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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5: 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고양이 한 마리가 어쩌다가 잘못하여 우물에 빠져서 올라오지 못하고 아둥바둥거리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어떤 사람이 고양이를 구해주려고 긴 막대기를 갖다 대며 그것을 타고 올라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말해도 고양이는 자기를 죽이려는 줄 알고 그 막대기를 피하고 계속 울기만 했습니다.
그 사람은 하는 수 없이 그 막대기로 고양이를 살짝 쳐서 물에 빠지게 한 다음 막대기를 갖다 대자 그제서야 고양이는 얼른 막대기를 타고 위로 기어 올라왔습니다.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고난을 주실까요?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실패를 경험하게 하실까요?
교만한 우리는 정말로 절망에 빠지지 않으면 하나님을 찾으려고 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려고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건강할 때ᆢ 잘나갈 때ᆢ승승장구할 때는 자신이 잘난 줄 착각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모릅니다. 자신이 이 세상의 주인인줄로 압니다.
그러나 절망에 빠질 때, 병 들었을 때, 실패했을때 비로소 자신의 죄와 무능과 무지와 연약함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때때로 절망으로 몰아가시는 것은 우리의 죄와 무능과 연약함을 깨닫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개나 소나 말 같은 짐승은 물에 빠졌을 때 헤엄치는 법을 배운 일이 없어도 잘 헤엄쳐 나옵니다.
그런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헤엄치는 법을 배우지 않고 물에 빠지면 허우적거리다 더 빠져 죽고 맙니다. 온 몸을 물에다 맡길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온 몸을 물에 맡기면 점점 내 몸이 물에 떠서 살수 있는데 어리석은 우리는 허우적거리기만 하는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나의 힘을 빼고 하나님께 완전히 맡기고 의지하면 그 때부터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역사하시고 인도해주십니다.
보물섬의 작가 스티븐슨은 결핵 말기의 고통 속에서 명작을 집필했고, 테레사 수녀는 평생 자신을 괴롭힌 만성두통을 참아가며 사랑을 베풀었습니다.
파스칼은 청년 시절부터 괴롭힌 온몸의 통증을 이겨내고 ‘팡세’를 남겼으며, 베토벤은 청각장애의 고통 속에서 불후의 명곡을 만들었습니다.
선교사 마틴은 폐결핵과 악전고투하며 인디언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프랑스의 화가 르느와르는 류머티즘의 고통을 이기며 그림을 그렸습니다.
구세군운동을 주도한 캐더린 부스는 “내 삶에 있어서 단 하루도 고통스럽지 않은 날이 없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최악의 환경을 극복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겼습니다. 위대한 사람은 결코 고난 없이 태어나지 않습니다.
나무나 풀은 작은 불씨에도 쉽게 타버리는데 금과 은은 아무리 큰 불에도 쉽게 타지 않습니다.
고난의 터널을 통하고 불 같은 시련을 통해 자아가 깨어지고 회개하고 통회할 때 금 같은 사람, 은 같은 사람, 보석 같은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이런 사람들을 통해서 이 세상은 아름다워지고 변화되고 살만한 곳이 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91: 14~15]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때로는 해와 달과 별들도 보이지 않고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어둠이 덮칠 때, 건강을 잃어버리고 신음할 때, 사업에 실패해 재물을 잃고 고통할 때, 우리는 바울처럼 예수님께 바짝 붙어 예수님의 능력을 믿고 예수님이 부어주실 은혜를 사모하며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고린도후서 4:16~18]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육신의 눈이 멀어질수록 영혼의 눈이 밝아집니다. 육신의 귀가 어두워질수록 신령한 귀는 분명해져서 하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보이는 육신은 잠깐이지만 보이지 않는 영은 영원 불변한 존재입니다.
기도 안하는 데도 잘 살고 있다고 착각하고, 말씀을 안 읽는데도 위기감이나 가책이 없이 산다면 그것이야말로 가장 큰 위기이며 중병입니다. 병중에 가장 무서운 병은, 자각증세를 모르는 병입니다.
고난은 기도하라는 사인입니다. 기도하다 보면 은혜를 받고, 깨달음을 얻으면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됩니다. 그리고 더 큰 믿음을 가지게 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사는 하나님의 사람이 됩니다.
[고린도전서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희망인가? 절망인가? 이 선택은 바로 나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기도하든지 절망하든지..
기도하든지 시험에 들어 살든지..
기도하든지 사탄과 함께 살든지..
기도하던지 죄의 노예로 살든지..
선택하십시요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환난 날에 힘과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때를 따라 돕는 은혜의 손길로 저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며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로 풍성히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내일 일을 알 수 없고 단 한 순간도 주님의 은혜 없이는 살수 없는 양과 같은 연약한 존재임을 고백하오니 권능의 팔로 저를 안아주시고 건져주시옵소서.
낙심에 있는 저를 위로해주시고 다시 일어설수 있는 용기와 소망을 주시고, 피할길을 내어 주시옵시고 필요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시옵소서.
고난 앞에서 주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 무릎 꿇고 기도하며 더 겸손하게 주님만 바라보게 하시고, 연약한 저를 온전하고 신실한 주님의 참제자로 성장케 하옵소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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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컨이 정원을 산책하고 있었을 때 아이들 둘이 그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링컨은 아이들의 인사를 반갑게 받으면서 주머니에서 5개의 호두를 꺼내주며 둘이 나눠먹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산책을 마치고 돌아와보니 그 아이들이 서로 싸우고 있었습니다. 비서가 물었습니다.
“저 아이들이 사이 좋게 잘 놀다가 왜 갑자기 싸울까요?”
“3개 때문에 싸울 것이네.”
“3개 때문에 싸우다니요? 무슨 말씀이십니까?”
“모든 문제가 이 3개 때문에 벌어지고 있다네. 나는 3개, 너는 2개가 문제지. 모두 공평하게 나눠 가지면 되는데 무슨 조건을 붙여서라도 3개가 자기 몫이라 주장하니까 세상이 어지러운 거야.”
[누가복음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원래 없었던 것을 얻었다면 감사할 수 있어야 하고 나누어야 합니다. 감사하고 나눌 때 더 많은 것이 주어집니다.
하지만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서로 가지겠다고 싸운다면 가지고 있는 것도 누리지 못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잘 나누는 사람에게 더 많은 것을 나눌 수 있게 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2:13~14]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모세의 율법에 의하면 재산 상속은 형에게는 두 분 깃을, 동생에게는 한 분 깃을 주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형이 아버지의 유산을 다 차지해 버리고 동생에게는 몫을 주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형님이 그럴 수 있습니까?" 하며 동생이 항의했고. 형님은 "동생이 형에게 양보하는 것이 무엇이 그렇게 억울하냐?"고 호통을 쳤습니다.결국은 결국 형제끼리 재산 상속으로 말미암아 서로 싸우고 서로 미워하게 되었습니다.
위 두 형제의 문제는 무엇일까요?
✔어리석게도 이 두 형제는 아버지의 재산을 자신의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유산을 받으면 그것이 영원히 자기의 것이 될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먼저 가신 아버지도 자기의 것이 되지 못하고 자식들에게 내어놓았건만 두 아들들은 자신의 것으로 더 많이 만들기 위해 혈안인 것입니다.
