합니다. 자신은 법 없이도 살 정도로 양심적이라고 자부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안동의 전통적인 유교 가정에서 태어나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후 NASA와 카이스트에서 근무했고 한동대학교 초대총장을 지내신 김영길 총장은 미국에서 하나님을 영접하고 10여년만에 귀국하여 어머님을 만났을 때 어머님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성경에서 인간은 모두 죄인이라고 합니다. 어머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러자 한평생 남에게 피해 안주시고 착하고 선하게 사신 어머니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암.. 인간이 죄인이고 말고. 사람처럼 악한 것이 없지. 밭에 나는 식물 다 뽑아먹고, 바다에 나는 물고기 다 건져 먹고, 날아다니는 짐승 다 잡아먹고, 사람 입에서 나오는 말은 거짓말과 악한 말뿐이니 죄인이고말고.. 밤중에 길 가다가 짐승보다 사람 만나는게 더 무서운 것은 사람이 죄인이기 때이지! 나도 물론 죄가 많지! 암 죄가 많고 말고!”
어머님은 순순히 자신이 죄인임을 시인하시고 그날 밤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자유를 원합니다. 인류의 역사는 자유를 찾아 투쟁한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처럼 자유가 소중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상황으로부터의 자유, 제도로부터의 자유만 원하지, 진짜 누려야 할 자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하고 진짜 누려야 할 자유는 바로 ‘죄로부터의 자유’입니다.
제도로부터의 학대에 대해서는 그토록 의분을 품는 사람들이 죄의 횡포와 조롱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것에는 사탄의 전략이 숨어있습니다.
사탄은 ‘이정도 쯤이야’ ‘남들도 다 그러고 사는데 뭘.’. ’나만 깨끗하다고 세상이 바껴?’ 등으로 죄를 짓게하고 회개하지 않게 합니다.
기독교의 역사는 사람들을 죄로부터 자유케 하는 역사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도 우리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를 죄로부터 자유케 하며 어둠에서 벗어나 생명의 빛을 얻게 하기 위함입니다.
교회에서 죄 문제를 이야기를 하는 것은 죄의식을 느끼게 하거나 옛날에 지은 죄들을 일일이 끄집어 내고자 함이 아니라, 죄로 인해 인류에게 찾아 온 끔찍한 불행을 제거하기 위함이요, 나같은 죄인을 살리신 그 은혜가 얼마나 놀라운지를 깨닫게하기 위함입니다.
[로마서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예수님은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구원하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아무리 죄가 많아도, 아무리 큰 죄를 범했다 할지라도, 또 어떤 종류의 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예수님의 피값으로 자유함을 얻은 우리 모두 더 이상 죄의 종노릇하지않고 다른 사람들도 살리는 생명의 구원의 역사를 매일 매일 써내려 가길 기도합니다. (다락방 교재 12과 참고)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생명의 빛이신 하나님 아버지, 죄로 영원히 심판 받을 수밖에 없었던 저를 구원하시고 예수님의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에서 자유롭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려는 노력을 가로막는 많은 장애물들이 있습니다. 제 안에 있는 죄의 세력이 끊임없이 나의 마음과 행위를 죄로 이끌러 가려고 합니다.
저를 시험에 들지 않도록 모든 죄의 영향력에서 보호하여 주시고, 작은 허물이나 사소한 죄라도 과감하게 내려놓고 회개하는 용기와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직도 예수님을 모르는 이웃들이 더이상 죄의 종으로 어둠에서 헤매이지않고 생명의 빛에 거하도록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더 많은 묵상글과 지난 묵상글들은 다시 보고싶으신 분들을 "3분의 기적" 밴드에 초대합니다.
그리고 가장 소중한 분 3 분 이상에게 밴드 초대장을 전달하시어 함께 삶의 기적을 나누어 주세요.
[3분의 기적] 네이버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band.us/n/a8a2rbQ6E8pbG
밴드명을 검색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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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사랑하기 위해 살고 살기 위해 사랑하라
[요한복음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한일서 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에베소서 5: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병원전도사 김복남씨가 쓴 『사랑하기 위해 살고 살기 위해 사랑하라』에 나오는 자신의 이야기 입니다.
