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 William's Story Box

얼마전 11일날 사무실 진호샘이 저녁식사를 사주셨다.

우석샘과 같이 ! 베스타!!!! 

+_ + VESTA !!! 진짜 오랫만에 가보는 VESTA !!!!!

베스타를 조금 더 싸게 이용하려면 둔산동 이마트 건너편 상품권 파는 곳에서 사면 조금더 싸다고 한다! 

17% 정도 discount 된 가격으로 이용 할 수 있다고 한다!!!

저녁에는 대게도 나온다.... - _ - 까기 귀찮아서 먹진 않고 찍기만...

디저트가 되게 다양해졌고 성심당 전매특허인 튀김 소보로가 베스타에도 있다니.......

게다가 음식 질도 괜찮아 진거 같다. 맛도좋고.... ..... ♥

상협이형과 같이 식사를 간단하게 하고 집근처 카페에 왔다.

녹차빙수 먹으로~~ 아 맛남.. .사장님이 인기메뉴라고 강추해주셨따!!

주소지는 대전 서구 한밭대로707번길 19, 월평동 무지개아파트 정문 앞 에 있다.

가격은 만원! 2명이 먹기에 딱 좋다 !! +_+

3차로 간 곳은 카페베네!

여기서 빙수를 먹으며 못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빙수가 비싼편이다. 맛은 그저그렇다.

1차로 뉴욕 갔다가 배가 차지 않아서 디디치킨을 향해 갔다. 

2차로 우리가 향한 곳은 디디치킨! 

어차피 밥을 조금 먹어서 많이는 못 먹는다... 그래서 여기로 갔따~ 

치킨이 양은 적었지만 맛은 상당히 좋았다. 

자주 갈듯 ㅜ ㅜ ㅎ

5/25일 또래모임을 빼고 18기 모임을 갖었다. 

강예훈 서인석 지인구 이유진 정보름 송다나 이환 이지민 이렇게 8명이서!

마지막에 인털이가 오긴했지만 집에 갈때 왔음....

무튼 1차로 초인 쉐프 뉴욕(구 뉴욕뉴욕)으로 밥을 먹으러 갔다.

이때 까지만 해도 뉴욕뉴욕인줄 알았다.

하지만 뉴욕뉴욕은 없어진지 1년 됐고 새로운 브랜드가 됐다고 한다.

메뉴도 비싸고 형편없다.

토요일 저녁 18시 

강예훈 서인석 김재석 전성배 남자 넷이 만나 삼겹살을 먹었다.

고기가 좀 비싼편! 삼겹살 먹으려면 궁동 대학로로 가야될 거 같다....

그래도 맛은 있었음! 2명이서 오기엔 좋아보임.

가격 

볏집 통삼겹살 1인분 (180g) 6,800원 

참나무 통삼겹살 1인분 (180g)  6,800원

이날 6인분 먹었다. @_@ 

어머니랑 함께 미스터 피자 시켜먹었따!

피자헛은 2인이 먹는데도 3만원이 훌쩍넘어버려서 미스터 피자로 시켰다.

여기가 나름 할인이 많고 이벤트도 많다.

메뉴는 베지테리안(R)피자하고 케이쥰 치킨 샐러드와 ㅅ ㅏ이다!

가격은 21,500원에 15% discount 되서 18,280원 나왔다.

먹고 피자가 남아 냉장고에 보관해놨따 +_+

날씨가 더워지면 땡기는 음식은 당연히 아이스크림과 얼움이 둥둥 띄워진 시원한 음료수 그리고 빙수가 될것이다.

혼자 카페에 가서 빙수 먹자니 좀 그렇고....

그래서 요즘은 편의점 PB상품 으로 전용상품으로 특별한 메뉴들이 출시가 많이 된다.

우리 사무실 지하에도 CU 가 입점해와서 종종 PB상품을 이용하는 편인데...

이번에 보니 우유빙수가 나와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하나 더 사 먹었다.... ★_★

겉 포장지는 이렇게 생겼다.

겉 포장지는 이렇게 생겼다.

내용물을 보니 하트모양의 우유를 얼린 아이스크림이 자리잡고 있다. 

호오! 맛도 좋다. 팥빙수 아이스크림에 우유를 더 이상 부어 먹지 않아도 된다!!! 

맛있다 오늘만 2개 먹어 버렸다.... 으허하허하

요즘따라 치킨과 햄버거가 실증이 났는지 여러 피자를 먹어보고 있다. 

그러던 도중 대전 과기대에 피자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다.

위치는 "대전 유성구 구성동 373-1번지 서측 학생회관 1층"에 있다. 영업시간은 7시전에 끝나는 거 같다.

가격은 조각당 2000원, 1판에 15000원이다.

이 학교 학생들에겐 대덕동네피자로 이름이 불려진다. 실제이름은 DDDN Pizza !

먹어보니 두번다시는 먹기 시른맛? 걍 밀가루 피자다... 뽕뜨락이 훨씬 맛있고 싸고 양도 크다. 

DDDN은 그냥 동네에 반경 15km안에 피자집이 없을때 먹는 그런 거다... 개인적으로 별루였음.

주인장은 친절해서 좋았는데..... 

무튼 사진! 

박스에 보니 DDDN의 의미를 알 수 있었다. 

치즈와 햄이 올라가있는 메뉴였다. 반반 메뉴.

그냥 그렇다. 본점이 캐나다란다.... 0_0 

뭐지..

무튼 한 번 먹어봤으니 땡, 가격 대비 만족도는 ★★☆☆☆ 별 2개 주고 싶다.

5.9 금요일 치과 어금니 치료가 잡혀서 어머니랑 같이 치과에 다녀왔다.

치과 진료후 어머니랑 집까지 걸어가던 도중 점심을 먹어야 하기에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Chaud1186이라는 곳이 맛있다고 하셔서 어머니 단골집! 그래서 차우드1186 을 찾아 갔다.

간판이 상당히 이국적이다...... 위치도 일반 상가가 아닌 빌라 1층에다가 가게를 차렸다.... 

아이디어가 상당히 좋아보인다 :D

여기가 정문이다. 은하수 아파트(107동 앞) 유치원 앞에 있다. 날씨가 이날 굉장히 좋았다.

여기는 후문, 주차장도 있지만 빌라 거주자들 위한 주차장이라 봐야한다.

간판과 앞 건물 배경을 보면 한국 같지가 않다.. ㅎㅎ 그래서 난 더욱 이 카페가 좋다.

밑에는 실내 인테리어 사진들

주문 하는 곳!

입구

벽면 

계산대 앞

메뉴판

대체적으로 이 카페는 전구를 이용해 실내 디자인에 신경을 쓴거 같다. 

↑ 우에보스 란체로스(Huevos Rancheros)

또띠아에 살사와 매쉬드 빈, 반숙으로 익힌 달걀을 얹어 먹는 멕시코 전통음식, 

아보카도 과카몰리와 샐러드, 오렌지 슬라이스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13,500원

↑ 구운 버섯 라이스(Grilled Mushroom Rice)

구운 버섯과 샐러드 야채, 스크램블 에그를 얹고 마늘간장 소스를 곁들여 먹는 건강과 맛이 어우러진 라이스 메뉴

가격은 8,500원

그리고 디저트로 브라우니...가격정보는 확인못했다.... 근데 정말 맛있따!

둔산동에는 많은 브런치카페가 있다. 

아직 못가본곳도 많다.

그래서 둔산동 브런치 카페 투어를 꼭하고야 말테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