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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5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하나님께 얘기해보세요. 하나님은 항상 듣고 계시니까요
[이사야 59:1~2]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 충치를 치료하러 온 한 아이와 치과 의사 선생님의 대화입니다.
“자, 이제 다 끝났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네! 하나님요”
“요즘 같은 세상에 넌 정말 하나님이 있다고 믿는 거야?”
“왜요? 하나님을 믿는 게 이상한가요?”
“정말 하나님이 있다면, 왜 세상에 전쟁이나 범죄, 가난 같은 게 없어지지 않을까? 뭔가 좀 잘못된 거 같지 않아?”
“그러네요. 그런데 세상엔 치과의사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가 상하고 빠지기도 하는 거예요??”
“음.. 글쎄, 나한테 와서 상한 이를 고치고 썩지 않도록 예방하고 관리를 해야 하는데 사람들이 나한테 오지 않으면.. 나도 뭐 도와줄 수가 없겠지?”
“맞아요. 하나님도 똑같아요. 우리가 필요할 때 우리 의지로 하나님을 찾아가길 원하시는 거예요. 하나님은 강요하시는 분이 아니시니까요.”
“그럼 어떻게 사람들이 하나님한테 가는데?”
“그냥 하나님께 얘기해보세요. 하나님은 항상 듣고 계시니까요.” 🌱
[이사야 58: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
[예레미야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에게 찾아오십니다. 새로운 세상을 보는 눈을 열어주시고, 영적인 눈이 열리게 하십시다.
기도는 단지 무엇을 얻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발견하며, 영적인 세계를 보는 눈을 갖게 해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구하면 그것이 무엇이든지 반드시 응답될 것입니다.
기도에는 위대한 힘이 있습니다. 우리가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하여 간절한 기도를 드릴 때 마귀의 진이 무너지고 하늘 문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13~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우리는 영적 전쟁터에 투입된 십자가 군병들입니다. 우리의 유일한 무기는 오직 기도뿐입니다.
기도로 모든 것을 공급받아야하고, 기도로 우리의 총사령관 되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만 합니다.
물고기가 물 속에 살아야 되듯이 하나님의 자녀는 삶 속에서나 교회 속에서나 가정에서 기도 속에 머물러야 합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면 죽듯이, 성도들도 기도를 멈추거나 게을리하면 그리스도인의 영성과 능력을 잃고 결국은 죽게 됩니다.
사단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을 바쁘게 살도록 도와주고 피곤하게 합니다. 그래서 기도할 시간이 없다고 말하게 하며 피곤해서 기도할 수 없다고 합리화시키게 합니다.
세상에 기도를 대신할 것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기도는 기도로 채워야 하고 기도는 기도로 풀어야 합니다.
기도 없는 바쁨을 자랑하지 마십시오. 기도 없는 피곤함을 부끄러워하십시오.
기도에 생활에 실패하는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도해도 별수 없다' '기도해도 안 되던데' '내 기도는 하나님이 안 들으신다.' 이런 생각이 기도의 무릎을 꿇지 못하게 합니다.
또 하나는 우리가 기도하려 하면 기도하지 못하도록 악의 영이 온갖 방해와 술책을 동원한다고 합니다. 갑자기 어디가 아프거나, 갑자기 바쁜 일이 생기거나, 갑자기 누가 찾아온다든가 갑자기 기도에 대한 회의가 생기거나 하는 것입니다.
이런 면에서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도 기도이지만 가장 어려운 일도 기도인 듯합니다. 그러나 기도를 못 하게 하는 결박은 기도로 푸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기도를 못 하고 기도 없이 하루를 살면 발이 부러지고 기도를 이틀 쉬면 양 발이 다 부러지면 기도를 중단하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기도를 한 달 두 달 쉬어도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여기에 기도의 무서운 함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징계 중에 무거운 징계는 내버려 두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아도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기도 안하는 사람을 보면 대체로 4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첫째, 사단의 영에 사로잡혀 있거나 둘째, 교만하거나 셋째, 기도의 중요성을 모르거나 넷째, 영적 불감증에 걸린 것입니다.
기도는 파이프입니다.
댐에 아무리 물이 많아도 우리는 댐의 물을 퍼서 마시지 않습니다. 댐의 물이 파이프를 통하여 가정에 공급되듯 기도의 파이프를 통하여 하늘의 기름지고 좋은 것들이 우리에게 채워지는 것입니다.
기도는 링크입니다.
기도만이 절대 무능한 우리와 절대 전능하신 하나님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러므로 파이프가 막혔거나 링크가 끊어지면 우리는 하나님과 무관하게 고아처럼 버려진 삶을 스스로 살아야만 합니다. 그곳에는 좌절, 불안, 염려, 불평,갈등만 더할 뿐입니다.
기도는 소원성취의 통로가 아니며 만사형통의 지름길이 아니라 기도는 관계회복입니다.
나와 하나님과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일, 영혼이 잘 되는 일, 먼저 해야만 할 일.. 그것은 기도입니다.
우리의 할 일은 그분의 은혜와 성령님의 도우심을 날마다 구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이따금씩 하려 마십시오. 그러면 더 힘이 듭니다. 쉬지 말고 날마다 하십시오.
기도는 문제가 있을 때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시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에게 기도를 통해 대화를 나누십시오.
병들어 있음이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기도 없이 하루를 보냄이 부끄러운 일입니다.
가난함이 부끄러움이 아닙니다. 기도 없이 하루를 지냄이 부끄러운 일입니다.
실패함이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기도 못함이 부끄러운 일입니다.
문제 많음이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기도 오래 할 수 없음이 부끄러운 일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곳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불청객이 되시기를 원치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21: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너무 바빠서 기도 할 시간이 없다고 핑계 대고, 기도한다고 달라질게 무엇일까 라며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하면서도 기도에 응답해주지 않는 하나님을 원망하며 산 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들을 다시 붙잡고 매일 아침 깨어서 주님만을 바라보며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쉬지 말고 기도하게 하소서.
제가 지칠 때에 다시 일으켜 세우셔서 주님께서 보여주실 결과들에 대해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기도하게 하시며, 주님께 속하여 합당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모든 상황마다 주님께 기도하기를 원하오니 특히 저와 함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저의 결정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저의 의견이나 생각보다 주님의 마음과 뜻을 전하게 하소서. 진심으로 겸손히 기도하는 기도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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