남편은 직장에서 쾌속 승진으로 좋은 보직을 맡으며 능력을 인정받았던 사람이었습니다. 또 교회에서도 모든 일에 솔선수범했습니다. 제 친구들도 그가 성격이 좋고 잘생겼다며 다 부러워했습니다.
아무것도 걱정 염려가 없었던 저에게 날벼락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어느 날 남편이 아프기 시작했고, 여러 검사를 거친 후 결장암으로 밝혀졌습니다. 장이 부은 상태라 수술 받을 수 없었지만 죽을 각오로 수술을 했고 기적처럼 목숨을 건졌습니다. 그때 남편의 나이는 36세였습니다.
1년 후 남편은 통증을 호소했고 검사 결과 수술한 부위에서 콩알만하게 전이가 되어 직장암이 되어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2~3개월을 얘기했지만 남편은 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 남편은 그 병든 몸으로 전도를 했습니다. 어느 날 남편이 말했습니다.
“이대로 죽을 수 없어. 한 영혼이라도 전도하고 죽어야 해.”
저는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 모습으로 어디에 가서 누구에게 전도하겠다는 거예요? 거울을 봐요. 예수를 믿고 싶다가도 당신을 보면 도망갈 거예요. 병이 다 나으면 전국에 다니며 간증하고 전도합시다.”
그러자 남편이 말했습니다.
“병이 다 나은 사람만 간증하고 전도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그렇지 않아. 성경에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잖아. 병든 사람도 전도할 수 있어.”
하루는 남편이 병원 전도를 가는데 같이 가주면 안 되겠냐고 내게 부탁했습니다. 그날, 저는 처음으로 남편이 전도하는 걸 봤습니다.
남편은 병원 다인실로 들어가 환자들 앞에 서서 말했습니다.
“여러분, 저를 보세요. 저는 병원에서도 받아주지 않는 직장암 말기 환자입니다. 여러분들은 입원이라도 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입니까? 전 지금 기저귀를 차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예수님을 믿기에 죽어도 하늘나라에 갈 수 있어 감사하고, 또 살아도 감사합니다. 아프면 누구를 의지하십니까? 제가 믿는 예수를 여러분들도 믿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이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남편을 쳐다봤습니다. 혀를 끌끌 차는 소리도 들렸습니다.
저는 남편을 병원의 복도 끝으로 데려가 말했습니다.
“당신, 지금까지 전도를 이런 식으로 한 거예요? 당신은 전도를 한 게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돌아다니는 거라고요.
예수 믿고 암에 걸린 게 자랑이에요? 낫지 않은게 자랑이냐구요.
다 나았다고 해고 믿을까 말까인데 아프다고 하는데 누가 예수를 믿겠냐고요! 전도가 그렇게 하고 싶으면 다 낫거든 해요.”
그러자 남편이 말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힘은 진실함이야. 진심으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만 있다면 내 모습 이대로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거야. 죽어가는 사람의 소원이니 다시 한 번 가보자..”
그래서 저는 마지못해 병원 전도에 끌려 다녔습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갈현동에 있는 한 병원에 우리가 세 번째로 방문했을 때, 어떤 아저씨가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또 오셨어요? 지금까지 예수를 믿으라고 많은 사람들이 얘기했지만 전 절대 안 믿었습니다. 예수를 믿고 병이 나았다고 해도, 부자가 됐다고 해도 안 믿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처럼 아프다고 말하면서 전도하는 사람은 처음 봤어요. 그렇게 정직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전하는 그 예수는 진짜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제가 예수를 믿을 수 있는지 가르쳐주십시오.”
믿을수 없는 광경이 내 눈앞에서 벌어진 것입니다. 남편의 말이 맞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힘은 진실함이었습니다. 영혼을 구원하고 싶은 간절함만 있다면 우리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하나님께서 사용하십니다.
그 이후부터 저는 아무 말 없이 남편을 따라다녔습니다.
