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 매 주일마다 예배 끝나고 교회 옆 중식당 "스위트 베이징"을 간다.

이번에는 다른 집사님 가정하고 같이 식사해서 점심시간에 간단한 코스요리를 즐겼다.


다행히 내가 다 먹을 수 있는 요리들 !

고기가 없어서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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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근호가 대전에 왔다.

만나서 근호랑 이야기도 하고 맛있는 식사도 하고 


영화도 보고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

다만 새벽에 근호를 돌려 보내는 안타까움이 많이 있었다.



우리 김중위님께서 한밭수목원에서 돗자리 깔고 누워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중위님 모시러 다녀왔다.



아 저기있네 ~ 우리 중위님..

근데 커플들이 주위에 너무 많다... 흑흑 슬프네 



심지어 산책중인 두 새도 커플이네...



재빨리 여기서 탈출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손발이 오그라들고 못볼걸 많이 보는거 같아 정신건강에 좋지 않은거 같다.


뭐 커플들 간에 스킨십은 좋지만 남들 보는 앞에서 적.당.히 해줬으면 좋겠네..

지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ㅡ  _ ㅡ ) 


중위님을 내 차에 모시고 

우리 동네 파스타 집으로 왔다.



이곳은 지인이 소개해준 곳이다.

생면 파스타 전문점



식전 빵도 직접 만들었는지 참 따뜻하고 맛있다.



지인이 여기 까르보나라가 내 인생 파스타라며 극찬 했는데

현지식으로 잘 못 시키는 바람에 ㅜㅜ 슬펐다.



그리고 지인이 맨날 먹는다는 겁나 비싼 파스타...

하,,, 근데 맛은 끝내준다.


동서양의 만남? 

비싸지만 않으면 종종 먹고싶은데 흐엉....ㅜㅜ


그렇게 우린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며 영화(시빌워)까지 보고 헤어졌다.

5월말에 다시 뭉치기로 했음.


그땐 귀용이도 함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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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일찍 집에서 나와서 교회 주차장에 여유롭게 주차를 하고 교회 앞 스타벅스로 이동했다.

이유는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서 !! 


그리고 친척동생 태경이가 준 쿠폰도 쓸겸 겸사겸사 방문했다.

내가 오늘 주문한 메뉴는 


 New Croque Monsieu, Evian 500ml Water, Dark Mocha Frappuccino 

이렇게 3개다, 솔찍히 물은 주문 할 필요가 없었는데 차에 다시 갔다오기 귀찮아서 샀다.


다크 모카 프라푸치노는 태경이가 선물해준 쿠폰을 사용해서 먹은 음료수다.



위 쿠폰을 사용해서 프라푸치노 한잔 마셨다.

평소에는 큰 사이즈로 먹었는데 작은 사이즈도 충분하기 때문에 


작은 사이즈로 마신다 이제는.... ㅎㅎ 


아침을 든든히 하고 교회로 가서 9시 2부 예배를 드렸다 .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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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에 만년동 "I am Asia"라는 식당에 다녀왔다.

베트남 쌀국수가 먹고싶어서 다녀왔는데, 정말 놀라웠다!



매장은 인테리어가 굉장히 깔끔했고 이뻤다.



구석 구석 신경 쓴 부분이 많아 보였고 



기분을 좋게 해주는 뭔가가 있어 보였다



이쁜 인형들도 있고 



나라별 전통 모자들이 있었다.


창가쪽 자리도 아담해서 좋아 보였고 



계산대를 자세히 보니 안철수 박사님도 왔다가셨었는지 싸인이 있었다.



I'm Asia



내가 오늘 주문한 요리는 phở 였다.

베트남 쌀국수다.



베트남 스멜,,, 베트남 맛이 고스란히 있네... 허허



아임 아시아에서 판매중인 메뉴는 다양했다.

다음번엔 쌀국수 말고 밥 종류로 먹어봐야겠다.











오늘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동생 써리와 나 이렇게 4명이 같이 식사 하게 된 날이다.

할머니댁 앞에 있는 샘스테이블 이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방문 하게 됨 !!




평상시 할머니댁 갔다오는길 정문으로 나와 좌회전 해서 대로로 나가는 길목에 있어서 눈으로만 봤지 여기가 

맛집 일거라곤 생각지도 못했었다...


할머니께서도 맛있다고 하셨고, 교회분들하고 종종 왔다고 하셨다.

부모님께서도 맛있다고 했으니 맛집인정인셈~ 



실내 딱 들어서면 계산하는 곳이 보인다. 

인테리어에 상당히 신경을 쓰신거 같다... 



매장에 들어와서 바로 위로 2층 테이블들이 보였다.

적은 공간을 적절하게 사용하고 계시는거 같다..



우측에는 실내 조경이 잘 되어있고 간단한 카페메뉴도 있는거 같다.



1층 좌측으로 두 테이블 정도 있는데 대략 10명정도(4+6) 앉을 수 있는거 같다.

아기가 있다면 아기 1명까지 총 인원 11명??


안쪽에 자리 잡고 있는 이쁜 그릇들:)



4인용 테이블 옆에 작은 원반 테이블에 꽃개모형과 꽃 그리고 이쁜 접시와 조명들이 있다.

밤이 되면 상당히 이쁠거 같은 느낌~ 


데이트 코스 추천으로 딱이겠다 싶었다...



