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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2016년 9월 07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침묵의 신비
[잠언 17:28]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겨지고 그의 입술을 닫으면 슬기로운 자로 여겨지느니라
[여호수아 6: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어느 날 어떤 부인이 목사님을 찾아와 수심이 가득한 얼굴로 말했습니다.
"목사님, 저는 더 이상 남편과 살지 못하겠어요. 그 사람의 신경질은 정도를 넘어섰어요. 어떻게 하면 제 가정이 다시 화평해질 수 있을까요?"
목사님은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물이 담긴 병을 하나 주면서 말했습니다.
"남편이 집에 돌아와 신경질을 부리고 시비를 걸면 이 “신비의 물” 한 모금을 얼른 입에 물고 절대 삼키지 마십시오. 그러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거예요."
착한 부인은 목사님 말대로 그 신비의 물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날 밤 늦게야 귀가한 남편은 또 보통 때처럼 부인에게 불평과 잔소리를 늘어놓기 시작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부인도 마구 대들었겠지만, 그녀는 목사님의 가르침대로 그 물을 얼른 입안 가득히 물었습니다. 그리고 물이 새지 않도록 입술을 꼭 깨물었습니다.
그러자 남편의 떠드는 소리가 점차 잠잠해졌습니다. 그날 밤 이들 부부는 더 이상 다투지 않고 무사히 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날부터 부인은 남편이 신경질을 부릴 때마다 그 물을 입 안 가득히 머금곤 했습니다.
그것을 여러 차례 반복하는 동안 남편의 행동은 눈에 띄게 변했습니다. 신경질도 줄어들었고, 오히려 부인에게 친절하게 대해 주었습니다.
부인은 남편의 달라진 태도에 무척이나 기뻐하며 목사님을 찾아가서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러자 그 목사님은 아주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적을 일으킨 것은 그 신비의 물이 아닙니다. 바로 당신의 침묵이죠. 당신의 침묵이 남편을 부드럽게 한 것뿐입니다."
[잠언 11:12] 지혜 없는 자는 그의 이웃을 멸시하나 명철한 자는 잠잠하느니라
억울하고 자존심 상하고 기분 나쁘다고 함께 소리치고 욕하고 다투면 상대방을 더 자극시켜서 결국 더 큰 싸움이 됩니다.
침묵의 신비는 기다림의 신비에서 비롯됩니다. 절망적인 순간은 희망이 시작되는 순간임을 알기에 기다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사람됨과 인격성은 “침묵을 잘 할 줄 아느냐?”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때로 침묵은 ‘깊은 사랑’을 나타내는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동물원에 있는 호랑이 두 마리가 싸움을 벌였습니다. 무리 가운데 우두머리를 정하는 수컷끼리의 싸움이었습니다. 여기에서 이기면 모든 암컷 호랑이들을 거느리며 좋은 먹이와 좋은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마침내 결전이 벌어졌습니다. 한 마리가 우렁차게 포효하며 덤벼들었습니다. 그런데 또 한 마리는 침묵하며 이에 맞섰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렁차게 포효하던 호랑이가 용맹스럽게 싸울 것 같더니 도중에 그만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고 물러나고 말았습니다. 크게 소리 지르는 호랑이일수록 약한 놈이고 싸움에 진다고 합니다. 진정 강한 호랑이는 침묵과 위엄으로 상대방을 제압한다고 합니다.
무조건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이 세상이지만 진정한 승리는 침묵하는 자에게 돌아갑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침묵하지 않고 자기 목소리만 크게 냅니다. 그리고 조용한 곳보다는 시끌 벅적한 곳에 가야 만족감과 위안을 느낍니다.
그러나 침묵이 없으면 뿌리 깊은 영혼이 되기 힘듭니다. 건전한 소리는 진리를 다가서게 하지만 시끄러운 소리는 진리를 멀어지게 합니다. 때로는 목소리가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는 진리의 길을 막는 1등 방해꾼 역할을 합니다.
진리와 평화는 복잡한 소음 중에 그 모습을 드러내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조용한 침묵 중에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어리석은 사람과 현명한 사람의 차이는 현명한 사람이 10분이라도 더 침묵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타우라스산의 골짜기는 독수리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 독수리들에게는 두루미가 가장 좋은 먹잇감입니다. 왜 그럴까요?
두루미들은 떠들기를 아주 좋아하는 새로서 특히 날아다닐 때 큰 소리를 냅니다. 이러한 소리들은 곧잘 독수리에게 좋은 신호가 되어 여행 중 소란스럽게 떠들어대는 몇몇 놈들은 독수리의 밥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이 많고 경험이 풍부한 두루미들은 그들의 소란스러운 약점을 드러내지 않고 위험을 피하기 위해 여행 전이면 항상 그들의 입에 가득 찰 정도의 크기인 돌을 집어 물게 합니다. 이것이 불가피하게 침묵을 유지하게 되어 위험에서 벗어나곤 합니다.
누군가를 비난하고 욕하고 정죄하는 일은 무척 쉽고 또 재미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짓말이나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신기하게도 잘 믿고 또 다른 사람에게 더 보태고 과대포장해서 전달합니다.
무책임하게 침소봉대하여 말들이 말을 낳고 또 말을 만들어 걷잡을 수가 없게 됩니다.
특히 인터넷상에서의 소문은 진위 확인은 고사하고 아님 말고 식의 유언비어를 유포하고 무고한 사람의 인생을 파멸시키고, 상처를 입히고, 인격을 모독하고, 유통기한도 없어 가히 언어 폭력 수준입니다.
또한 걱정해 주는 것처럼, 또 진심으로 위하여 충고해 주는 척하면서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아픔을 끼쳐주는 일도 있습니다. 걱정한답시고 이리저리 글을 펴다 나르는 것은 그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호기심에 따라 소문내는 참새 입방아 노릇만 하게 되고, 결국 상처를 재생산하며 마귀의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가능하면 남의 말은 좋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이 어려우면 차라리 침묵이 나을지 모릅니다. 격려할 수 없다면 오히려 침묵이 그 사람을 위하는 길입니다. 그를 위하여 조용히 기도해 주는 것이 그를 위하는 길입니다.
침묵의 시간은 늘 바쁘다는 핑계로 주님을 멀리했던 우리를 간절한 기도의 자리에 앉게 합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를 생각하게 하고 다시 그 시점으로 돌아가 회복을 간구하게 합니다.
침묵의 시간은 우리에게 있어 고통과 환란의 시간이지만 결국엔 은혜의 시간, 승리의 기틀이 될 것입니다. 내 것이라 여겼던 삶의 모든 기득권이 사라지고 홀로 기도에 자리에 앉을 때 그 때, 우리는 주님 안에 새 삶을 얻게 될 것입니다
"침묵은 금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시기적절한 침묵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반드시 요구되어지는 덕목입니다.
때와 장소에 맞게 침묵할 수 있는 사람은 금과 같이 빛나 보이고 돋보일 수 있으며 사람 사이의 관계를 아름답게 맺어주기도 합니다. 말을 해서 풀어야 할 과제가 있고 침묵으로 넘어가야 할 상황도 있습니다.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막힌 담을 헐 듯 수월하게 문제를 해결하는가 하면, 무심코 내뱉은 비난의 말이 설사 악의가 없었더라도 상대방의 가슴에 비수가 되어 상처를 주고 인연의 끈을 끊어버리기도 합니다.
남을 배려해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필요한 때입니다. 칭찬이 아닌 비난의 말이라면 오히려 침묵할 수 있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세상의 방법은 선동이지만 하나님의 방법은 침묵의 기도입니다. 우리 앞에 놓인 문들 중에서 닫힌 문을 열 수 있는 것은 침묵의 기도뿐입니다. 오직 주님께 매달리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깊은 물에 큰 배가 뜹니다. 얕은 물은 잔돌에도 요란합니다. 영원한 것은 조용합니다. 지나갈 것은 소란스럽습니다.
예수님은 그 바쁜 와중에도 꼭 새벽 미명 시간에 한적한 곳으로 피해 침묵의 시간을 가지셨듯, 침묵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며 세상의 방법을 따르지 않고, 다만 침묵하고 기도하며 주님의 때를 기다리는 우리 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남을 비난하고 상처 입히는 말, 헛소문을 여기저기 전달하는 말들을 하지 않도록 내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주시어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말, 칭찬의 말, 격려의 말들만 하게 하소서.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나님 방법으로 해결하시고 판단하심을 믿고 침묵하고 기도하며 기다리게 하소서.