1988년, 우리 교회의 총동원전도주일에 남편은 기저귀를 차고 비틀거리면서 새신자 46명을 데리고 왔습니다.
남편은 비록 짧은 생을 살았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한 영혼이라도 더 전도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다가 떠났습니다.
누군가 내게 말했습니다.
“당신 남편은 참 억울한 인생을 살았군요. 마흔의 젊은 나이에 죽었다면서요? 평균 수명의 절반도 못살았네요.”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땅에서 백수를 누렸다 하더라고 예수님을 믿지 않고 죽었다면 그거야말로 억울한 인생일 것입니다. 한 명도 전도하지 않고 죽었다면 참 부끄러운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남폄은 비록 짧은 생을 살았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한 영혼이라고 더 전도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다가 떠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믿음을 귀히 여기셔서 그가 떠난 지 26년 넘게 제가 전 세계를 다니면서 그의 믿음을 자랑하게끔 갚아주셨습니다.🌱
[마가복음 1: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분명히 알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구원하러 오신 분이셨습니다. 이를 위해 전도하는 것이 예수님의 일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왔다가 그냥 양식이나 축내고 가는 사람이 아니라, 무언가 분명한 사명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처럼 구원과 생명의 역사에 참여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으로서 제일 먼저 할 일이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전도는 목사님이나 전도사님, 선교사님들이 하는 일이지, 저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전도를 해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릅니다. 물론 우리들이 일의 양은 다릅니다. 목사님이나 선교사님들만큼 일하지 않더라도 가정이나 직장 어디서든지 하나님이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인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복음 증거하는 사람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모든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큰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주님을 알게 하시고 저를 구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변의 모든 사람들도 예수님을 믿고 그 영혼과 삶이 구원에 이르게 되기를 사모하오니 이를 위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복음을 전하는 삶에 꺠어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한 마리 길 잃은 양을 찾아 온 산을 헤매는 목자의 간절하고 애타는 심령을 갖게 하소서.
복음을 전할 때 그 어떤 위협과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담대함으로 전하게 하시고, 그들의 영혼을 사로잡고 마음을 혼미케 하는 어둠의 세력을 물리쳐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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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31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내 생애 최고의 날
[이사야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선교사 앤 월터 펀은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선교사를 자원하여 중국으로 떠났습니다.
그 당시 사람들은 중국을 살아서 돌아오지 못하는 위험한 곳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앤의 어머니는 딸이 걱정되어 200달러 값어치의 금을 주며 중국에 도착하면 '안전하다'는 한마디만 전보로 쳐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얼마 후에 앤에게서 전보가 왔습니다. 그러나 내용은 어머니가 기다리던 '안전하다'가 아니었습니다. 전보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기쁘다'
[빌립보서 3:1]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시편 37:4~6]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이것이 사명을 가진 그리스도인의 고백입니다.
주님께 헌신하는 사람은 안전과 편안함을 찾아 다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명 속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며 사는 사람입니다
중국 선교의 개척자 허드슨 테일러가 고국에 돌아와 선교사 후보생들을 만났을 때의 일입니다.
특별히 중국 선교의 사명을 갖고 준비하고 있는 그들을 향해 테일러는 질문했습니다.
“여러분들은 무엇 때문에 위험한 중국에 선교사로 가려고 하십니까?”
그 중 한 사람이 자신 있게 대답했습니다.
“예, 중국에 있는 수많은 영혼들이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또 다른 한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그것이 중국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허드슨 테일러는 그 대답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선교지에서 예상치 못한 역경과 어려움에 부닥치면 크게 흔들릴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말을 듣자 한 사람이 그에게 되물었습니다.
“그렇다면 선교사님께서는 무슨 동기로 중국에 가셨습니까?”
