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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매 주일마다 예배 끝나고 교회 옆 중식당 "스위트 베이징"을 간다.
이번에는 다른 집사님 가정하고 같이 식사해서 점심시간에 간단한 코스요리를 즐겼다.
다행히 내가 다 먹을 수 있는 요리들 !
고기가 없어서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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