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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5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마태복음 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잠언 16:20]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 미국의 시골학교 선생님이 음악 교육을 위해 피아노 한 대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당시 갑부였던 포드 자동차 회사의 포드 회장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회장님, 저희 학교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기 위해 피아노 한 대가 필요합니다.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얼마 후 답장이 왔는데 열어보니 단 돈 100달러가 들어 있었습니다. 100달러로는 중고피아노도 살수 없는 가격이었습니다.
'제일 잘 나가는 회사의 회장에, 백만장자 갑부면 피아노를 충분히 살 수 있는 돈을 주어야지.. 이 돈으로는 피아노 다리도 못사겠네.. 장난도 아니고 이게 뭐야?!'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불평하고 비난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선생님은 불평하거나 실망치 않고 100달러어치 땅콩을 샀습니다.
그리고는 땅콩을 학교부지에 심었고, 그 해 땅콩을 수확하여 팔았습니다. 몇 년을 그렇게 했더니 드디어 피아노를 살 수 있는 돈이 모아졌습니다.
선생님은 포드 회장에게 감사의 편지를 썼습니다.
“회장님이 주신 100달러로 땅콩을 사서 학교 땅에 심어 올 해 드디어 피아노 살 돈이 모아졌습니다. 저희들이 수확한 땅콩을 조금 보내드리오니 맛있게 드십시요. 회장의 도움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자 포드 회장으로부터 답장과 함께 1만 달러가 송금되어 왔습니다.
답장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선생님 같은 분이 미국에 계시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선생님 같은 분은 처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기부금을 주면 작다고 투덜대거나 받고 나서는 모르는 척 해버렸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작은 기부금에 대해서도 감사하고 이익까지 돌려주시니 제가 감격하였습니다.
여기 만 달러를 드리니 피아노를 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도움을 청하시면 액수와 상관없이 제가 책임을 지겠습니다. “
[누가복음 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작은 일에 충성하고 힘든 일에 순종할 때 큰 일도 할 수 있습니다. 위대한 행동은 처음부터 거창하게 시작되지 않습니다.
작은 벽돌 하나가 만리장성의 시작이고, 돌 하나가 거대한 피라미드의 시작인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가 감사할 일에 감사하지 않고, 은혜 받는것을 당연시하고, 자신의 기대에 못 미친다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이 작음을 불평한다면, 그 영혼에는 감사의 샘은 이미 말라버린 것입니다.
우리의 수고와 눈물을 씻어주는 보상, 기도의 응답은 때로는 생각보다 늦거나 작을 때가 있습니다.
[로마서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하나님은 때로는 우리를 시험하십니다. 그러나 주님의 시험은 우리를 성장케 합니다.
주님의 시험은 주님의 눈물이 나의 눈물이 되기 위함입니다. 주님의 시험은 주님의 긍휼한 마음이 나의 긍휼한 마음이 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부지런히 구하는 자인가, 힘들 때만 어쩌다 한번 물어보는 자인가를 보시기 위해 응답을 늦추시며 우리를 시험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과연 하나님의 성품과 말씀 약속에 기초하여 주님이 응답하실 것을 확실히 믿는 믿음 안에 있는가를 보기 위해 우리를 시험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정말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알고 그 앞에서 기다리는 놀라운 특권을 누리고 있는지, 아니면 인내하지 못하고 원망하고 말 것인지를 보기 위해 응답을 늦추시며 우리를 시험하십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길은 우리보다 더 크고 더 높고 더 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오해할 때가 많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더 큰 그릇과 거룩한 그릇으로 만드시려고 훈련시키십니다.
하나님의 그 크신 뜻을 우리가 다 알 수는 없지만 오늘의 작은 것에 충성하고 작은 일에 순종하며ᆢ 작은 행동, 작은 말 한마디로 누군가에게 격려가 되고 힘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 예수님의 온전한 제자로 거듭나길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작은 것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찮고 사소한 일이지만 주님의 일을 하기에 기쁨과 감사함으로 섬기게 하시고, 인정을 받지 못한다 할지라도 주님이 아시기에 주님만을 위해서 주님만 바라보며 살게 하소서.
나 아니어도 되겠지, 나 하나쯤이야 하는 안일함과 나태함, 부정적 생각을 버리고 내가 먼저, 나만이라도 라는 적극적인 생각으로 내게 맡겨진 작은 일, 주님이 하라고 하신 일에 충성과 성실함으로 살게 하소서.
나와 내 가족만 바라보며 사는 이기적인 삶이 아니라 힘들고 지쳐있는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게 하시고 그들과 함께 울고 눈물을 닦아주며 꼭 안아주는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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