재물을 얻기 시작한 순간부터 모든 결과를 얻기까지 하나님이 돌보시고 함께 하시지 않았다면 결코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도와주셨다는 은혜 앞에 겸손히 엎드려 그분이 오신 목적을 이 땅에서 실천해야 합니다.
[히브리서 13: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두 형제는 많은 재산을 소유하면 행복하리라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형제 사이의 싸움이 결국 탐심을 물리치지 못했기 때문임을 아셨고 그래서 "모든 탐심을 물리 치라"고 하셨습니다.
자기 유익을 위하여 남을 변화시켜 주기를 바라는 탐심을 책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떤 종류의 탐심도 용납치 않으셨습니다.
[누가복음 12:15]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탐심은 "더 많이, 더 좋은 것 더 큰 것을 가지려는 욕망"입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누구에게나 다 탐심이 있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탐심을 갖지 말라고 했는데... 왜 우리는 자꾸만 탐심을 가지게 될까요?
답은 바로 다음 구절에 있습니다.
[누가복음 12:15] ~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사람들은 사람의 생명과 행복이 소유의 넉넉함에 있는 줄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돈을 벌려고 투기, 세금 포탈, 보험금을 노리는 가족 살인이나 상해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의 생명과 행복이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 않다며 자족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실제로 탐심을 물리치지 못하여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죽은 사람이 성경에는 많습니다.
아간은 외투 한 벌 숨겼다가 저주를 받아서 죽었습니다.
[여호수아 7:21~26] 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 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그 무게가 오십 세겔 되는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가졌나이다 ~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치고 물건들도 돌로 치고 불사르고 ~
또,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물질에 대한 탐심과 명예심에 성령을 속이다가 저주를 받아 죽었습니다.
[사도행전 5:3~5]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물질을 많이 쌓아놓는 것보다 그 물질을 어떻게 잘 관리하고 사용하여 복을 받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두 형제의 가장 큰 잘못은 서로가 자기의 권한을 찾으려고만 했지 서로의 고통과 어려움을 나주려고 하는 모습이 전혀 없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되면 하나님으로부터 두 가지 책임추궁을 당하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세월을 어떻게 살았느냐?"하는 것과 “주신 재물과 은사로 어떻게 살다가 왔느냐?"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선한 일과 사랑의 실천과 이웃에게 나누고 베품을 통해 주님께 착하고 충성된 종이란 칭찬을 받게 되길 기도합니다.
[에베소서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
♣은밀한 중에 모든 것을 보고 들으시며 선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마땅히 나보다 연약한 자를 도와야 함에도 불구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돕기를 거절하고 냉정히 행하며 형제의 의무를 다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것은 저의 것이 아니며, 주신 지혜와 체력, 베풀어 주신 물질과 은사도 나만을 위해 쓰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잘 나누라고 주신 것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게 살도록 지켜주시고, 나의 욕심을 버리고 서로 나누며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소서.
무슨 일을 하든지 오직 주님의 이름만 높이게 하시고, 주님의 섬김을 닮아가게 하시며 나의 선행을 세상사람들에게 드러내거나 인정받으려 하지 않도록 겸손으로 무장케하소서.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민첩하게 보는 눈을 주시고, 그들을 가까이 돕게 하시며 주님이 항상 나와 함께 하심을 의식함으로 내가 무엇을 하든지 주님께 하듯 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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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시편 119:151] ~ 주의 모든 계명들은 진리니이다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의 한 연구팀이 동물의 지능한계를 알아보기 위해 15세 된 침팬지에게 수화를 가르쳤습니다.
갖은 노력을 다해서 140여 개의 단어를 가르치고 이 단어들을 자기 생각에 따라 결합할 수 있도록 훈련시켰습니다.
드디어 어느 수준에 이르렀을 때 이 침팬지가 수화를 통해서 어떤 말을 제일 먼저 표현할지 다들 궁금해했습니다.
이 침팬지가 맨 처음으로 표현한 말은 무엇이었을까요?
“Let me out!”
침팬지는 자신을 나가게 해달라ᆢ 나를 자유롭게 해달라고 간절히 표현했습니다.
이처럼 짐승조차도 ‘자유’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물며 우리 인간은 어떻겠습니까?
패트릭 헨리가 말한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라는 말처럼 인간은 누구나 자유를 갈망하는 존재입니다.
어느 랍비에게 제자가 물었습니다.
“스승님, 진리는 도대체 어디에 있습니까? “
랍비는 "진리는 길에 널려있는 돌멩이처럼 흔한 것이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제자가 묻기를 "선생님 그렇게 흔한 것인데 왜 사람들은 진리를 터득하지 못합니까?"
랍비는 다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거야 사람들이 허리를 굽히기 싫어하기 때문이지. 허리를 굽히기 싫어하기 때문에 돌을 주울 수가 없단다"
그렇습니다. 허리를 굽혀야 합니다. 허리를 굽히고 교만, 편협한 경험, 좁은 지식, 자기 의를 떨쳐버리고 겸손하게 듣고 배워야 진리를 터득하고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진정한 자유는 어떤 것일까요?
진정한 참 자유는 진리 안에서의 자유이고 예수님 안에서의 자유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진정한 자유를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자유로워질 수 있는 진리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갈라디아서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우리는 왜 진리 안에서 살아야 할까요?
✔예수님이 진리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다는 것은 절대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세상에는 여러 종교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종교에 관해 말하기를 "아무 신앙이나 한 가지만 가지면 되지 반드시 기독교 신앙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느냐"라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사도행전 4 :12)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6)고 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면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습니다.
누구든지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으신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값없이 의를 얻고 흑암의 권세에서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옮기는 위대한 신분의 변화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거룩해지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7: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에베소서 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진리 안에서 살면 참 자유를 알고 자유를 누리기 때문입니다.
자유에는 외면적 자유와 내면적 자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자유란 루즈벨트가 말했던 것처럼 출판과 표현의 자유, 종교의 자유, 가난으로부터 자유, 공포로부터 자유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자유는 외면적 자유에 불과한 것입니다. 진짜 필요한 것은 내면적 자유입니다. 내면적 자유란 죄로부터 자유, 죽음으로부터 자유, 악의 세력으로부터 자유입니다.
[요한복음 8:34~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우리는 죄의 종입니다. 우리의 내면세계에 들어가 보면 억압된 욕망 덩어리를 갖고 본능대로 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속은 미움, 시기, 질투, 분노로 가득 차 있습니다. 스스로 지옥을 만들고 사는 것이 인간의 내면세계입니다. 겉으론 모두 평안해 보이지만, 내면세계는 불안하고, 쫓기고, 초초하고, 외롭고, 죄책감에 사로 잡혀 있습니다.
진정한 자유는 내면에 의한 것이고 영혼에 의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시면 우리는 참으로 자유인이 되는 것입니다.
✔진리 안에서 살 때 참된 행복과 평안, 기쁨이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참된 행복은 진리와 더불어 있고, 모든 참된 기쁨은 진리와 더불어 있습니다. 진리를 떠나는 날 행복도 기쁨도 함께 우리 곁을 떠납니다.