그러자 테일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에게는 오직 하나의 동기밖에 없습니다. 그들을 사랑해서입니다”
[마태복음 22: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주님이 기뻐하는 사람은 안전과 편안함으로 안일하게 사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명 속에서 기쁘게 이웃을 사랑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사명이란 심부름 받은 생명이란 뜻입니다. 사명은 영어로 Mission 이라고 하고 이 말은 라틴어 Missio에서 유래된 것인데 '보낸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어떤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하나님께로부터 이 세상에 보냄을 받은 존재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우연히 던져진 존재가 아니라 세상에 보내진 존재들입니다. 이 땅에 우리를 보내신 분이 계시고, 우리는 이 땅에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우주를 만드셨고 역사를 운행하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지으셨으며, 이 세상에서 내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특별한 날을 콕 찍어 나를 이 땅으로 보내셨습니다.
사람들이 내 생일을 축하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무대에 등장한 나를 환영하기 위함입니다.
내가 생일에 선물을 받는 이유는 나의 존재가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생일을 축하해주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다는 것은, 내가 어떻게 사는지를 지켜보고 축복해주는 소중한 사람들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사명은 우리를 위대하게, 성실하게, 용감하게, 부지런하게, 진지하게 만듭니다.
사명은 생각하는 것이 달라지고, 말하는 것이 달라지고, 행동하는 것이 달라지게 합니다.
여러분 인생의 최고의 날은 언제인가요?
결혼한 날? 첫아이를 낳은 날? 내 집을 장만한 날?
스위스의 사상가 칼 힐티(Kal Hilthey)는 "인간 생애의 최고의 날은 자기 인생의 사명을 자각하는 날이다"고 했습니다.
아프리카 선교를 위하여 평생을 바친 리빙스턴은 "사명을 가진 사람은 그것을 실현할 때까지는 결코 죽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사명을 가진 사람은 집념이 있고 열의가 있습니다. 이것을 꼭 이루고야 말겠다는 강한 의지와 신념이 있습니다. 내가 이것을 이루기 전에는 절대로 죽을 수 없다는 요지부동한 목적의식이 있습니다.
사명을 깨닫는 계기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떤 이는 책을 읽다가 사명을 깨닫고, 어떤 이는 말씀을 듣다가 사명을 깨닫습니다.
어떤 이는 역사의 결정적 사건을 보고 사명을 깨닫고, 어떤 이는 생활의 절실한 체험을 겪고 사명을 깨닫습니다.
[이사야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나는 하나님의 귀한 자녀이며, 이 땅을 하나님 나라로 일구어 갈 하나님의 동역자이며, 동일한 사명과 존귀함을 가진 우리 가족, 친구 이웃을 귀하게 여기고 섬겨야 할 사람입니다.
우리모두 하나님이 나를 세상에 보내신 이유와 하나님의 나를 향한 특별한 목적을 더 분명히 알아가고, 나를 보내신 하나님의 거룩한 계획을 이루며 신실하게 살아가는 일꾼이 되시길 기도하며..
일터선교사로써의 꿈과 선교 현장 체험, 현지 선교사들과의 교제를 통해 여러분의 사명을 깨닫는 귀한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축하)글로벌 문화축제는 다문화가정, 외국인유학생 등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하는 축제입니다.
일 시 : 2016년 6월 4일(토), 오후 4시
장 소 : 사랑의교회 본당
이번 축제에는 댄 바우먼(Dan Baumann) YWAM 선교사, 더글라스 박(Douglas Park) 사랑의교회 영어예배 담당목사가 Mtalk를 통해 은혜와 감동이 넘치는 선교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또한 스코틀랜드 백파이프 연주자, CCM 가수 소향, 아프리카 가스펠 그룹 살렘 워십 등이 특별출연합니다.
주변의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오세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습니다~
문의 : 사랑의교회 세계선교부 (02-3495-1430)
♣저를 향하여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 아버지, 때로는 세상의 기준과 평판으로 주눅들고 열등의식으로 의기소침해져서 주님이 주신 날개를 펴지도 않고 안일하게 도망다닌 저를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택하시고 지명하여 부르시고 너는 내 것이라고 확증하신 하나님의 소중한 존재임을 잊지 않게 하시고, 이 땅에 태어난 특별한 목적과 계획을 깨닫게 하소서.