침묵의 시간을 통하여 나 자신을 낮추고 십자가를 바라보며 주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게 하시고, 믿음이 더욱 견고해지고, 불쌍한 이웃들을 위해 기도하고, 작정한 태신자들을 마음에 품고 그들에게 성령님이 함께하시어 마음이 열리게 하시고, 복음이 전파되도록 역사하여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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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06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괜찮아! 너 잘못이 아니야”
[예레미야애가 3:22~23]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김창옥 교수의 책 “나는 당신을 봅니다”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어느날 심리상담가라고 소개한 어느 여성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사람들과의 원활한 상담기법을 배우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녀가 저의 사무실로 찾아왔는데 말솜씨가 매우 뛰어났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표정과 목소리는 딱딱하게 굳어 있었고 꽁꽁 얼어 있었습니다.
그 분에게 필요한 것은 상담기법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그녀가 입을 열었습니다.
“사실 다른 사람 앞에서 이 이야기를 한적은 없습니다. 차마 남편에게도 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오늘은 하고 싶네요."
그녀가 조심스럽게 들려준 이야기입니다.
"사실 제 안에는 열두 살짜리 아이가 있습니다."
제긴 열두 살이 되던 해에 꿈에서 귀신이 쫓아 왔습니다. 깜짝 놀란 저는 무작정 뛰었고 당시 집 앞에 있던 강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때 다행히 뒤따라온 어머니가 저를 붙잡았고 가까스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부모님은 용한 무당을 찾아가 굿을 했습니다. 더는 이런 일이 없을 거라는 무당의 말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그로부터 몇 달 후 저의 가족들은 물놀이를 갔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당시 아홉 살이던 남동생이 물에 빠져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집안 어른들은 대놓고 말은 안 했지만 저를 볼 때마다 ‘재가 죽었어야 하는데 아들이 죽었다’라는 무언의 눈빛을 보냈습니다.
저는 그 순간 몸과 마음이 얼어버렸습니다. 저를 대신해 동생이 죽었다는 자책감에 열두 살의 아이는 마음이 멈춰버렸고 그렇게 수십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녀의 표정과 목소리는 그렇게 얼어버렸고 지금까지 열두 살 아이의 이야기를 입 밖으로 꺼내는 것조차 쉽지 않았던것입니다.
저는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생님께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듯이.. 사실 동생의 죽음은 열두 살 아이의 잘못이 아닙니다. 이제 어른이 된 선생님께서 열두 살 아이에게 말해 주십시오.
‘네 잘못이 아니야’라고 말입니다.
선생님은 심리상담을 위해 무언가를 배울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선생님 안의 열두 살 아이가 얼어 있을 뿐입니다. 그 때문에 선생님께서 상담할 때 원래 가지고 있는 힘보다 절반밖에 안 나오는 것입니다.
열두 살 아이에게 괜찮으냐고 물어봐 주세요. 그리고 네 잘못이 아니라고 얘기해주세요. 그런 후에 그 아이를 한번만 안아주십시오.”
몇 달 후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목소리에는 봄의 기운이 한껏 깃들어 있었습니다.
‘어머 선생님, 무슨 좋은 일이 생기셨나 봐요.”
“네, 저 며칠 후 수영장에 가기로 했거든요. 축하 받고 싶어서요.”
그녀는 열두 살 이후로 수영장에 가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남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여름마다 바닷가에 가고 수영장에도 가지만 그녀는 죄책감 때문에 평생 물가 근처에도 가지 못했던 것입니다.
똑 같은 상황은 아니더라도 우리도 어쩌면 그녀와 비슷하게 살아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어느 날 누군가로부터 상처를 받게 되면 그대로 마음이 꽁꽁 얼어버리고 마는 것이지요.
어릴 때 즐겨 했던 ‘얼음땡’ 놀이 기억나세요?
술래가 잡으려 할 때 ‘얼음’이라고 외치면 절대 나를 헤치지 못하지만 대신 누군가가 ‘땡’을 외쳐줄 때까지는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이 놀이처럼..
누군가가 나 자신에게 괜찮으냐고 물어봐 주고 자신의 상처를 꼭 안아주기 전까지 마음이 꽁꽁 얼어있습니다. .
얼음 상태의 마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다른 사람이 나에게 다가와서 ‘떙’을 외쳐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스스로 자신에게 ‘땡’을 외쳐주는 것입니다.
김창옥 교수는 두 번째 방법을 권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땡’을 마냥 기다리고 있기엔 앞으로 남아있는 나의 삶이 너무나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에게 ‘떙’을 외쳐주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괜찮니”’라고 물어봐 주고 ‘괜찮아’라고 토닥토닥 위로해주는 것입니다. 내 안에 있는 공포와 죄책감에 빠진 아이를 꼭 안아주는 것입니다.
김병삼씨는 그의 글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종종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왠지 자신이 초라해 질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족감을 채워보려고 노력하고 고민하지만 영원히 채워지지 않음으로 인해 더 실망하고 아파하고 자신을 미워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이 부족함을 채울 수 있을까?
우리 힘으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더욱 공허함을 느낄 뿐입니다. 우리는 사람들로부터의 세상적 인정에 목말라 있지만 그것은 일시적이고 날아가버리는 먼지에 불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실수투성이, 상처투성이인 나를 이미 충분이 알고 계시고 용납하시고 인정하고 사랑하고 계십니다. 그 위대하고도 놀라운 사실 앞에서 우리는 정말 괜찮아집니다.
예수님만으로 충분합니다.
Jesus + Nothing = Everything 이라는 너무나 단순한 하나님 나라의 공식에 우리는 충분히 멋지고 괜찮은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신명기 31:6]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
예수님이 강하시니 나는 약해도 괜찮습니다.
예수님이 승리하셨으니 나는 져도 괜찮습니다.
예수님이 대단한 분이시니 나는 하찮은 사람이어도 괜찮습니다.
예수님이 특별하시니 나는 평범해도 괜찮습니다.
예수님이 성공하셨으니 나는 실패해도 괜찮습니다.
영성이란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이 괜찮아 지는 것입니다.
조금 못나도 괜찮아요. 조금 실수하면 어때요. 남들이 나를 하찮게 여기고 비웃으면 어때요.
그런 나를 여전히 영원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는데요.
오늘도 하나님은 나에게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 딸아~ 괜찮아!”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죄많은 저를 먼저 택하시고 사랑하시어 저를 하나님의 제자로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저를 버리시지 않으시고 저의 허물을 덮어주시며 저의 모든 상처들을 안아주시니 또한 감사드립니다.
살아오면서 가지게 된 상처들, 죄책감들로 얼어버린 저를 따뜻하게 감싸주시고 ‘괜찮아’ ‘너 잘못이 아니야’라고 위로해주시는 주님이 계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세상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고 비난받고 모함을 받더라도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행복합니다.
이 세상에 부름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이 세상으로 보냄받은 예수님의 제자로서 원수를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도 사랑하고 저를 욕하는 사람도 사랑하며 하나님이 명하신 계명을 잘 지켜 행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누군가로부터 상처받은 지체들을 안아주며 괜찮아라고 위로해주는 사랑이 풍성한 하루를 보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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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02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내 안의 지뢰를 조심하라
[야고보서 4:5] ~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베드로전서 5: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어느 날 닭장 안에서 아빠 닭과 병아리가 대화를 했습니다.
"아빠! 아빠는 왜 벼슬이 있어요?"
"그것은 동물들 세계에서 위엄을 나타내기 위해서야."
"아빠! 아빠 입은 왜 뾰족해요?"
"그것은 적들을 무자비하게 쪼아서 쫓아내기 위해서야."
"아빠! 아빠 목소리는 왜 그렇게 커요?"
"그것은 소리로 적의 기선을 제압하기 위해서야."
"그런데 아빠는 왜 닭장에 갇혀있어요?"
그 말에 자신 있게 대답을 하려고 하는데 바로 그때 갑자기 닭장 문이 열리더니 누군가 아빠 닭 목을 홱 잡아 끌고 나가버렸습니다. 🌱
우리가 아무리 대단한 성취를 이루어도 하나님 앞에서는 하루살이와 같은 인생입니다.
그런 인생이 하나님 앞에 자존심을 내세우면 아빠 닭과 같은 신세를 면치 못할 것입니다.
[야고보서 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자신감은 좋지만 교만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습니다. 어떤 경우든 교만은 우리 삶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방해합니다.