[요한복음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3서 1:3~4]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진리는 변치 아니하고 언제나 새롭고 신비하고 확실하고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진리의 말씀이요 우리가 확실한 지식을 얻는 데 필요한 책입니다. 모든 것을 아시고 절대 거짓말하시지 않는 하나님께서 성경에 진리를 계시해 주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에 계시된 진리는 우리가 가진 어떤 지식보다 더 확실하고 절대 변하지 않는 절대적 확실성의 지식입니다.
‘모든 것은 불확실하다’는 불확실성의 시대와 ‘우리는 아무 것도 확실히 알 수 없다’는 철학적 회의주의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켜 주는 것은 성경뿐입니다.
성경이 제시하는 우주관, 세계관, 신관, 인간관, 구원관, 인식론, 재정관… 성경이 제시하는 모든 것은 절대 확실하고 변치 않는 진리인 것입니다.
우리 모두 절대 확실한 진리인 성경을 믿고 진리 안에서 참자유, 참행복, 참기쁨을 누리길 기도합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하나님 아버지, 죄와 죽음, 어둠과 괴로움 속에 살던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오셔서 자유와 해방을 주시고 광명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절대적 진리를 깨닫고, 참자유를 누리며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고 내가 어디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를 깨닫게 하소서.
내일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가슴에 품고 오직 믿음으로,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축복의 해방과 자유를 얻었으니, 진정한 자유 속에서 살게 하옵소서.
말씀과 기도를 통해 기쁨이 충만하며, 진리로 더욱 거룩해지는 삶을 살게 하시고, 이 세상에 저희를 보내신 주님의 뜻을 분명히 인식하여 기쁨을 나눠주며 복음을 전하며 사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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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의 선박왕이자 억만장자였던 아리스토틀 오나시스는 "세상에서 믿을 수 있는 것은 돈밖에 없다. 그리고 믿을 수 있는 사람도 돈 있는 사람들이다."라고 믿으며 살았습니다.
그는 자가용 제트 비행기와 호화로운 저택 그리고 10개의 섬을 소유했고 대리석으로 만든 욕실이 갖추어진 크리스티나라는 요트는 세계 최고의 유람선이었습니다.
그는 오페라의 역사를 뒤바꾼 불멸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에게 반해서 '그녀와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 라고 생각하다가 유부녀였던 칼라스를 이혼시키고 결혼했습니다.
오나시스는 마리아 칼라스로 하여금 남편까지 버리고 자신에게 오도록 했으나 얼마안가 그녀의 아내와 주부로서의 부족함에 금방 권태감을 느꼈고 결국 이혼했습니다.
그리고는 미국의 고 케네디 대통령의 영부인이었던 재클린 케네디와 1968년 10월 21일 결혼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재클린과 결혼한 지 일주일도 안 되어 그는 "내가 큰 실수를 범했다"고 고백하며 '그녀와 이혼할 길이 없을까?"하고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했습니다.
그러나 재클린이 엄청난 위자료를 요구하여 이혼도 못했습니다.
1973년 어느 날 그의 24살 아들 알렉산더가 비행기 추락사고로 죽었습니다. 그의 친한 친구는 실망에 빠진 그의 얼굴을 보고 "오나시스가 하룻밤 사이에 늙어 노인이 되었도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로부터 2년 후 그는 전 재산의 거의 다를 잃고 피곤에 지친 모습으로 69세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는 세상의 좋은 모든 것은 마음만 먹으면 돈으로 가질 수 있다고 믿었지만 돈은 불행의 뿌리였고 사막의 신기루와 같이 우리 눈에 착각을 불러 일으킬 뿐 이었습니다.
그는 "나는 인생을 헛살았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쓰레기로 던지고 간다." 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전도서 2:11]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
그는 한때 가장 행복해 보였던 사람이지만 가장 불행한 모습으로 죽었습니다. 돈을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돈을 지혜롭게 투자할 줄을 몰랐고, 자기 육신만을 위해 쓰고 세상에 쌓아두다가 허무하게 죽었습니다.
세상에는 두 가지 부자가 있습니다. 영원한 하늘나라를 위해서 하늘에 많이 쌓아두는 지혜로운 부자가 있는가 하면, 땅에 열심히 쌓아두었다가 그것이 오히려 걸림돌이 되어 싸움이 일어나고 불안해 하다 망하는 어리석은 부자가 있습니다.
성경은 비참한 인간, 돈의 노예가 된 인간, 돈에 목숨을 건 인간.. 이와 같은 어리석은 부자가 되지 말고 지혜로운 부자, 하늘나라에서 부한 부자,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그런 부자가 되라고 말합니다.
[마태복음 6: 19~20]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사람들은 대체로 '돈이 많은 사람' ‘돈을 잘 버는 사람’을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하며 부러워하지만, 성경은 ‘주님이 허락하신 돈을 지혜롭게 쓰는 사람’ '예수님을 잘 믿고 이웃을 위해 나누고 베풀며 사는 사람'을 행복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돈을 우상으로 삼지 말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이 말씀이 "돈을 무시하라!" “돈을 멀리하라” “돈을 벌지 마라”라는 말은 아닙니다.
돈을 무시하는 것은 오히려 영적인 허영입니다. "돈은 필요 없어!"라고 돈을 외면하는 사람은 돈도 그 사람을 외면합니다. "돈이 뭐가 중요해!"라고 하는 사람은 현실을 모르는 사람이거나 명예욕이 많은 사람입니다.
참믿음의 사람은 주님이 주신 물질을 주님의 영광과 주님의 유익을 위해서 쓸 줄 알아야 합니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 되시면 돈은 좋은 종이 될 것이고 우리의 자원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 되지않으면 우리는 돈의 종과 노예가 될 것이며 돈은 무서운 주인이 될 것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시는 재물은 선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이 재물로만 향하여 그것이 목표가 되어 탐욕의 삶을 살 때, 재물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키게 되는 것이고 불의한 것이 됩니다.
돈은 중요합니다. 돈을 가치 있게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그 돈을 좋은 곳에 가치 있게 잘 쓸 줄 압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바르고 정직하게 벌어서 바르고 유익하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데 돈을 사용하는 청지기가 되어야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이 허락하신 부와 재물을 감사하면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데 사용하길 기도합니다.
♣만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인생의 참된 행복은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알며 그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세상의 헛된 물질이나 명예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평생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 모두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과 축복을 누리며 착하고 충성된 청지기로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되는 특권을 깨닫고 그 은혜를 마음껏 누리며 살게 하소서.
오나시스처럼 주님이 부어주신 축복을 헛되게 쓰지 않고 오직 주님 나라 확장에 쓰임받고, 받은 은혜와 행복을 또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베풀며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로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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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사람이 바닷가 해안에 아름다운 별장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해안 한쪽에는 커다란 바위가 바다를 향해 불쑥 나와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딸을 데리고 바위 꼭대기에 올라갔습니다. 그들이 꼭대기에 이르렀을 때 아버지는 딸에게 평생 잊지 못할 교훈을 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야, 위를 올려다 보아라."
