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설날겸 할아버지 생신겸 할아버지 할머니, 우리가족, 작은집 가족이 모여서 같이 

식사를 하고 설날 세배도 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작은 아버지 회사 부서 옴기신거 이야기 듣고, 친동생 사고 이후 이야기와 내 이야기도 듣고 

가족 이야기도 듣고 조촐한 연주회도 하고 ... 


유성에 있는 계룡스파텔에서 작은집은 오늘 하룻밤을 지내고 내일 아침에 가신다고 해서 스파텔 내부에 있는

중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뭐.... 나랑 사촌동생 다영이는 못먹는 음식이 많아서 슬프기도 했다...ㅜ.ㅜ 

난 볶음밥 밖에 못먹는다 .... 


다 맛있어 보이는데 못먹는다니 슬프다..

건강 때문에 식단 조절중이라 ㅜ.ㅜ 



요리도 많이 시켜서 먹고 솔찍히 이중에서 제일 먹고싶었던건 짜장면이다..

요리는 먹고싶기도 하지만 짜장면이 제일 먹고싶었다...


백종원의 3대천왕 이후로 짜장면을 볼때마다 먹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방으로 올라와서 동생 떠리와 아버지의 합동공연이 있었따....



어메이징 그레이스와 각종 음악들을 연주 했었다...

>_< 


그리고 세배를 하고 세뱃돈도 받고 .... 

많이 주셔서 깜짝놀랐다..


감사하다... :)


'Life Story >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햇살 좋은 어느날...  (0) 2016.02.11
지모에서 첫 구매  (0) 2016.02.11
Volvo  (0) 2016.01.23
2016. 01. 22 마실나갔다옴....  (0) 2016.01.23
스크린골프 엑스골프 한판!  (0) 2016.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