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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교회에 처음 나온 사람이 목사님을 찾아와 질문했습니다.
"하나님은 예전에 많은 기적을 일으키셨지요? 그런데 지금은 왜 계속 하지 않나요? 기적을 행하면 하나님을 찾는 이들이 구름처럼 몰려 올 텐데요."
그를 바라보며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매일같이 기적을 행하시지요.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바빠서 그걸 바라볼 여유가 없더군요. 일이 너무 많아서 하나님이 그들의 길 위에 심어놓은 꽃 한송이, 그들에게 뿌려주는 비 한 방울조차 눈치채지 못하더군요. 그게 다 기적인데 말이지요."
기적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살랑살랑 코끝으로 느껴지는 봄내음, 오랜 침묵을 깨고 깨어난 개구리의 노래, 살얼음판 아래로 시원스레 흐르는 냇물, 아름다운 봄꽃들의 향기, 죽은 대지 위로 옹글옹글 얼굴을 내미는 새싹들..
기적은 이처럼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그러나 머리로만 알고 순종하지 않으면 기적이 기적인지도 모르고 기적이 일어나지도 않습니다.
기적은 도전과 모험과 믿음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믿음으로 행동을 시작하는 그 시간부터 당신의 운명이 바뀔 것입니다
[요한복음 9:11]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대학생 선교 단체인 CCC에서 미전도 종족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만든 '예수'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이 영화는 누가복음을 기초로 하여 예수님의 일생을 영화로 만든 것으로, 지금까지 이 영화는 무려 50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상영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 영화가 상영 될 때 영화 속에 등장하는 예수님께서 영화를 보는 사람들 가운데 실제로 임하셔서 그들의 삶을 바꾸어 놓는 놀라운 기적들이 지금까지 수없이 일어났다는 사실입니다.
그 중 1998년 인도네시아에서 일어났던 실화를 소개합니다.
인도네시아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이슬람 국가중의 하나입니다. 그런 곳에서 ‘예수’ 영화를 상영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가 상영되던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 중에 15세의 Novi (노비)라는 소녀가 있었습니다.
이 소녀는 생후 18개월 때 아버지가 불붙은 석유램프를 집어 던지는 바람에 깨어진 유리조각이 눈에 들어가 완전히 실명을 한 상태였습니다.
Novi 를 딱하게 여긴 그녀의 숙모는 비록 Novi가 아무것도 보지 못하지만 예수님께서 기적을 베푸실 것을 믿고 그 영화가 상영되는 곳으로 데려 갔습니다.
Novi는 비록 눈은 볼 수 없었지만 깊은 밤 마을 한가운데서 영화 필름이 돌아가는 소리를 들으며 영화 속에 나오는 예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Novi의 숙모는 예수님께 간절하게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마침 영화가 예수님이 소경이 눈을 뜨게 하는 장면에 이르렀을 때 Novi는 뭔가 부드러운 손가락이 그녀의 눈을 쓰다듬는 것을 느꼈습니다.
손가락의 감촉이 사라지고 난 후 Novi는 눈을 떴고 눈앞의 스크린에 등장하는 예수님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Novi는 깨끗하게 나음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만져 주셨던 예수님을 스크린을 통하여 볼 수 있었고, 자신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고 있는 숙모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기적은 그 자리에 모여 있었던 사람들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Novi가 ‘예수’ 영화를 상영하는 팀과 함께 다른 여러 마을을 다니며 자신에게 일어났던 이야기를 간증하여 수백 명의 이슬람 사람들이 예수께로 돌아왔습니다.
[마태복음 11:4~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예수님의 삶은 기적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탄생부터 죽음 이후의 부활까지 기적을 빼고는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기적은 과거 2000년 전에 있었던 것으로 끝난 사건이 아닙니다.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수없이 많은 기적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계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도 믿는 우리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살아 계시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가운데서 활동하시며, 설명할 수 없는 신비스런 방법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들어오셔서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일을 가능하게 하십니다.
여러분도 그 기적의 주인공이 될수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그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요?
♣기적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저와 항상 언제 어디서든지 동행하심과 저의 작은 신음도 들으시고 응답해 주심을 믿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더 멀리, 더 높이 바라보게 하시고, 소망을 잃지 않게 하시고,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능력과 도우심을 믿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방해하는 모든 것들을 내려놓게 하시고, 성령님께서 제 맘에 오셔서 모든 말씀들을 믿고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살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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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4:7~10]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미하엘’이란 천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어느 날 한 여인의 영혼을 데려오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습니다.
땅에 내려온 천사는 그 여인의 집에 가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여인은 하루 전에 쌍둥이 딸을 낳았는데 너무나 탈진한 상태여서 갓난아기에게 젖도 먹이지 못할 지경이었습니다.
자기 영혼을 데리러 온 미하엘을 본 여인은 애원합니다.
“천사님, 제 남편은 며칠 전 산에서 나무를 하다가 사고로 죽고 우리에게는 일가친척 한 사람도 없는데 제가 죽으면 이 핏덩이들을 누가 돌보겠습니까?”
천사는 그 여인이 너무 불쌍해서 되돌아갔습니다.
“하나님 저는 그 딱한 어머니의 영혼을 도저히 불러올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가라, 가서 그 여인의 영혼을 불러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천사는 다시 내려와 할수없이 그 여인의 영혼을 데리고 올라갔지만 그 일로 해서 금빛 두 날개를 잃고 지상으로 추방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세 가지 과제를 풀어야 다시 하늘로 올라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과제는 "인간의 가슴속에는 과연 무엇이 있는가?" 였습니다.
어느 추운 겨울 밤 미하엘은 추위와 배고픔으로 얼어죽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때 그는 도저히 남을 도울 처지가 못되는 너무너무 가난한 구두방 주인부부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투박한 식탁에서 따끈한 식사를 대접받으면서 미하엘은 최초의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습니다. 가난한 구두방 부부의 가슴속에 깃든 "사랑"을 본 것입니다.
