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9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동성애 is ~   


[고린도전서 6:9~10]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 2006년 극본 공모전 단막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2014년 11월 한 방송사의 드라마 페스티벌로 방영되었던 <형영당일기>의 줄거리입니다. 


좌포청 수사관이 독살된 채 발견된 한 젊은 남자의 시신을 수사하던 중 ‘형영당’이라는 놀이터에서 그 남자의 일기를 발견합니다. 사건은 전말은 이렇게 밝혀졌습니다. 


엄격한 신분제도와 남녀의 구별이 엄격하게 되어있는 조선이라는 나라..  그리고 양반이라는 신분으로 엄격한 제제를 받으며, 동성 간의 사랑은 불가했던 나라...


그 속에서 서로를 아끼며 형제처럼 자란 두 명이 있었습니다.


이 둘의 부모는 벗이었고, 한 아이의 부모가 죽자 친구는 그 아이를 데려다 키웠습니다. 그렇게 함께 자란 둘은 서로를 피를 나눈 형제보다 더 가까이 지냈습니다. 


이복형은 자신의 감정이 단순한 우애가 아님을 깨달았으나 그 마음을 숨긴 채 한 여자와 혼인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부인에게 정을 주지 못했고 방황했습니다. 


그러던 중 이복동생과 부인에게 자신의 감정을 들키게 되고 이에 부인은 복수를 위해 동생을 유혹하고.. 형은 둘 사이의 관계를 알고도 동생을 위해 없던 일로 눈을 감아줍니다. 


결국 형은 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모든 상황을 정리하고자 독초를 탄 술상을 가져오자, 그에게 처음으로 숨겨왔던 마음을 고백한 뒤 따라 둔 독술을 마시며 죽음을 선택합니다. 


이 드라마가 방송된 후 인터넷 상에서는 금지된 사랑과 그로 인해 비극적인 죽음에 이르는 연기자들의 내면연기를 극찬하며, 자신의 사랑을 지키고, 사랑을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바쳐야 했던 그들의 선택, 자신의 신분이나 체면보다 사랑을 택했던 그들의 사랑이 멋있었다며, 일부 시청자들의 항의로 더 좋은 시간대에 편성되지 못한 것을 너무나 아쉬워했습니다. 


거기다 시대가 이제 바뀌었으니 좀더 사람들의 의식이 너그러워져서 이제는 사랑을 이성간의 사랑으로만 여기지 말고 동성애간의 사랑도 인정해야 한다, 사랑은 남녀가 아닌 ‘사람’들간의 사랑이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렇듯 한국사회에서 매스컴을 통해 소개되는 동성애간의 사랑은 순수하고 아름답게만 비쳐지고, 동성애 옹호론자들의 다양성 존중, 인권, 개성, 배려에 대한 논리는 언뜻 보면 그럴듯해 보입니다. 


그러나 동성애자들의 항문 성교를 통한 질병들, 에이즈와의 연관성, 정상적 가정의 파괴, 아이를 입양했을 때 그 아이들이 자라면서 받는 외로움과 충격, 그 아이들의 인권 무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신의 양심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동성애 행위도 법적으로 막지 않는 사실상 동성애 자유 국가입니다.


하지만 국가인권위원회 출범 이후 어찌된 이유에서인지 양심, 신앙의 자유에 따라 동성애의 문제점 특히 보건적 문제점을 지적하면 반인권적인 사람,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람으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팽배해졌습니다. 


게다가 동성애에 대한 편향적 정보가 넘쳐나고 동성애를 인권 문제와 결부시키려는 풍토가 만연해 있다 보니 지성인이라면 의례히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옹호해야 인정을 받는 분위기가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선택한 성행위는 에이즈 뿐 아니라 곤지름이라 불리는 항문 사마귀, 항문암, 괄약근 손상으로 인한 변실금(미세한 자극에도 항문이 열리어 변과 피를 흘림), 요도염, 임질, 매독, 매독균이 뇌와 척추를 갉아 먹는 신경매독, 활동성 좁쌀결핵, 결핵성 림프절병증, 결핵성 늑막염, 결핵성 복막염, 결핵성 장염, 간 농양, 비장 농양, 활동성 B형 간염, 대상포진, 구강칸디다증, 장루 상태(인공항문) 등 성병과 깊은 연관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것은 숨김 채 인권, 차별, 혐오 논리를 앞세워 성 다수자의 건강과 인권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아예 무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성세대는 동성애를 반대하지만 젊은 층들은 동성애를 인정하고 더 호의적이며 긍정적입니다. 그것은 바로 드라마, 인터넷, 교과서 때문입니다. 


세계관을 형성하는 초중고등학교 현장에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논리가 계속 유포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고등학교 ‘생활윤리’ 교과서입니다. 


📖우리 사회에서는 아직도 성적 소수자를 비정상적이고 반인륜적이며,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는 사람들이라고 보는 견해가 많다. ~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성적지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하는 것은 평등권을 침해하는 행위로 규정하였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선택한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을 존중 받으며 살아갈 권리가 있다.📖


우리 아이들의 교과서가 오히려 동성애를 옹호하고 조장하는 셈입니다. 


거기다 헌법이 보장하는 양심과 종교적 자유에 따라 ‘남성간 여성 간 성행위를 하면 에이즈나 성병에 걸리며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좋지 않다’라고 얘기하면 그것은 인권을 무시하는 차별이라고 말합니다. 