세상으로 보냄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 나라 확장에 쓰임받는 일꾼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음성에 집중하고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우리에게 먼저 복음이 전해진 것은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하기 때문이라는 사명감을 잃지 않게 하시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신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게 하소서.
선교사로 나가든지 보내는 사명감으로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하고 후원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고 생명의 구원의 역사가 매 선교지마다 일어나게 하소서.
6월4일과 5일에 열리는 선교 컨퍼런스를 통하여 모든 성도들이 선교를 경험하고 일터로 세계로 사랑으로 선교적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더 많은 묵상글과 지난 묵상글들은 다시 보고싶으신 분들을 "3분의 기적" 밴드에 초대합니다.
그리고 가장 소중한 분 3 분 이상에게 밴드 초대장을 전달하시어 함께 삶의 기적을 나누어 주세요.
[3분의 기적] 네이버 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band.us/n/a8a4Q3W1XdV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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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30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땅끝까지 전파하라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테네시 의과 대학에서 최우수 학생으로 졸업한 존 헤론(John. W. Heron)..
그는 어느날 신문에서 동북쪽 작은 나라인 조선 땅으로 파견 할 선교사를 모집한다는 광고를 보고 조선을 향한 의지를 불태우며 선교사로 자원했습니다.
"나의 소명은 단순히 의학기술을 시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을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을 알리기를 소망합니다."
1885년 조선에 들어와 고종의 주치의를 거쳐 제중원(세브란스병원의 전신) 원장이 된 그는 100리 이상의 시골길을 돌며 전염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을 치료했습니다.
그러나 33세의 나이에 이질에 걸려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침상 위에서 죽어가며 희미한 소리로 말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예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조선과 조선 사람들을 더 뜨겁게... 더...사랑하고 싶소."
그것은 생명의 마지막 불꽃을 피워 외치는 복음 전파였습니다.
존 헤론, 미국 장로교회에서 조선 땅에 최초로 파견 된 선교사입니다. 그는 조선을 향한 선교사의 부름에 제일 먼저 반응한 청년으로 한국을 사랑하며 복음을 전했고 지금은 양화진 외국인 묘지에 고이 잠들었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조선을 얻는다는 희망이 없다면, 나는 이곳에 하루도 살지 않을 것입니다."
그의 묘비에 쓰인 글입니다.
[사도행전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또한 언더우드 선교사의 부인은 의사였지만 항상 그의 관심은 복음 전파에 있었습니다.
다음은 그녀가 명성황후에게 복음을 전한 내용을 기록한 것입니다.
“황후는 크리스마스 전날에 나를 불러서 우리의 위대한 축제가 지니고 있는 기원과 의미, 축하하는 방법 등을 물었다.
누가 이보다 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인가?
그래서 나는 천사들의 합창과 별들에 대하여, 그리고 말구유에 누운 어린아기 예수에 대하여, 속죄 받아야 할 버림받은 세상에 대하여, 이 세상을 너무 사랑하시는 유일한 하나님에 대하여, 인간을 죄로부터 구원하러 오신 구세주에 대하여 이야기를 했다.
황후는 깊은 흥미를 느끼며 내 이야기를 열심히 들었다. 며칠 뒤 고종과 명성황후는 많은 것을 묻고는 왠지 서글픈 목소리로 말했다.
‘아, 조선도 미국처럼 그렇게 행복하고, 자유스럽고 힘이 있다면.. ’
나는 여기서 미국이 비록 부유하고 강한 나라이기는 하지만 가장 강하고 훌륭한 나라가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함으로써 죄도 고통도 눈물도 없는 나라, 무한한 영광과 기쁨만이 있는 하나님 나라를 소개할 기회를 다시 한번 얻게 되었다.
‘아!’ 말할 수 없는 비통한 감정으로 왕비는 탄식했다.
‘전하와 세자와 내가 그곳에 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왕비가 천국의 평화와 안식에 갈망하는 것은 조금도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유감스럽지만 나는 죄인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을 수 없었다.
“죄인은 안된다고?”
황후의 얼굴은 갑자기 어두워졌다. 방안엔 침묵이 감돌았다.