처음 예수님을 믿고 크리스천으로 사는 삶은 겸손합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님께 감사하고 감격하며 삶의 순간순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러다 문득 아무 경고음 없이 교만이 솟아납니다. 하나님 없이도 노력만 하면 잘 살수 있고 자신의 왕국을 만들어 황제가 된 듯ᆢ 모든 사람이 자신을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여기며, 다른 사람의 신앙생활을 비난하고, 자신과 안맞는 사람들을 미워하는 옛모습이 다시 살아 납니다.
[잠언 8:1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찰스 스탠리는 “사탄은 아침마다 우리 삶에 지뢰를 설치한다”고 표현했습니다.
이 지뢰를 발견하지 못하면 사탄의 전술에 휘말리고 만다는것입니다. 사탄은 교만을 가장 많이 애용하는데ᆢ 여기 휘말리면 결국 하나님에게서 눈을 떼고 자신만 바라보게 됩니다.
[잠언 16: 5] 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치 못하리라
[잠언 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위대한 신앙인들은 한결같이 하나님 앞에서 머리를 숙일 줄 알았습니다.
모세는 40년은 자기가 최고인줄 알고 살았고, 또 40년은 자신이 부족한 종임을 회개하고 살았으며, 나머지 40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습니다.
모세는 자신을 못하는 자로 여겼으나 주님은 모세의 부족한 모습 그대로 받으셔서 그들을 사용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면 모세의 초라한 지팡이가 홍해를 가르는 능력의 지팡이가 되고, 어린 다윗의 물맷돌 5개가 골리앗을 죽이는 능력의 돌이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면 갈릴리의 초라한 제자들이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종들이 됩니다.
20세기에 가장 위대한 전쟁 영웅 맥아더는 미국 웨스트 포인트 사관학교 3수생이었고, 해리포터의 작가 조엔 롤링은 11개의 출판사로부터 그의 원고가 거절당하는 비참한 시절이 있었고, 엘비스 프레슬리는 음악적 재능이 없으니 다시 트럭 운전사나 하라고 핀잔을 들었습니다.
성공한 인물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능력을 자만하며 과시하지 않고 부족함과 연약함을 인정하며 주님을 의지하고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족한 줄 알고, 부족한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면 그때부터 기적은 시작됩니다.
평생 말씀과 기도로 살았던 워너 메이커는 이렇게 지적했습니다.
"만약 세상에서 기도보다 더 큰 즐거움을 발견한다면, 성경보다 더 좋아하는 책을 발견한다면, 교회보다 더 좋은 장소를 발견한다면, 주님이 베풀어주신 식탁보다 더 좋은 식탁을 발견한다면, 예수님보다 더 좋은 사람을 발견한다면, 천국보다 더 좋은 희망을 발견한다면 여러분은 신앙에 경보를 울려야 한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무시하고 살아도 좋을 만큼 성공한 인생은 없습니다.
성공만을 위해서 사는 교만한 인생은 그 끝이 절벽이고 허무합니다. 나를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들이 내 옆에 많고, 천국에서 나를 환영해 줄 하나님과 천국 백성이 있는 사람이 진정한 성공자입니다.
우리 모두 교만의 지뢰는 없애버리고 겸손과 섬김으로 주님께 쓰임받는 아름다운 삶을 살길 기도합니다.
♣겸손한 자를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가장 겸손하고 낮은 자리로 오셔서 구원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사탄이 심어놓은 교만의 지뢰에 휘말리지 않도록 저를 붙잡아주시고, 매일 아침 겸손의 띠를 매고 나 자신을 바라보지 말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게 하소서.
저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주님께 내려놓고 저를 통해 역사하실 성령님을 더욱더 의지하고, 제 안에서 저를 도우시고 큰 힘을 주시는 성령님의 강함을 보며 살게 하소서.
저에게 늘 독수리와 같이 날개 치며 날아오를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두렵거나 지치지 않게 영적 에너지를 주시고, 믿고 간구하는 마음으로 인도해 주옵소서.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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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31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끊어지지 않는 기도의 세 겹 줄
[사무엘상 12: 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마태복음 18:19~20]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 어느 선생님의 고백입니다.
미국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경룡이 엄마에게 온 전화였습니다. 그녀는 내 근황에 대해 물었습니다.
나는 이야기했고, 그녀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기도를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경룡이 엄마는 내 오래된 학부형입니다. 교직에 있을 때, 나는 그녀의 아들 경룡이가 5학년 때 담임을 했었습니다.
어느 날 경룡이 엄마가 학교로 나를 찾아왔습니다.
그때 나는 학교의 왕따였었습니다.
불교학교에서 기독교 복음을 전해서 왕따였고, 촌지를 받지 말자고 해서 교사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있었습니다.
경룡이 엄마는 “선생님이 학교에서 아이들과 예배를 드린다는 게 너무 감사해서 왔어요”라면서 감사의 표시로 촌지를 내밀었습니다.
극구 사양을 해도 ‘감사 표시’라며 경룡이 엄마는 고집을 부렸습니다.
쉽게 물러날 것 같지 않아서 “정 그러시다면 교회에 가셔서 헌금을 하시고 저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라고 했습니다.
그것이 약속이 되어 그녀는 한결같이 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경룡이가 장가를 가서 아들을 낳을 만큼 세월이 흐른 지금도 그녀는 그 약속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으로 이민 가서 살면서도, 그녀가 병중에 있을 때도, 그녀의 집안이 어려울 때도 그녀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오랜 세월이 흘러 내 전화번호가 몇 번 바뀌었어도 어떻게 해서든 먼저 알고 전화를 걸어오는 쪽은 늘 그녀였습니다.
그녀는 크리스천의 한 마디 약속을 천금처럼 귀하게 여기는 것 같았습니다.
“기도할게요”라는 말을 남발하는 바람에 지키지 못한 기도의 약속이 많은 나는 그녀의 전화를 받을 때마다 그녀의 신실함을 감탄하게 됩니다.
그리고 내가 지키지 못한 약속들이 부도낸 수표처럼 하늘에 쌓여 있을까 봐 은근히 겁이 나기도 합니다.
손가락 걸고 한 약속도 아닌데 그녀는 하나님 앞에서 한 약속이라 생각하고 그토록 긴 세월을 기도하는 것 같습니다.
약속이라기보다 일방적인 부탁이었음에도 그녀는 “예”라고 응답했던 그 한 마디에 책임을 걸머졌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고 약속을 하고, 그 책임에는 무감각해 교회의 신뢰가 떨어져가고 있는 이 시대에 신실히 약속을 지키는 경룡이 엄마는 기독교인의 “예”에 대한 무게를 느끼게 합니다.🌱
[에베소서 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기독교인들이 갖는 가장 특별한 권세는 바로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권세입니다. 즉 기도할 수 있는 권세이지요.
특별히 영혼 구원을 위한 기도와 다른 사람을 위한 중보기도는 기도의 모든 형태 중 가장 비이기적인 기도입니다.
이 기도가 중요한 이유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자격도 없는 불신자들을 위해 대신해서 그들의 영혼과 구원을 위해 기도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른 지체를 위한 중보기도는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입니다. 자신의 이기심을 버리고, 상대방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안타까운 심정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유익과 행복을 위해 기도 하는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이 이웃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사랑은 '중보기도'입니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주님의 계명을 실천하는 첫걸음입니다.
자신의 이기심을 버리고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자체가 '사랑'입니다
우리가 기도제목을 서로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면 하나님 보시기에도 좋으며, 기도를 통해 나와 하나님, 그리고 기도 대상자가 하나가 됩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을 위해 중보기도 하셨고, 지금도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 하십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할 때 하나님의 영 안에서 기도하는 사람과 기도 대상자는 하나가 됩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거룩한 능력이 개입하십니다.
중보기도는 산책하듯이 할 수 없습니다. 영적인 노동이며 육체적인 노동입니다. 그래서 중보기도에는 동역자가 필요합니다.
아론과 훌이 모세의 기도 동역자로 땀을 흘렸듯이 같은 제목과 목표를 놓고 갈망하며 기도할 사람들이 많으면 기도가 힘이 있습니다.
[전도서 4: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디모데전서 2: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도고’는 남을 위하여 간구하는 중보의 기도를 의미합니다. 디모데는 기도에 관한 교훈을 말할 때 첫째로 중보기도를 권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 중에 내가 그리워하고 사랑하고 기도까지 해 줄 대상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내가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는 순간, 그 누군가는 틀림없이 나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 줄 것입니다.
나의 기도제목을 나누는 것을 미안해하거나 부담스러워 하지 마십시요. 작은 기도 제목이라도 서로 공유하고 서로 기도하십시요. 그리움도 나눔이요 사랑도 나눔이며 기도도 함께 나눔입니다.