둘째 과제는 "인간에게 주어져 있지 않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였습니다.
미하엘은 추운 겨울밤의 인연으로 구두방에서 기술을 배우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건장한 사나이의 신발 주문을 받게 됩니다. 그 사나이는 거만을 떨며 일년간 신을 수 있는 신발 10켤레를 주문했습니다.
그 때 미하엘은 사나이의 등뒤에 서있는 죽음의 사자를 발견하고 빙긋 웃었습니다. ' 인간에겐 자기 미래를 내다보는 지혜가 없구나.. '
그는 이렇게 제2의 과제를 풀고서 미소를 지으며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그 커피를 다 마시기도 전에 방금 나간 그 사나이의 마차가 뒤집혀 죽었다는 전갈을 받게 됩니다.
셋째 과제는"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입니다.
미하엘이 세상에 내려온지 어언 6년이란 세월이 흐른 어느 날 중년 부인이 귀엽게 생긴 쌍둥이 소녀를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그들은 무척 행복해 보였습니다.
미하엘은 그 소녀들의 얼굴을 보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이 아이들은 6년 전 어머니를 여읜 핏덩이들이 아닌가'
미하엘은 아주머니의 자초지종을 듣고는 실로 오랜만에 하늘을 쳐다보며 빙그레 웃었습니다.
어머니가 죽었으니 갓난아기들도 애처롭게 죽어갔으리라 생각했는데, 이웃 아주머니의 사랑을 받으며 저렇게 해맑게 자라다니….미하엘은 자신의 염려나 인간의 걱정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지를 깨달은 것입니다.
이 마지막 숙제를 깨닫는 순간 그의 등뒤에 후광이 서리고 황금빛 날개가 다시 돋더니 홀연히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이 이야기는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러시아 민화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에서 네 번째로 하나님의 사명자로서 너무 중요한 진리를 발견하게 됩니다.그것은 하늘의 천사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명령을 어겨서는 결코 용서받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야고보서 4:14~17]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우리에게 가장 큰 죄는 불순종입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사무엘상 15:22] 사무엘이 이르되 ~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예레미야 7:23]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나의 명한 모든 길로 행하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찰스 스펄전은 사람이 주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는데는 3가지를 버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과거의 습관, 자기 의와 자기 주장, 그리고 세상의 향락입니다.
내 만족과 육신의 방종으로 굳어진 버릇과 가치들, 잘못된 오랜 습관들, 살면서 생긴 삶의 고집, 포기하지 못하는 권리들, 자존심, 고정관념, 체면 등 우리가 버려야 할 것들, 내려놓아야 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세상이 주는 즐거움, 물질, 재물, 성공, 명예, 게임, 드라마 등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들도 참 많습니다.
그런데 때로는 이것들로 인해 하나님과의 건강한 관계마저 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제, 하찮은 것을 내려놓고 영원한 것을 붙잡는 지혜를 발휘해야겠습니다. 일단 놓고 나면 잃는 것은 없고 얻는 것이 더 많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귀에 대고 계속 말씀하십니다.
“네 손에 하찮고 덧없는 보물이 가득한데 너와 내가 어찌 손잡고 걸을 수 있겠느냐?”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제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보다 제 생각이 앞선 것들이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제 판단을 앞세우고 여건을 탓하면서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던 저를 용서해 주시고, 주님의 뜻을 깨닫고 주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오늘 아침 하루를 시작하면서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고 내려놓을 것도 과감히 내려놓는 결단을 하게 하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또한 주님만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즉각적으로 순종하는 신실한 일꾼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음성을 분별하며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제가 되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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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3:13~14]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고린도전서 4:20]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
♥유태인들이 독일에 극심한 피해를 받고 있었을 때의 일입니다.
여행증명서를 갖고 있는 유태인과 갖고 있지 않은 유태인이 함께 길을 가다 독일의 비밀경찰인 게슈타포의 불심 검문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한 명이 빠른 걸음으로 앞서 나가 골목길로 갔습니다. 게슈타포는 '증명서가 없는 자'로 판단하고 급히 쫓아가 증명서를 요구했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 안주머니에서 증명서를 꺼내 보여 주었습니다. 증명서가 있는 사람이 오히려 달아남으로써 동료와 자신 모두가 살아난 것입니다.
사람들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돈을 모으고 권력을 갖고 명예를 쌓고 사람을 모읍니다. 그런데 돈이나 권력이나 명예나 사람은 어렵게 획득해서 쉽게 잃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지혜는 언제든지 나에게 돈과 권력과 명예와 사람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지혜를 얻는 것은 은이나 금을 얻는 것보다 낫고 지혜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습니다. 그리고 슬기로운 사람의 하루는 어리석은 자의 일생과 맞먹는다고 하는 속담도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고 미련한 자는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입니다.
[시편 14: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지혜로운 사람은 죄와 악을 떠나는 사람입니다.
[욥기 28:28] ~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
[잠언 14:16] 지혜로운 자는 두려워하여 악을 떠나나 어리석은 자는 방자하여 스스로 믿느니라
죄와 악은 반드시 심은 대로 거두고 행한 대로 보응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에 우리는 반드시 그 행한 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다윗 왕은 지은 죄를 회개함으로 하나님께 용서를 받았으나, 세상사는 동안 그 죄로 인해 심한 고난을 당했습니다.
✔시간을 아끼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모든 일이 때가 있고, 기한이 있습니다. 기회를 놓친 자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에베소서 5:15b~16]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 자신을 아는 사람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도 먼저 나 자신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이 누군가로부터 질문을 받았습니다.
"너는 누구인가?"
그녀는 자신의 이름과 사는 곳을 댔습니다. 그 들려오는 소리는 다시 물었습니다.
"나는 너희 사회에서의 그런 분류 형식을 묻지 않았다. '너는 누구인가'라고 물었다."
그녀는 대답했습니다.
