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3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시편 42: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113:3] 해 돋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 항상 시간이 없다며 쩔쩔매는 어떤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왜 그리 바쁘게 사세요?"


그의 대답은 “행복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많은 건물과 돈을 갖고도 악착같이 돈을 벌려는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왜 그렇게 많은 돈이 필요하세요?" 


그의 대답은 “행복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많은 권력을 갖고도 만족 못 하는 정치인에게 물었습니다.


"왜 그렇게 큰 권력이 필요하세요?"


그의 대답은 “행복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도대체 “행복”이 어떤 것이기에.. 모두들 “행복” “행복”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나이 지긋하신 철학자에게 물었습니다.


“행복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그의 대답은 “그걸 알기 위해서 평생 공부했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네“ 였습니다.


많은 신도들로부터 추앙 받는 스님에게 물었습니다.


그의 대답은 “그걸 알기 위해서 산에 들어가 평생 도를 닦고 수련을 했지만 아직도 꺠닫지 못했습니다.“ 였습니다. 


수십 개의 계열사 기업을 가진 대기업 회장에게 물었습니다.


“행복이 무엇입니까?” 


그의 대답은 “그걸 알기 위해서 평생 돈을 벌었지만 아직도 난 행복하지 않아..“ 였습니다.


참으로 답답한 일이었습니다. 행복 찾기를 위해 많은 사람을 만났지만 해답을 찾지 못하고 돌아오던 길에 추운 거리에서 적선을 기다리는 걸인을 만났습니다. 


그는 자포자기한채 그 걸인에게 물었습니다.


"행복이 무엇입니까?" 


그의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오늘 저녁 먹을 끼니와 잠잘 곳만 있으면 행복하죠.. “. 


[마태복음 6: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이렇게 행복은 먼 곳에 있지도 않고, 미래에 있지도 않고,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훔쳐올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다만, 내 마음 속에 있었습니다. 


오늘 하루 먹을 양식과 잠잘 곳만 있어도 행복한데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한 차원을 넘어선 참행복이 있습니다. 


바로 영원히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절대 떠나시지 않을 하나님이 내 옆에 계시다는 것과 영원히 주리지 않을 생명의 양식이 있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3: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요한복음 6: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요한복음 6: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허락하신 생명의 떡을 먹으면 영생하기에 나그네와 같은 이 세상에서의 어떤 힘든 것 어려움도 거뜬히 이겨나갈 수 있고 지금 이 순간도 행복합니다.  


[시편 84:11~12]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시편 147:12~13]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 그가 네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고 네 가운데에 있는 너의 자녀들에게 복을 주셨으며


언더우드의 기도 낙서장에서 써있었다는 기도문입니다. 


“걸을 수만 있다면, 

“설 수만 있다면,

“들을 수만 있다면, 

“말할 수만 있다면, 

“볼 수만 있다면,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간절히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 저의 인생을 주관하시고 선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만이 저의 힘과 방패시며, 깊은 웅덩이와 수렁에서 구원해주실 분이심을 믿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이 너무나 많음에도 불평하고 자기연민에 빠졌던 저를 용서하시고 참 생명의 떡을 모른채 방황하는 여러 지체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주님이 주시는 생명의 떡을 먹고 나와 영원히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영접함으로 모든 것을 이겨낼 새 힘과 새 능력 새 마음을 덧입혀 주시옵소서. 


상황이나 환경 때문이 아니라 주님 한 분 때문에 행복하게 하시고, 마음의 평안과 여유로 기쁨과 찬양이 넘치게 하소서. 


나보다 남을 위해 사는 삶을 통해 감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누군가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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