우리 모두 아침을 여는 기도를 할 때 나보다는 이웃과 다른 사람을 위해, 교회와 목사님을 위해, 나라와 민족과 열방을 위해, 피흘림없는 복음적 평화통일과 북한 선교와 세계 선교를 위한 중보기도에 힘쓰시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신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중보기도의 능력을 알게 하시고, 이웃과 나라와 민족과 교회와 지도자를 위한 간절한 마음을 주시고, 그들을 위해 먼저 무릎 꿇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맡겨주신 지체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쉬지 않게 하옵시고, 기도하겠다는 그 말을 하나님 앞에서 한 약속이라 여기고 끝까지 중보할 수 있기를 결단하게 하옵소서.
이 시대의 유일한 소망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하소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모세의 기도와 성도들을 향한 바울의 기도가 저의 기도가 되게 하시고, 저 역시 다른 이들을 품어 기도하는 자로 살게 하소서.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큰 축복이고 하나님의 자녀 된 특권임을 알고, 무엇보다 기도하기를 사모하는 마음을 주소서.
환경적으로나 내적으로 기도의 장애물과 방해물이 있다면 깨끗이 제거하여 주시고, 온전히 하나님과의 만남에 집중하도록 도와주소서.
힘들고 위기가 닥쳤을 때 더욱더 하나가 되어 중보 기도하게 하시고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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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30일 “3분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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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를 위한 특별한 계획이 있단다
[예레미야 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 정성자님의 책 <나는 하나님의 메시지란다>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나는 마음이 무너지려 할 때마다 입을 열어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
이 찬양을 부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이런 고백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주님, 조셉이 자폐를 앓든.. 경기를 하든 주 예수님과 함께라면 그 어디나 하늘나라입니다.’
경기를 하고 나서 시체처럼 늘어진 조셉을 볼 때에도 나는 무너지는 마음을 추스르며 이 찬양을 마음에서 되뇌었습니다.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그렇게 조셉의 경기로 한참 힘든 시기를 보내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그날따라 조셉을 바라보는 내 마음이 찢어지게 아팠습니다.
‘이 아이 대신 내가 아플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세상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아들의 고통스런 문제 앞에서 나는 이런 생각을 하며 울다가 아들 방에 있던 영어성경을 폈습니다.
성경을 펴서 읽는데 문득 예레미야서 29장 11절 말씀이 눈에 와서 박혔습니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이미 잘 알고 있었던 이 말씀이 그날따라 유독 내 눈에 와서 박힌 이유는, 내가 알고 있던 이 구절의 한글 번역과 영어 번역이 조금 달랐기 때문이었습니다.
📖For I know the plans I have for you,' declares the LORD, 'plans to prosper you and not to harm you, plans to give you hope and a future.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이라 번역된 이 구절이 영어 성경에선 ‘너희를 위한 나의 계획’인 ‘the plans I have for you’ 라고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나는 순간, “조셉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과연 있긴 한 걸까?”라는 수년간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은 것만 같았습니다.
“하나님, 조셉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나요?”
“그럼, 있지. 내가 너에게 계획을 갖고 있는 것과 똑같이, 조셉에게도 아주 특별한 나만의 계획을 갖고 있단다.”
예레미야서 29장 11절 말씀을 읽으며 ‘plan’이란 단어에 잠시 생각을 주고 있는 동안, 내 영혼은 어느덧 주님과 이런 대화를 주고받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난 후 나는 이 말씀을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오신 세계적인 설교자 데이비슨(Davison) 목사님의 고백을 통해서였습니다.
그 분은 갑작스런 사고로 반신불수가 되었지만, 그 후 자신이 반신불수였기에 가능했던 놀라운 사역들을 간증하셨습니다.
실제로, 그날 설교를 하셨던 그 목사님은 예레미야서 말씀을 본문으로 “I have a plan for you”(내가 널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단다)라는 메시지를 주고 계셨습니다.
나는 그 설교를 들으며 하나님은 나에게도, 그 목사님에게도, 그리고 우리 조셉에게도 특별한 계획을 갖고 계신 분이고, 그 계획은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임을 다시 한 번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 날 후로, 나는 이 말씀을 종이에 크게 써서 조셉의 침대 옆에 붙여 놓았습니다.
하룻저녁에 몇 번씩 조셉이 쓰러지는 날에도 조셉을 향해 놀라운 계획을 변함없이 갖고 계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신뢰를 이 말씀을 보며 붙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나는 어느 날부터인가 조셉이 경기를 하고 깨어나면 절망 대신 감사의 고백을 먼저 하게 되었습니다.
경기를 하다가 잘못 되면 영영 못 일어날 수도 있는데, 하룻밤 새 몇 번의 사투를 벌이고서도 다시 깨어나 또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했습니다.
또한 낮에 경기를 하면 위험할 텐데 밤에 침대에서 경기를 하는 것에도 감사했습니다.
밤새도록 조셉이 경기와 사투를 벌인 다음 날 아침이면 나 역시 눈이 벌겋게 충혈된 채 조셉을 선생님에게 보내고 찬양 연습을 위해 대원들이 기다리는 연습실로 발걸음을 떼곤 했습니다.
그런 날일수록 연습실로 향하는 내 마음 안에선 오늘 부르는 찬양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온 힘을 다하고 온 마음을 다해 찬양을 불렀습니다.
오늘도 아들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오늘이라는 시간을 내게 또다시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 분을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찬송을 하다 보면 어느덧 근심 걱정이 사라지고 새로운 하루를 살아갈 힘과 기쁨이 어딘가에서 솟아오르곤 했습니다.
내게 주어진 이 하루의 감사함,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이 하루의 소중함을 나는 그렇게 조셉으로 인해 그 광야에서 알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걸 알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끝없는 광야의 터널을 통과하고 있었습니다.
[시편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로마서 15: 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렇습니다. 나는 세상에 우연히 던져진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 아래 세상에 보내진 존재입니다.
이 땅에 나를 보내신 분이 계시고, 그 분은 나를 향한 계획이 있으시며 나를 통해 새 일을 행하시고 나를 통해 역사하십니다.
나는 이 땅에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고,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하나님께로부터 이 세상에 보냄을 받은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내 지혜와 능력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나를 사용하십니다. 성령의 권능에 사로잡혀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해질 때 하나님은 나를 온전히 당신의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이번주 시작하는 가을 사역을 앞에 두고 성령의 새 바람이 불어와 나를 통해 새 일을 행하실 주님의 놀라운 계획을 기대하며 주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시간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이사야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내 평생의 감사이신 하나님 아버지, 구원의 은혜를 생각하며 늘 감사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저를 향해 가지고 계신 놀라운 계획을 믿고 주님이 주신 은사와 재능과 시간과 건강을 주님을 위해 쓰임 받게 하소서.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에 늘 만족하며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구원이 저에게 가장 큰 행복의 이유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이 허락하신 모든 은사와 달란트를 주님만을 위해 살며 승리케 하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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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9일 “3분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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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회개하고 첫 사랑을 회복하라
[요한계시록 2:4~5]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
♥옛날에 가난과 고생을 딛고, 열심히 노력하여 재상의 지위에 오른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재상이 되면서부터 날마다 묘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꼭두새벽에 일어나 마당에 있던 무거운 기왓장을 뒤뜰로 옮겨 쌓아놓았다가, 저녁이면 다시 마당으로 옮겨놓는 것이었습니다.
우연히 그러한 광경을 보게 된 친구가 어이없어 하며 물었습니다.
"아니, 이게 무슨 낮도깨비 같은 짓인가! 듣자 하니 꼭두새벽에 기왓장을 뒤뜰로 옮겼다가 저녁이면 다시 마당으로 옮겨 쌓는다고 하던데.. 도대체 무슨 까닭인가?"
그 말에 재상은 나지막하게 그러나 힘있는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이렇게 힘든 일을 일부러 함으로써 내가 어려웠던 시절을 생생하게 기억하기 위함이네. 지금의 편안한 생활에만 빠져 나태해지면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정치를 어찌 하겠는가? 파멸이 오는 것은 지식이나 경험의 부족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예전의 어려웠던 경험이나 그때의 마음가짐을 잊어버리기 때문에 오는 것이라네."🌱
사람이 초심을 잃어버리지 않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처음에는 아주 신실하고 진실되 보이고 정직해 보이는 사람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반면에 어떤 사람은 처음에는 그리 신실해 보이거나 순수한 사람 같아 보이지 않았지만 가면 갈수록 그 저력을 발휘하여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존경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 자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하나님이 보시기에 나는 처음이나 나중이나 한결 같은 신앙인인가요?