"네, 저는 ooo 사장의 부인입니다. 남들이 저를 가리켜 사모님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러자 들려오는 소리는 말했습니다. "나는 누구의 부인이냐고 묻지 않았다. '너는 누구인가'라고 물었다."
그녀는 다시 대답했습니다.
"네, 저는 1남 1녀의 어머니입니다. 아들은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에 다니구요, 딸아이는 특히 피아노에 천재적인 재능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들려오는 소리는 계속 물었습니다.
"나는 누구의 어머니냐고 묻지 않았다. '너는 누구인가'라고 물었다."
그녀는 침이 마른 혀로 대답했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좀 가르쳐 주세요. 내가 누구인지……."
우리는 세상에서 부름받은 하나님의 백성이요 세상으로 보냄받은 그리스도의 제자입니다.
[베드로전서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나는 하나님이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이며,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죄고의 걸작품이며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와 동행하시고 나를 지켜주시고 나를 사랑하십니다.
✔한계와 분수를 알고 겸손과 감사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 가질 수 있는 것과 가질 수 없는 것, 변하는 것과 변치 않는 것을 분별할 줄 아는 것이 지혜입니다.
내게 주어진 능력에는 엄연히 한계가 있습니다. 남이 한다고 나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나의 소유, 내게 주어진 지식, 내게 주어진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아는 것이 지혜입니다.
[고린도후서 10:13] 그러나 우리는 분수 이상의 자랑을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누어 주신 그 범위의 한계를 따라 하노니 곧 너희에게까지 이른 것이라
✔지혜로운 사람은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입니다.
기생 라합은 행함으로 의롭다 함을 받았습니다.
[야고보서 2:25]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마태복음 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경외하는 자에게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모든 문제를 돌파하게 하는 힘의 근원이 지혜이고 그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에서 시작되는 것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 그 무엇이 나를 지켜준다고 유혹해도 나를 지키는 힘은 하나님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잊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주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죄와 악에서 벗어나 시간을 아껴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말씀대로 실천하는데 최우선순위를 두게 하시고, 내가 누구인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확실한 정체성을 가지고 살게 하소서.
항상 겸손하고 감사하며 지혜로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아이들에게 세상적 지식이나 물질보다 하나님을 알고 성경말씀을 가르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게 하는 지혜로운 엄마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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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나무꾼 친구가 산에 올라갔습니다. 경쟁적으로 나무를 찍어 장작을 만들어갑니다. 한 사람은 유달리 승부욕이 강했습니다. 그는 친구에게 지지 않으려고 새벽부터 한밤중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열심히 나무를 찍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친구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50분 일하고 10 분 쉬는 식으로 숨을 돌려 가면서 일했습니다.
어느덧 산을 내려갈 시간이 되어 두 사람은 각자 서로가 수고한 결과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쉬어가면서 일한 친구가 더 많은 장작을 장만했습니다.
승부욕이 강한 친구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투덜거렸습니다.
"내가 더 열심히 했는데도 왜 자네 것이 더 많단 말인가? "
그러자 다른 한 친구가 점잖게 설명했습니다.
"나는 10분씩 쉴 때마다 도끼 날을 갈았다네."
도끼날이 무디어 지는 줄도 모르고 무조건 덮어놓고 열심히만 한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때때로 더 많은 열매를 위해서 멈춤이 필요하고 시간을 내서 쉬는 휴식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누가복음 5:15~16] 예수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허다한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나음을 얻고자 하여 모여 오되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아무리 바쁘더라도 주님은 물러나 한적한 곳에서 하나님과 기도하는 시간,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성찰하는 경건의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너무 바빠서 쉬지 못하고 계시나요?
너무 바빠서 기도와 하나님과의 경건한 시간을 못가지고 계시나요?
아무리 바빠도 기도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바쁠수록 더 경건시간이 먼저 있어야 합니다.
서두름은 현대인들의 문화병 중의 하나입니다. 쉴 새 없이 움직이고 바쁘게 살 수 밖에 없는 것이 대부분의 현대인들의 현실이고 남보다 더 많이 소유하고 남보다 더 빨리 성공해야 인정받는 것이 현대인의 삶입니다.
마음이 바쁘면 몸도 자연스럽게 바빠지고 생활도 바쁘게 됩니다. 조급증은 결국 영혼까지 병들어 사망에 이르는 합니다.
'바쁘다'는 말의 한자는 '바쁠 망'(忙)자를 사용하는데 이 말은 '조급하다, 겨를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원래 '마음 심'(心)자에 '망할 망'(亡)자가 더해져 마음이 바쁘면 망한다는 교훈이기도 합니다.
이에 반하여 쉼을 뜻하는 한자는 '쉴 휴'(休)자인데 이는 '사람 인'(人)자에 '나무 목'(木)자가 더해짐으로써 휴가(休暇)라는 말은 사람이 나무가 우거진 한적한 곳에서 느긋하게(暇,겨를 가) 지내는 것을 뜻합니다.
[시편 23:1~3]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목동이었던 다윗은 골짜기로 양들을 인도할 때 하나님이 목자가 되셔서 자신의 인생을 인도하시며 인생의 진정한 푸른 초장은 하나님의 품 안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말씀은 우리를 인생의 푸른 초장으로 인도합니다.
기도도 우리를 인생의 푸른 초장으로 인도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우리로 하여금 인생의 푸른 초장에서 평안과 안식을 누리게 합니다.
진정한 평안과 안식은 하나님의 품 안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시고 허락하신 가정에서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주말과 휴가 보내시고, 아이들이 장성하여 부모 품을 떠나기 전에 아이들과도 최고의 시간과 최고의 추억도 만드시길 기도합니다.
♣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참 평안과 휴식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무엇 때문에 바쁜지 알지도 못한 채 바쁘고 조급하게 하루하루를 지내는 저의 삶을 뒤돌아봅니다.
바쁠수록 더 한적한 곳에서 주님과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영혼이 소생되고 영적으로 성장하고 주님과의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하소서.
