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할일이 없어서 심심해서 만들어 본 것...

젤리는 좋아하지 않지만 포장지 색감이 알록달록 이뻐서 마트가서 줍줍 해왔다.

1단 젤리

2단 젤리 

3단 젤리 까지 넣어두니 이쁘네 ...

진심 먹진 않을듯?

그냥 비어있는 냉장실에 넣어두었다.

또 젤리만큼 포장지가 이쁜건 과자들인데,,

과자도 종류별로 정렬 해두었따.

비스켓 / 캔커피 / 과자류 

다 과자류 ...

라면도 있지만,, 

 

다이어트를 하면서 과자들을 멀리하게 되었고 

그저 과자는 내 차의 적재함을 이쁘게 해 주는 요소이지 맛있는 요소는 아니다.

그냥 이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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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대전 산성동에 있다가 가게를 이전 하신 사장님

연어 모둠 大

연어 롤초밥

연어초밥

연어회덮밥

이게 특이한게 연어를 간장에 절여놔서 밥을 한스푼 퍼서 연어를 올리고 양파 올리고 한입 먹으니 

정말 ..... 맛있었다 ㅜㅜ 

역시 연어에는 소주죠...

(사실 전 소주 못먹어요,,,, 형님이 받는거 찍었습니다)

연어 회 전문점은 처음이야.....

 

지난 11월 2일날 요리 잘하는 친구 ssg님의 초대로 슥님의 집에 다녀왔다.

이 친구가 고기 요리 잘 안해주는데 요즘 스테이크에 푹 빠지셨는지 스테이크를 구워주셨다.

 

ssg의 고기 요리라면, 대학생때 해준 수육 정도 였던거 같은데 

그 사이 엄청나게 뭔가 많이 늘었다.

 

가기전 집 앞에서 베이커리에서 그 집만의 특제 메뉴, 손반죽 치아바타(당일 한정)를 구매하고 

ssg님의 집을 향해 갔다. 

 

메뉴는 세가지가 나왔는데,, 덮밥 같은거 하나랑, 리코타 치즈 샐러드랑 스테이크 였다. 

정말인지 고기와 마늘 버섯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모든게 완벽했다.

본인 말로는 망했다고 하는데 정말 맛있게 먹고 왔다.

 

근래 먹어본 스테이크중 단연 최고였다.

또 먹고 싶군.. 

 

아웃백 스테이크보다 훨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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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 중에 만두를 싫어하는 사람의 비율이 얼마나 될까?

중국요리를 집에서 주문해서 먹으면 탕수육과 함께 오는 군만두 부터,

 

얼큰한 라면에 물만두를 같이 조리해서 먹는 만두라면 

샤브샤브 먹으면서 만두도 같이 익혀먹는 만두 부터 다양하다.

 

나는 만두를 정말 좋아한다.

어릴적 동네에 만두 한판 천원 하던 집이 있었는데

용돈을 받으면 어김없이 달려가 5~8판을 혼자서 먹을 정도로 만두를 좋아했다.

 

그런데 최근에 우리 회사 직원 S님께서 자기가 잘 아는 만두 맛집이 있다고 해서 

저녁을 같이 먹기로 하고 만두집에서 만남을 갖었다.

 

오잉? 

만두가격 실화인가??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에 만두를 팔고 있었다.

아니 무슨 만두가 판단 5,000원에 팔고 있는거지? 

우리동네는 7~9,000원에 파는데........... 가격 너무 착하다 ㅜ ㅜ 

그래서 찐빵을 제외한 모든 만두를 다 주문했다..

2명이서...... ㅋㅋㅋㅋㅋㅋㅋ 

 

통만두 5,000원 

사실 이게 제일 맛있다. 

만두피가 얇아서 식감도 좋고 안에 부추향이 와우~ 

군만두 5,000원

군만두를 보았을 때 군만두가 거기서 거기 겠지 하지만 

먹어보면 와? 한다. 육즙인지 기름인지 ㅋㅋ 

맛있다....

왕만두 5,000원

회사직원의 강추 하는 왕만두, 이건 포장해서 집가서 먹는 만두가 아니란다.

현장에서 바로 먹어줘야 하는 만두란다..... ??

왜 그런지 먹어보니 알거 같다... 진짜.....

고기만두 5,000원

이 만두 역시 말이 필요 없었다.

저 그대로 튀겨도 맛있을거 같은 만두....

김치만두 5,000원

이 역시... 맛있다. 김치맛이 매콤하게 느껴지는데 앞서 기름진 만두를 먹고 이 만두를 먹으면 

내가 지금 김치를 먹고 있는 건가 착각이 들 정도 였다...

