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페이스북을 보다가 드보라 간사님의 자몽청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몇일 후 스키장 수업 갔다왔다가 감기에 호되게 걸려서 돌아오는 바람에 


감기에 좋다는 음식은 다 찾아먹게 되었다.

평소에 자몽도 즐겨먹는 과일이라 거부감도 없었고 


드보라간사님이 감기에 자몽청이 좋다고 하셔서 주문하게 되었다.

그래서 월요일날 오전에 주문하고 캠워 가는 일행에게 부탁해서 받게되었다.




후원도 되고 또 간사님들이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시는거라 더 의미가 있는거 같다.

두병 사서 한병은 내가 먹고 한병은 후배 현구 한병 줬다.



박스에 뽁뽁이로 감싸서 왔다.



자몽청.... >_< 

캘리그라피로 작성한 엽서까지!! 



히... 너무 좋다 ... 

이쁘다 캘리그라피로 작성한 저 엽서들~!!


=ㅅ=) 다 먹으면 또 주문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