목수가 쉬는 동안 도끼를 갈았듯이 열심히 일하고 아무리 바쁘더라도 충분한 휴식과 쉼을 통해 말씀과 기도와 묵상으로 주님과 소통하게 하소서.
가족과 함께 하는 휴식과 휴가를 통해서 항상 기쁨과 평강이 넘쳐나게 하시고, 속사람이 강건해짐으로 날마다 영적으로 새로와지는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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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고린도후서 6:10]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두 사람이 랍비에게 상담을 청했습니다. 한 사람은 그 마을에서 제일 부자였고 또 한 사람은 가난한 사람이었습니다.
먼저 부자가 랍비 방으로 들어가서 1시간쯤 있다가 나왔습니다. 다음에 가난한 사람이 들어갔는데 그는 단 5분만에 상담을 끝냈습니다.
‘잘사는 사람은 1시간이나 시간을 내주고 나처럼 가난한 사람은 고작 5분밖에 안 내주다니.. 이건 너무 불공평해.’
가난한 사람은 랍비의 불공평에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들어가 랍비에게 따졌습니다.
“제가 가난하다고 이렇게 차별해도 됩니까? 너무 하십니다.”
그러자 랍비는 덤덤하게 대답했습니다.
“진정하세요. 당신은 자신의 가난함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부자는 자신의 마음이 가난하다는 사실을 알기까지 무려 1시간이나 걸렸습니다.” 🌱
예수님은 산에 올라 많은 무리와 제자들을 가르치셨는데 이 산상수훈 중에서 제일 먼저 하신 말씀이 “심령이 가난하면 복이 있으니 천국을 소유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란 어떤 사람일까요?
심령 즉 마음이 가난한 자'는 하나님 앞에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이며 무능한 자인지를 아는 사람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사람은 죄악을 비운 마음, 교만을 버리고 겸손한 마음, 자기 자신의 무능함과 부족함을 깨닫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사람은 하나님이 나에게 허락하신 형편과 환경에 만족하는 사람입니다. 가진 것, 배운 것, 지위, 가족, 명예, 건강이 없을지라도 불평하지 않고 원망하지 않고 순순히 따르는 사람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사람은 영적인 문제에 관한 한 '자신에게는 아무 것도 기대할 만한 것이 없다고 보는 자'를 말합니다.
그물을 수 없이 던졌으나 고기를 잡지 못하던 베드로가 주님의 말씀대로 그물을 던졌을 때, 많은 물고기가 올라왔습니다. 그러자 그는 예수님 앞에 무릎 꿇고 엎드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인생이 자신의 지식이나 능력이나 지혜로만 되는 것이 아님을 깨달았을 때에 그는 예수님 앞에 겸손한 마음, 곧 가난한 심령이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학문적으로나 가문의 전통으로나 모든 것에 부족함이 없는 자신감이 넘치는 히브리인이었고 그의 지식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지식일 뿐이었으며 하나님의 나라를 훼방하는 열정일 뿐이었습니다.
그가 다메섹도상에서 주님을 만난 후에야 하나님께 쓰임을 받을 수 있었고, 자신이 아는 지식은 아무 것도 아니요,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음을 깨달은 능력있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길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음을 깨닫는 것입니다. 영혼이 구원받는 것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땅을 살아가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천국 즉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의 삶에 임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 마음의 그릇을 비워야 합니다. 물질에 대한 욕심과 세상의 명예와 자랑에 대한 욕심으로 가득 찬 그릇에는 하나님의 보화를 담을 공간이 없습니다.
심령이 가난케 되는 것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선포된 말씀을 듣고 그 뜻을 깨닫는 데서 시작됩니다. 성령님께 사로잡힐 때만이 나의 연약함과 무능함을 깨닫고 하나님께 자신의 가난함을 불쌍히 여기도록 간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마음이 가난한 자에게 부어주시는 복은 천국을 소유한 복입니다. 천국에는 심령 천국, 지상 천국, 천상 천국 등이 있는데 천국을 소유한다는 말은 이 모든 천국을 소유함을 의미합니다.
즉 천국은 사람이 죽은 후에만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사는 동안에도 천국을 누리다가 주님이 부르시면 영원한 개인적인 종말이나 우주적 종말을 맞이할 때 천상천국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가난한 심령으로 겸손하게 주님 앞에 무릎 꿇고 믿음, 소망, 사랑, 의, 평강, 희락의 놀라운 은총이 마음속에 강물처럼 넘실거리길 기도합니다.
[고린도후서 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행복은 많은 소유에 있지 않고 심령이 가난한데 있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심령이 가난하셨던 것처럼 저희들의 심령도 가난해져서 예수님이 부어주시는 부유함과 참행복을 누리고 이 땅에서도 천국을 소유할수 있게 하소서.
말씀대로 살아가는 신앙의 길에 고난이 따를지라도 영원한 하늘의 복을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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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아침 어떤 사람이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엘리베이터에는 머리를 예쁘게 묶고, 깔끔하게 옷을 입은 어린아이가 타고 있었습니다.
성경책을 들고 있는 어린아이는 분명 교회에 가는 중인 듯했습니다. 장난기가 발동한 어른은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이렇게 아침 일찍 어디에 가니?”
그 아이는 살짝 웃어 보이며 “교회에 가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때 어른은 또 물었습니다.
“교회는 무엇 하러 가니? 일요일인데 늦잠도 자고 놀아야지~”
아이는 맑은 눈동자를 또렷이 뜨고 대답했습니다.
“하나님 보러 가지요”
어른은 또 물었습니다.
“하나님이 어디 계신데? 아무리 하늘을 봐도 하나님은 안보이는데?”
“아저씨, 아저씨는 마음이 안보인다고 마음이 없나요? 사랑이 안보인다고 사랑이 없으신가요? 하나님은 제 마음속에 이렇게 살아 계세요!“
아이의 우문현답에 어른은 뜨끔했습니다. “아차! 이 어린아이의 마음속에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몰랐구나!”