만두와 김치의 적절한 조화가 굿 이었다.,

 

도안에서 조금 많이 멀다....

하지만 만두를 정말 좋아한다면 몇번 더 가볼만한 가치가 있다.

다만 주차가 힘들어서 단속하지 않는 시간에 가야한다..

공영주차장 있지만 지어진지 좀 되어서 좁다...

 

코란도스포츠 끌고 가기엔 ....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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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ocado Salad 14,000 KRW 



Shrimp Rose Risotto 17,000 KRW



Sea Food Pasta 18,000 KRW



Special Oyster Blade Steak 29,000 KRW


An Italian restaurant that I have been with my sister before!

The restaurant is delicious and beautiful.


If I had a girlfriend, I would like to come back together sometime 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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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나의 28번째 생일을 맞이 하는 날이었다.

ㅎㅎ 


그래서 점심에는 친한동생하고 


저녁에는 우리 가족하고 식사를 했는데 


점심에도 포식하고 

저녁에도 포식해서 


어제는 즐거웠다 입이 ㅎㅎ 


어제 먹은 건 집 근처 Vivalily라는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먹었는데


우리가족이 자주 먹는 음식이라고 해야하나? 


나는 잘 안먹지만,,,,


어려서 부터 서양음식 먹다보니 나이 들고 한식에 빠졌다.



이 메뉴는 가지그라탕? 이었을거다.

그라탕 안에 가지가 들어가있다.



풍기 리조또

버섯향이 매우 강하다.



이름 잊어 먹었지만 맛있게 잘먹은 파스타 


스테이크는 내 취향이 아니라 한점 먹어봤다.


역시 아니다.


쩝.. 맛있게 잘먹었네 파스타 ㅎㅎ 


가끔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가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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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양식집은 무수히 많다.

하지만 맛좋고 가격좋은 집은 드물다.


나는 양식집을 고를 때 식당 분위기 인테리어와 가격 그리고 

접근성과 주차시설을 우선적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맛과 플레이팅도 한몫한다. 

일단 어제(9일) 찾아간 아카바의 식탁에 대한 소소한 평가이다


식당 분위기 

★★☆☆☆ 

 메뉴 가격

★★★☆☆ 

주차시설 

★☆☆☆☆ 

플레이팅 

★★★★☆ 

이정도로 생각한다.

식당 분위기는 지극히 평범한 양식집 같다, 의자나 테이블은 그저그랬다.

메뉴가격은 양과 맛에 비해 조금 비싸다고 느꼇고 


전문성이 떨어지는 맛이었다.

우리가 흔히 상상하는 맛이 아닌 좀 연하고 싱거운 맛?


우선은 메뉴가 나온 순서대로 리뷰 하면 좋지만 

통상적으로 전문 양식점 가면 나오는 순서로 사진 진열해서 평가하려 합니다.

차돌박이 샐러드 [14,000 KRW]

우선 육식을 하지 않는 나로써는 상당히 부담되는 메뉴였다.

하지만 일행들은 고기를 먹는 사람들이기에 샐러드만 골라먹고 고기는 다른 사람에게 양보했다.


샐러드는 일단 오리엔탈 소스를 사용한거 같은데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했다.

해쉬브라운 에그베네딕트 [11,000 KRW]


처음에 이 메뉴를 접했을 때 

어? 고작 이건데 저렇게 비싸게 받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정도 신경을 쓴 메뉴 같지만 맛은 허접한 맛이었다.

에그 베네딕트를 내가 처음 접했을 때 레드 와인하고 곁들여 먹으면 맛있는 요리로 기억하는데


이곳에서 파는 에그베네딕트는 전혀 아니었다.

빵도 그냥 P사에서 파는 빵 같은 느낌이었다.


해쉬브라운은 고유의 맛을 느끼지 못했다.

마르게리따 피자 [12,000 KRW]


마르게리따 피자는 우선적으로 화덕에 구워서 나왔는데 

맛은 좋지만 살짝 아쉬운 느낌이었다.

로제 파스타 [14,000 KRW]


로제 파스타가 제일 아쉬웠다.

로제 파스타하면 니글니글 거릴 정도로 살짝 느끼한 맛을 기대했는데


로제파스타 소스 색깔의 맹물? 

엄청 싱거운 맛이었다.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12,000 KRW]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메뉴

지금까지 음식들이 좀 아쉬운 맛이었다면

알리오 올리오는 딱 맛있었다.


스페인 지중해 요리로 알려진 '감바스 알 아히요'를 떠오르게 하는 맛이었다.

