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 William's Story Box

오래전부터 나는 아로마세라피에 대해 배우고 싶었다.

이유는 아로마향, 허브향 같은 것을 좋아했었고

또 이것들로 인해 심신의 안정을 주기도 하기때문이다.

그래서 서적을 통해 기본 상식을 배우려고 했지만 서적이 많지가 않고 구하기도 힘들었다.

그래서 일단은 이것저것 사보면서 이 것에는 어떤 효능이 있는지 느끼면서 배우기도 했다.

최근에 리차드 프로 헤어샵에 가니 머리를 하고 난뒤 보조직원 한 분이 손마사지 해주시면서 이상한것을 손목에 발라주셨는데 너무 신기해서 정보를 찾아보던 도중 bio&bio에서 판매되는 롤온 제품들을 보았더니 조금 비싸서 언뜻 구매를 못했었다.

얼마전 우연히 둔산동을 지나던 도중 로또복권 판매점을 보았고 3천원짜리 하나 사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더니

거기가 아로마샵 이었다.... 내 마음을 사로잡았고 또 둘러보던 도중 롤온 테스트 용품이 있었다....

사용해보니 향도 좋고 마음에 쏙 들어 구입하게 되었는데

biobio보다 5천원 저렴해서 2개 라벤더+페퍼민트를 구입하게 되었다.

이렇게 생겼다.

두 제품의 성분을 보니 라벤더에센셜오일, 오렌지에센셜오일, 마조람에센셜오일, 페퍼민트에센셜오일, 레몬에센셜오일, 로즈마리에센셜오일 빼고는 다 같은 오일을 사용한 제품이다.

아로마세라피를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친구이 말을 들어보니 

아로마세라피는 여러가지 오일을 혼합해서 사용하면 더 좋다고 했다.

이번 계기로 아로마세라피에 대해 더 배우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