[마태복음 18:3] ~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이 말씀은 제자들이 천국에서 누가 더 크냐고 논쟁하는 것을 보고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어떤 뜻으로 우리에게 어린아이 같은 믿음을 가지라고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솔직하고 진실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어린아이처럼 꾸밈이 없이 솔직한 심정으로 하나님 앞에 나와야 합니다. 위선이나 거짓된 감정을 가지고는 예수님을 영접하여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어른들은 자기 철학, 가치관, 주의, 주장, 자기 의로 마음이 가득차 있기 때문에 진리를 받아들이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어린아이는 순진하고 마음이 가난하기 때문에 쉽게 진리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엄마를 믿고 따르는 어린 아이처럼 하나님만 신뢰하고 하나님만 바라보라는 말씀입니다.
어린아이들은 엄마 아빠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을 전적으로 믿고 따르고 의지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도 그와 같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린아이가 약하고 힘이 없듯이 우리도 주님의 도움 없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어린아이와 같은 존재입니다.
천국은 하나님 아버지의 주권으로 통치되는 곳이지 나의 의지와 나의 주장이 관철되는 곳이 아닙니다.
[잠언 3: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어린 아이처럼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이가 천국에서 큰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끊임없이 하나님께 쓰임 받고, 은혜 받고, 축복 받는 비결은 자기를 낮추는 것에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5:5]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어린아이처럼 배우고 자라라는 말씀입니다
어른은 자신이 아는 것이 다인 것처럼 더이상 배우려 하지도 않습니다. 옛것만 고집하고 자신은 변하지 않으려합니다.
그러나 어린아이는 계속 자라고 배우려합니다. 영적으로 우리는 신령한 은혜를 사모하며 계속 성장하고 발전해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2: 2]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어린아이처럼 쉽게 화해하고 용서하라는 말씀입니다.
어린이들은 친구와 싸웠다가도 쉽게 서로를 이해하고 화목하게 지냅니다. 그러나 어른은 한 번의 잘못이나 말실수로 상처받고 의가 상하여 원수처럼 지냅니다. 서로 사랑으로 용서하고 화목해야 합니다.
✔어린이처럼 비판하지 말아야 합니다.
비판을 잘하고 똑똑한 체하는 사람은 사실 영적으로 어두운 사람입니다. 결코 순수한 믿음을 가지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어린아이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만 의지하며 겸손하게 신앙 생활하게 하시고,
어린아이처럼 작지만 큰 믿음으로 이웃을 섬기며 사랑하고 용서하며 말씀에 순종하고 주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어린아이들을 귀중히 여기셨듯 우리도 아이들을 인격적으로 대하고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게 하소서.
내 아이들을 내 소유물로 여겨 내 마음대로 하지 않고, 건강한 신앙이 아이들에게 전수되도록 성경 말씀을 가르치고, 믿음의 본이 되어 아이들이 바른 신앙으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게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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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피플’에서 본 어느 대학교 미식축구팀 감독의 이야기입니다.
소속팀이 잘나갈 때 그의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몰랐습니다. 어디를 가나 환영을 받았으며 여기저기서 스카웃제의가 들어왔고, 주변에는 친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모임마다 행사마다 그를 불렀습니다.
하지만 성적이 점차 떨어지자 주변에는 온통 비난하는 사람 일색이었습니다. 친구들도 모두 떠났습니다. 아무도 그를 불러주지 않았습니다.
아무에게도 위로 받지 못한 채 외로움을 느끼던 그는 애완용 개를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기르던 개를 바라보다가 한숨을 지으면서 “이제 내 친구가 너밖에 없구나”라고 말하자 개가 꼬리를 흔들며 좋아했습니다.
마침 그 자리에 무신경하게 앉아 있던 아내의 모습을 훔쳐보며 그는 다시 한 번 개를 향해 “우리 집에 너 같은 친구가 한 명만 더 있으면 좋으련만..”하고 중얼거렸습니다.
그러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그날로 아내는 개 한 마리를 더 사 주었습니다.
곁에 있는 배우자조차 진정한 친구나 위로자가 되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미국 캔자스신문에는 “저한테 전화해서 30분간 대화해주면 50달러를 지불하겠습니다.” 란 광고가 실린 적도 있다고 합니다. 고립된 아파트에서 고독이라는 질병을 앓고 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풍경입니다.
이런 광고를 낼 수 있는 사람들은 그래도 아직 심각한 징후라고 할 수 없는 희망적인 경우입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누군가에게 전화하거나 대화를 하자고 부탁할 의욕조차 상실한 채 스스로 관계를 차단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여인, 우물가의 여인이 바로 그런 고립된 인생을 살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녀는 제 6시, 즉 낮 12시에 물을 길러 우물가에 나왔습니다. 사막지대에서 가장 더운 때, 아무도 우물가에 나오지 않는 시간을 선택해서 나왔습니다. 사람 만나는 것이 부담스럽고 싫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어느 누구도 상처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문제 인생이란 큰 상처를 치유하지 못한 채 사는 사람을 뜻합니다.
이런 사람은 이웃을 믿지 못하고 그들에 대해 공격적입니다. 지나치게 필요이상으로 자신에게도 적용하지 못하는 정의를 이웃에게 강요하고, 주변사람이 평범하게 던지는 말을 순수하게 받아 들이지 못하고 다시 의문부호를 던집니다. 사마리아 여인도 그랬습니다.
예수님이 물을 좀 달라고 하자 줄 수 있다거나 없다고 하지 않고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인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라고 질문합니다.
[요한복음 4:7~9]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유대인에게 평생 멸시당해 온 사라이아인의 역사적 상처가 이 여인의 말에서 묻어나고 있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혼혈인이라는 이유로 사마리아 땅 사람들을 사람 취급하지 않았고 그들을 부정하고 불결한 존재로 생각했습니다.
이런 대접을 당하다 보니 내면적 상처가 불쑥 튀어나온 것입니다. 할 수 있으면 누구든 피하고 싶으니 제발 자신을 괴롭히지 말고 내버려달라는 것입니다.