그리고 갈색의 귀염터지는 꽃개(?)님께서 자리 잡고 계신다.

코르크 마개를 모자삼아...??



반찬으로 나오는 피클



SPAGHETTI AL FRUTTI DI MARE CREMA

마레 크림 파스타

가격은 12,000원



MARGHERITA PIZZA

마르게리따 피자

가격은 13,000원



RISOTTO AL DI MOZZARELLA

모짜렐라 토마토 리조또

가격은 16,000원



RICE AL MOGOLIAN STYLE

몽골리안 덮밥

가격은 14,000원


일단 기본적으로 파스타 맛이나 리조또 맛이 훌륭하다.

쉐프님 요리 솜씨가 상당하신듯!!


월평동 둔산동에서 먹어본 파스타랑 비교하자면 1314 급??

아니 1314보다 더 맛있는거 같다.


느끼하지도 않고 담백하고 뒷맛이 좋은게 진짜 자주 가게 만드는 맛이다.

몸이 좋지 않아 많이는 못가겠지만....


파스타나 리조또 먹자고 하면 여길 추천하게 될거 같다.


우선 모짜렐라 토마토 리조또는 내 입맛에 딱이다.

몸이 좋지 않은 내게 있어서 평상시 먹는 채소류가 다 들어가 있다!! 


몽골리안 덮밥은, 내가 먹어서는 아니될 채소류가 있어서 패스... 엄청 맵다.

매운거 못먹는 사람은 사례 걸릴듯, 그리고 조개 껍데기도 들어가서 주문 할 때 껍데기 빼 달라고 주문 해야 할듯 함...


마레 크림 파스타는 파스타의 풍미와 크림파스타만의 매력을 지니고 있다.

느끼하지 않고 친숙한 맛? 맛있는 맛... 먹어보면 또 먹고싶어지는 맛이다.


마르게리따 피자는 그냥 적절한 거 같다.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피자,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거 같다.


또 후식으로 나오는 커피마저 크레마가 훌륭하고 커피맛도 짱짱이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동 553-2 (열매마을 11단지 정문 앞) 샘스테이블 

Tel. 042 825 3490


스타벅스에서 브런치를 해결했다.

맛있는 라코타 샐러드와 샌드위치...


그리고 오늘의 커피.... 요즘 오늘의 커피를 많이 마신다..

아메리카노보다 더 맛있는 거 같아.... >_<


그리고 내일부터 스벅 골드멤버십이다!!!



몇일전에 페이스북을 보다가 드보라 간사님의 자몽청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몇일 후 스키장 수업 갔다왔다가 감기에 호되게 걸려서 돌아오는 바람에 


감기에 좋다는 음식은 다 찾아먹게 되었다.

평소에 자몽도 즐겨먹는 과일이라 거부감도 없었고 


드보라간사님이 감기에 자몽청이 좋다고 하셔서 주문하게 되었다.

그래서 월요일날 오전에 주문하고 캠워 가는 일행에게 부탁해서 받게되었다.




후원도 되고 또 간사님들이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시는거라 더 의미가 있는거 같다.

두병 사서 한병은 내가 먹고 한병은 후배 현구 한병 줬다.



박스에 뽁뽁이로 감싸서 왔다.



자몽청.... >_< 

캘리그라피로 작성한 엽서까지!! 



히... 너무 좋다 ... 

이쁘다 캘리그라피로 작성한 저 엽서들~!!


=ㅅ=) 다 먹으면 또 주문해야겠다.

학교 근처에서 맛있는 돈까스 집을 찾기란 참 힘들다.

지난주 월요일 후배 광호랑 함께 돈까스 먹으러 


음봉면 근처 돈까스클럽을 방문했는데 월요일은 쉬는 날이라고 적혀있었다.

그래서 학교 앞 돈&파를 찾아갔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를 이용하면서 종종 봤던 식당이라 한번 가보기로 했었다.

근ㄷㅔ.... 음식을 시키고 돈까스를 잘라서 소스에 찍어 먹어보니 


굉장히 맛있었다..

와.... 와.... 우와 !! 


매주 월요일은 돈까스 먹는날로 지정해서 

후배들 혹은 친구들 혹은 교수님하고 같이 가고 있다.



 매장 전경 ↑



돈파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라고 한다.

해물볶음우동 / 치즈돈까스(인정) / 왕돈까스(인정) / 로스까스 / 까르보나라


아직 저 두개중 치돈과 왕돈만 먹어봤다.



이 글을 보고 더 믿음이 가는거 같다.


자 오늘(151116)먹은 음식은 왕돈까스와 주먹밥이다.



정말 돈까스 크다... 우측 하단은 스프다... 

플래시 반사되서 뭔가 했네 ..



주먹밥과 돈까스 그리고 사이다~ 



이건 지난주 월요일(151109) 조광호랑 함께 먹은 왕돈까스

사실 소스 따로 달라고 해서 먹어야 맛남...



이건 치즈돈까스 지난주 화요일(151110) 15학번 후배랑 같이 와서 밥먹었다.


치즈가 맛있다.

양은 적어도 포만감이 최고! 


종종 갈거 같다 ....

돈까스찡.....♡






어제 토요일(11/14) 문득 딸기 케이크가 먹고싶어져서 성장반 가는 길에 딸기케이크를 사갔다.

내가 평소에 좋아하는 케이크라 .....


사버렸다..

그리고 먹었다... 친구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