딸은 아버지의 말대로 높고 푸른 하늘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아래를 내려다 보아라."
아버지의 말대로 딸은 하늘이 비춰지는 깊은 바다를 내려다 보았습니다.
"이번엔 저 앞을 내다보아라."
딸은 아버지의 말대로 했습니다.
"내 딸아, 이처럼 한없이 높고 깊고 끝없이 넓고 아름다운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란다."
이 말을 들은 딸은 아버지를 향하여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이 이처럼 높고 깊고 끝없이 광활하다면 우리는 그 한가운데서 살고 있군요."
[에베소서 3:18~19]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높이, 넓이, 그리고 깊이를 생각해 보신적 있나요?
세상은 변해도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 없습니다. 지금 나의 모습이 비참해도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래도 나를 사랑하십니다.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나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처럼 나를 사랑하십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세상이 주는 사랑과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사랑일까요?
✔하나님의 사랑은 "먼저 사랑하는 사랑"입니다.
[요한일서 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이 세상에 가장 큰사랑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먼저 사랑하는 사랑"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먼저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꼐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자격 없는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것입니다.
이 사랑에는 지극한 용서가 내포되어 있고 무한한 인내가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가장 소중한 것을 희생한 십자가 사랑"입니다.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은 신음하는 인생들을 구원하셨고 그들에게 영생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십자가 사랑은 사랑의 완전체이고 이 사랑을 경험한 사람만이 세상에 사랑을 내어줄수 있습니다.
어떤 예수님을 잘 모르는 한 아이가 예수님을 믿는 고모와 함께 교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아이가 질문을 했습니다. "고모, 왜 벽에 "더하기(+)"가 붙어있어?"
그러자 고모가 대답했습니다.
"너 예수님 알지? 저 "더하기"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생명을 더해 주셨고, 구원을 더해 주셨고, 기쁨과 즐거움을 더해 주셨다는 표시란다."
하나님은 십자가의 사랑을 통해서 우리에게 하늘의 기쁨과 소망을 더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는 뜨거운 사랑"입니다.
인간의 사랑은 계산적이고, 외적 조건과 내적 기분에 따라 바뀌며 시간이 지나면 미지근해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변하지 않는 뜨거운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개정판도 없고 증보판도 없는 영원토록 동일한 사랑입니다. 그 무엇으로도 끊을수 없으며 죽음보다 강한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원수조차도 사랑하는 "크고 넓은 사랑"입니다.
[베드로전서 3: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사람 중에 여러 사람을 사랑하는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각각의 사람을 한 사람처럼 사랑하는 사랑"입니다.
우리의 사랑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만 사랑하는 이기적이고 배타적인 사랑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원수조차도 사랑하고, 원수를 위해 축복하고 기도하는 크고 넓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예비하시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에벤에셀과 여호와 이레의 사랑"입니다. 에벤에셀란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는 뜻입니다.
여호와 이레란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예비하시리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지금까지 우리를 도우셨던 것들 위에다 여호와께서 예비하신 것을 건축하는 사랑입니다.
완성된 제품을 주시지않고 미완성의 재료를 예비하시는 하나님은 스스로 일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심으로 사랑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 안에 살고 있는 우리는 정말 행복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아 이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고 그 안에 거하지 못한다면 억울하고 공허한 인생일 것입니다.
박수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 인간의 반응이 예비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랑은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없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며 그 사랑에 보답하는 인생이 되어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사랑이심을 드러내고 그 사랑의 진가를 맛보는 인생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찬송가 404)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화목제로 삼으시고 죄 용서 하셨네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 않은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말로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많이 받았으면서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고 이웃의 허물을 용서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신 것처럼 저의 영혼 깊은 곳에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 차게 하시어 사랑을 실천하고 베풀며 살게 하소서.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매일 하나님과 교제하며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말씀을 배움으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자라나서 말씀 앞에 순종하여 믿음이 성장하고, 삶 속에서 인격이 성숙되어 그리스도의 향기가 드러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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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성경: 너희가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잘못된 길로 가려 하면 뒤에서 “이 길이 옳은 길이니 이 길로 가거라” 하는 소리가 너희 귀에 들릴 것이다.)
♥캐나다에 살고 있는 어떤 사람이 기르던 개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는 이 개를 돌려주는 사람에게 현상금을 주겠다며 광고를 냈습니다.
그런데 그곳으로부터 약 10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어떤 사람이 그와 같은 개를 데리고 있다며 전화가 왔습니다. 그 개는 먹지도 않고 짖지도 않고 매우 침울해있다고 전했습니다.
개 주인은 전화를 건 사람에게 “전화기를 그 개한테 좀 대주시겠습니까?”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래서 수화기를 개의 귀에 대주었더니, 그렇게 슬퍼하며 침울해 있던 개가 갑자기 기뻐서 어쩔 줄 몰라 하며 수화기에 귀를 댄 채 주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개 주인은 “내가 곧 가서 너를 집에 데리고 오마”라고 말했습니다. 그 개는 그 말을 알아들었는지 그 이후부터 잘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주인이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은 방황하는 영혼들을 향하여 “그 사람에게 전화기를 좀 대주시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요한복음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하나님은 그의 음성을 우리에게 들려주길 원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눈과 손에 스마트폰을 집중하고, 귀에는 이어폰을 끼고 입으로는 무언가를 먹으면서 “아~~ 난 왜 주님의 음성이 안들리지?” 하며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시편 62: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 번째, 하나님과의 주파수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라디오 채널을 돌리면 소리가 지직거리다가도 주파수가 맞추면 방송이 정확히 잘 들리듯, 사랑의 주파수와 구원의 비밀번호가 맞으면 누구든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비밀번호도 맞고 주파수도 맞는데 들리지 않는 이유는 접속이 불량하기 때문입니다.
관계가 정상적일지라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숨은 죄가 있거나 죄 가운데 있으면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습니다.
자기 이기심, 욕망, 야망이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충고가 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아무리 말씀을 해도 듣지 못합니다.
세 번째, 동기가 불순할 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습니다.
이기적인 동기로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습니다. 누구를 미워하거나, 어떤 이익을 취득하려 하거나, 야망을 성취하기 위해 교회에 나오고 사람을 이용하면 음성은 들리지 않습니다.
네 번째, 성경에 대해 지식이 부족하면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습니다.
성경에 해답이 다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지금 몇 시입니까?’하고 물으면 하나님은 “지금 7시 40분이다”하고 대답하시는 것이 아니라 “시계를 봐라”라고 하십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물음의 해답 대부분은 성경에 있습니다. 성경에는 십계명부터 직업선택의 원칙, 사람 사귀는 원칙, 돈을 관리하는 원칙, 상처 받았을 때 해결하는 방법 등이 다 있는데 우리는 하나님께 음성을 들려달라고만 합니다.
다섯 번째, 교만하면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습니다.
교만은 자기를 높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고 하면서 나의 음성, 나의 고집, 나의 뜻과 의만 고집합니다.