심리학자들은 상처받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입 밖으로 내뱉는 말이 “Leave me alone (나를 혼자 내벼려주세요)”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네게 물을 달라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라고 말씀합니다.
[요한복음 4:13~1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예수님은 이 여인이 목마른 인생인 것을 알고 계셨고 그래서 남편을 다섯 번이나 바꾼것도 알고 계셨습니다.
목마른 인생의 특징이 무엇일까요?
한 자리에 머물지 않습니다. 애인을 바꾸고, 파트너를 바꾸고, 직업을 바꾸고, 직장을 바꾸고, 교회도 바꾸고… 그래도 만족함을 느끼지 못하고 끝없는 목마름, 타는 목마름으로 허덕이다가 마음이 가는 곳이 생기면 집착하게 됩니다.
부모한테 버림받은 분노와 상처를 받은 다이애나비는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목마른 여인이었습니다.
찰스 황태자와 결혼한 후 카밀라 파커볼스와 염문 사건이 터지자 다시 버림받은 내면의 고독한 공간을 채우고자 대리만족에 매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머리 손질에만 5,400달러를 썼고, 몸매 관리와 의상 구입에 연간 87만 달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도 채워지지 않는 허전한 마음의 공간을 달래지 못해 5번의 자실 기도와 거식증에 시달리면서 계속 애인을 바꾸었습니다.
그녀의 종말은 비극이었지만 우물가 여인은 해피엔딩이었습니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요? 이 우물가 여인이 발견한 인생의 해답은 무엇이었을까요?
대답은 바로 예수님입니다.
우물가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순간, 사람들을 피해 다니던 그녀는 동네로 달려가 사람들을 만나고 자신의 상처를 넘어서서 자기 이웃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더 이상 목마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영원한 생수를 마셨기 때문입니다.
한동안 유행했던 <어느 날 변한 여자>란 유머처럼 그녀는 변했습니다.
여우 같은 여자에서 여유 있는 여자로
화난 여자에서 환한 여자로
따지는 여자에서 따뜻한 여자로
착각하는 여자에서 자각하는 여자로
색기 있는 여자에서 색깔 있는 여자로
밝히는 여자에서 밝은 여자로
답답한 여자에서 답을 아는 여자로
빚이 많던 여자에서 빛을 발하는 여자로ᆢ
예수님은 고립되고 상처 나고 목마른 인생을 한 순간 바꿀 수 있는 분입니다.
예수님은 의도적으로 사마리아 땅에 오셔서 우물가에 먼저 도착하여 이 여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시요 내 형편 나의 아픔 나의 상처를 다 아시는 분입니다.
지금 이순간 나를 만나기 위해 예수님이 오셔서 나를 기다리고 계신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걍팍하고 외로운 지금의 인생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구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고린도후서 6:2] ~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VIP입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까닭입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의 VIP입니다.
우리 대신 죽으실 만큼 구분의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성령님의 VIP입니다.
우리를 그 많은 사람 가운데로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출처: 이동원 목사님의 당신은 예수님의 VIP” )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헛되고 헛된 세상에서 세상적 인기와 돈과 명예와 재물이 다 인것처럼 착각하며 살았던 저를 회개합니다. 세상에서 받은 여러 상처들을 어루만져 주시고 눈물 닦아주시고 꼭 안아주셔서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의 VIP 삼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금 이순간 나를 만나기 위해 찾아오신 예수님을 거부하지 않게 하시고 마음과 눈과 귀를 열어 복음의 진리를 깨닫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영생의 생수를 마시게 하소서.
매일매일 말씀과 기도와 묵상으로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주님의 뜻대로 기쁘고 자족하는 승리의 인생을 살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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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 그루델은 미국의 심리학자입니다. 그녀는 태어날 때부터 언청이, 즉 선천성 구순구개열로 늘 열등감에 시달렸습니다.
그녀는 우울증에 시달렸고 늘 부모를 원망하며 살았습니다. 그러자 부모도 그녀를 기피했고 친구들도 그녀를 멀리하였습니다. 결국 그녀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싫어한다고 생각하며 힘들게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다니던 학교에서 청각 테스트가 있었습니다. 교실 한가운데 칸막이를 설치하고 칸막이 저편에 있는 담임선생님이 하는 말을 그대로 반복하도록 해서 얼마나 정확히 듣는가를 알아보는 지금으로서는 대단히 원시적인 테스트였습니다.
그녀의 차례가 되었을 때 선생님은 다른 학생들에게 하던 말과는 전혀 다른 말을 하셨습니다.
“나는 네가 내 딸이었으면 좋겠어”
이 말에 충격을 받은 그녀는 선생님의 말을 반복하는 대신 “선생님, 정말이세요?” 라고 물었습니다.
이 말의 뜻을 알아차린 선생님은 “그럼 그렇고말고.. 나는 정말 네가 내 딸이었으면 좋겠어” 라고 더 크고 분명하게 다시 말했습니다.
이 말은 그녀의 일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의기소침하고 우울증에 시달리던 그녀가 선생님의 딸로 새로 태어나자 학교 생활이 신나고 공부가 재미있고 친구들도 좋아지기 시작했으며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지금 나에게 똑같은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나는 네가 나의 아들이었이면 좋겠어♡♡”
“나는 네가 나의 딸이었이면 좋겠어♡♡”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영접하는 순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요한복음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내 마음과 내 인생 안에 영접하면 그분이 아버지라고 부르는 하나님을 나도 아버지로 부르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새 인생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특권 중에서 이보다 더한 특권이 어디에 있을까요?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하늘과 땅과 만물을 지으시고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그분의 용서와 사랑을 경험하며, 그분의 아들과 딸이 되어 하나님이 인도해주시는 새로운 인생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거듭난 사람은 전과는 생각과 의식이 달라지고, 태도와 행동도 달라집니다. 그리고 거듭난 사람이 몸을 담고 있는 곳의 제도나 관행은 새롭게 바뀌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거듭남의 본질이 아닙니다.