아니면 처음엔 나같은 죄인을 살리신 그 구원의 감격으로 뭔가 할 것처럼 열정을 보이다가 예배만 왔다 갔다 할 뿐 흐지부지 끝내는 종교인인가요?
물고기의 IQ는 얼마일까요? 0.3이라고 합니다.
다른 물고기들이 낚시에 걸려 물 밖으로 끌려가는 것을 보고서도 또 입질을 하고, 또 끌려가는 동료의 발버둥치는 모습을 보고서도 여전히 입질을 계속합니다. IQ가 0.3의 수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겠지요..
그러면 정치인들의 IQ는 얼마나 될까요? 역시 0.3이라고 합니다.
동료 정치인들이 뇌물을 먹고 끌려가는 것을 보고도 또 뇌물을 먹습니다. 그래서 10년 전에도, 작년에도, 오늘도 끌려가는 정치인은 여전히 발생합니다. 그 일은 내일도 앞으로도 계속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면 평범하고 보통 사람인 나의 IQ는 얼마나 될까요?
역시 0.3을 넘지 못합니다. 왜 그럴까요?
지난 날 예수님을 처음 믿고 받은 구원의 감격을 잊어버리고, 첫 사랑의 기쁨과 감동을 잊어버리고, 옆 사람이 기도해서 복 받는 것을 보면서도 기도의 능력을 의심해서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의 기적과 기도 응답이 일어나고 있음에도 그것이 기적인지 기도 응답인지 우연인지 구분을 못하고, 예수님 믿고 마음의 평안과 축복을 받는 것을 보면서도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58: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는 친구야 말로 진정한 친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친구를 찾아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런 시대에 영원히 변치않는 한결같은 친구가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행복하고 복된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변함이 없고 늘 한결같이 나와 함께 있는 영원한 친구인 예수님께서 나의 친구가 되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 1:9]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20] ~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요한계시록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주님을 처음 만났던 그 때의 기쁨을 기억하십니까?
형용할 수 없는 그 분의 사랑을, 처음으로 느꼈던 그 아름다운 날을, 그 첫 만남, 그 첫 사랑ᆢ
그런데 언제부터 우리는 그 첫사랑을 잃어버린 걸까요?
미혹의 영이 눈앞을 가리는 이 땅에서 우리는 하루 하루의 삶에 지치고 낙심하며 때론 무덤덤하고 지루하게 삶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았는지.. 마셔도 곧 목마를 세상의 우물물을 바라보며 주님 주시는 놀라운 생수를 외면하지는 않았는지..
지금 나에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너의 첫사랑을 회복하라"
"어린아이처럼 단순한 믿음을, 순진한 기쁨을, 그 뜨거운 가슴을 회복하라"
우리가 무엇이 되고, 무엇을 이루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그때 우리가 점검해야 할 마음이 초심입니다.
우리 인생의 위기는 초심을 상실할 때 찾아옵니다. 초심을 상실했다는 것은 교만이 싹트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열정이 식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겸손히 배우려는 마음을 상실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정기적으로 마음을 관찰해야 합니다. 초심과 얼마나 거리가 떨어져 있는지 초심을 상실하지는 않았는지 관찰해 보아야 합니다.
초심은 사랑과 같아서 날마다 가꾸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랑은 전등이 아니라 촛불과 같습니다. 전등은 가꾸지 않아도 되지만 촛불은 가꾸지 않으면 쉽게 꺼지고 맙니다
처음 주님 앞에 고백한 믿음대로 살아야 합니다. 신앙의 초심을 잃어버리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내가 처음 결단하고 믿고, 고백했던 고백을 늘 상기하면서 초심을 잊지 않는 신앙생활을 하게 될 때 주님 안에서 참 평안과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주님께 위대하게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처음 눈을 떴던 그때로.. 오직 예수만을 위해서 살기로 작정했던 그때로.. 때묻지 않은 맑고 순수한 믿음을 가졌던 그때로.. 회개의 눈물을 흘리며 주의 은혜에 감격하며 감사의 기도와 찬양을 드리던 그때로 돌아가
예수님을 향한 사랑이 회복되고 초심을 잃지않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되길 기원합니다.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저를 사랑하시는 것같이 저도 끝까지 주님만을 사랑하며 주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한 삶을 살게 하소서.
눈을 크게 뜨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행복한 예수님의 제자답게 살게 하소서.
미혹의 영에 사로잡히지 않게 늘 깨어있게 하시고, 첫사랑을 회복하여 어린아이처럼 단순한 믿음과 순진한 기쁨과 뜨거운 가슴이 회복되게 하소서.
이번주부터 시작하는 가을사역에 초심과 열정을 회복하여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서 정직하고 순결한 삶을 통해 주님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는 복된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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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7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토요일에는 지난 묵상글들을 보내드립니다.
8/18/15 사탄의 전략1; 세계마귀대회
[요한계시록 12: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에베소서 6:11~12]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사탄이 세계 마귀회의를 열었습니다. 개막연설에서 대장 사탄이 말합니다.
“사랑하는 마귀 형제 여러분, 이제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마지막 시대에 돌입하였습니다. 이제부터의 전쟁의 승패야말로 우리 모두의 운명을 결정짓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운명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우리 편으로 끌어들이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에 가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을 읽지 못하게 할 수 없어서 진리를 모르게 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의 구세주와 친밀한 관계를 이루지 못하도록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얼마 남지 않는 기간 동안, 어떻게 하면 이 마지막 전쟁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까요?”
그러자 한 마귀가 말합니다.
"저는 하나님이 안 계시다고 돌아다니면서 얘기하겠습니다"
그러나 대장 사탄은 "그거는 오래 전부터 써먹은 건데 그 방법으로는 안 된다네" 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 마귀가 말하기를 "저는 돌아다니면서 천국과 지옥이 없다고 말하겠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죄를 많이 지을 것 같습니다"
그러자 대장 사탄이 웃으면서 "안그래도 어리석은 사람들은 천국과 지옥을 안 믿는다네"
"그러면 고난과 고통을 더 많이 주겠습니다."
"고통을 주면 그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순교했다고 더 기뻐한다네"
열심히 고민하던 한 고참 마귀가 말합니다.
“이렇게 말합시다. ‘서둘 것 없고 천천히 예수 믿으시오. 천천히 나중에 죽기 전에만 믿으면 되니 지금은 인생을 즐기십시요.’ 그러다보면 인간들은 더 많은 죄를 짓고 세월 다 가서 결국 우리 지옥의 동역자가 될 것입니다.”
“그것 참 좋은 생각입니다. 또 다른 의견들을 내주시오.”
“사람들의 시간을 빼앗읍시다. 만일 우리가 그들의 시간을 빼앗을 수만 있다면, 비록 그들이 진리를 올바로 이해하고 기도를 하고 교회에 매 주일마다 출석한다고 할지라도 예수와 인격적인 친밀한 관계로 발전시켜나가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 좋은 방법이 있었군요. 자~ 어떻게 사람들의 시간을 빼앗을 수 있을까요?”
그러자 다른 마귀들도 저마다 한 가지씩 방법을 발표했습니다.
A 마귀: 그리스도인들을 삶의 하찮은 일에서 바쁘게 만들고, 그들의 마음 속에 수많은
스케줄을 넣어 두도록 합시다.
B 마귀: 그리스도인들이 돈을 빌려서라도 쓰고 또 쓰게 유혹합시다. 사람들의 지출을 가능한 한 늘리게 만들고, 그 빚을 갚기 위하여 불철주야로 일하게 만듭시다.
C 마귀: 돈을 좋아하는 사람은 돈 버는 일로 바쁘게 만듭시다. 명예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것을 좇는 일에 모든 시간을 소비하도록 유도합시다.
D 마귀: 아낙네들을 유혹하여 밖에서 오랜 시간 동안 일하도록 하고, 남편들을 유혹하여 일주일에 6-7일, 하루에 10-12시간 일하도록 합시다. 그러면 삶이 공허해 질 것입니다.
E 마귀: 행복은 물질에서 온다는 허상을 믿도록 가르치고, 아내들의 사치심을 부추기고, 남편들로 하여금 하루에 적어도 10시간 이상 일하도록 만들고 일주일에 7일을 일해도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도록 만듭시다.
