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마태복음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두 나무꾼 친구가 산에 올라갔습니다. 경쟁적으로 나무를 찍어 장작을 만들어갑니다. 한 사람은 유달리 승부욕이 강했습니다. 그는 친구에게 지지 않으려고 새벽부터 한밤중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열심히 나무를 찍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친구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50분 일하고 10 분 쉬는 식으로 숨을 돌려 가면서 일했습니다.
어느덧 산을 내려갈 시간이 되어 두 사람은 각자 서로가 수고한 결과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쉬어가면서 일한 친구가 더 많은 장작을 장만했습니다.
승부욕이 강한 친구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투덜거렸습니다.
"내가 더 열심히 했는데도 왜 자네 것이 더 많단 말인가? "
그러자 다른 한 친구가 점잖게 설명했습니다.
"나는 10분씩 쉴 때마다 도끼 날을 갈았다네."
도끼날이 무디어 지는 줄도 모르고 무조건 덮어놓고 열심히만 한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때때로 더 많은 열매를 위해서 멈춤이 필요하고 시간을 내서 쉬는 휴식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누가복음 5:15~16] 예수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허다한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나음을 얻고자 하여 모여 오되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아무리 바쁘더라도 주님은 물러나 한적한 곳에서 하나님과 기도하는 시간,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성찰하는 경건의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너무 바빠서 쉬지 못하고 계시나요?
너무 바빠서 기도와 하나님과의 경건한 시간을 못가지고 계시나요?
아무리 바빠도 기도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바쁠수록 더 경건시간이 먼저 있어야 합니다.
서두름은 현대인들의 문화병 중의 하나입니다. 쉴 새 없이 움직이고 바쁘게 살 수 밖에 없는 것이 대부분의 현대인들의 현실이고 남보다 더 많이 소유하고 남보다 더 빨리 성공해야 인정받는 것이 현대인의 삶입니다.
마음이 바쁘면 몸도 자연스럽게 바빠지고 생활도 바쁘게 됩니다. 조급증은 결국 영혼까지 병들어 사망에 이르는 합니다.
'바쁘다'는 말의 한자는 '바쁠 망'(忙)자를 사용하는데 이 말은 '조급하다, 겨를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원래 '마음 심'(心)자에 '망할 망'(亡)자가 더해져 마음이 바쁘면 망한다는 교훈이기도 합니다.
이에 반하여 쉼을 뜻하는 한자는 '쉴 휴'(休)자인데 이는 '사람 인'(人)자에 '나무 목'(木)자가 더해짐으로써 휴가(休暇)라는 말은 사람이 나무가 우거진 한적한 곳에서 느긋하게(暇,겨를 가) 지내는 것을 뜻합니다.
[시편 23:1~3]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목동이었던 다윗은 골짜기로 양들을 인도할 때 하나님이 목자가 되셔서 자신의 인생을 인도하시며 인생의 진정한 푸른 초장은 하나님의 품 안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말씀은 우리를 인생의 푸른 초장으로 인도합니다.
기도도 우리를 인생의 푸른 초장으로 인도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우리로 하여금 인생의 푸른 초장에서 평안과 안식을 누리게 합니다.
진정한 평안과 안식은 하나님의 품 안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시고 허락하신 가정에서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주말과 휴가 보내시고, 아이들이 장성하여 부모 품을 떠나기 전에 아이들과도 최고의 시간과 최고의 추억도 만드시길 기도합니다.
♣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참 평안과 휴식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무엇 때문에 바쁜지 알지도 못한 채 바쁘고 조급하게 하루하루를 지내는 저의 삶을 뒤돌아봅니다.
바쁠수록 더 한적한 곳에서 주님과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영혼이 소생되고 영적으로 성장하고 주님과의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하소서.
목수가 쉬는 동안 도끼를 갈았듯이 열심히 일하고 아무리 바쁘더라도 충분한 휴식과 쉼을 통해 말씀과 기도와 묵상으로 주님과 소통하게 하소서.
가족과 함께 하는 휴식과 휴가를 통해서 항상 기쁨과 평강이 넘쳐나게 하시고, 속사람이 강건해짐으로 날마다 영적으로 새로와지는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두 나무꾼 친구가 산에 올라갔습니다. 경쟁적으로 나무를 찍어 장작을 만들어갑니다. 한 사람은 유달리 승부욕이 강했습니다. 그는 친구에게 지지 않으려고 새벽부터 한밤중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열심히 나무를 찍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친구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50분 일하고 10 분 쉬는 식으로 숨을 돌려 가면서 일했습니다.
