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얼마전 급성췌장염으로 응급실, 중환자실, 일반입원실까지 거치며 입원하는 신세를 보냈었다.
몸도 좋아지고 통증도 사라지고 걸을 수 있게 되었더니 이젠 퇴원을 하게 되었다.
짧은 시간동안 정들었던 입원실을 나오며 아쉬운 마음에 사진을 찍었다.
내가 입원 했던 병실,
충남대학교병원 본관 53병동 539호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어머니가 대부분 간호 해주셔서 다인실을 가게 되면 다른 할아버지들이랑 쓰니까 엄마가 계시기 힘들어서 1인실을 사용하게 되었다.
냉장고와 TV 그리고 자동 조절 침대가 있다.
다인실은 침대가 다 수동인데 여긴 자동으로 높낮이를 조절 할 수 있다.
마음에 든다... 아주 ....
그리고 화장실, 좀 좁긴 하지만 뜨거운물도 잘나오고 비데도 설치 되어있다.
만약 자취방이라면 이런곳에서 살고싶다..
나쁘지 않은듯.... ㅎ.ㅎ
'Life Story >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Galaxy S4 LTE-A 판매 리뷰 (0) | 2016.01.08 |
---|---|
Sell it_중고물품거래 (0) | 2016.01.01 |
오늘따라 문득 더 생각나네... (0) | 2015.12.27 |
급성 췌장염에 걸리다. (2) | 2015.12.26 |
Canon EOS 100D 판매 (0) | 2015.08.22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