F 마귀: 한 사람이 두 가지 이상의 직업을 갖도록 유도하고, 가족의 풍요로운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오직 계속해서 돈을 많이 벌어야 하는 길 밖에 없다는 생각을 갖도록 설득합시다.
G 마귀: 그리스도인들이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지 못하도록 합시다. 가정이 깨지면, 가정 이 더 이상 휴식처가 되지 못할 것입니다.
H 마귀: 그리스도인들이 ‘조용하고 나즈막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도록 그들의 마음을 과도하게 자극시킵시다.
I 마귀: 운전할 때마다 라디오나 카세트 플레이어를 틀도록 꾀고, 집에서는 늘 TV, VTR, CD와 PC를 틀어 보도록 하며 세계 구석구석의 상점과 식당에서도 그렇게 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계속적으로 성경적이지 않은 음악이 흘러나오도록 합시다. 그러면 이런 것들이 그들의 마음을 채워서 그리스도와의 일치를 이루지 못할 것입니다.
J 마귀: 커피 테이블 위에 각종 잡지와 신문, 호기심을 일으킬만한 물건이나 제품을 광고하는 전단물을 정기적으로 배포하고,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할수록 그들의 여신 한도를 크게 올려 줍시다.
K 마귀: 그들의 마음에 하루 24시간 뉴스를 듣고 보게 해둡시다. 또 운전할 때마다 광고판이 눈에 들어오게 합시다. 그리고 그들의 우편함에 시시한 우편물, 주문 카탈로그와 상금을 건 광고물, 각종 뉴스레터와 헛된 꿈을 꿀 우편물로 넘치게 합시다.
L 마귀: 각종 잡지와 TV에 날씬하고 아름다운 모델들을 등장시켜 남편들로 하여금 외적인 미가 훨씬 중요하다고 믿게 하고, 마침내는 자기 아내를 보고 싫증나도록 합시다.
M 마귀: 아내들로 하여금 밖에 나가 일한 후에 파김치가 되어 저녁에 가정으로 돌아오게 만듭시다. 그러면 아내들은 피곤해서 남편을 사랑하고 가족들을 위해 정성 어린 식사와 환한 미소를 제공할 여력이 없게 될 것이고, 그들의 입에서는 짜증과 신경질과 투정이 자주 새어 나오게 될 것이며, 만사가 귀찮게 느껴지게 될 것입니다.
남편들은 필요한 사랑을 받지 못하면, 남편들이 밖으로 눈을 돌릴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 가족은 빨리 붕괴될 것입니다.
N 마귀: 하루 종일 과로한 일을 한 후에 그들이 귀가하는 저녁 시간에는 자극적인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뉴스와 드라마를 보도록 환경을 조성하여 그들의 양심 속에 속삭이는 성령의 음성을 들을만한 여유를 도무지 가질 수 없도록 몰아 갑시다.
O 마귀: 대형 광고판과 연예 뉴스와 비디오와 영화를 통하여 불결하고 거룩하지 못한 그림과 말들이 계속해서 튀어 나오도록 만듭시다.
선정적 그림과 영화를 다량으로 공중에 살포하고, 결혼에 대한 가치를 혼돈케 하여 청년들의 도덕과 윤리와 신앙을 완전하게 무너뜨려야 합니다.
P 마귀: 각종 토크쇼에 나오는 말 잘하는 사회자와 출연자들을 통하여 사회의 가치관과 풍조를 부도덕과 불법으로 망가뜨립시다.
그리하면 남자가 남자와 연애하고, 여자가 여자와 결혼하는 동성 연애에 대해서도 너그럽게 인정하는 것이 지성인이라는 엉뚱한 생각을 갖게 될 것입니다.
Q 마귀: 또한 노인과 어린아이들을 막론하고 모두가 휴대폰을 갖고 다니는 풍조를 유행시켜서 마음과 정신이 조용한 가운데 거룩한 하늘의 분위기를 음미할 수 있는 여유를 전혀 주지 맙시다.
R 마귀: 아이들도 각종 시험 공부와 스포츠, 음악 레슨과 시끄러운 음악으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쁘게 만들고, 어려서부터 이기적이고 경쟁에 승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상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려줍시다.
S 마귀: 그리스도인들이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자녀들에게 가르치지 못하게 하는 산타클로스를 보내어 선물받는 날로만 기억하게 합시다.
T 마귀: 그리스도인들이 죄와 죽음으로부터 구원하는 힘을 가진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지 못하도록 부활 토끼를 줍시다.
U 마귀: 휴가 때에도...과도하게 휴가를 즐기게 하여 녹초가 되어 돌아오게 합시다.
아주 바쁘게 만들어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창조를 성찰하지 못하게 합시다. 광란의 오락, 스포츠 이벤트, 악마가 영웅이 되는 영화를 대신 즐기게 만듭시다.
V 마귀: 그리스도인들을 바쁘고, 바쁘게 만듭시다! 그러면 영적인 동료를 만나더라도 양심의 가책을 받고 떠나버릴 것입니다.
W 마귀: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수많은 좋은 일들로 북적이게 하여 그들이 예수의 능력을 구할 시간을 주지 맙시다. 그러면 곧 그들은 좋은 일들이 있기 때문에 건강과 가족을 희생시키면서 까지 하면서 그들 자신의 힘으로 일하여 갈 것입니다.
X 마귀: 그럴듯한 거짓 교회를 만들어 목사가 죄를 짓게 만들고 사람들이 교회와 목사 결국 하나님을 욕하게 만듭시다.
마귀들은 이구동성으로 “그렇게 하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되겠습니다” 라고 대답하고, 도처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이나 가족들을 위한 시간을 거의 갖지 못하도록 하고, 삶을 변화시키는 예수의 능력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말할 기회를 주지 않도록 하는 임무를 띠고 의기양양하게 회의장을 나갔습니다.
"바쁘다(busy)"의 뜻은
B-eing: 존재하다
U-nder: 아래에
S-atan: 사탄
Y-oke: 멍에를 씌우다
즉 바빠서 기도할 시간이 없고 바빠서 성경읽을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분은 사탄의 멍에를 쓴 채 사탄의 지배 아래 존재하고 있는 분이라는 뜻이 됩니다.
(이 글은 국립소록도병원에서 자원봉사하고 계시는 오스트리아 수녀님의 글과 글과 “마지막 시대의 사탄의 전략”이라는 동영상의 내용 일부를 재구성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은 어떠신지요?
사탄과 마귀들의 전략대로 그들이 원하는 열심히 살고 계십니까?
이 사탄과 마귀들의 계획이 성공적이도록 내버려 두시겠습니까?
지금은 사탄과의 영적전쟁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우리가 가져야 할 지혜는 무엇일까요? 어떻게 하면 사탄과의 전쟁에서 이길 수 있을까요? (내일 계속)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세상은 너무나 악하고 사탄의 유혹들이 너무나 많고ᆢ그러나 저의 의지와 믿음은 너무나 약합니다.
제 안에 계시는 성령님께 의지하오니 새마음과 새영으로, 새 믿음의 생각과 새 결단으로 주님의 뜻대로 살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사탄의 전략에 넘어가지 않도록..그리고 마귀의 어떤 달콤한 속삭임도 능히 물리치도록 힘을 주시고 주님의 음성에만 순종하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마귀가 아무리 강하게 역사한다고 하더라도 무서워서 떨지 말고 하나님만을 더욱 가까이 하고 항상 사모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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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6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근신하고 깨어 기도하라
[마태복음 6: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
♥ 믿음 좋은 한 자매가 있었습니다. 매우 밝고 헌신적인 그녀는 충만한 믿음 가운데 평안과 기쁨 가운데서 승리의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한 사건으로 인해 갑자기 심한 분노와 실망감이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분노가 결국 그의 믿음의 삶을 압도하여 좌절시키고 말았습니다.
그 때 그녀의 마음에는 이런 속삭임이 들려왔습니다.
“거봐라. 그 동안 네가 믿었던 것은 다 허상이야. 넌 속고 살았어. 참된 믿음?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 푸하하ᆢ 그것은 허구이자 꿈일 뿐 실제로 있는 것이 아니야. 그러니 이제 쓸데없는 데 너의 시간과 에너지 낭비하지 말고 네 인생을 마음껏 즐기고, 열심히 놀러다니고 너 하고 싶은 데로 다 하며 자유롭게 살아. 인생 별거있어? 다 그렇게 살다 가는거야~~"
이런 생각들이 순간순간 그녀의 마음 속에 섬광처럼 번뜩였습니다.
