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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금요일 치과 어금니 치료가 잡혀서 어머니랑 같이 치과에 다녀왔다.
치과 진료후 어머니랑 집까지 걸어가던 도중 점심을 먹어야 하기에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Chaud1186이라는 곳이 맛있다고 하셔서 어머니 단골집! 그래서 차우드1186 을 찾아 갔다.
간판이 상당히 이국적이다...... 위치도 일반 상가가 아닌 빌라 1층에다가 가게를 차렸다....
아이디어가 상당히 좋아보인다 :D
여기가 정문이다. 은하수 아파트(107동 앞) 유치원 앞에 있다. 날씨가 이날 굉장히 좋았다.
여기는 후문, 주차장도 있지만 빌라 거주자들 위한 주차장이라 봐야한다.
간판과 앞 건물 배경을 보면 한국 같지가 않다.. ㅎㅎ 그래서 난 더욱 이 카페가 좋다.
밑에는 실내 인테리어 사진들
주문 하는 곳!
입구
벽면
계산대 앞
메뉴판
대체적으로 이 카페는 전구를 이용해 실내 디자인에 신경을 쓴거 같다.
↑ 우에보스 란체로스(Huevos Rancheros)
또띠아에 살사와 매쉬드 빈, 반숙으로 익힌 달걀을 얹어 먹는 멕시코 전통음식,
아보카도 과카몰리와 샐러드, 오렌지 슬라이스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13,500원
↑ 구운 버섯 라이스(Grilled Mushroom Rice)
구운 버섯과 샐러드 야채, 스크램블 에그를 얹고 마늘간장 소스를 곁들여 먹는 건강과 맛이 어우러진 라이스 메뉴
가격은 8,500원
그리고 디저트로 브라우니...가격정보는 확인못했다.... 근데 정말 맛있따!
둔산동에는 많은 브런치카페가 있다.
아직 못가본곳도 많다.
그래서 둔산동 브런치 카페 투어를 꼭하고야 말테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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