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123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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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tory.golfzon.com/1364 골프존 블로그



골프 대회에서 영구히 고정되어 옮길 수 없는 장애물이나 스윙, 스탠스에 방해가 될 경우 규칙 24-2b는 페널티 없이 드롭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는데요. 이와 또 다르게 흔치 않은 일이지만 일시적으로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인 TIO(Temporary Immovable Obstructions)이라고 불리는 골프 규칙이 있어요. 이에 관해 이야기 해볼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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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O의 상황은 주말 골퍼는 좀처럼 겪기 힘들지만 프로암이나 자선골프토너먼트, 회원-게스트 대회에서는 겪을 수 있는데요. TIO의 가장 좋은 예는 관람석, 리더보드, 이동식 화장실, 텐트 그리고 음료배부용 테이블이예요.

만약 로컬룰이 있다면, 그리고 볼이 TIO 근처에 있어 스탠스나 스윙에 방해를 받는다면 다른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의 경우처럼 페널티 없이 드롭을 할 수도 있답니다. 가끔 TIO가 볼과 홀 사이를 잇는 직선상에 놓여 있을 경우에도 페널티 없이 드롭을 할 수 있어요. 바로 이와 같은 점때문에 TIO가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과 구분되는 이유이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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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포인트는 TIO가 플레이 라인을 막고 있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페널티 없이 드롭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예요. 이런 상황에 적용되는 로컬 룰이 있는지,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에 관해 헤드 프로에게 자문을 구해야 한답니다.

하지만 로컬룰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고 하더라도 TIO가 스탠스나 스윙에 방해가 된다면 드롭을 할 수 있다는 점은 명심해야겠죠^^?



그렇다면 간단한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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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서 퍼트를 하는 동반자를 위해 깃대를 들어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당신이 깃대를 뽑으려 했을 때 빠져나오지 않았고 볼은 깃대에 맞은 다음 홀로부터 몇 센티미터 떨어진 지점에 멈추고 말았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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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4볼 매치플레이에서 퍼팅을 한 사람이 동반자라면 실격당하고 혼자 플레이 해야 한답니다. 4볼 스트로크 플레이였다면 동반자는 2타의 페널티를 받고 볼이 멈춘 새 위치에서 플레이를 지속할 수 있다고 해요.

반대로 상대편이 깃대를 들어 달라고 요청했는데 당신이 이를 제 시간 내에 꺼내지 못해 볼이 깃대에 맞았다면 당신은 상대가 당신에게 권리를 부여했기 때문에 자신의 볼이 홀에 다다를 때 핀이 확실히 뽑혀 있도록 하는 것에 대한 책임도 있어요. 그래서 그는 그 홀에서 패하게 된다고 합니다!


본문 출처: GOLFZON Blog http://story.golfzon.com/1294




스루 더 그린(Through The Green)은 플레이 중인 홀의 티잉 그라운드와 그린, 코스 내의 모든 해저드를 제외한 전 지역을 말하는데요. 이 지역에서 적용되는 골프룰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어요. 아마추어 골퍼에게는 큰 도움이 될 만한 스루 더 그린에서의 골프룰! 바로 알려드릴게요~


스루 더 그린에서의 골프 룰 


<출처: 123rf>


1. 잔디를 교체해서 자리잡기를 하고 있는 곳에 흰색 선이 그어져 있었는데, 볼이 흰색선 위에 정지했다면 이 볼은 수리 지역 안에 들어 간 것인가 아닌 것인가?


▶ 벌타 없음 : 구제 드롭

흰색 선은 수리 지역에 포함되고 선 위에 있는 볼은 수리 지역에 들어간 볼이 됩니다. 파란색 말뚝은 수리 지역 안쪽에 세워져 있어 수리 지역 안의 볼은 노 페널티로 구제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수리 지역 안에 있는 상태에서 그냥 치고 싶은 생각도 있겠지만 로컬 룰에서 수리 지역 내에서의 플레이를 금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 할 필요가 있답니다.

구제를 받을 수 있는 경우는 스루 더 그린에서는 홀에 가깝지 않고 그 장해를 피하면서 볼에 가장 가까운(해저드, 그린 제외) 지점을 선정하여 1클럽 길이 범위 이내의 지역에 드롭하여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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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볼이 나무의 뿌리 쪽에 정지해 있어 오른손으로 칠 수가 없는 상황에서 왼손으로 스탠스를 취했더니 발이 카트 도로에 걸린 상황! 구제를 받아서 드롭을 하고 평소처럼 오른손으로 칠 수 있게 되었다면?


