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오늘은 점심에 진호샘 우석샘과 함께 둔산동 1314 를 오랫만에 방문하였다.


우석샘이 지난번에 초밥뷔폐 사주셨고 진호샘은 몇일전 베스타를 사주셔서 ....


감사한 마음에 1314에서 점심 대접을 했다.


작년에는 1314 참 많이 갔었는데 올해는 처음으로 갔다!!


마침 오늘은 청사 식당 쉬는날이라 미리 예약해서 잘 다녀왔다. 


식사는 해피3인셋트 ! 구성은 이렇다. 

└> 고르곤졸라, 가든치킨샐러드, 치킨머쉬룸리조또, 새우필라프, 커피3잔 !! 가격은 44,000원이다. 


그런데 1314에서는 이것을 먹지 않으면 1314 다녀온 이유가 없다. 그것은 바로 "갈릭크림파스타" 라는 것인데!!


패스츄리 빵을 그릇에 구워서 그 위에 파스타를 얹어주는 귀한 요리다! 사진 참고!



[ 가든 치킨 샐러드 ]



[ 고르곤졸라 ]



[ 새우 필라프 ]



[ 치킨 머시룸 리조또 ]



[ 갈릭 크림 파스타 / 17,000원]


해피3인셋트+갈릭파스타를 먹어서 61,000원정도 나왔다. 

남자 3명이서 아주 맛있게 잘먹고 왔따! 


1314는 오래전부터 어머니 또는 친구들과 자주 가던 곳이라 나름 새롭기도 하고 맛도 좋아서 

오랫만에 배불리 먹고 온 레스토랑이다 :D


'Life Story > 먹는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3.06.27 둔산동 Homestead Cafe  (0) 2014.06.27
14.06.22 Mr. Pizza  (0) 2014.06.23
만년동 VESTA  (0) 2014.06.13
디에떼에스프레소 월평선사점  (0) 2014.05.31
5/25 카페베네  (0) 2014.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