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 William's Story Box

얼마전 옥션에서 구매한 노웻으로 차량 광택을 좀 내봤다...

이날 따라 날씨가 좋아서 했었는데 .... 

괜찮게 나온거 같다 !! 

다음부터 작업할 때 마스크라도 써야겠다.. 냄새가 와우..

[ No Wet - http://haparalseo.tistory.com/621 ]

광택 내보니 효과는 만점이었다.

차 유리가 거울인줄 ... ㄷㄷ 

블링블링해 ~

본네트도 .... >_<

좋다.... 좋아 ! 

날이 풀리면 제대로 마음먹고 해야겠다 

날씨가 좋다..

근데 이틀후 눈내렸다는.... 슬픈 이야기.. T^T

어제였나 엊그제 였나 날씨가 너무 좋았었다.

그래서 약국하고 이마트에 장좀 보러 갔다오는 길 창문 열고 신호 대기하는데 

햇살이 너무너무 좋아서 사진좀 찍어 봤다.

햇살이 너무 따뜻하다 .... ㅎㅎ : ) 

겨울 햇살이 제일 좋다..

춥지만 따뜻하게 비춰주니 ♡

오랫동안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구매하게 된 지모 케이스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 악세사리 판매 사이트 지모에서 첫 결제를 했다...

신기하게도 카카오페이 결제가 된다길래 

마침 카카오페이 결제서비스 등록도 해서 손쉽게 결제 했다...

아이폰 6+ 사용중이라 아이폰 케이스 2개와 라이트닝 케이블이 하나 필요로 해서 구매했다.

기대 된다 흐흐흐흐흐흐

얼릉 와라 !! 기다리고 있다... 크흐흐흐흐

오늘은 설날겸 할아버지 생신겸 할아버지 할머니, 우리가족, 작은집 가족이 모여서 같이 

식사를 하고 설날 세배도 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작은 아버지 회사 부서 옴기신거 이야기 듣고, 친동생 사고 이후 이야기와 내 이야기도 듣고 

가족 이야기도 듣고 조촐한 연주회도 하고 ... 

유성에 있는 계룡스파텔에서 작은집은 오늘 하룻밤을 지내고 내일 아침에 가신다고 해서 스파텔 내부에 있는

중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뭐.... 나랑 사촌동생 다영이는 못먹는 음식이 많아서 슬프기도 했다...ㅜ.ㅜ 

난 볶음밥 밖에 못먹는다 .... 

다 맛있어 보이는데 못먹는다니 슬프다..

건강 때문에 식단 조절중이라 ㅜ.ㅜ 

요리도 많이 시켜서 먹고 솔찍히 이중에서 제일 먹고싶었던건 짜장면이다..

요리는 먹고싶기도 하지만 짜장면이 제일 먹고싶었다...

백종원의 3대천왕 이후로 짜장면을 볼때마다 먹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방으로 올라와서 동생 떠리와 아버지의 합동공연이 있었따....

어메이징 그레이스와 각종 음악들을 연주 했었다...

>_< 

그리고 세배를 하고 세뱃돈도 받고 .... 

많이 주셔서 깜짝놀랐다..

감사하다... :)

어머니께서 차를 구매하셨다.

Volvo S60 ... 

그리고 딸려온 선물들...

이뻐서 내가 가지기로 했다... >_<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잠깐 바람 쌔러 마실 나갔다 왔따~ 히힛

ㅎ_ㅎ 카메라 스트랩을 매고 카메라와 300mm 렌즈 장착해서 나갔다왔다..

그냥 생각없이 이것저것 찍어보려고 ...

누리유치원 앞에서 생각없이 찍어봤다....

누리아파트 갈마역 나가는 부근 가운데 쪽문에서 찍어봤다...

매마른 가지들.... 

그 틈새 사이로 따뜻한 빛이 스며든다..

산책로를 보며 도시에... 아파트에.... 이런 산책로가 있다는게 감사하다.

