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 William's Story Box

지난 금, 토요일에 골프학회에 열린 국제골프학술대회에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골프에 대해 영어로 학술대회를 진행 했습니다.

저는 이번 학술대회 참여하면서 사진기사로도 참여했지만

저도 수신기를 받아 통역관님들이 통역 해주는 것을 들으며 사진촬영 했습니다.

 영국, 필리핀,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오신 교수님들, 박사님들이 오셔서 각자

연구하신 주제로 대화의 장을 펼치시는데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영어로 대화를 한다는게 쉽지 않을거 같은데 정말 외국인 처럼 영어로

대화 하시는걸 목격하니 부러웠습니다.

11일 국제학술대회 전날 발표자 분들과 해외에서 오신분들 그리고 상임이사 분들

주요 인사들께서 10일 전날밤 리셉션을 가지시고 식사 하시는 자리도 있었습니다.

장소는 푸르미르 호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1일 전날밤에는 리셉션이 진행되었습니다.

 학술대회가 시작되고 골프학회 회장님이 오프닝을 맡으셨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국제학술대회

주제는 "골프의 학문적 융합"

 2017 골프학회 국제학술대회 

이번 학술대회 사진 촬영을 하면서 느낀 것은, 이런 곳에선 좋은 카메라로

제대로 사진을 찍어야 함을 느꼈습니다.

아 진짜 캐논 답이 없습니다.

친구의 추천대로 Sony A7R2로 기변 할 준비 슬슬 해야할거 같습니다.

이번 화성시에서 열린 골프학회 국제학술대회 참여로 나름 의미 있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가보고 싶네요.

최근에 인천영종도에서 아시아골프협회에서 주관한 호주 PGA

이안츠릭 프로님을 모시고 레슨을 진행했는데

음악에서 마스터클래스 공개 레슨 처럼 진행해서 재미있게 

참여하고 돌아왔다.

 참 세상은 넓다는 것을 이번에 느낄 수가 있었다.

다양한 레슨 방법과 드릴이 존재했고 

어떻게 레슨을 진행 해야 좋을지 알 수 있게 되어 뜻 깊은

행사 였다. 

이번 교육은 자료가 많았는데

다 ~ 영어라서 ... 번역해가면서 이해하느라 조금 힘들었다.

교육은 하루였지만, 나는 2박3일 일정으로 영종도에 머물렀다.

그중 여긴 내가 숙소로 잡고 쉬던 게스트하우스 인데 

방음이 살짝 아쉬웠다. 

가격이 저렴하니 괜찮았는데

모텔을 이용하긴 찝찝하고 호텔을 가자니 조금 비쌌다.

만만한게 게스트 하우스지만 돈이 좀 있다면 호텔 가는게 더 좋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