이 외에도 청소년 권장 도서로 도서관에 비치된 책에도 동성애를 조장하는 내용이 많이나오며, 초등학생들이 즐겨보는 학습만화 시리즈 <Why?>에도 동성애를 두둔하는 내용이 최근까지 나왔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이 결정하는 거야. 그러니까 내 마음이 이성이 아닌 동성을 사랑한다면 그것 또한 존중해줘야 하지 않을까? 단지 세상에는 이성을 사랑하는 사람이 더 많아서 동성애자가 특별해 보이는 것뿐이야.📖


그들이 말하는 동성간의 사랑… 정말 아름다울까요? 


남자 동성 커플에서 정절성이나 관계의 지속성은 매우 낮습니다. Gudel(2009)의 review에 의하면, 미국의 경우 지난 1년간 동성애자이며 에이즈 환자 한명당 평균 파트너의 수는 60명이라 합니다. 


동성간 결혼률은 20% 정도로 낮으며, 남자 동성간 결합에서 정절이 지켜지는 경우는 156쌍 중 7쌍으로 매우 드물고, 관계 지속 기간도 대개 5년 이내라고 합니다. 


동성애는 단순히 개인의 ‘성적지향’의 문제로 끝나지 않습니다. 사회적인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고, 에이즈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웬일인지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에이즈 감염 원인이 동성애로 인한 것이라는 통계를 해마다 정확히 발표하지 않고 있지만, 에이즈 감염 원인 99.1%가 ‘성적 접촉’에 의한 것이며, 92%가 남성이라는 사실은 에이즈와 동성애가 상당히 밀접성을 가지고 있음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동성애자의 삶은 상당수가 비참한 생활을 한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에이즈와 합병증, 각종 성병으로 건강상으로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삶을 살게 되고, 그로 인한 가족으로부터의 외면, 알콜 의존성, 자살률 등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탈북민, 장애인, 결혼이주 여성, 노숙자, 독거노인, 미혼모, 소년소녀가장, 난치병 환자, 일본군위안부 등 한국 사회의 소수자는 대부분 약자입니다. 


그러나 동성애자들은 노숙자나 장애인들과 달리 경제적 생활 능력이 있는 사람들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럼에도 자신들이 마치 사회적 약자에 속하는 것처럼 포장하고 다수의 정당, 시민 단체등과 손을 잡고 사회적 이슈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동성애자들은 성적 소주자 범주에 사람들에게 가장 쉽고 유전이라는 미명하에 설득하기 쉽기에 동성애만을 강조하지만 동성애는 성적 소수자의 일부입니다. 


어떤 사람들이 성적 소수자일까요? 


성소수자는 동성애자인 게이와 레즈비언, 양성애자와 트랜스젠더를 다 포함하며, 


아들 딸에게 성적 관심을 갖는 근친상간자, 동물에게 성욕을갖는 수간자, 나이 많은 노인에게 성욕을 갖는 노인성애자, 0~4세 소아들을 성욕대상으로 삼는 유아성애자,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성적 대상으로 삼는 소아성애자, 


시체에 성욕을 느끼는 성도착증인 네크로필리아, 인형이나 마네킹 등 사람 형태에 성적 매력을 느끼는 성도착증인 아갈마토필리아, 기계에 성욕을 느끼는 메카노필리아. 등이 있습니다. 


이들도 성소수자이기에 그들의 사랑도 존중해주어야 할까요? 


동성애를 인권이라는 미명하에 옹호한다면 우리나라도 곧 서양처럼 동성애자를 포함한 다양한 성 소수자들도 자신들의 인권을 주장하게 될 것 입니다. 


매년 수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대규모 축제와 퍼레이드를 개최하고 인권을 보호한다며 전문 변호사를 투입해 소송을 진행하며 진보 정치권과 연대하는 전략적 활동을 벌리는 동성애자들이 과연 사회의 소수자라고 불러도 될까요? 


다수자는 사회를 지탱하는 가정 공동체의 기본 구조까지 허물어뜨리면서 소수자의 요구사항을 반드시 들어줘야 할까요?  


동성애를 극복한 사례는 많습니다. 적절한 치료와 심리 치료등으로 건강한 가정을 꾸려나갈수 있습니다. 


“나에게 피해만 안주면 된다, 우리 아이만 아니면 괜찮다, 자기들끼리 좋다는데 뭐가 문제냐”라고 무관심하게 바라보시지 말고,


나의 가족이나 이웃이 잠재적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음을 직시하고 그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미래를 위하여 동성애에서 빠져나오길 기도하고 응원하길 바랍니다. 


(참고 문헌 : 동성애, 과연 타고나는 것일까, 동성애 is, 여러 유투브 영상, 건강한사회를 위한 국민연대 블로그 등 )


♣이 땅에 가정을 세우신 하나님 아버지,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건강하게 사랑을 주고 받으며 건강한 자녀를 낳고 살아가는 평범한 삶을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믿음 안에서 영육간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듬어지고 인격을 성장시켜 나가며 하나님이 기뻐하는 가정을 꾸미고, 평범함 속에서 사랑하고 감사하고 기도와 찬양이 흘러 넘치는  복된 가정이 되게 하소서.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안에서 한 여자와 한 남자가 부부가 되어 새 생명을 잉태하고 믿음의 가정을 이루는 창조주의 섭리안에서 살게 하소서. 


동성애 평등법안이 통과되지 않도록 개입하여 주시어 더 많은 동성애자들이 나오지 않도록 하시고, 그들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치료되어 하나님의 품안으로 돌아와 건강한 가정을 이루어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신앙생활 > 매일 3분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06.13  (0) 2016.06.18
2016.06.10  (0) 2016.06.10
2016.06.08  (0) 2016.06.09
2016.06.07  (0) 2016.06.07
2016.06.03  (0) 2016.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