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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6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입니다.
[마태복음 5:13~16]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어느 날 신앙심이 깊고 부자인 교인이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사는 동네를 가다가 여러 끔찍한 현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끼의 식사가 없어서 쓰레기통을 뒤지는 사람, 집이 없어 공원 벤치에서 자는 노숙자들, 나오지 않는 엄마의 빈 젖을 빨면서 우는 갓난 아기들…
이 비참한 모습들을 본 그는 하나님께 따지듯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어떻게 이렇게 비참한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도대체 뭘 하고 계시는 겁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셔야죠.. 당장 대책을 세우십시요"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뭐라고 말씀하셨을까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답하고 계십니다.
"너가 바로 그 대책이니라ᆢ 내가 심심풀이로 너를 만든 줄 아느냐? 네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목적이 무엇이냐? 나는 너에게 그 일을 하라고 풍족한 재물을 주었노라..”
[마태복음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디모데후서 3:17]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재물과 시간과 체력과 달란트는 불쌍하고 굶주린 이웃, 외롭고 지친 사람들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라고 주신 것들입니다.
세상을 탓하고 남을 비판하기 전에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나는 주님이 주신 많은 것들을 얼마나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데 사용하고 있는지 돌아보아야겠습니다.
예전보다 더 잘 살고 잘 먹고 잘 입는데도 여전히 행복하지 않고, 기쁨을 얻지 못하고, 평안을 얻지 못하고, 서로 사랑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어두움에 갇혀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빛을 비추어 주셨는데 우리가 그 빛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또 주님이 내게 비추어 주셨는데도 내가 빛 된 삶을 감당하지 못한 데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해가 어두움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하자 별이 해를 데리고 아주 캄캄한 굴로 갔으나 굴에 해가 들어서자마자 어두움은 완전히 사라지고 캄캄하던 굴이 환하게 밝아진것처럼 우리가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뻘 속에 갇힌 배를 구해내는 비결은 억지로 배를 끌어내는 것이 아니라 강력한 밀물이 들어오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어두움을 해결하는 길은 그것은 어두워진 원인을 분석하고 잘잘못을 따지고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빛'이 되는 것입니다.
어두워진 세상을 밝게 바꾸는 것은 남을 비난하고 한탄만 할것이 아니라 성령의 밀물로 주님이 비추어주신 빛을 받아 우리가 그 빛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두움이 조금도 없는 빛이십니다. 하나님은 빛 이시기 때문에 어두움과 조금도 타협할 수 없습니다.
[에베소서 5:8~9]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우리가 예수님을 알기 전에는 어둠이었지만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빛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과 교제하려는 우리는 빛 안에 거해야만 합니다.
우리가 빛 안에 거하는 생활을 해야 빛이신 하나님과 참된 교제를 가질 수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카톡으로 서로 공유한 감명 깊은 이야기 중 세상의 빛이 되어 우리에게 많은 감동을 준 개그맨 이동우씨 이야기 입니다.
그는 결혼하고 100일쯤 지난 뒤 ‘망막 색조 변성증' 이라는 불치병으로 시력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 사연을 들은 천안에 사는 40대 남성이 눈을 기증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동우씨는 기쁜 마음으로 한걸음에 달려갔지만 그는 눈을 기증 받지 않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왜 그냥 돌아오셨나요?"라고 물었더니 그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이미 받은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 분은 저에게 세상을 보는 눈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눈을 기증하겠다는 그 남자는 '근육병' 환자였습니다. 사지를 못쓰는 그에게 오직 성한 곳은 눈밖에 없었습니다.
이동우씨가 말했습니다.
"나는 하나를 잃고 나머지 아홉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그 분은 오직 하나 남아 있는 것 마저 주려고 합니다. 어떻게 그걸 달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이사야 60: 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마태복음 5: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우리는 빛 가운데 살아야 하는 예수님의 참 제자들입니다. 그래서 어두움의 열매를 맺지 말고 빛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었으니 사랑을 입은 자녀답게 나만 알고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 삶이 아니라
주심의 사랑 가운데 행하고 이제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어 하나님의 거룩함에 이르도록 자라가야 합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수많은 사람 중에 이런 사람이 꼭 필요합니다.
넘어진 자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워주는 사람,
배고픈 사람에게 따뜻한 밥 한 그릇 건네 주는 사람,
실패하여 절망 중에 있는 사람에게 용기를 주는 사람,
삶에 지쳐 원망과 불평으로 가득한 자에게 따뜻한 위로를 하는 사람,
남이 다칠까 봐 불을 켜 두는 사람,
어린이가 다칠까 봐 유리조각을 줍는 사람,
잃어버린 자의 마음을 헤아려 주은 물건을 그 자리에 그대로 두는 사람,
해바라기의 “행복을 주는 사람”노래 가사처럼..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때론 지루하고 외로운 길이라도 함께 있기만 해도 좋은 사람..
이리저리 둘러봐도 함께 있는 것이 제일 좋은 사람..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노래 가사처럼 함께 있음으로 서로가 행복하고, 잠시라도 떨어져 있기 아쉬운 사람, 보면 볼수록 진국으로 다가오는 사람, 그래서 그 사람 생각만 해도 가슴이 뿌듯해 지거나 가슴 촉촉하게 적셔오는 사람, 그런 사람을 알고 있다면, 그 사람이 멀리 있든 가까이 있든 우리는 이미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이 없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내가 바로 그런 사람이 되도록 오늘부터 노력하면 되니까요ᆢ.
우리 모두 빛과 소금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사람, 선한 영향을 끼치는 사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ᆢ
주변의 그런 사람에게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너무나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빛으로 소금으로 살아가는 아름다운 꿈을 가지게 하시고, 악한 세상이라고 세상을 비난하고 불평하며 세상을 등진자가 아니라 그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거룩한 하나님의 제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제 마음을 헛된것으로 채우지않고 사랑과 배려로 채우사 생각을 빛나게 하여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 그리스도의 향기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아직도 주님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며 주님의 사랑과 빛안에 거하는 복된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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