그러나 나는 예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용서받을 수 있고, 따라서 그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왕비는 사려 깊게 내 말을 들었다. 그 후 이 문제에 대해서 다시 이야기할 기회가 없었으나 그 일로 왕비에게 구원의 방법을 분명하게 제시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말할 수 없이 고마웠다.
[로마서 8:24~25]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존 헤론, 언더우드, 아펜젤러, 스크랜튼..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인물들입니다.
척박했던 조선 땅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생명을 걸고 복음을 전파한 선교사님들 덕분에 오늘의 한국 교회가 있게 되었고 우리는 복음을 듣고 복음의 기쁨을 맛보며 이제는 세계 선교사 파송 2위의 국가로 급성장하였습니다.
[디모데후서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하나님은 신음하는 세상을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영혼 구원의 선교사로 파송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세상을 향한 사랑으로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셨고, 예수님께서는 하늘의 영광을 뒤로하시고 죄악이 난무하는 인간 세계를 향해 자원하신 선교사가 되셨습니다.
선교사는 '싫다고 하는 곳'은 찾아가야 하고 '좋다고 하는 곳'은 떠나야 하는 사명으로 세상으로 보냄받은 분들입니다.
우리들은 인간 영혼의 구원을 위해 선교사로 자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처럼 버려진 영혼을 찾아 나서는 선교사의 목자의 심정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우리들은 한 손으로는 하나님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외롭고 버려진 영혼을 잡는 중보자 역할을 해야 합니다.
형편이 닿지 않아서 직접 선교현장에 가지 못하면 후방에서 선교사를 위해서 기도와 재정으로 후원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의 심령에 보내든지 가든지의 선교를 향한 거룩한 열정과 불길이 지속적으로 타오르기를 기도합니다.
♣ 땅끝까지 주님의 사랑의 전파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척박한 조선 땅에 뿌려진 여러 선교사님들의 헌신과 사랑으로 우리나라가 세계선교사 파송 2위 국가가 됨에 감사드립니다.
온 세계와 열방을 위해 한 영혼이라도 긍훌히 여기며 우리가 감당해야 할 선교의 사명 앞에 저를 사용해주시고,
민족과 열방을 치유하고 복음을 전파하는 생명의 공동체로써 세상에서 아픔과 상처로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파되어 구원의 열매가 모든 선교지마다 풍성히 맺히게 하소서.
6/4~5일 일터로 세계로 사랑으로하는 주제로 진행되는 사랑의교회 창립 38주년 “G-Love 선교 컨퍼런스”를 통해 온 성도들이 10만 일터선교사 파송의 꿈을 꾸게 하시고, 선교 현장 체험과 선교사들과의 교제를 통해 선교적 삶에 대한 실제적인 경험의 장이 마련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더 많은 묵상글과 지난 묵상글들은 다시 보고싶으신 분들을 "3분의 기적" 밴드에 초대합니다.
그리고 가장 소중한 분 3 분 이상에게 밴드 초대장을 전달하시어 함께 삶의 기적을 나누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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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7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우리의 안전지대..
[이사야 44:2~3]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어거스틴(St. Augustine 354~430, 원어 발음은 아우구스티누스) 은 4세기가 낳은 대 성자이며 바울 이후 신학을 가장 잘 집대성한 사람입니다.
그는 고대 로마 교회가 낳은 4대 박사 (히에로니무스, 암부르시우스, 어거스틴, 그레고리우스1세) 가운데 제 1인자로 꼽히는 최대 인물로, 마니교를 위시한 여러 이단을 물리 치는데 4천권이 넘는 저서를 내면서 신학과 신앙을 확립한 거대한 인물입니다.
그러나 그가 암브로시우스를 만나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기까지 그는 문제아였고 인생을 방황하며 시간을 낭비했습니다.
그는 대학시절 쾌락과 정욕의 노예가 되어 18세에 사생아를 낳았고, 급기야는 잘못된 진리 추구에 사로잡혀 혼합이단종교인 마니교에 빠져들어 20대의 청춘을 보냈습니다.
