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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6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에베소서 6:1~3]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잠언 1:8]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3분의 기적] 네이버 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band.us/n/a8a4Q3W1XdVaA
가장 소중한 분 3 분이상에게 밴드 초대장을 전달하시어 함께 삶의 기적을 나누어 주세요.
♥두 아들을 둔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장남은 사업에 크게 성공하여 넓은 집과 풍성한 식탁, 호화스런 옷..., 남부러울 것이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이 풍족했습니다.
둘째 아들은 조그마한 구멍가게를 했습니다. 먹고 살기가 빠듯해 항상 정신이 없었습니다. 더구나 자녀들이 많아서 더욱 생활이 어려웠습니다.
그런데도 할머니는 장남 집보다는 차남 집에 머물기를 더 좋아했습니다.
하루는 장남이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동생은 먹고 살기도 힘들어요. 어머니가 그곳에 가시면 부담스러울거예요. 제가 더 좋은 음식과 옷으로 잘 봉양할테니 저희 집에서 사세요"
할머니는 넉넉한 웃음을 짓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게 필요한 것은 좋은 음식과 옷이 아니란다. 네 동생은 밤마다 내 등을 긁어주지. 그리고 학교에서 돌아온 손자들은 그 날의 재미있는 일들을 들려준단다.."
진정한 효도란 물질뿐아니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입니다.
부모를 섬기는 것을 "봉양"이라 하고, 봉양보다 한 단계 높은 것이 '양지'라고 합니다.
양지란 뜻을 헤아려 안다는 의미입니다. 장남이 어머니를 봉양했다면 차남은 양지를 실천한 것입니다.
[잠언 23:22] 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잠언 15:20]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미련한 자는 어미를 업신여기느니라
하나님은 10계명 중 사람에 대한 첫 계명으로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셨습니다.
부모에 대한 효는 가정과 사회를 세우고 나라를 세우는 기초가 됩니다.
효도할 때 가정이 아름다워지고 자녀들도 올바로 자라게 되고 그것이 가정과 사회를 든든히 세우는 토대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부모에게 순종하고 부모를 공경해야합니다.
순종은 행동이고 공경은 마음가짐을 의미합니다. 부모를 존경하며 순종하는 것이 효도이며, 효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자손에게 귀한 유산을 남겨주게 됩니다.
[레위기 20:9] 만일 누구든지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 그가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였은즉 그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디모데전서 5: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곧 어버이날입니다. 황금연휴기간동안 좋은 계획들 가지고 계시지요?
잠깐 시간을 내어 부모님을 찾아 뵙고 평소에는 쑥쓰러워서 못하는 말.. “사랑합니다, 귀한 아드님과 따님 덕분에 행복하게 잘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따뜻한 말을 전하는 건 어떨까요?
우리 모두 부모님, 친정/시댁 양 부모님 모두에게 살아계실 때 더 효도하고 더 자주 전화하고 찾아 뵈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이 되시길 기도하며,
우리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어느 부모님이 자식에게 전하는 편지"를 공유합니다.
💜어느 부모가 자식에게 보내는 편지(펌 )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언젠가 우리가 늙어 약하고, 지저분해지거든
인내를 가지고 우리를 이해해 다오.
늙어서 우리가 음식을 흘리면서 먹거나
옷을 더럽히고, 옷도 잘 입지 못하게 되면,
네가 어렸을 적
우리가 먹이고 입혔던 그 시간들을 떠올리면서
미안하지만
우리의 모습을 조금만 참고 받아다오...
늙어서 우리가 말을 할 때,
했던 말을 하고 또 하더라도
말하는 중간에 못하게 하지 말고
끝까지 들어주면 좋겠다.
네가 어렸을 때 좋아하고
듣고 싶어 했던 이야기를
네가 잠이 들 때까지 셀 수 없이
되풀이하면서 들려주지 않았니?
훗날에 혹시 우리가 목욕하는 것을 싫어하면
우리를 너무 부끄럽게 하거나
나무라지는 말아다오.
수없이 핑계를 대면서
목욕을 하지 않으려고 도망치던 너를
목욕시키려고 따라다니던
우리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니?
혹시 우리가 새로 나온 기술을 모르고
무심 하거든
전 세계에 연결되어 있는 웹사이트를 통하여
그 방법을 우리에게 잘 가르쳐다오.
우리는 네게 얼마나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는지 아느냐?
상하지 않은 음식을 먹는 법,
옷을 어울리게 잘 입는 법,
너의 권리를 주장하는 방법 등...
점점 기억력이 약해진 우리가
무언가를 자주 잊어버리거나
말이 막혀 대화가 잘 안될 때면
기억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좀 내어주지 않겠니?
그래도 혹시 우리가 기억을 못해내더라도
너무 염려하지는 말아다오.
왜냐하면 그 때 우리에 가장 소중한 것은
너와의 대화가 아니라
우리가 너와 함께 있다는 것이고,
우리의 말을 들어주는
네가 있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란다.
또 우리가 먹기 싫어하거든
우리에게 억지로 먹이려고 하지 말아다오.
언제 먹어야 하는지
혹은 먹지 말아야 하는지는
우리가 잘 알고 있단다.
다리가 힘이 없고 쇠약하여
우리가 잘 걷지 못하게 되거든
지팡이를 짚지 않고도 걷는 것이
위험하지 않게 도와줄 수 있니?
네가 뒤뚱거리며 처음 걸음마를 배울 때
우리가 네게 한 것처럼
네 손을 우리에게 빌려다오.
그리고
언젠가 나중에 우리가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고 말하면
우리에게 화내지 말아다오.
너도 언젠가 우리를 이해하게 될 테니 말이다.
노인이 된 우리의 나이는
그냥 단순히 살아온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생존해 있는가를
말하고 있음을 이해해 다오.
비록 우리가 너를 키우면서 많은 실수를 했어도 우리는 부모로써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것들과
부모로써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삶을
너에 보여주려고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언젠가는 너도 깨닫게 될 것이다.
사랑한다...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네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너를 사랑하고 너의 모든 것을 사랑한단다...
♣훌륭한 부모님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부모를 섬기는 것이 곧 부모님을 주신 하나님을 섬기는 일임을 깨닫고, 봉양과 양지를 잘 실천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부모님이 진정 원하시는 효도를 함으로써 하나님과 부모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부모님께 받은 그 사랑으로 제 자녀를 키우게 하시고 자녀들을 잘 이해하고 그들의 생각을 가로막거나 나무라지 않으며 제 만족이나 권위를 세우려고 하지 않도록, 제 말과 행복과 신앙생활이 본이 되는 훌륭한 부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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