▶ 벌타 없음 : 그대로 플레이 한다

나무 뿌리 부근의 볼을 변치적이지만 왼손으로 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스탠스를 취했는데 발이 카트 도로에 걸려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 구제를 받게되어 볼의 위치를 마크하고 가장 가가운 구제 지점에 1클럽 길이 범위 이내 지역에 드롭을 해야 합니다. 그랬을 때 평소처럼 오른손으로 칠 수 있게 되었다면 오른손으로 쳐도 상관이 없답니다(규칙 24-2b 재정 24-2b/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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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무 옆을 비껴서 그린을 겨냥해 친 볼이 나무에 맞고 튕겨져 자신의 몸을 맞고 말았다면?


▶ 2벌타 : 그대로 플레이 한다

자신뿐 아니라 자신의 캐디, 클럽, 캐디백이나 소지품에 맞아도 2벌타가 부가된다고 해요. 볼은 정지한 곳에서 그대로 플레이를 계속해야 하고 손으로 끄는 카트나 클럽 2~3개를 가지고 다닐 때는 볼에 맞지 않도록 떨어진 곳에 두는 것이 좋겠죠?(구칙 19-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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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가 친 볼이 생크가 나서 동반 플레이어가 맞았다. 볼을 맞은 사람은 불만을 터뜨리는데 이렇게 되면 페널티가 부가가 될까?


▶ 벌타 없음 : 그대로 플레이 한다

골프공은 딱딱해서 위험하므로 전방에 사람이 있을 때 절대로 쳐서는 안됩니다. 쳤던 볼이 그린을 맞고 튕겨 생크가 되어 동반 플레이어를 맞춘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른 사람에게 볼을 맞췄을 때는 '럽 오브 더 그린'(정의46)으로 움직이는 볼이 국외자로 인해 정지한 것이 되어 노 페널티로 볼이 멈춘 곳에서 현재의 상태 그대로 플레이를 계속할 수 있답니다(규칙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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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럽 오브 더 그린(Rub Of The Green)


럽 오브 더 그린이란 움직이고 있는 볼이 국외자에 의해 우연히 방향이 바뀐 경우를 말하는데요.(정의46) 움직이고 있는 볼이 국외자에 의해 우연히 정지되거나 방향을 바꾸었을 경우, 누구에게도 페널티는 부가되지 않고 볼은 멈춰진 곳에서 플레이를 해야 한다는 규칙이 있습니다.

단, 볼이 그린 위에서 국외자로 인해 정지되거나 방향을 바꾸었을 경우에는 방금 쳤던 스트로크는 무효가 되고 리 플레이스해서 다시 쳐야 한답니다! (규칙 19-1b)

또 럽 오브 더 그린으로 튕긴 볼이 OB, 워터 해저드에 떨어졌을 경우에는 1벌타를 받고 처음의 볼을 마지막에 플레이했던 장소에서 플레이하는 등의 규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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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볼을 쳤는데 작업하고 있던 차에 맞고 OB가 되었다면?


▶ 1벌타 : 원래 위치에서 다시 친다

아이언샷이 크게 굽어 카트 도로에 있던 작업하던 차량에 맞고 OB 지역으로 들어가 버린 설마했던 상황! 국외자인 작업 차량에 볼이 맞으면 '럽 오브 더 그린'으로 벌 없이 볼이 정지된 곳에서 플레이를 진행해야 하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볼이 정지된 곳이 OB이기 때문에 OB처리를 해야만 한답니다. 그래서 1벌타를 받고 원래 위치로 드롭한 후 다시 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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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볼과 볼이 너무 가까워 방해되어 칠 수 없는 상황이라면?


▶ 벌타 없음 : 마크해서 치우도록 한다

스루 더 그린, 해저드에서는 '플레이에 방해가 되는 볼은 치우게할 수 있다'(규칙 22-2) 그리고 '집어든 볼은 리플레이스해야 한다'는 규칙이 있는데요. 볼을 집어든 경우는 반드시 볼의 위치를 마크해야 하고, 마크하지 않았을 때는 1벌타를 받고 볼은 리플레이스(규칙 20-1)를 해야한답니다. 집어든 볼은 그린 이외의 지역에서는 닦을 수 없다는 점도 명심해야겠죠?


본문 출처: GOLFZON Blog <http://story.golfzon.com/1360>



 

1 프로란 일에 "생명" 을 거는 사람이다.

2 프로란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사람이다.

3 프로란 자신의 일에 "긍지" 를 갖는 사람이다.

4 프로란 "미래를읽고" 일을 하는 사람이다.

5 프로란 시간보다 "목표를중심" 으로 일하는 사람이다.

6 프로란 "높은목표를" 향해 매진하는 사람이다.

7 프로란 성과에 "책임을지는" 사람이다.

8 프로란 보수가 "성과에의해" 결정되는 사람이다.

9 프로란 "달콤한것이없는" 사람이다.

10 프로란 능력향상을 위해 "항상노력하는" 사람이다

 

골프백을 매고 골프장을 걸으며 골프 치던게 제일 행복했다.

비록 골프는 잘 하지 못하지만, 스코어가 않나와!!! T^T 하지만 그래도 재밌다.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