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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7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진정한 인권이란…
[고린도전서 3:16~17]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 이 나라는 어디일까요?
국민의 90%가 국기를 소지하고 있는 유일한 나라,
일하는 시간 세계 2위인 잠이 없는 나라,
문맹율이 1% 미만인 유일한 나라,
노약자 보호석이 있는 5개국 중 하나인 나라,
다른 나라한테는 져도 일본한테는 절대 지기 싫어하는 나라,
일본과 중국 대비 땅덩어리는 1/3도 안되며 인구수 4,800만밖에 안 되는 작은 나라,
하지만, 전쟁의 폐허 속에서 50년 만에 이 모든 것을 이룬 나라,
다시 살아나지 못할 거란 비관적인 전망과 다른 나라가 포기했지만 한강의 기적을 이룬 나라
여성부가 존재하는 유일한 나라,
음악 수준이 가장 빠르게 발전한 나라,
가장 단기간에 IMF를 극복한 나라,
인터넷, TV, 초고속통신망이 가장 발전된 나라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 문자를 가진 나라,
전문가 뺨치는 정보력으로 무장한 나라,
세계 11위의 경제대국, 성공적인 올림픽과 월드컵 유치. 그리고 그때마다 높은 성적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나라,
그리고... 소녀시대, 싸이, 김연아, 보아, 슈퍼주니어, K-POP,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 등으로 전세계에 열풍을 일으키는 나라..
이 나라는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입니다.
그렇다면 이 나라는 어디일까요?
문란한 성생활로 에이즈에 걸린 환자에게 진료비 뿐만 아니라 요양, 호스피스 등의 모든 의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나라,
에이즈 감염인의 진찰료, 검사료 등 총 진료비 중 보험 급여분의 본인부담금 10%까지 전액 지원해주는 나라..
네.. 이 나라도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어제는 현충일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충성과 희생 덕분에 사회복지 최고인 환경에서 너무나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나라가 지금 심각한 죄악으로 빠져들고 있고 우리의 후손들인 청소년들에게 절대 남겨서는 안되는 무책임한 행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치료비, 입원비 전액에 간병비 까지 모두 지원받는 환자는 에이즈 환자밖에 없습니다.
다음은 수동연세요양병원장이신 염안섭 목사님이 밝힌 내용들입니다.
(염안섭 원장은 말기 암 환우분들을 돌보던 호스피스 전문 의사였다가 현재 모든 요양병원들이 꺼리는 에이즈 환우들에게 치료와 안식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에이즈는 완치는 안되지만, 항바이러스제를 3알 정도 조제해서 먹으면,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해 후유 장애를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필자가 국내에서 처방되는 항바이러스제의 가격을 감염내과 전문의에게 문의해 보니, 한 달에 600만원이 든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에이즈바이러스 검사비용 등 각종 검사비용, 그리고 다른 약값까지 포함하면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고가의 비용이 들어가는데, 이 비용을 전액 국민세금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치료비 외에 간병비도 추가로 지원이 되는데, 국립A병원에 입원한 에이즈환우의 경우 환우 1인당 180만원의 현찰이 간병비로 지급되고 있고 이것은 모두 국민의 혈세입니다.
저는 저의 조부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 조부는 일제시대에 중국의 군관학교(한국의 육군사관학교격)를 졸업 후 독립군에 입대하시어 사선을 넘는 일본군과의 전쟁을 치루신 분이시고, 후에 건국훈장을 수여받으시고 국립묘지에 안장되셨습니다.
그러나 조부께서는 돌아가실 때 까지 에이즈 환우들이 받은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셨습니다.
일본군에게 맞은 총알이 허벅다리를 관통하시어 다리를 절며 평생 사셨던 분인데, 대한민국은 나라를 위해 총알받이가 되는 것을 기쁨으로 여긴 분들보다 남성간의 항문성관계에 중독이 되어 에이즈에 걸린 분들에게 더 귀한 대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보건복지부는 2015년 12월 23일에 ‘(보건복지부령 제375호)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발표하며
전국의 ‘민간요양병원’에 에이즈환자가 입원을 원할 때 만일 병원 사정상 입원을 못시키게 되면 진료거부로 처벌받게 했습니다.
전국에 국공립요양병원이 23곳이 있고 병상수만 5천병상이 넘는데, 국내에 요양병원에 입원해야 할 에이즈 환우의 수는 약 1백명가량이라고 합니다.
국공립요양병원에서 에이즈장기요양을 시행하면 되는데, 굳이 법까지 바꾸어 가면서 에이즈 환우들이 원하는 ‘민간’ 요양병원에 무조건 입원해야만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동성애에이즈단체의 집요한 압력으로 인해 빚어진 결과로, 에이즈에 걸리는 순간 노후 걱정 없이 평생 살게 되는데,
국공립요양병원을 에이즈지정병원으로 정해 그곳에서만 입원하게 하면 환자입장에서는 지정병원 중에서만 골라 가야되니 선택권이 제한되 ‘인권침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필자의 조부께서는 보훈대상자셨지만 보훈병원으로 지정된 병원만 다니셨고 이것을 전혀 인권침해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국가에서 병원을 몇 곳 지정해 주시어 마음 편히 진료 받는 것에 감사하셨습니다.
성과학연구협회가 발간한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의 폐해와 문제점>에 따르면
“1년 의료비를 3,000만원으로 가정하면 동성애로 에이즈에 감염된 남성 14,000명~21,000명의 의료비는 4,200역~6,300억원으로 추산된다”면서
에이즈 환자의 의료비는 국가 세금으로 전액 지급되므로 동성애자의 증가는 에이즈 환자의 급증으로 이어지고 이것은 국민의 혈세 낭비로 나타난다고 지적했습니다.
물론 에이즈 환우들을 향해 적절한 지원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에이즈 예방이며 성적 취향, 인권이라는 미명하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어린 청소년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바른 선택을 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인권 보호이며 우리 어른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우리나라가 ‘에이즈 환자의 천국’이 되어 다음 세대를 에이즈 위기에 노출시키고 과중한 의료부담으로 열심히 일해서 낸 세금을 낭비하고 한국 사회의 가정 체계를 흔들어대는 무책임한 행동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동성애자들은 자신을 성소수자라고 부릅니다. 언뜻 보면 피해자, 약자처럼 보입니다.
과연 동성애 허용이 인권 보호일까요? 왜 기독교에서는 동성애를 반대할까요? 동성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그것은 유전일까요?
내일 계속됩니다.
(참고 문헌 : 백상현의 <동성애 is>, 길원평의 <동성애, 타고 나는 것일까?>)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성전인 우리 몸을 꺠끗하게 하고 주님이 허락하신 귀한 가정을 위해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 안에서 행동하게 하옵소서.
에이즈라는 위험은 숨긴 채 인권과 차별, 성소수자, 성적 취향이라는 논리를 앞세워 성다수자의 건강과 인권을 더 위협하며, 자신의 인생을 망치고 주변 가족의 삶에 피해를 주는 그릇된 성 가치관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여 주옵시고 결혼과 가정의 진정한 의미가 퇴색하지 않게 하소서.
더 이상 우리나라가 동성애자들의 천국이 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악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물리치고 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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