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 William's Story Box

거 쥑이네 ..

토요일 오후 동생 환군에게 전화가 와서 

자전거 타러 잠시 나갔었다.

와.. 근데 대박.... 

엑스포다리 위에서 해가 지는걸 구경하는데

해가 너무너무 멋졌다... 한폭의 그림..

DSLR이 내게 없는 게 한이 된다.

이런 그림은 최고 품질로 담아야하는데.... 그래서 액자로 출력해 걸어놔야 하는데..

갤럭시노트2 의 한계...

하 아름답다. +_+

새벽6시 10분, 동학사 옥돌마루 펜션에서 나와 버스 타러 가는 길

 새벽 6시 24분, 현충원역 도착.

 내마음에 쏙 드는 하늘이 연출되었다.

 노출 값 -2 를 주고 찍어본 사진.

 노출 값을 빼니까 해가 질때 모습 같기도 하다....

 가로등 불빛이 유난히 밝다.

 가로등이 꺼지고 세상은 전기로 밝혀지는 빛은 꺼지고 자연의 빛이 나올 시간!

새벽 6시 40분 대전 서구 청사로 70에 도착.

만약 내손에 DSLR이 있었다면 더 멋진 사진을 찍었을텐데 ... ㅎ

현재로써는 나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 카메라로 만족해야지!!!

정말 예전에는 많이 했던 싸이월드...

이제는 하지 않아서 정리하려고 살펴보다가 이 사진을 발견했다....

어렸을 때 누리유치원에 입학하여 다녔었는데 유치원때 사진이 발견된것!!

^~^ 생각은 많이는 기억못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생각은 난다...

 DSLR이 있었다면 더 멋졌을텐데 @_@

 2013년 9월 22일 대학1부 새벽이슬마을 아웃팅을 나가게 되었다.

 장소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인근 호수공원이다. 대한민국 최대규모라고 하는데 굉장히 넓다!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같이 오고싶을 정도로 멋지면서도 멋지기도 하다.

DSLR이 있었다면 더 열심히 많이 찍었겠지만 없는 관계로 T^T

호수 가운데 무대가 있다. 작은 콘서트 같은걸 열수도 있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