그때 어디선가 평소 즐겨 부르던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라는 찬송이 들려왔습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 세상이 알 수도 없는 평안.. 평안을 네게 주노라~”
찬송가 가사를 따라 부르며 그녀는 정신차리고 결단했습니다.
“그래. 난 지금 몹시 화가 나고 괴로워. 그러나 달콤하게 속삭이는 마귀, 너 같은 건 더 믿을 수 없어!”
그리고 그녀는 방으로 뛰어 들어가 늘 하던 데로 무릎을 꿇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내적으로 일어나는 갈등이 너무나 커서 조용히 기도할 수 없어 큰 소리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저의 죄를 용서하시고 내 마음속에 교묘하게 속삭이는 이 마귀의 속삭임을 떨쳐버려 주옵소서”
어느덧 기도하는 자신의 목소리가 평상시 기도하는 목소리로 돌아왔고 마음 속에는 “평강이 있으라” 하는 하나님의 고요한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요한복음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마귀는 이렇듯 우리의 생각에 들어와 자기의 생각을 집어넣습니다. 마귀는 부드럽고 은밀하게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여 우리를 통제하려 합니다. 이것이 마귀의 작전입니다.
지금 우리는 사탄과 싸우고 있는 전시에 있습니다. 사탄은 그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기 위해서 두루 찾으러 다닙니다.
[베드로전서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사탄은 본래 하나님을 대적하여 하늘에서 떨어진 타락한 천사이기 때문에 그가 유황불에 던져지기까지 위로는 하나님께 대항하고 아래로는 교회를 허물어뜨리고 교인들을 이간질하고 유혹합니다.
마귀는 결코 험상궂은 얼굴로 우리에게 접근하지 않습니다. 달콤한 생각으로, 합리적인 생각으로 그럴싸하고 부드럽게 속삭이며 우리에게 접근합니다.
성경에 보면 ‘마귀’는 사탄, 악령, 어두움의 권세와 세상 주관자, 악신, 바알세붑, 용, 뱀, 더러운 영, 거짓말하는 영 등 여러 가지로 표현했습니다.
마귀란 원어에 보면 ‘이간하는 자’ ‘비방자, 참소자, 중상모략자’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 마귀는 아담과 하와로 하여금 범죄케 하여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갈라놓았습니다. 마귀는 부부간에, 부자간에, 모녀간에, 친구간에, 또 교회와 성도간에도 이간을 합니다.
오늘날 사탄은 이 땅의 평화를 위협하고, 또 하나님의 구원받을 백성들의 천국 길을 막고, 택함 받은 자라도 미혹해서 구원에 이르지 못하도록 역사합니다.
그러나 어두움이 아무리 강해도 태양빛이 떠오르는 순간에 물러가듯 예수님의 이름으로 우리는 물리칠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어떻게 하면 간교한 마귀의 속삭임과 생각들을 물리칠 수 있을까요?
첫째, 늘 깨어 마귀가 나의 생각을 통해 우리에게 속삭이며 들어오는 것을 알아채야 합니다.
마귀는 우리가 죄를 지을 생각을 가지도록 속삭입니다. 죄를 짓도록 속삭이는 그 속삭임을 분별해 내야 합니다.
지금 나의 생각들이 성령의 속삭임인지, 마귀의 속삭임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매우 간단합니다. 죄가 되는 지, 쾌락을 추구하는 지, 내 욕심을 자극하는 지를 보십시오. 이것은 100% 마귀의 속삭임입니다.
'이번 딱 한번만..'
'남들도 다하는데..'
'나중에.. 다음에ᆢ 하지 뭐'
'주님이 다 이해해 주실꺼야'
'이미 구원받았는데ᆢ뭐 어때?'
마귀의 속삭임은 달콤하고 핑계거리를 찾게 하고 악한 꾀를 생각나게 하고, 아주 그럴싸합니다.
결국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고, 예배를 빠지게 하고, 소그룹기도모임을 빠지게 하고, 기도와 묵상 말씀 통독을 게으르게 하고, 봉사를 빠지게 하고 결국은 쾌락을 추구하며 죄를 짓게 만듭니다.
마귀의 속삭임을 분별하십시오. 그럴 사한 논리와 합리적인 속삭임에 넘어가지 않도록깨어 정신 차리십시요.
둘째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마귀가 사용하는 속삭임의 대표적인 형태는 부정적인 생각입니다.
사람들은 부정적인 생각을 매우 매력적으로 생각합니다. 마귀는 인간의 심리를 이용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듭니까? 마귀의 속삭임입니다.
부정적인 속삭임을 듣지 마십시오. 부정적인 속삭임을 오직 믿음으로 단호히 거절하십시요.
셋째, 마귀의 생각에 직면할 때는 즉시 기도함으로 성령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마귀의 속삭임은 너무나 교묘해서 우리의 이성을 마비시킵니다. 마귀의 속삭임은 매우 이성적이고 합리적이어서 우리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듭니다. 마귀의 속삭임은 아주 천사처럼 다가오기 때문에 물리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죄인이기 때문에 인간의 생각과 마귀의 생각과 육의 생각은 항상 함께 하고 잘 조화를 이룹니다. 타락한 인간은 욕심에 이끌리기 때문에 마귀의 생각과 육의 생각과 일치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마가복음 7: 20~23]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그러기에 마귀의 속삭임이 있는 순간 무릎을 꿇고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기도함으로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야 합니다. 마귀의 속삭임에 순종하지 마십시오. 내 의지로 추방하지 못할 때 성령의 능력으로 마귀의 속삭임을 물리쳐야 합니다.
내 의지와 결단은 부족합니다. 내 믿음은 부족합니다. 내 믿음으로 마귀의 교묘하고 합리적인 속삭임을 밀어내기 어렵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무릎을 꿇고 성령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의지와 결단과 사고와 모든 생각까지 주관해주시도록 도움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이 때 우리는 마귀의 속삭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마귀가 아무리 강하게 역사한다고 하더라도 무서워서 떨지 말고 하나님만을 더욱 가까이 하고 항상 사모하며 오늘도 성령충만하여 은혜로운 금요일과 경건한 주일예배를 준비하는 주말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나를 항상 도우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의 의지와 믿음은 너무나 약합니다.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께 의지하오니 새 마음과 새 영으로, 새 믿음의 생각과 새 결단으로 주님의 뜻대로 살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마귀의 어떤 달콤한 속삭임도 능히 물리치도록 지혜의 영을 주시고 사탄의 목소리와 주님의 음성을 구별하는 분별력을 주시어 주님의 음성에만 순종하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쓸데없는 염려, 걱정, 부정적인 생각들을 떨쳐버리고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며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과 기쁨, 사랑을 마음껏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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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5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마태복음 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잠언 16:20]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 미국의 시골학교 선생님이 음악 교육을 위해 피아노 한 대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당시 갑부였던 포드 자동차 회사의 포드 회장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회장님, 저희 학교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기 위해 피아노 한 대가 필요합니다.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얼마 후 답장이 왔는데 열어보니 단 돈 100달러가 들어 있었습니다. 100달러로는 중고피아노도 살수 없는 가격이었습니다.
'제일 잘 나가는 회사의 회장에, 백만장자 갑부면 피아노를 충분히 살 수 있는 돈을 주어야지.. 이 돈으로는 피아노 다리도 못사겠네.. 장난도 아니고 이게 뭐야?!'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불평하고 비난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선생님은 불평하거나 실망치 않고 100달러어치 땅콩을 샀습니다.
그리고는 땅콩을 학교부지에 심었고, 그 해 땅콩을 수확하여 팔았습니다. 몇 년을 그렇게 했더니 드디어 피아노를 살 수 있는 돈이 모아졌습니다.
선생님은 포드 회장에게 감사의 편지를 썼습니다.
“회장님이 주신 100달러로 땅콩을 사서 학교 땅에 심어 올 해 드디어 피아노 살 돈이 모아졌습니다. 저희들이 수확한 땅콩을 조금 보내드리오니 맛있게 드십시요. 회장의 도움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자 포드 회장으로부터 답장과 함께 1만 달러가 송금되어 왔습니다.
답장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선생님 같은 분이 미국에 계시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선생님 같은 분은 처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기부금을 주면 작다고 투덜대거나 받고 나서는 모르는 척 해버렸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작은 기부금에 대해서도 감사하고 이익까지 돌려주시니 제가 감격하였습니다.
여기 만 달러를 드리니 피아노를 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도움을 청하시면 액수와 상관없이 제가 책임을 지겠습니다. “
[누가복음 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작은 일에 충성하고 힘든 일에 순종할 때 큰 일도 할 수 있습니다. 위대한 행동은 처음부터 거창하게 시작되지 않습니다.