여섯 번째, 믿음으로 순종하지 않을 때입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다 정해놓고 하나님을 이용합니다. 자기 이기심은 다 숨기고 겉으로 신실하고 거룩한 척 행동합니다. 이기심도 만족시키고 신앙적 칭찬도 받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일곱 번째,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 이유는 자기 포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진정한 적은 사탄이 아니라 내 자신입니다.
자기를 쳐서 복종하게 해야 합니다. 내가 조용해야 상대방 말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내 소리가 크면 상대방 이야기가 들리지 않습니다.
내 생각을 죽여야 하고, 내 자존심과 의지를 꺾고 ‘주님 어떻게 해야 할까요’하고 주님께 의뢰할 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가장 기본적인 단계가 있습니다.
✔ 매일 기도하십시오.
하루에 15분씩이라도 매일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과 교제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맑은 영혼과 깨끗한 양심과 거룩한 믿음을 부어주셔서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한 사람이 되게 해 주옵소서” 하고 기도하십시오.
✔일곱 가지 장애를 기억하며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점검하십시오.
성령께서 깨닫게 해주시는 대로 나와 하나님의 사이를 막는 장애물이 무엇인지 점검하십시오.
✔성경을 많이 읽으십시오.
꾸준히 성경을 읽으면 성경적인 세계관과 가치관, 안목이 생깁니다. 그리고 영적 민감성이 키워집니다.
예를 들면, 지금 환난 중에 계시나요? 시편과 요한복음을 읽으세요.
[시편 50: 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요한복음 16: 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어려움 속에서 낙심되시나요? 시편 42편을 읽으세요.
[시편 42: 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이사야 41: 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혹시 근심과 염려 중에 계시나요?
[베드로전서 5: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빌립보서 4: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세상에서 악한 사람들이 잘 되는 것을 보고 마음에 불평하여 하나님의 섭리를 의심하고 계시나요? 시편 37편을 읽으세요.
[시편 37:1~ ]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
혹시 죄로 말미암아 마음에 고민과 고통을 갖고 계십니까?
[요한1서 1: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우울하고 외로우신가요?
[히브리서 13: 5]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마태복음 28:20]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작은 신음소리에도 귀를 기울이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그분은 끊임없이 우리를 격려하시고 회복시키시고 치료하시고 도전하시고 우리를 강하게 만드십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하나님과 더욱 더 친밀한 관계로 들어가길 기도합니다.
♣지금도 나의 옆에서 나에게 계속 말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시끄러운 세상의 소리를 끊고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게 하소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맑은 영혼과 깨끗한 양심과 거룩한 믿음을 부어주셔서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하소서.
주님의 음성과 내 안의 욕심을 분별하는 분별력도 주셔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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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약 50여 년 전에 미국 텍사스에서 석유사업으로 큰 부자가 된 세 친구가 있었습니다. 이 세 친구의 이름은 죤 뉴우턴, 루이 웨더포드, 사무엘 프레스톤입니다.
석유산업 호황으로 억만장자가 된 이들은 전세 비행기를 타고 뉴욕으로 놀러 갔습니다. 그리고 엠배서더 호텔 69층 전체를 예약하고, 첫날 뉴욕 관광을 즐겼습니다.
밤늦게까지 술을 먹고 취한 채로 호텔에 돌아왔는데, 호텔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 있었습니다.
프론트 직원은 하룻밤만 2층에서 지내달라고 사정해지만 세 친구는 술기운에 객기가 생겨 69층까지 걸어 올라가겠다고 억지를 부렸습니다.
등산하는 기분으로 걸어올라 가는데, 처음 몇 층은 괜찮았으나 점점 힘들어졌습니다.
마지막 몇 층은 거의 기어올라가면서 2시간 반 만에 겨우 69층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올라와 보니까 프론트에서 받은 방 열쇠가 보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1층까지 걸어서 내려갈 것을 생각하니 그만 정신이 아찔해졌습니다.
그런데 그때 마침 구세주가 등장했습니다.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손에 마스터키를 들고, 활짝 웃으면서 객실 문을 열어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농담처럼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곳까지 올라오느라고 많이 고생하셨지만 방 열쇠가 없으면 방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만약 이 마스터키가 없으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그런데 진짜 마스터키는 예수님이지요. 예수님 없이는 절대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
세 친구는 방 안에 들어가 침대에 누웠는데 '예수 그리스도가 마스터 키입니다'라는 청소 아주머니의 농담이 존 뉴우턴에게 어린 시절의 교회생활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그래서 두 친구에게 "예수님이야말로 정말 우리의 마스터키야"라는 신앙고백을 하게 됩니다.
그러자 두 친구도 그 고백에 동의하고 그날 밤 그들은 눈물로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날 밤 예수님이 찾아오심으로 그들은 새로운 인생을 살았습니다. 텍사스 제일 부자들이 자신의 부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평생 빌리 그래함 목사님의 기도의 후원자, 재정적 후원자가 됩니다. 빌리 그래함이 지금의 빌리 그래함이 될 수 있었던 데에는 이들의 역할이 컸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삶의 마스터키는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이십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예수님이 누구이길래 예수님만이 ‘마스터키’일까ᆢ? 어떤 종교든지 한 가지를 선택해서 열심히 믿으면 되지 왜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일까ᆢ?
종교 다원주의자들이 보기에 기독교인들은 너무나 편협하고 배타적인 사람들로 느껴집니다. 세상에는 종교가 많은데 구태여 기독교의 예수 그리스도만 고집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그 배타적 자세가 종교 간 민족 간 분쟁을 일으켰고 그로 인하여 세계 평화에 위협이 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기독교인들의 편협한 사고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예수님 자신이 그렇게 주장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한번도 자기 말을 취소, 수정, 가감, 후회하지 않았으며 ‘아마 그럴 것이다” 와 같이 애매한 말을 하신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그저 도덕적인 스승으로 대하기를 원하시지 않았습니다. 사기꾼이나 정신병자 아니면 하나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기 자신을 이렇게 지칭했습니다.
[요한복음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한복음 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8:24] ~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요한복음 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한복음 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은 참으로 사랑이 넘치시고 겸손하고 온유한 분이지만 절대로 양보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하나님이시며 오로지 자신을 통해서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진리로 가는 길은 여러 가지가 아니라 단 하나의 길입니다.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예수님 만이 하나님에게로 가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은 다른 종교 지도자들과는 뚜렷이 구별되는 세가지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 그는 하나님의 성육신입니다. 즉, 그는 인간을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둘째, 그는 우리 죄를 위하여 죽었습니다. 그의 십자가의 죽음은 대속의 죽음입니다.
셋째, 그는 죽음에서 부활하였습니다. 그는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죽음을 이기고 살아나신 분입니다.
많은 종교지도자들이 우리에게 좋은 가르침을 주었고 인간이 바르게 사는 도리에 대해서도 여러 좋은 교훈들을 남겼지만 죽음의 문제에 대해서는 어떠한 해결책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그 어떤 종교 지도자도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한 적이 없고 우리를 대신해서 죽어준 적이 없으며 또한 죽음에서 살아난 적도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참하나님이며 죽음의 문제를 해결한 유일한 구원자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고난을 당하고 죽을 것임을 미리 예고했을 뿐 아니라, 자신을 배반하여 팔 사람이 누구인지도 예고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자신이 사흘 만에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리라고 예언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나무 막대기 두개와 못 세개로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께로 가는 다리를 만드셨습니다. 십자가는 하늘을 가리키는 하나님의 나침반입니다.