마니교는 방탕을 합리화하는 이단이었습니다. 방탕은 인간의 가장 자연스러운 인간의 본능임을 강조하는 마니교의 교리에 심취한 그는 편안하게 마음대로 죄를 지었습니다.
그는 수사학을 전공하였고 수사학 교사가 되었기 때문에 탁월한 웅변을 통해서 자기의 저질적 행동과 부도덕한 삶을 합리적으로 변증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양심까지 평안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쾌락을 즐기고 죄를 지으면서도 행복하기는 커녕 그의 양심은 늘 허탈하고 불안하고 공허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자기의 집 바깥의 정원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었는데 "펴서 읽으라, 펴서 읽으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깜짝 놀라서 보니 마침 자기 앞에 성경이 있었습니다. 그 성경을 펼쳤는데 마침 로마서 13장 11절이하의 말씀이 그의 눈 앞에 들어 왔습니다.
[로마서 13:11~14]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그는 이 말씀 앞에 충격을 받고 마음이 움직였으며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어린 시절 자신의 입술로 찬송하던 예수님, 자기의 어머니가 사랑했던 예수님을 생각하며 예수님 앞에 다시 돌아와 자기의 죄를 눈물로 회개하고 예수님의 위대한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33세 때 16살 된 아들과 함께 밀라노에서 암부로시우스로부터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날은 기독교 역사에 있어서 참으로 행복한 아침이었습니다.
어거스틴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과거의 내 죄를 생각하고 교회의 찬양을 들을 때 내게 베풀어주신 그 은혜가 너무나 감사해 그저 울기만 했습니다.
거룩한 음성이 고요히 내게 들리고 당신의 진리가 내 마음을 사로잡았을 때, 내 영혼 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당신을 향한 경건한 감정은 이내 흐르는 눈물이 되었지만 나는 그 속에서 무한한 행복을 느꼈습니다.”
그는 《고백록》에서 "주여, 당신께서는 나를 당신에게로 향하도록 만드셨나이다. 내 영혼은 당신 품에서 휴식을 취할 때까지 편안하지 못했습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인간의 참된 행복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자체에 있고 하나님의 품이 가장 평안하고 따뜻함을 깨달은 것입니다.
우리는 보다 안정된 삶, 보다 풍요로운 삶, 소위 ‘안전지대’를 뒷받침해주는 것이 경제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늙어도, 은퇴해서도, 권력에서 밀려나도 막강한 경제력만 있으면 편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돈 많은 사람들이 금고를 사고, 경비시스템을 설치하고, 최고급 자동차를 타고 다닙니다.
그러나 세상에 안전지대는 없습니다. 오히려 위험의 표적이 되어 더 큰 불안과 공포를 주기도 합니다.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만이 안전합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세상적 안전지대를 찾지 말고 하나님 안에서의 안전지대에 거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목마른 우리에게 물을 주시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시며 성령을 나와나 자손에게 부어 주셔서 시냇가의 버들 같이 만들어 주십니다.
[시편 4:8] 네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라
[잠언 14:26]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사무엘하 22:3]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흉악에서 구원하셨도다
여러분의 피난처는 어디에 있습니까?
가장 안전하고 견고한 주님의 안전지대, 나를 가장 사랑하시고 가장 잘 아시는 주님의 사랑지대 안에서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누리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영원한 피난처이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폭풍 가운데 피할 곳이 되시고 뜨거운 폭염과 태양볕 아래 피할 그늘이 되십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던 주님의 은혜가 우리 삶의 그늘이 되시고 방패가 되시기를 원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이 주님께 나아와 세상이 알 수 없는 평안하고 행복한 안전지대에 머물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고 공급자가 되셔서 부족함이 없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반석이요 도피성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더 많은 묵상글과 지난 묵상글들은 다시 보고싶으신 분들을 3분의 기적 밴드에 초대합니다.
그리고 가장 소중한 분 3 분이상에게 밴드 초대장을 전달하시어 함께 삶의 기적을 나누어 주세요.
[3분의 기적] 네이버 밴드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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