방금 나온 바게트와 함께 올려서 먹고 싶은 맛의 파스타


개인적으로 어느게 맛있었냐고 한다면 혹 추천해달라 한다면 난 이것을 선택하겠다.

지라시스시 [12,000 KRW]


지라시 스시라는 메뉴는 흔치 않는 메뉴라 기대감이 컷다.

신선한 연어와 참치 새우 오이 무순을 올린 밥이라고 했다.


개인적으로 연어를 정말 좋아하는 입장으로 기대 했다.

근데 연어는 정확한 원산지를 모르겠지만 


기대 이하? 

썩 맛있지 않은 그냥 저렴한 밥이었다.


누군가 여기서 이것을 먹는다면 강하게 반대 하고 싶은 메뉴중 하나

들어간 재료에 비해 음식의 맛은 최악이었다.


별 다섯개중 점수를 준다면 별 1점도 아까운 메뉴.

정말 맛없다, 재료도 신선하다는 느낌은 없었다.


전체적으로 평가를 한다고 하면 ★★☆☆☆ 

별 5개중 2개를 주고싶다.


주차공간 협소 플레이팅은 나름 좋은데 맛은 별루...

음식리뷰야 개인적 입맛에 따라 다르니 맛있다고 하는 분들도 있다.


하지만,

내 입맛에는 전혀 돈을 지불하고 먹고싶지 않은 음식 리스트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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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동에 위치한 더 방콕 태국음식전문점

이번에 태국에 다녀오고 태국음식을 좋아하게 된 나머지 찾아갔다.


타이의 코끼리가 맞이해주는 즐거운곳

기대감을 가지고 방문했다.



\


캐셔






우리가 먹은 음식은 

B Set, Lunch menu 이다. 가격은 17,000 원 


팟타이와 볶음밥인데

그냥 우리나라 식사하고 맛이 같다..


인터넷 리뷰는 역시 믿지 못할거 같다.

인테리어도 태국 코끼리인데..


맛은 한국이니..

원... 비싼돈 주고 왔더니 태국음식 흉내낸 한국음식 같다...


차라리 아임아시아가 훨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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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떻게 하다 보니 지미니랑 원투원을 하게 됐다.

오랫만에 만난 동생 지미니.... : ) 


지미니가 자기가 사는 집 앞에 끝내주는 일식 라멘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 하게 됐다.

블레스 롤(디저트 카페) 옆에 있는 산쪼메라멘 인데,


들어서자 종업원들이 "いらっしゃいませ~" 라고 인사를 했다.

어서오십시오~ 라는 일본어 인사말인데 특이했다.


그리고 일본식풍의 인테리어와 

좌석 옆 벽면에는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추정되는 포스터들이 있었다.


곳곳에 일본 인형과 건담 프라모델도 눈에 보였고...

우린 이야기 나누며 음식을 주문 했다.




매장 주방장 쪽인데, 벽면에 일본어와 라멘을 뜻하는 그림 그리고 소품들이 보였다.



한국어는 찾아볼 수 없다(메뉴판 빼고).

일본 여행온 느낌 !? 



일본 애니메이션 포스터가 붙여있고 

추천 메뉴가 쓰여져있다.



지미니는 "매운부타동" 을 주문해서 먹었다.

여기서 자주 먹는 음식이라고 한다.


냄새는 베트남에서 먹어본 듯한 음식 같았다.

숯불향이 베여있는 돼지고기에 매콤한 양념이 칠해져 있는 고기였다.


제육볶음인데 숯불에 만든 제육볶음 같은 느낌!? 

여기에 계란후라이 반숙으로 올려서 비벼 먹으면 맛있겠다 !!



그리고 이건 지미니가 추천해준 라멘인데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어서 국물까지 흡입했다..


"산쪼메라멘" 돼지고기육수에 미소로 맛을 더한 라멘인데 

맛있었다. 라멘사리가 적어서 조금 아쉬웠는데



돈 코츠 라멘 




소유라멘


옆을 보니 점보라멘이라는게 있었다.

20분안에 국물, 면을 다 먹으면 공짜라는데..


예전 같았으면 도전하겠지만 

지금은 힘들다..늙어서 ... 


아니 수술해서 음식을 많이 못먹으니 ㅜ.ㅜ 

하지만 정말 많이 먹고싶은날 먹어보고싶다.


20분을 넘거나 실패하면 벌금 20,000원을 내야한다.

아마 점보가 일반 라멘 4인분급이라 20,000원을 내야하는거 같다.


그냥... 둘이 와서 점보 시키고 2만원 내도 될듯 한데...??

요즘 난 보릿고개를 살아서 지민이에게 미안하게도 얻어 먹었다 밥을 .ㅜ.ㅜ....


고마워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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