어느덧 산을 내려갈 시간이 되어 두 사람은 각자 서로가 수고한 결과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쉬어가면서 일한 친구가 더 많은 장작을 장만했습니다.
승부욕이 강한 친구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투덜거렸습니다.
"내가 더 열심히 했는데도 왜 자네 것이 더 많단 말인가? "
그러자 다른 한 친구가 점잖게 설명했습니다.
"나는 10분씩 쉴 때마다 도끼 날을 갈았다네."
도끼날이 무디어 지는 줄도 모르고 무조건 덮어놓고 열심히만 한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때때로 더 많은 열매를 위해서 멈춤이 필요하고 시간을 내서 쉬는 휴식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누가복음 5:15~16] 예수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허다한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나음을 얻고자 하여 모여 오되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아무리 바쁘더라도 주님은 물러나 한적한 곳에서 하나님과 기도하는 시간,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성찰하는 경건의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너무 바빠서 쉬지 못하고 계시나요?
너무 바빠서 기도와 하나님과의 경건한 시간을 못가지고 계시나요?
아무리 바빠도 기도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바쁠수록 더 경건시간이 먼저 있어야 합니다.
서두름은 현대인들의 문화병 중의 하나입니다. 쉴 새 없이 움직이고 바쁘게 살 수 밖에 없는 것이 대부분의 현대인들의 현실이고 남보다 더 많이 소유하고 남보다 더 빨리 성공해야 인정받는 것이 현대인의 삶입니다.
마음이 바쁘면 몸도 자연스럽게 바빠지고 생활도 바쁘게 됩니다. 조급증은 결국 영혼까지 병들어 사망에 이르는 합니다.
'바쁘다'는 말의 한자는 '바쁠 망'(忙)자를 사용하는데 이 말은 '조급하다, 겨를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원래 '마음 심'(心)자에 '망할 망'(亡)자가 더해져 마음이 바쁘면 망한다는 교훈이기도 합니다.
이에 반하여 쉼을 뜻하는 한자는 '쉴 휴'(休)자인데 이는 '사람 인'(人)자에 '나무 목'(木)자가 더해짐으로써 휴가(休暇)라는 말은 사람이 나무가 우거진 한적한 곳에서 느긋하게(暇,겨를 가) 지내는 것을 뜻합니다.
[시편 23:1~3]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목동이었던 다윗은 골짜기로 양들을 인도할 때 하나님이 목자가 되셔서 자신의 인생을 인도하시며 인생의 진정한 푸른 초장은 하나님의 품 안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말씀은 우리를 인생의 푸른 초장으로 인도합니다.
기도도 우리를 인생의 푸른 초장으로 인도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우리로 하여금 인생의 푸른 초장에서 평안과 안식을 누리게 합니다.
진정한 평안과 안식은 하나님의 품 안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시고 허락하신 가정에서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주말과 휴가 보내시고, 아이들이 장성하여 부모 품을 떠나기 전에 아이들과도 최고의 시간과 최고의 추억도 만드시길 기도합니다.
♣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참 평안과 휴식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무엇 때문에 바쁜지 알지도 못한 채 바쁘고 조급하게 하루하루를 지내는 저의 삶을 뒤돌아봅니다.
바쁠수록 더 한적한 곳에서 주님과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영혼이 소생되고 영적으로 성장하고 주님과의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하소서.
목수가 쉬는 동안 도끼를 갈았듯이 열심히 일하고 아무리 바쁘더라도 충분한 휴식과 쉼을 통해 말씀과 기도와 묵상으로 주님과 소통하게 하소서.
가족과 함께 하는 휴식과 휴가를 통해서 항상 기쁨과 평강이 넘쳐나게 하시고, 속사람이 강건해짐으로 날마다 영적으로 새로와지는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신앙생활 > 매일 3분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08.04 (0) | 2015.08.04 |
---|---|
2015.08.03 (0) | 2015.08.03 |
2015.07.31 (0) | 2015.08.01 |
2015.07.30 (0) | 2015.07.30 |
2015.07.29 (0) | 2015.07.29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