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 William's Story Box

총 운행거리: 1,007 Km 

총 주유비: 127,000 원 / 평균 주유 단가: 1,118 원

이번달 평균 연비: 8.87 Km / L 

올해 나는 내 차에 가장 큰 변화를 준 것중 하나가 

바로 적재함 튜닝 이었다.

기존 하프탑 적재함을 뗘 버리고 

풀탑 적재함을 부착했는데

부착하고 보니 기존에는 적재함이 작아서 하지 못했던 것들이 

이제는 눈에 들어온다. 

그래서 바로 주문했지 뭐야..

그래서 적재함을 깨끗이 비워두고 주문한 원목수납함을 설치했다.

기계가 만드는게 아니라 사람이 만드는거라 어느정도 오차범위는 있을거 같아 

수평을 측정하면서 설치를 했다

그렇게 수납함을 설치하고 

스펀지를 구매해서 완충 스펀지를 깔았다.

뭘 넣더라도 흔들리거나 그러진 않을거 같다. 

스펀지가 남아서 ,,,,

코스트코에서 구매했던 아이리스 트렁크 스토리지에도 발라보았다. ㅋㅋ 

현재 사용하는 샷

우유 박스도 4개 구매하고 

아이리스 트렁크 스토리지도 3개, 

캠핑가방 대용량 2개를 넣고 중앙에 아이리스 넣고 우측에는 

다다마 멀티폴딩박스와 511 가방, 카메라 가방을 넣고 아주..

매번 테트리스를 하며 뿌듯해하며 잘 쓰고 있다.

다만 오래 사용하다보니 단점이 있다면 

단차가 계속 ...... 애휴 ,,, 

그래도 사용하기 좋아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쓴다 ㅎ 

최근에 새로 가져온 라이플 한 자루 가 있다. 

E&C라는 브랜드의 라이플인데 

제법 쓸만해서 만년동 건캐슬에 방문해서 구매했다.

상당히 독특한 디자인의 M4 라이플인데, 

칼라파트가 안에 있다(?)

구매하면서 기본스톡 버려버리고 

Tactical Polymer Stock 스톡으로 교체 해주었다. 

사실 이 라이플은 '레일 헤드 블라스트 디버터' 라는 파츠가 있는데

칼라파트 부분을 감싸는 특이한 파츠이다 .

블라스트 를 장착하면 살짝 미래적인 느낌도 받는다. 

나는 13.5" 모델을 구매했고

다양한 파츠를 장착해서 여러가지 느낌을 표출 해보았다. 

Tactical Polymer Stock / T-Mag Stlye magazine / Magazine dual clip / MGPCQB Vertical Grip / PEQ-15 / ACOG 4X

이제 제법 라이플 다운 면모를 갖추었다.

해병대 출신의 친구는 역시 짜세가 살아있다. 

영화에서 보면 미쿡 형님들이 이런식으로 가지고 있다가 

현장에 바로 들고가서 싸웠었지 아마? 

M4 Rifle 은 역시 꾸미는 맛이 아닌가 싶다. ㅎㅎ 

# 칼라파츠, 파워브레이크 국내법 준수 합니다 #

# 컬렉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