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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3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얻은 것을 세는 만큼 행복이 채워집니다
[시편 118: 28~ 29]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어느 날 공자가 조카 공멸에게 물었습니다.
“네가 벼슬해서 얻은 것이 무엇이고, 잃은 것이 무엇이냐?”
공멸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얻은 것은 없고 잃은 것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일이 많아 공부를 하지 못했고, 두 번째는, 녹봉이 적어 친척들을 돌볼 수 없었습니다. 세 번째는, 공무가 다급하여 친구들과 관계가 소원해졌습니다.”
공자는 같은 벼슬을 하고 있던 복자천에게도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복자천아, 네가 벼슬해서 얻은 것이 무엇이고, 잃은 것이 무엇이냐?”
복자천이 그 물음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잃은 것은 없고 얻은 것만 세 가지나 됩니다.
첫 번째는, 예전에 배운 것을 날마다 실천하여 학문이 늘었고, 두 번째는, 녹봉은 적지만 이를 아껴 친척을 도왔기에 더욱 친근해졌고, 세 번째는, 공무가 많아 바빴지민 틈틈이 시간을 내니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같은 벼슬을 하면서도 공멸은 잃은 것이 세 가지, 복자천은 얻은 것이 세 가지였습니다.
잃은 것을 센 공멸은 벼슬하는 것이 고달프고, 얻은 것을 센 복자천은 벼슬하는 것이 행복합니다.
같은 일을 하면서도 같은 하루를 보내면서도 어떤 사람은 불평과 불만으로 불행하게 살고, 어떤 사람은 감사와 기쁨으로 행복하게 삽니다.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세는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루터는 "선한 사람은 있는 것을 생각하고 감사하고, 악인은 없는 것을 생각하고 불평한다." 고 말했습니다.
불행한 사람은 잃은 것을 셉니다. 이것도 잃고 저것도 잃었다고 불평합니다. 잃은 것을 셀수록 감사함을 잃게 되고, 만족감도 잃게 되고.. 잃은 것을 세는 만큼 행복도 잃어갑니다.
행복한 사람은 얻은 것을 셉니다. 이것도 얻고 저것도 얻었다고 합니다. 얻은 것을 셀수록 감사함도 얻고, 만족감도 얻고, 얻은 것을 세는 만큼 행복이 채워집니다.
어느 날 말을 못하는 언어장애인이 열심히 기도를 했습니다.
“내 입을 열어 주시면 내가 죽는 날까지 목청이 터지도록 감사하는 찬송을 부르고 평생을 전도하겠습니다.”
그러나 날이 가고 달이 가도 아무런 응답이 없었습니다. 실망한 나머지 밖으로 뛰쳐나왔습니다.
그 때 마침 길가에 있는 개천에 어떤 사람이 빠져 ‘사람 살려’ 외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얼른 가서 건져주고 보니 그는 시각장애인이었습니다.
그 언어장애인은 그때에야 자신이 시각장애인이 아닌것에… 시각장애인은 언어장애인이 아닌 것에 감사했습니다. 그 후부터는 자신의 처지에 감사하고 힘써 전도하며 더욱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고린도후서 9:15]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과학과 IT가 급속도로 발전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가장 귀중한 것을 잃어버리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과거 어느 때보다 우리는 풍요로움과 편리함 속에서 살고 있지만 우리의 마음은 늘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미 주어진 것에 대해 감사하기보다는 꼭 현재 없는 것을 찾아서 불평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주어진 삶에 대해 감사하는 사람이 됩시다. 진정한 행복은 바로 감사에서 시작됩니다.
지인으로부터 카톡으로 받은 글입니다.
🌸하나님!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고독하고 외로운 것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일이 계획대로 안 되도록 틀어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의 교만이 깨지기 때문입니다.
돈이 떨어지고 사고 싶은 것도 마음대로 못 사게 하신 것도 감사합니다.
눈물 젖은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자식들이 공부를 기대만큼 안 하고, 아내가 미워지고, 어머니와 형제들이 짐스러워질 때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저의 우상이 되지 않게 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허무를 느끼게 하고, 때로는 몸이 늙고, 아프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그럼으로 인하여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부정이 득세하는 세상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의를 사모하기 때문입니다.
제게 잘못하고 저를 비방하는 사람들이 있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그럴수록 더욱 겸손해지고 더욱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밤, 잠 못 이루고 뒤척이게 하신 것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병들고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게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 것을 더욱 감사합니다. 💜
♣오늘도 감사의 감격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할 일이 많은데도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하면서 살았던 저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구원과 사랑, 부모님을 허락해주신 것, 자녀를 허락해 주신 것, 사랑하는 가족들, 친구들, 이웃들을 주신 것, 주님을 믿게 해주신 것.. 모든 것을 감사 드립니다.
없는 것을 세며 불평하는제가 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이 허락하신 것에 만족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알고 서로 아끼고 배려할 줄 아는 제가 되게 하소서.
세상의 잣대로 헛되고 무의미한 일 때문에 가장 소중한 것을 잃지 않게 하시고, 말씀 안에서 예배와 기도와 찬양이 살아있는 가정, 기쁨과 감사가 충만한 가정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만가지 이유로 감사하며 항상 주님을 송축하고 주님 영광을 위해 사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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