작은 벽돌 하나가 만리장성의 시작이고, 돌 하나가 거대한 피라미드의 시작인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가 감사할 일에 감사하지 않고, 은혜 받는것을 당연시하고, 자신의 기대에 못 미친다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이 작음을 불평한다면, 그 영혼에는 감사의 샘은 이미 말라버린 것입니다.
우리의 수고와 눈물을 씻어주는 보상, 기도의 응답은 때로는 생각보다 늦거나 작을 때가 있습니다.
[로마서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하나님은 때로는 우리를 시험하십니다. 그러나 주님의 시험은 우리를 성장케 합니다.
주님의 시험은 주님의 눈물이 나의 눈물이 되기 위함입니다. 주님의 시험은 주님의 긍휼한 마음이 나의 긍휼한 마음이 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부지런히 구하는 자인가, 힘들 때만 어쩌다 한번 물어보는 자인가를 보시기 위해 응답을 늦추시며 우리를 시험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과연 하나님의 성품과 말씀 약속에 기초하여 주님이 응답하실 것을 확실히 믿는 믿음 안에 있는가를 보기 위해 우리를 시험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정말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알고 그 앞에서 기다리는 놀라운 특권을 누리고 있는지, 아니면 인내하지 못하고 원망하고 말 것인지를 보기 위해 응답을 늦추시며 우리를 시험하십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길은 우리보다 더 크고 더 높고 더 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오해할 때가 많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더 큰 그릇과 거룩한 그릇으로 만드시려고 훈련시키십니다.
하나님의 그 크신 뜻을 우리가 다 알 수는 없지만 오늘의 작은 것에 충성하고 작은 일에 순종하며ᆢ 작은 행동, 작은 말 한마디로 누군가에게 격려가 되고 힘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 예수님의 온전한 제자로 거듭나길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작은 것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찮고 사소한 일이지만 주님의 일을 하기에 기쁨과 감사함으로 섬기게 하시고, 인정을 받지 못한다 할지라도 주님이 아시기에 주님만을 위해서 주님만 바라보며 살게 하소서.
나 아니어도 되겠지, 나 하나쯤이야 하는 안일함과 나태함, 부정적 생각을 버리고 내가 먼저, 나만이라도 라는 적극적인 생각으로 내게 맡겨진 작은 일, 주님이 하라고 하신 일에 충성과 성실함으로 살게 하소서.
나와 내 가족만 바라보며 사는 이기적인 삶이 아니라 힘들고 지쳐있는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게 하시고 그들과 함께 울고 눈물을 닦아주며 꼭 안아주는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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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3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나의 시선을 주님께 드리고..
[히브리서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젊은 나이에 과부가 된 한 어머니에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이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희생적인 헌신으로 딸은 유학도 갔고 박사학위를 따서 유명한 교수가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이후 교회를 떠났던 그 딸은 어머니의 권면으로 오랜만에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잠시 교회를 둘러보았는데 딸은 크게 실망하고 말았습니다.
여자들이 모여 다른 여집사에 대해 험담을 하고, 남자들은 모여 오늘 설교 말씀 중 어떤 부분이 맞네 틀리네 평가를 하고, 봉사자와 성도가 실갱이 하는 소리, 회의실에서는 다투는 소리가 문 밖으로 터져 나오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세상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본 딸은 화를 내며 어머니 손을 잡고 당장 집으로 가자고 소리쳤습니다.
그때 조용히 지켜만 보던 어머니가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나는 평생 교회 다니면서 예수님만 봤는데, 너는 딱 하루 교회 나와서 사람만 보는구나.”
이 말에 교수는 무너졌습니다. 어머니의 보는 수준과 자기의 보는 수준은 하늘과 땅만큼 큰 차이가 있으을 꺠닫고 회개하였습니다. 🌱
우리는 많은 것을 보며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게 내 수준만큼 보고 내가 관심있는 것을 보고, 내가 가까이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소매치기의 눈에는 소매치기 할만한 사람만 눈에 보이는 듯, 자꾸 거짓이 보인다면, 내가 거짓 가까이 있는 것입니다. 자꾸 교만이 보인다면, 내가 교만 가까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섬기는 사람 옆으로 가보십시오. 섬김만 보일것입니다. 기도의 사람 옆으로 가면 기도의 능력을 보게 될 것이고, 사랑이 넘치는 사람 옆으로 가면 사랑을 느낄 수 있고, 꿈이 있는 사람 옆으로 가면 함께 꿈을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누추한 것만 자꾸 보이십니까? 세상을 탓하기에 앞서 나의 영적인 상태를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모두가 다 성숙한 것은 아닙니다. 아직 믿음이 연약한 지체들도 있고, 인격적으로 모난 사람들도 있고, 오래 다녔고 겉으로 보기에는 경건하고 신실한 사람처럼 보여도 세상 밖에서는 실제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습니다.
교회는 병원과 같은 곳이어서 아프고 상처받고 부족하고 연약한 죄인들을 모아 놓은 곳입니다. 그러므로 인격이 덜 된 사람들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중 가장 인격이 덜된 사람은 바로 '나'일 것입니다.
교회의 주인은 사람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만을 믿고 바라보면서 내가 먼저 예수니을 닮아가도록 노력하고, 서로 미성숙한 사람들끼리 이해하고 용납하며 인내로 품어 주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14:28~31]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예수님은 수많은 군중들에게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배불리 먹이고 군중을 다 흩어 보내신 후 제자들에게 배를 타고 먼저 가버나움으로 가라고 하시고 산에 올라가서 기도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 없이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가던 제자들은 풍랑을 만나 고난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밤중에 주님께서 물위로 걸어 오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물위로 걸어오는 것을 보고 유령인줄 알고 혼비백산하여 고함을 쳤습니다.
그때 베드로가 용감하게 “주님이시어든 날 명하사 물위로 걸어오게 하소서”라고 말하였고, 예수님께서는 “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파도가 치고 바람이 부는데 베드로는 용감하게 예수님을 바라보고 물위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광풍이 불어오고 물보라가 치자 베드로는 그만 예수를 바라보던 눈을 돌이켜 바람과 파도를 바라보았습니다. 마음에 불안과 공포가 밀려오자 물에 가라앉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놀라서 “주여 나를 도우소서”하니 주님께서 손을 붙잡아 일으키면서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라고 꾸짖으셨습니다.
베드로가 눈을 들어 예수님을 바라볼 때 바다 위를 걷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오늘날도 눈을 들어 예수님을 바라볼 때 기적이 일어나고 주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러나 예수님 이외에 다른 것을 바라보면 기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예수를 바라볼 것이냐? 바람과 파도를 바라볼 것이냐.. 이것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는 갈림길이 됩니다.
[시편 42:4] 내 영혼아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네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시편 62: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우리를 흔들리게 하는 환경, 걱정거리들, 고난.. 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낮에도 졸지 않으시고, 밤에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며, 낮에 해가 상치 못하며 밤엔 달이 해치 못하고 강물이 삼키지 못하며 불꽃이 사르지 못하게 하시고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지켜주시고 밤에는 불기둥이 되어 지켜주시는 우리 주님을 바라보십시요.
우리 모두 나의 시선을 주님께 돌려 두려움과 걱정 다 사라지게 하시고 새 일을 행하실 주님만을 바라보며 오늘도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이사야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찬양) 시선 🎼🎶
내게로 부터 눈을 들어
주를 보기 시작할 때
주의 일을 보겠네
내 작은 마음 돌이키사
하늘의 꿈꾸게 하네
주님을 볼 때
모든 시선을 주님께 드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낄 때
내 삶은 주의 역사가 되고
하나님이 새 일을 행하시네
성령이 나를 변화시켜
모든 두렴 사라질 때
주의 일을 보겠네
황폐한 땅 한 가운데서
주님 마음 알게되리
주님을 볼 때
모든 시선을 주님께 드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높일 때
세상은 주의 나라가 되고
하나님이 새 일을 행하시네
https://youtu.be/yK4FTmV_gHc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매일 매일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주님을 조금씩 닮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제 삶속에서 실천하게 하시어 남을 비난하고 정죄하지 않게 하시며 내가 먼저 더 잘 섬기고 더 찬양과 기도와 말씀 묵상의 자리에 나아가게 하소서.
저의 시선을 주님께 드리고 살아계신 주님의 임재를 매일 경험하며 새 일을 행하시는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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