가끔 여길 거닐며 혼자 생각할 때도 종종 있다.

길 건너 갈마공원 인근 갈마역 표지판이 보여서 찍어봤다.

차량들이 빠른 속도로 지나다녀서 250mm 렌즈로 촬영하는데 조금 힘들었다.

다시 집으로 가는길, 내가 다녔었던 누리유치원을 지나갔다.

여긴 변함이 없네.... 늘 항상 그자리 그대로....

게임비는 비교적 싼 편이다.

요즘은 너나 할거 없이 피시방 갯수 만큼 많아진게 스크린골프라 ...

비싸면 살아남지 못한다..

특히 여긴 직영점이라 좀더 싼편 ~

몇일 전 판매하려고 놔둔 갤럭시S4 LTE-A 정상해지 스마트폰을 셀잇에 팔았던 적이 있다.

판매 하기 위한 과정을 설명 했었는데( http://haparalseo.tistory.com/573 )

드디어 판매 대금이 1월 4일에 입금이 되었다.

그리고 셀잇에서 내가 판매한 핸드폰이 판매가 되었다.

중고폰 치고는 상태도 나쁘지 않았고(내 생각) 추가 배터리에 아이페이스 정품 케이스 2개, 마이크로 SD 8GB까지 구성품으로

있었으니 최고의 중고 스마트폰이 아닌가 싶다.

내가 셀잇에 판매한 갤럭시S4 LTE-A 이다. 

32GB 제품이고 외장메모리 8GB 합쳐서 총 40GB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다.

아이페이스 정품 케이스 2개와 추가배터리1개, 기본 배터리2개, 크래들1개, 충전기개로 구성되어있다.

얼마에 팔렸는지는 모르겠지만 구매한 사람은 다른 스마트폰 보다 싼 가격에 케이스도 얻고 추가 배터리도 얻었으니 

돈이 굳었을 것이다... 

보통 중고로 폰 사면 케이스도 별도로 사야하기 때문에...

- 문자 메세지 알림 -

- 웹사이트 알림 -

판매가 완료되니 셀잇에서 알림이 왔다.

판매 금액이 안전하게 입금되었다고...

그래서 연결된 계좌를 확인했다.

확인해보니 "주식회사 셀잇"에서 판매 대금 82,000원이 입금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중계 업체를 통해서 물건을 팔아본 경험이 이번이 처음인데

네이버 중고나라보다 훨씬 안전하고 좋은거 같아서 마음에 든다.

앞으로도 종종 팔거나 구매할 물건이 있으면 셀잇을 이용해야 겠다.

엊그제 셀잇을 통해 다른 물건 하나를 중고로 구입했다.

오늘 배송이 올거 같은데 기대가 된다 :)

최근에 알게된 중고거래 사이트

왠지 네이버 중고나라는 신뢰도? 이런 저러한것들이 많이 깨지고 믿지 못하는 편이라 중계 사이트를 통해 물건을 파는게

나는 제일 안전하다고 생각을 해왔고 그런 사이트를 찾다가 우연찮게 페이스북을 통해 셀잇(Sell It)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바로 팔려고 준비한 갤럭시S4 LTE-A 제품을 등록했다.

등록 절차는 되게 쉽고 간편했다.

Sell, discover and buy great secondhand goods.

파세요! 그리고 좋은 중고 상품을 발견하여 구매하세요라는 뜻을 담고 있다.

판매하려는 제품의 구성품이다.

갤럭시S4 LTE-A SKT제품하고 아이페이스 케이스 2개와 충전기, 여분의 배터리등이다.

셀잇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좌측에 "판매하기"가 있는데 그걸 누르면 이런식으로(↑) 14개의 버튼이 나옵니다.

그러면 내가 판매하고자 하는 물품에 해당되는 품목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하나의 팝업창이 뜨는데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의 이름을 한글로 써주시면 리스트가 검색이 됩니다.