인생은 B to D라고 합니다. Birth부터 Death.. 즉 인생이란 태어나서 죽는 것입니다.
그런 B와 D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C가 있습니다. Choice 선택이 있습니다.
우리는 일생동안 수많은 선택을 하고 살아가지만 가장 위대한 선택은 Christ입니다. 예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선택하십시요.
🍀그래서 예수그리스도
따라서 예수그리스도
그러나 예수그리스도
그런데 예수그리스도
하지만 예수그리스도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
왜냐하면 예수그리스도
그렇기에 예수그리스도
그렇지만 예수그리스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그리스도
그렇게 하다가 예수그리스도
그러하면서도 예수그리스도
그렇겠다싶다가도 예수그리스도..🌱
♣저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주기까지 저를 사랑하시고 십자가의 능력으로 사망 권세를 무너뜨리시고, 죽음의 그림자로부터 자유케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내 인생의 마스터키 되시는 예수님이 누구인지 정확히 알고 예수님의 역사하심이 우리 가운데 넘치게 하시고, 예수님의 섬김과 사랑의 본을 배워 작은 예수로써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오직 예수님만을 구원자로 믿는 흔들리지않는 뿌리 깊은 믿음을 허락하시고, 예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실천함으로 아프고 상처받은 모든 이들에게 새 힘과 따뜻하고 끝없는 사랑으로 위로와 치유와 회복의 기적이 일어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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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
♥한 미국 병사가 월남전에 참전하게 되었습니다. 그 병사는 사랑하는 아내에게 꼭 살아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떠났습니다.
그의 아내는 남편이 반드시 돌아오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몇 년이 흐르자 주변 사람들은 그런 아내를 안스러워하며 더 늦기 전에 다른 사람을 만나라고 재촉했습니다. 언제 돌아올 줄 모르는 남편… 살았는지 죽었는지 알 수 없었지만 아내는 어린 딸과 함께 남편의 약속을 믿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문밖에서 요란한 자동차 소리가 나서 나갔더니 그곳에는 남편이 서 있었습니다. 아내와 남편과 어린 딸은 모두 행복에 겨운 재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난다는 것은 이처럼 기쁜 일입니다. 여러분의 삶 가운데 가장 설레면서 기다렸던 날은 언제인가요?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통해 예수님을 메시아로 이 땅에 보내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마침내 이 땅에 오셨고, 부활 승천하셔서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11] ~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 고난을 앞두시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셨을 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주의 재림과 세상 끝날에 대하여 자세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5:1~13]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이것은 예수님의 열처녀 비유입니다. 열 처녀가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갔는데, 그 중 다섯은 미련했고 다섯은 슬기로왔습니다.
슬기 있는 처녀들은 등과 여분의 기름을 충분히 그릇에 담아 가지고 나갔기에 신랑이 더디 와도 기름이 떨어질 염려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미련한 다섯 처녀는 등불은 있었지만 기름을 넉넉히 준비하지 않았기에 신랑이 더디 오자 있던 기름이 다 없어지고 등불이 꺼지게 되었습니다. 그때에야 기름을 준비하러 나갔습니다.
그 순간 신랑이 왔고 잔치 문은 굳게 닫혔습니다. 손님들도 이미 다 들어갔습니다. 미련한 처녀들이 뒤늦게 돌아와서 문을 열어 달라고 졸라댔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게으르고 어리석은 다섯 처녀는 기름을 준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음에도 미리 준비하지 않아 결국 신랑 맞이를 하지 못한것입니다.
이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스라엘의 결혼 풍습을 아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스라엘에서 신랑 신부는 간단한 약혼식을 먼저 치르는데 이것을 ‘정혼’이라고 합니다. 마리아와 요셉이 정혼한 것은 이렇게 식을 올린 상태인 것입니다.
식을 치른 신랑 신부는 바로 헤어집니다. 신랑은 고향으로 가서 신부가 거할 곳을 마련하고, 신부는 정결하게 단장을 하면서 신랑이 올 때까지 신부로서 갖추어야 할 것을 준비하고 기다립니다.
신부는 신랑이 언제 올지 모르기에 항상 긴장하고 준비하고 있어야 하는데 졸다가 신랑을 맞이하지 못하면 식장의 문이 닫혀 들어 갈수 없고 한번 닫힌 문은 절대로 열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는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입니다. 신랑 되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우리는 주님 맞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14: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신랑이 거처를 준비하기 위하여 떠났다가 신부를 찾아 다시 오듯, 예수님은 우리의 거처를 예비하시고 우리를 만나기 위하여 반드시 오십니다.
우리가 준비해야 하는 것은 등과 기름입니다. 등은 믿음의 형식이요, 기름은 믿음의 내용입니다. 등은 성도의 외형적인 신앙생활을, 기름은 성도의 내면적인 신앙생활을 의미합니다.
등과 기름은 각자가 준비해야 합니다. 기름은 나눠줄 수 없습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과 나 자신의 1:1 관계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내가 결단하고 내가 믿고 흔들림없이 준비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언제 오실지 모르지만 약속대로 반드시 다시 오시기에 항상 깨어 있어야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졸거나 자면 안됩니다. 방학하거나 휴학해서도 안됩니다.
신부에게 있어서 클라이맥스는 신랑을 맞이하는 것이듯, 우리에게 예수님 재림의 그 날은 생애 최고의 순간입니다.
예수님 재림의 날을 내 인생 최고의 날로 맞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첫 번째로, 영적으로 깨어 믿음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이 졸며 잘 때가 아닙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이같이 경고합니다.
[로마서 13:11~14]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영적으로 졸다가도 다시 말씀으로 즉시 깨닫고 바른 믿음생활로 돌아와야 합니다.
우리 각 사람은 자기의 믿음으로 구원 받는 것이지, 다른 사람의 믿음으로 구원 받지 못합니다. 우리 각 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해야 합니다.
도적이 밤중에 침입할지라도 주인이 깨어있으면 절대로 집을 뚫고 들어오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영적으로 캄캄한 밤중에 도적같이 오실 것입니다.
그런즉 우리는 항상 영적으로 깨어서 믿음을 준비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언제 강림하시든지 당황하지 아니하고 기쁨으로 맞이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베드로후서 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요한계시록 1:7]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둘째, 형식보다는 내용에 충실해야 합니다.
열 처녀 모두 외형상으로는 등불을 준비한 것 같지만 다섯 처녀는 기름이 충분히 예비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형식은 있으되 내용이 없었던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의 신앙도 겉모습은 다 그리스도인이요 제자인 듯하지만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가 없습니다. 믿음의 모양보다는 내 삶에 복음의 능력, 주님의 인격, 사랑의 수고가 나타나야 합니다.
셋째, 상급을 준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누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재림을 증언하는 성경 구절은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주님 앞에 설 때 받을 상급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 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요한계시록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넷째, 성령의 기름을 충분히 준비해야 합니다.
