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8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요한1서 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한복음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1955년 쉰 살이 넘은 나이에 흑인 최초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에서 관중을 열광시키며 감동적인 노래를 불렀던 여자 가수가 있습니다. 


바로 ‘마리아 앤더슨’입니다.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난 후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흑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세계 정상에 우뚝 설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녀는 하늘을 응시하더니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견디기 어려운 일에 부닥칠 때마다 언제나 제 시선은 고난과 부활의 예수님께로 향했지요. 그때마다 주님은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라고 말씀하셨어요.”


[로마서 8: 38∼39] ~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그렇습니다.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고 말씀하시는 그 하나님의 사랑만 있으면 우리는 두려울 것도 할 수 없는 일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고 내주실 정도로 지극히 나를 사랑하십니다.


나의 상처를 아물게 하고, 수치심을 덮어주고, 불행한 생각의 바이러스를 박멸하는 가장 위대한 명약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영원히 변하지 않고 결코 배신하지 않으며 그 어떤 것으로도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주님은 지금 이순간 나에게 말씀하십니다. 


📣나의 보석, 나의 딸아~

나는 한없이 너를 사랑한단다. 


나의 딸아,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구나. 


나는 그 사랑에 목숨을 걸었고 너를 위해 십자가를 선택했단다. 


그런데도 너는 네 자신이 사랑스럽지 않다고 느낄 때가 많더구나ᆢ


나의 딸아 그렇지 않단다. 

너는 몹시 사랑스럽단다. 

너는 내가 창조한 최고의 걸작품이란다. 


내가 너의 모든 필요를 채우게 해다오. 엉뚱한 곳에서 거짓된 사랑을 찾는 일은 이제 그만 두어라. 


내가 너의 마음을 온전히 사로잡아서 영원한 사랑으로 채울 수 있게 해다오.


너는 나의 사랑을 얻으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단다. 

나는 이미 너를 사랑하고 있단다. 


나의 사랑하는 딸아~

나의 거룩한 임재 가운데로 들어 오너라.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 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너를 향한 사랑을 멈출 수 없는 너의 왕 예수로부터

(세리 로즈 세퍼드의 “딸아 너는 나의 보석이란다”)


우리는 이 예수님의 사랑 때문에 두렵지 않습니다. 


언제나 나와 동행하시고, 늘 위로해 주시는 주님의 참 사랑이 내 영혼, 우리의 삶 위에 함께 하실 때 어떠한 일을 만날지라도 두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평안합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참평안이요 참기쁨이요 참행복입니다. 


어떤 고난도 견디고 일어나 승리의 개가를 부르게 됩니다. 진정 우리는 그 사랑으로 인하여 승리할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주님 앞으로 나아오기만 하면 주님은 용서해 주실 뿐만 아니라, 위로해 주시고 치료해 주시고, 무거운 짐을 벗겨주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어떠한 죄도 무릎 꿇고 눈물로 회개하고 용서해 주시고, 우리의 어떠한 문제도 회복시켜 주십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사랑의 힘입니다.


주님의 큰사랑이 내게 임할 때 어두움, 슬픔, 저주가 물러갑니다. 초대교회 때부터 오늘날까지 그리스도인들이 토굴 속에서나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항상 기뻐할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이 비추어주시는 그 큰사랑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주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그 사랑 앞에 나아갈 때 우리에게 힘, 기쁨, 용기가 주어지고 언제 어디에서나 항상 기뻐하며 감사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신학자 더글라스 스티어의 “The Authority of the Saints” 하는 책에서 그는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의 공통점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완전히 맡기고 산다


세상적 걱정과 두려움 없이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깨끗이 완전히 위탁하고 사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6:31~33]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두번째는 안전을 구하기보다는 신실을 구한다


환경이 달라지기를 구하지 않고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도 기도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과 부르심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삶을 삽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6]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세번째는 역경을 자신의 삶으로 받아들이고 역경을 은사로 받아들여 또한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며 산다. 


[로마서 8:38~39]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어떤 환경에든지 기도하면 이 모든 것이 사랑이라고 느끼게 됩니다. 모든 기도의 응답은 오직 하나, ‘내가 너를 사랑한다.’ 입니다.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이것이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이것이면 충분합니다. 


우리에게 향한 하나님의 뜻은 그가 우리에게 아버지 되기를 원하시고 그래서 쉬지 말고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이제 2016년도 이제 몇 일 남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로 들어가 그 어떤 것도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이전에 없었던 감사로 송축하며 힘든 고난과 역경을 거뜬히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시편 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끝까지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살게 하시고 아버지의 사랑을 느끼며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응답만으로도 감사하며 기쁘게 살게 하소서. 


저의 삶을 온전히 주님께 맡기고 범사에 기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매일 매일의 삶속에서 확증하고 경험하며 살게 하소서. 


한해동안 부어주신 놀라운 은혜와 감사거리를 잊지 않고 받은 은혜를 다른 이웃과 나누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앙생활 > 매일 3분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01.02  (0) 2017.01.19
2016.12.30  (0) 2017.01.19
2016.12.27  (0) 2016.12.28
2016.12.26  (0) 2016.12.28
2016.12.23  (0) 2016.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