그러면 거듭남이란 무엇일까요?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미 태어나 잘 살고 있는데 또 어떻게 다시 태어난다는 말일까요? 유대인 지도자였던 니고데모조차도 이 말씀의 뜻을 이해하지 못해서 어머니 뱃속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는 것을 뜻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시편 51: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에베소서 2: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우리는 죄 중에 태어났으며 영이 죽은 채로 태어나 살아가기 때문에 하나님과 온전한 교통을 이룰 수 없지만 거듭남은 영이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첫 번째 출생이 육의 출생이었다면, 두 번째 출생은 영이 태어나는 것입니다.
✔위로부터 태어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3:31]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우리가 모태로부터 태어난 것은 땅의 속성인 육만 살아서 아래에서 태어난 것이며 거듭남은 위로부터 태어나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성령이 각 심령에 부어지면 그들의 영이 살아나게 됩니다. 마치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들이 성령의 바람이 불자 거룩한 하나님의 군사로 다시 태어난 것처럼..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강림하시자 저들의 영이 살아나 거룩한 하나님의 제자들이 된 것처럼..
우리가 성령을 받으면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이 부어져 우리 영이 살아나고 참된 인간 곧 생령이 되는 것입니다.
거듭난 사람들은 삶은 어떻게 변할까요?
✔하나님과 영적 교통함이 일어납니다.
거듭난 사람들에게는 바람이 부는 것처럼 성령이 임하시고, 그 성령의 교통함 속에서 역사가 나타납니다.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했습니다. 즉 거듭난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본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것을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하나님 나라에 참여할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영생을 얻게 됩니다.
[요한복음 3: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 모두 주님이 알려주신 거듭남의 비밀을 깨닫고 주님이 부어주시는 축복을 누리며 기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거듭남의 비밀을 깨닫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거듭남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누리게 하심에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자녀 로서 주님과 교통하고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고 참여하게 하소서.
장차 누릴 영생을 바라보고 거듭난 자만이 누리는 진정한 인생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고 주님의 자녀답게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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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어느 교회 주일학교 선생님이 유치반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그 날 공과공부 제목이 '하늘 나라에 가는 길' 이었습니다.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여러분, 선생님이 만일 집을 팔아서 몽땅 교회에 헌금한다면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라고 묻자, 아이들은 일제히 "아니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다시 선생님은 "그러면 선생님이 매일 교회 청소를 하고 유리창을 닦는다면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라고 하자, 이번에도 아이들은 일제히 "아니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선생님은 "그러면 선생님이 어떻게 해야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다섯 살 먹은 사내 아이가 벌떡 일어나 큰 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선생님이 죽어야 돼요"
[요한복음 12: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마태복음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철부지 어린아이가 한 말이지만 바로 그 말이 진리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려면 나 자신이 먼저 죽어야 합니다.
밀알이 죽지 않고 그대로 살아 있으면 실상은 죽은 것이고, 땅에 떨어져 죽는 것이 사실은 사는 길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가려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의 모든 것.. 나의 고집과 가치관, 나의 의, 교만, 고정관념, 편견 등이 죽어야 합니다.
초는 자신의 몸을 녹여서 없앨 때만 세상을 밝혀 주는 빛을 발할 수 있으며,
소금이나 설탕은 물이나 음식에 녹아 없어질 때만이 제 맛을 내게 되고,
땅에 떨어진 낙엽은 스스로 썩어져야만 새싹을 피우는 거름이 될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김치도 제 맛을 내려면 배추가 다섯 번 죽어야 합니다.
배추가 땅에서 뽑힐 때 한번 죽고, 통배추의 배가 갈라지면서 또 한번 죽고, 소금에 절여지면서 또다시 죽고, 매운 고춧가루와 짠 젓갈에 범벅이 돼서 또 죽고, 마지막으로 장독에 담겨 땅에 묻혀 다시 한번 죽어야 비로소 제대로 된 김치 맛을 냅니다.
[마가복음 8: 34~35]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갈라디아서 2: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우리모두 내 안에 아직도 남아 있는 옛사람, 구습, 탐욕, 육에 속한 지체들ᆢ 나의 고집과 가치관, 나의 의, 교만, 고정관념, 편견 등 을 죽여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아직도 나의 겉 사람이 살아서 하나님의 뜻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요?
내 안에서 죽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옛사람이 죽어야 합니다
[에베소서 4:22~24]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마태복음 9:1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옛사람, 옛습관은 예수님과 함께 죽고 새 영과 새 몸과 새 마음으로 새 생명을 살아야 합니다.
기도만능주의자로 유명한 George Muller씨에게 “승리의 생활을 하는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나는 어느 날 죽었습니다. George Muller에 대해 죽고 세상이나 친구에 대해서도 죽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육에 속한 자기가 죽고 예수님으로 살았더니 십자가 보혈의 능력이 나타나고 참된 승리와 축복의 생활을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육에 속한 욕심이 죽어야 합니다.
영적 생활을 하는데 가장 큰 장애물이 소유욕입니다. 물질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더 믿고 더 의지하는 욕심이 죽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육에 속한 지체가 죽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5: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육에 속한 옛사람의 지체의 정욕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으로 사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우리의 발이 십자가에 못박혀야 합니다.
예수님을 욕되게 하는 곳에는 가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인도하는 곳으로만 가야 합니다.
[시편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우리의 손이 십자가에 못박혀야 합니다.
십자가의 귀한 피로 죄씻음을 받은 우리가 죄의 더러운 것을 만지는 손이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거룩한 손으로 술병을 든다든지, 담배를 끼고 다닌다든지, 남의 것을 만지거나 탐하면 안됩니다.
우리의 귀가 십자가에 못박혀야 합니다.
세상에는 우리 영혼을 끌어내리고 영을 흐리게 하는 소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소리가 귀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십자가에 못박혀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십자가에 못박혀야 합니다.