판매 하고자 하는 제품을 찾아 클릭하시면

정상해지된 제품인지 물어보는데 해당되는 곳에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제품의 통신사가 어디었는지 클릭하시면 됩니다.

용량도 눌러주시고 ~ 

미개봉제품인지 아니면 중고제품인지 선택하시면 됩니다.

작동상태에 대해서 묻는데 거짓없이 쓰시면 됩니다.

거짓말을 한다 해도 셀잇으로 물건을 보내기 때문에 셀잇 스탭들이 재확인을 합니다.

변색이나 기스에 대한 응답도 대답해주시고 

찍힘이나 깨짐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물어봅니다.

자세히 살펴보고 응답해주세요...

그리고 나면 제품의 사진을 등록하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제품의 사진을 미리 찍어두시고 사진을 업로드 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셀잇으로 제품을 발송하면 거기서 자체적으로 사진을 다시 촬영하여 판매 페이지에 게시합니다.

여기서 사진을 올리는 것은 제품의 가격을 책정하기 위해 하는 것이니 꼼꼼하게 찍어 올립시다!

제품을 올리고 나면 내 자신의 판매내역에 제품에 대한 정보가 뜹니다.

그리고 셀잇으로 바로 택배를 보낼 것인지 아니면 완충제와 박스를 받아서 보낼 것인지 선택하시면 되는데

저는 박스와 완충제를 받는 걸 선택했습니다.

이제 제품을 판매하시기 위해 셀잇에서 상품박스와 완충제도 받았다면 

편의점 택배 예약번호를 발급 받게 됩니다. 

셀잇으로부터 상품 박스와 완충제를 받게 되시면 안에 유의사항에 대한 팸플랫도 같이 옵니다.

판매자 주의 사항 이라는 팸플랫 인데요

제품 포장하는 방법, 발송하는 방법, 입금안내, 주의사항등입니다.

편의점 택배는 GS25, C&U, Buy the Way를 통해 가능합니다.

판매할 제품을 준비를 합니다

셀잇으로부터 받은 완충제에 제품을 담아서 돌돌말아 패킹(Packing)을 합니다.

셀잇으로 받은 박스에 제품을 담고 주위에 완충역활을 도와줄 신문지나 여분의 에어캡이 있다면 돌돌말아 넣어줍니다.

그리고 박스와 완충제 또 같이온 취급주의 스티커를 붙여주면 완료가 됩니다.

이렇게 하고 편의점에 가셔서 택배를 붙이시면 됩니다.

택배서비스를 하지 않은 매장도 있으니 잘 알아보고 가세요 ~~ 

편의점에서 택배를 보내시고 나면 편의점 직원이 영수증을 줄겁니다.

해당 영수증을 받아서 잘 보관하시면 됩니다.

이제 셀잇에서 물품을 받고 판매가 된다면 14일 이내 회원가입시 등록한 계좌로 계좌이체를 해주게 됩니다.

이제 제 일을 하며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 :)

얼마전 급성췌장염으로 응급실, 중환자실, 일반입원실까지 거치며 입원하는 신세를 보냈었다.

몸도 좋아지고 통증도 사라지고 걸을 수 있게 되었더니 이젠 퇴원을 하게 되었다.

짧은 시간동안 정들었던 입원실을 나오며 아쉬운 마음에 사진을 찍었다.

내가 입원 했던 병실, 

충남대학교병원 본관 53병동 539호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어머니가 대부분 간호 해주셔서 다인실을 가게 되면 다른 할아버지들이랑 쓰니까 엄마가 계시기 힘들어서 1인실을 사용하게 되었다.

냉장고와 TV 그리고 자동 조절 침대가 있다.

다인실은 침대가 다 수동인데 여긴 자동으로 높낮이를 조절 할 수 있다.

마음에 든다... 아주 .... 

그리고 화장실, 좀 좁긴 하지만 뜨거운물도 잘나오고 비데도 설치 되어있다.

만약 자취방이라면 이런곳에서 살고싶다..

나쁘지 않은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