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골프연습을 하러 다녀왔다.

원래 유성CC 갈려고 했으나 그날 눈이 좀 내리는거 같아서 


과거 잠깐 일했었던 X Golf 매장에 가봤다.

감회가 새롭지만 썩 좋지는 않았다...


열심히 일했지만 억울하게 해고 당한 곳...

직원중 한분이 아는체 하길래 처음본 사람처럼 무시했다...(죄송..)


우선 여긴 작년(15년 11월 쯔음?)에 골프 학회 다녀왔던 연구소에서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이다.



X Golf, 본사이자 연구소이다. 

"RE-TEK"



우선 이렇게 생겼다.

플레이트 매트인데.... 이 사람들이 장사할려는건지 플레이트 방을 달라고 했더니 고장난방을 줌..


내가 일했으면 고장날일 없다..

맨날 저거 뜯어서 고치는게 내 일이었으니 ...



코스는 인천 스카이72로 했다.



아이언샷



스윙이 이쁘진 않다...
공만 잘~ 날리면 된다는 생각...뿐


게임비는 비교적 싼 편이다.

요즘은 너나 할거 없이 피시방 갯수 만큼 많아진게 스크린골프라 ...


비싸면 살아남지 못한다..

특히 여긴 직영점이라 좀더 싼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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