외식을 삼가고 빛 된 삶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름’을 채워야 합니다. 곧 ‘성령 충만’입니다.
미련한 다섯 처녀도 처음에는 기름이 있었지만 신랑이 올 무렵에는 기름이 떨어져 기쁨의 잔치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어제뿐 아니라 오늘의 성령충만이 중요합니다.
성령 충만의 불쏘시개는 ‘기도’입니다. 힘써 기도할 때 성령 충만을 받아 세상을 이기게 되고 그 날에 거룩한 신부로서 기쁨으로 주의 잔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클라이맥스로 종말을 맞이하기 원하는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시 한편을 소개합니다.
그대가 받는 보수보다 조금만 더 일하라.
그대가 이만하면 됐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조금만 더 하나님께 바치라.
그대가 족하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조금만 더 열심을 내라.
그대가 가능하다고 보는 것보다 조금만 더 높은 목표를 잡으라.
그대가 지금 유지하고 있는 하나님과의 거리를 조금만 더 가까이 하라.
그대의 불평 불만보다 조금만 더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대가 땅의 것을 내려다보는 것보다 조금만 더 위의 것을 사모하라.
이렇게 매일매일 ‘조금만 더’ 수고할 때 종말은 분명 우리에게 최고의 날, 승리의 날, 축배를 드는 날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 그 날은 진정 인생의 클라이맥스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 주님이 재림하시는 그 날이 심판의 날, 두려운 종말의 날이 아니라 생애 최고의 날, 인생의 클라이맥스가 되게 하소서.
천국에 대한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오늘도 힘차게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하게 하시고, 귀중한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을 다시 만나는 영광을 기다리는 가운데 성령충만하고 정결하고 아름답게 살아가게 하소서.
항상 깨어 마라나타를 외치며 예수님을 기다리는 정결한 신부로 몸과 마음을 준비하고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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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로마서 13: 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하루살이와 메뚜기가 어느 날 만나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하루 종일 놀다가 저녁때가 되어 헤어질 시간이 되자 메뚜기가 하루살이에게 이렇게 인사했습니다.
“벌써 저녁이네. 우리 내일 만나자.”
그러자 하루살이가 묻습니다.
“내일? 내일이 뭔데? 난 오늘밖에 몰라”
메뚜기는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잠시 후면 온 세상이 캄캄해지고 하늘에서 별이 반짝일 거야. 그렇게 어둔 밤이 지나고 나면 다시 날이 밝아 오는데, 그게 바로 내일이야.”
하지만 하루살이는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내일’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루살이에게는 오늘이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다음 날 하루살이는 더 이상 보이지 않았습니다. 메뚜기는 할 수 없이 옆에 있는 개구리와 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한 계절이 지나고 날이 추워지자 개구리가 메뚜기에게 말했습니다.
“메뚜기야, 우리 내년에 다시 만나 놀자.”
“내년? 내년이 뭔데?”
메뚜기는 도대체 ‘내년’이 뭔지 도대체 알 수가 없없습니다.
그러자 개구리가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날이 점점 더 추워지면 온 세상은 하얀 눈으로 덮여. 그러면 나는 따뜻한 땅속에 들어가 잠을 잔단다. 그러다 새싹이 돋는 봄이 오면 땅 위로 나오지. 그게 바로 내년이야."
하지만 메뚜기는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내년’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
어리석은 인생이란 목적 없이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내가 왜 오늘 존재해야 하는지.. 내가 왜 살아야 되는지.. 어디를 향하여 가고 있는지 모르며 살아가는 것은 하루살이의 인생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영원한 목적지ᆢ 천국을 향해 가는 사람들입니다. 천국에 대한 분명한 목표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 목표를 향해서 오늘도 힘차게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역사학자 토인비는 사람을 세 종류로 분류해서 설명했습니다. 마치 우리 인생은 배를 타고 항해하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 부류의 사람들은 배가 어디로 가는지 전혀 관심이 없고 오로지 배 안에 먹고 마시는 것만 있으면 됩니다.
먹을게 많으면 행복하고 먹을게 없으면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의식주에 그들의 인생을 걸고 있습니다.
두 번째 부류의 사람들은 배가 어디로 가는지에는 관심이 없고 주변의 경치를 구경하는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날씨가 화창하고 경치가 좋으면 아주 즐거워하다가 궂은 날씨가 되고 볼거리가 없으면 바로 불평하고 원망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세 번째 사람은 배가 가는 목적지를 분명히 알고, 그 방향대로 제대로 가는지 을 늘 점검하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내가 지금 이 배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고 그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서 그가 해야 할 일을 알고 자신의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안 믿는 사람과 다른 점이 많습니다.
주일이면 산으로 들로 놀러 가는 대신 예배 드리고.. 특별한 죄를 짓지 않았는데도 죄인이라며 매주 회개하고.. 새벽에 단잠에서 일어나 새벽기도 나가고.. 내 돈으로 내가 밥 먹으면서도 예수님께 감사하다고 식사 기도하고… 이런 것들은 외형적인 차이점들 것입니다.
왜 그리스도인은 이렇게 다른 삶을 살아야 할까요?
구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내 능력이나 나의 선행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려주심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특권을 가졌고, 하나님께 직통으로 전화할 수 있는 기도라는 통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에 걸맞게 의롭고 거룩한 삶을 추구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본받지 않고 거룩하게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할 또 다른 이유는 주님이 다시 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16:21~24] 나 바울은 친필로 너희에게 문안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하고 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무리와 함께 할지어다
[요한계시록 22: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천국이 이루어집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면 이 땅에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성도들은 서로 만날 때마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인사했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면 모든 성도가 그토록 소망하는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 이전 것은 다 지나가고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다스리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마라나타[Maranatha]는 아람어, 마란아콰[Maran aqa]는 헬라어로 ‘우리 주님이 오셨다’, 또는 ‘우리 주님 오소서’라는 뜻입니다.
성경에서 "마란아콰(Maran aqa)"라고 하는 용어가 [고린도전서 16:22]에 쓰였는데, 이것은 본래 아람어 마라나타(Maranatha)를 헬라어로 표기한 것이라고 합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기억하며 서로 위로하고 결심과 각오를 새롭게 한 것입니다.
신부가 신랑을 위해 몸과 마음을 준비하고 정결하게 하는 것처럼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신부로서 정결한 삶으로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해야 합니다.
[마가복음 13:26]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마가복음 13:32]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예수님께서는 주의 재림과 세상 끝날에 일어날 일들에 대하여 자세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다시 오실 날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종말을 내 인생 최고의 날로 맞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내일 계속)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며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며 늘 깨어있는 참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언제 어디서든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심령이 천국을 경험하게 하시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고 확장하는 사명을 잘 감당케 하소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구별된 삶, 거룩한 삶을 살고 마라나타를 외치며 신부처럼 몸과 마음을 준비하고 정결한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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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빌립보서 4: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수학의 천재라고 불리는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소년은 10살의 나이에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이 40세에 골머리를 앓으며 풀었다는 문제도 척척 풀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소년은 조금도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주위 사람들의 지나친 관심으로 인해 심한 부담감을 느꼈고 그 때문에 정신이 이상해질 지경이었습니다.
