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3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영원히 배고프지 않고 목마르지 않는 풍성한 삶


[요한복음 4: 13~1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한복음 6:48~51]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독일의 신학자이자 목사, 저술가인 요르그 찡크(Joerg Zink,1922~)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로 현대인을 진단하였습니다. 


어느 날 한 청년이 사하라 사막을 횡단하였습니다. 그는 많은 장비를 준비하였고, 무엇보다 중요한 식수를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여러 날을 위해 준비한 중요한 식수를 하루 만에 바닥 내버린 그는 식수를 찾아 헤매다가 기진하여 쓰러졌고 마침내 실신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한참 후 눈을 떠보니 눈앞에 야자수가 보였고, 나뭇잎이 바람에 흩날렸습니다. 

그는 ‘이제 죽을 때가 되니 헛것이 보이는구나’ 하며 애써 눈을 감았습니다.  


그러자 귓가에 물소리와 새소리가 희미하게 들렸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 이제 정말 내가 죽게 되는구나’ 하고 또다시 귀를 닫았습니다. 


그 이튿날 아침, 사막에 사는 유목민이 어린 아들과 함께 오아시스에 물을 길으러 나왔다가 물가 바로 앞에서 입술이 타들어가 죽은 청년을 발견했습니다. 


청년의 그 모습에 너무도 이상했던 아들이 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아버지, 이 사람은 왜 물가에서 목말라 죽었을까요?' 


그러자 아버지가 대답합니다.


'얘야! 여기 죽어 있는 젊은이가 바로 현대인이란다. 잘난 척은 엄청 하는데 바로 앞에 보물과 진리가 있어도 그것이 보물인지 아닌지 진리인지 아닌지 구분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는 어리석은 인간들이지.. "


오아시스 물가에서 목말라 죽은 현대인.. 과연 남의 이야기일까요? 


많은 것들을 곁에 두고도 다 써보지 못하고 죽어가는 이상한 현대인..


미래의 노후대책과 닥치지도 않는 걱정과 두려움 때문에 오늘을 행복하게 살지 못하는 희귀병에 걸린 현대인……


행복을 곁에 두고도 다른 곳을 헤매며 찾아 나서다 일찍 지쳐버린 현대인..


나누면 반드시 행복이 온다는 지극히 평범한 진리를 알고 실천을 못하는 장애를 가진 현대인..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도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지 못하는 바보 같은 현대인..


결국 서로가 파멸의 길로 간다는 사실을 알고도 자연과 지구를 파괴하는 길을 버젓이 걷는 우매한 현대인..


벌어놓은 재산은 그저 쌓아 놓기만 했지 정작 써 보지도 못하고 자식 재산 싸움으로 갈라서게 만드는 이상한 현대인..


시간을 내어 떠나면 그만인 것을 앉아서 온갖 계산에 머리 싸매가며 끝내는 찾아온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중병에 걸린 현대인..


끝없이 으르렁 거리며 서로 자기가 잘났다고 뻐기며 평안을 누리지 못하고 사는 불쌍한 현대인... 


바로 옆에 생명수가 있는데도 귀를 닫고 눈을 닫고 마음을 닫은 채 여전히 목말라 하는 이 현대인.. 


이 현대인의 모습이 혹시 나의 모습은 아닌지요?


[요한복음 6: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우리 현대인들은 가치관이 혼돈되어 뭐가 정말 중요하고 뭐가 정말 가치 있는 일인지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가치 있는 것은 싸게 취급 하고 쓸모 없는 것을  귀한 것인 줄 착각하고 살아갑니다. 


진리를 아무리 진리라고 말해도 진리인줄 모르는 사람들처럼..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지만 그 말씀을 다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하늘나라에서 값으로 환산할 수 없는 선물인 구원과 천국(영생) 복음을 하나님은 우리 곁에 두셨습니다. 천국으로 가는 티켓이 담겨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열지 않고 변화를 귀찮아 해서 굴러들어온 복을 발로 차고 있습니다. 그 복음의 가치를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8:10] 가라사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성경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은 그저 한 권의 책으로 볼 뿐이며 그것이 하나님의 귀한 말씀이고 나와 내 가족, 후손들까지 구원해 줄 생명의 말씀임을 모르고, 나에게 셀 수 없는 축복과 은혜와 지혜를 줄 보고임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눈을 열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깨닫게 해달라고 간구해야 합니다. 


기독교에 대한 오해와 편견으로 복음을 거부하는 많은 태신자들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깊고 오묘한 진리를 담고 있으며 성령님께서 조명해 주셔야만 그 깊이 있는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진정한 행복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예수님과의 사랑의 관계 안에서만 인간은 가슴 가득한 기쁨과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 생명이 있습니다. 십자가의 보혈을 통해 우리는 용서와 의의 생명수를 마실 수 있습니다. 


십자가의 보혈을 통해 거룩함과 성령 충만, 치료와 건강, 아브라함의 축복과 형통, 부활, 영생의 생명수를 마시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생명의 떡이요 생명의 물이신 예수님을 내 안에 모시고 나의 삶의 주인으로 삼아 영원히 배고프지 않고 목마르지 않는 풍성한 삶으로 살길ᆢ 그리고 이 소중한 가치와 진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요한복음 7: 37~39]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이사야 44: 3]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생명의 하나님 아버지, 행복에 목말라 있는 저희들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영원한 생명수를 주시는 예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바로 옆에 생명수인 오아시스가 있는데도 꺠닫지 못하고 물을 찾아 헤매는 어리석은 현대인이 되지 않도록 저를 붙잡아 주시고, 


세상의 우물을 찾다가 헛된 인생을 살지 않고 오직 내 안에 계신 예수님 안에서 진정한 행복을 누리도록 축복하여 주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기쁨과 행복이 저의 삶 가운데 넘치게 부어주시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고 행복하게 하시고, 저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기뻐하시고 즐거워하게 하소서. 


생명의 떡이요 생명의 물이신 예수님을 제 안에 모시고 예수님을 저의 삶의 주인으로 삼아 영원히 배고프지 않고 목마르지 않는 풍성한 삶을 살게 하소서. 


생명수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신앙생활 > 매일 3분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02.15  (0) 2017.02.15
2017.02.14  (0) 2017.02.15
2017.02.10  (0) 2017.02.11
2017.02.09  (0) 2017.02.11
2017.02.08  (0) 2017.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