예수님은 그 머리에 가시관을 쓰시고 피흘리셨고 그 가슴이 창에 찔려 피와 물을 다 쏟으셨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십자가에 못박혀 죄악이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죽지 않고 옛사람대로 사는 것은 죽음의 길을 가는 것이며 위험한 길을 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눈이 십자가에 못박혀야 합니다.
우리의 눈도 십자가에 못박혀 죄악과 마귀의 유혹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우리 주 예수님만 바라봐야 합니다.
[히브리서 12: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우리의 혀가 십자가에 못박혀야 합니다.
옛사람의 혀가 아직 죽지 않아서 쉬지 않고 악을 토해내며 남에게 상처주는 말이나 중상모략하는 말, 거짓말, 독을 뿜어내는 말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큰 배가 작은 키 하나로 방향을 잡아나가는 것처럼 작은 혀가 생의 방향을 저주의 방향으로 또는 축복의 방향으로 운전해 나갑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아직도 내 안에 살아있는 옛사람의 흔적들을 되돌아보며 회개합니다.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죄사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깨끗한 심령으로 살게 하소서.
주님을 기뻐하고 주님을 바라보며 정결하고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도록 붙잡아 주시옵고, 제 안에 아직도 남아 있는 옛사람, 구습, 탐욕, 육에 속한 지체들을 죽이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하소서.
헌 가죽부대에 남아있는 당분에 연연하여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들을 꺠끗히 버리게 하시고 새 술을 새 부대에 담듯이 하나님이 저에게 새 일을 행하실 수 있도록 새 영과 새 마음과 새 몸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그리스도의 정결한 제자로 살아가게 하시고, 세상적 화려함에 집착하기 보다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는 거룩한 인생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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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어느 날 한 임금이 갑자기 죽게 되었습니다. 그가 죽자 신하들은 임금의 시신을 앞에 두고 다음과 같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과연 임금님이 천국에 가셨을까? 못 가셨을까?”
그러자 평소에 임금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졌던 신하는 “우리 임금님은 천국에 가셨을 거야”라고 말했고,
임금에게 서운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신하는 “천국에 못 가셨을 거야” 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옆에 있던 다른 한 신하가 입을 열었습니다.
“아마 임금님은 천국에 못 가셨을 거야.”
너무 확신있게 알하는그에게 다른 종들이 왜 그렇게 생각하게 하는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천국은 아주 먼 곳인데, 임금님은 생전에 단 한 번도 천국에 대해 얘기한 적이 없고 준비하신 적도 없어. 준비 없이는 절대로 여행을 떠나시지 않는 분이잖아.”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두려워합니다. 그것은 죽음이라는 것이 아무도 가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천국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죽음 저편에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 천국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에게 죽음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더 위대하고 황홀한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죽음 저편의 아름다운 나라.. 천국은 어떤 곳일까요? 천국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천국에 있는 것들을 다 열거할 수도 없고 인간의 말로 그 아름다움을 다 표현할 수도 없지만 일부분만 열거합니다.
✔천국에는 거룩하고 찬란하고 아름다운 성과 완전한 안식이 있는 집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
[요한복음 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우리는 영광과 은혜가 충만한 천국 도성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 것입니다. 거리는 순금으로 포장되어 있으며 열두 진주문이 있고 아름다운 집들이 있습니다.
✔천국에는 생명수 강과 생명 나무가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2:1~2]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우리는 다시는 목마름과 배고픔을 경험하지 않을 것이며 기쁨과 즐거움, 행복만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노래가 항상 들려오고, 생명수 강이 흐르고 그 강가에는 온갖 생명과일이 다달이 열매를 맺습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기뻤던 일에 천 배를 더해도 천국만 못합니다.
✔천국에는 우리가 살면서 교제하였던 성도들이 있고, 무엇보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계십니다.
[누가복음 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요한계시록 22:3] ~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
✔천국에는 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누가복음 6:23]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그들의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사람들은 인간의 삶을 일생(一生)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인간의 삶은 삼생(三生)입니다. 엄마 뱃속에서 9개월, 이 땅에서의 90년, 그리고 죽고나서 영원히 사는 생ᆢ 세가지입니다.
가장 중요한 생은 무엇일까요?
뱃속에서의 9개월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태어나서의 90년의 삶이며, 그보다 중요한 것은 죽고 난 후의 영원한 삶입니다.
이 땅에서 90년 동안 잘 먹고 잘사는 것ᆢ 중요합니다. 그러나 영원한 생명을 어디서 보낼 것인가 하는 것을 결정하는 것은 더더욱 중요합니다. 어떤 면에서 앞의 생은 뒤의 생을 잘 보내기 위한 준비 과정입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천국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요한복음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요한복음 17: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은 죄를 용서해 주시고 영생을 얻어 나를 천국에 데려가기 위해서입니다.
천국은 예수님을 거치지 않고 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주의 여관인 지구에 잠시 다니러온 나그네입니다. 언젠가는 우리의 본향인 천국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본향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깨어 있는 자만이 대비할 수 있고 싸울 수 있습니다. 우리 영혼이 잠자고 있을 때 사탄은 우리 육체의 소욕을 부추겨 우리에게 죄를 짓게 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합니다.
이 땅에서의 짐을 가볍게 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언제나 버리고 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주님께 칭찬받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보람있고 가치있는 삶,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쓰임받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 늘 깨어 주님 앞에 서는 날 모두 칭찬 받길 기도합니다.
♣구원의 반석이신 하나님 아버지,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시기까지 저를 사랑하시고 십자의 능력으로 사망 권세를 무너뜨리시고, 저를 위한 거처를 예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깨어 기도하고, 이 땅에서의 짐을 다 내려놓고,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면서 천국을 바라보며 살게 하소서.
나그네와 같은 인생에 연연하지 않게 하시고, 저의 남은 인생이 죽음의 두려움이 사라지고 하나님 나라를 위한 소명으로 가득하게 하시고,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참된 위로와 평안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주님께서 예비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기쁨으로 소명을 감당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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