소년의 부모는 걱정이 돼서 소년에게 긴장을 풀고 편하게 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고자 했습니다.
소년의 아버지는 자신의 친구 딸 베티와 소년이 함께 영화를 보러 가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어린 소년과 소녀는 사이 좋게 손을 맞잡고 영화관에 들어갔습니다.
영화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 데리러 온 아버지의 차에 올랐을 때 베티가 소년에게 말했습니다.
"영화 어땠니? 난 정말 감동을 받았지 뭐야. 그녀가 흐느낄 때는 나 역시 눈물이 날 정도였어."
소녀의 얘기를 들은 소년의 아버지는 빙그레 웃으며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베티가 울기까지 했다는 걸 보면 굉장한 영화였구나. 그런데 얘야, 너는 어땠니?"
그러자 꼿꼿하게 앉아있던 소년이 무미건조한 음성으로 말했습니다.
"오늘 본 영화 속에는 정확히 12,316개의 문장이 나왔어요. 그것은 93,896개의 단어로 이루어져 있었지요. 문법이 틀린 문장이 578개나 되었구요, 배우의 발음과 억양은 듣기 거북했어요."
수학방정식은 세상 누구보다 잘 풀었지만 행복 방정식은 풀지 못하는 천재 소년..
감동적인 영화를 보고도 감동받지 못하고, 슬픈 이야기에도 눈물 흘리지 못하고, 아름다움을 보고도 아름다움을 못느끼는 이 천재소년의 삶은 너무나 걍퍅해서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이 천재소년의 모습이 나의 모습은 아닌지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을 보고도 하나님의 임재를 못 느끼고..
하루하루의 평범한 일상이 진정한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임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이 부어주신 감사가 넘침에도 감사하지않고..
하나님의 복을 많이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음에도 그 복을 누리지도 깨닫지도 못하고 산다면ᆢ
이 얼마나 메마르고 걍팍한 삶이가요?
[히브리서 3: 13] ~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개역한글)
‘강퍅’이라는 말은 굳다, 뻣뻣하다, 목이 곧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는 말은 즉 마음이 굳어지지 않게 하라는 뜻입니다.
동맥경화나 간경화처럼 육신의 질병으로 몸이 굳어지는 것도 무섭지만, 우리의 마음과 심령이 굳어지는 것은 더 무서운 일입니다.
내 마음이 굳은 길바닥과 같다면 아무리 좋은 말씀의 씨가 뿌려져도 뿌리를 내릴 겨를도 없이 새가 와서 집어 먹어버립니다.
[마가복음 4:15] 말씀이 길 가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탄이 즉시 와서 그들에게 뿌려진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길바닥과 같이 걍팍한 마음의 상태가 되는 이유는,
어떤 이는 학문이 그 마음을 굳게 밟고 지나갔고, 혹은 과학이 혹은 철학이 밟고 지나갔기 때문에, 혹은 과거의 경험과 자신만의 닫혀진 세계에서의 고정관념과 편견, 자기 의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무엇인가에 의해 굳어지면 생명력이 그만큼 잃어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생명은 굳어있는 것이 아닙니다. 언제나 부드럽게 움직이고 생동감있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지금 나의 심령은 굳어져 있습니까? 아님 언제나 어린아이의 살과 같이 온유하고 부드러운 상태입니까?
하나님의 무서운 저주가운데 하나는 우리의 심령을 강퍅한대로 내버려 두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는 강퍅한대로 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쓰라린 고통을 주고 어려운 시련을 겪게 하셔서라도 우리의 심령을 깨뜨려서 굳어지지 않게 하시고 생명력이 넘치게 하십니다.
당신은 걍팍한 종교인입니까? 아니면 온유하고 부드러운 신앙인입니까?
종교인은 말 그대로 종교인일 뿐입니다. 신앙인은 하나님의 자녀를 말합니다.
종교인은 여러 종교 중 마음에 드는 것 하나를 골라서 믿는 사람이고, 신앙인은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종교인은 좋은 게 좋은 거라 말하고, 신앙인은 아닌 것에 대해 분명히 아니라고 말합니다.
종교인은 선행을 강조하지만 신앙인은 복음을 강조합니다.
종교인은 다른 것에서도 구원이 있다고 말하지만, 신앙인은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의 유일한 길이라고 말합니다.
종교인은 교인이 많아 지는 것을 부흥이라 말하지만, 신앙인은 악이 심판되어지고 하나님의 말씀만이 남는 것을 부흥이라 말합니다.
종교인은 교회로 사람을 데려 오는 것을 전도라고 말하지만, 신앙인은 복음을 전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전도라고 말합니다.
종교인은 교회건물이 커 가는 것을 기뻐하지만
. 신앙인은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지는 것을 기뻐합니다.
종교인은 자기를 위한 하나님을 믿지만, 신앙인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자녀 삼으심의 목적임을 믿습니다.
종교인은 목소리로 찬양하려 하지만 신앙인은 신실한 마음으로 찬양합니다.
종교인은 복을 받는 기도를 좋아하지만, 신앙인은 하나님의 뜻을 구합니다.
종교인은 넓고 편한 길을 좋아하지만, 신앙인은 십자가를 지고 좁은 길을 걸어갑니다.
종교인은 가난한 자에게 빵만 주지만, 신앙인은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줍니다.
종교인은 배고프면 먼저 자기 배부터 채우지만, 신앙인은 배고플 때 가난한 자를 먼저 생각합니다.
종교인은 가룟 유다처럼 한치 앞도 보지 못하지만, 신앙인은 바울처럼 복음으로 시대에 비젼을 제시합니다.
종교인은 육신의 병을 고치는 것을 기적이라고 말하지만, 신앙인은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신 것을 기적이라고 말합니다.
종교인은 이 땅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지만, 신앙인은 저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갑니다.
종교인은 날이 갈수록 종교 전문가가 되어가지만, 신앙인은 날이 갈수록 삶과 인격이 변하고 삶 속에서 열매를 맺어갑니다.
종교인은 종말을 두려워하지만, 신앙인은 주여~ 어서 오소서! 마라나타 신앙으로 살아갑니다.
종교인에게는 지옥이 예비되어 있지만, 신앙인에게는 천국이 예비 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종교인입니까? 신앙인입니까?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제가 아는 지식과 경험이 다인 것처럼 교만하게 살았던 저를 용서하여 주시옵고, 걍퍅한 마음으로 판단하고 마음과 귀와 눈을 닫았던 것을 회개합니다.
묵은 땅을 갈고 옛 습관과 잘못된 고정관념을 버리고, 온유하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에 눈뜨게 하시고, 그 사랑 안에서 살아갈 이유와 힘을 발견하게 하시고, 주님을 노래하며 예배의 기쁨을 함께 누리게 하소서.
오래된 신앙으로 마음이 굳어진 종교인으로 머물지 않게 하시고, 참 신앙인으로써 당당하게 예수님만이 구원의 길이라고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매일매일 풍성한 열매를 맺으며 성령충만함으로 하나님의 자녀로써 아름다운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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