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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9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종교.. 인간에게 왜 필요할까요?
[시편 14: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014년 미국에 살고 있는 유학생들, 교포 젊은이들 위해 열렸던 한 유명한 스님의 희망세상 강연에서 있었던 즉문즉답입니다.
한 여학생이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전 아직 종교를 갖고 어느 한 군데 집중할 준비가 안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종교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습니다. 근데 사람들은 저에게 종교를 가지라고 자꾸 권유 합니다. 꼭 종교를 가져야만 되는 건가요?”
그러자 이렇게 대답을 합니다.
“종교를 가지던지 안가지던지, 종교 중에 어떤 종교를 가지느냐 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종교의 자유는 종교 가운데 어떤 종교를 가지냐 뿐 아니라 종교를 갖지 않는 것도 종교의 자유입니다. 자유로운 것이므로 꼭 가져야 된다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헌법에는 믿음 신앙 종교 사상 이념은 자유다라고 분명히 제시되어 있습니다. 종교가 필요없다고 믿고 종교를 안갖는것도 그 사람의 믿음에 속하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보면 종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문제가 안되니 원하시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그러자 그 여학생은 또 질문을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서 종교를 가져야 된다고 말하는 걸까요?”
“그것은 종교를 가져야 된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물어봐야지요.(웃음). 교회 다녀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왜 교회에 다녀야 하느냐고 물어보면 천국가기 위해서라고 말하겠지요., 그러면 난 천국가기 싫은데.. 술집도 없고 노래방도 없고 무슨 재미로 가냐 난 재미없어서 안갈란다 이렇게 대답하면 되지요..
나에게 기독교인들이 와서 ‘당신 예수님 안믿으면 지옥가’라고 말하면 저는 “감사합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럼 “지옥가는데 뭐가 고맙냐”고 물으면 나는 ‘천국은 좋은데요 나쁜데요? 하고 묻지요.
‘좋은데요’라고 말하면 살기 좋은 데면 남한테 부탁할 일이 없겠네요. 남한테 부탁할 일이 없으면 내가 가봐야 할 일이 없겠네요. 지옥은 나쁜데요? 그럼 힘들어서 살려달라고 부탁할 사람들이 많겠네요..
여러분들은 살기 좋은 미국에 왔으니 천당가기를 원하는 사람들이고 나는 파기스탄, 아프가니스탄, 인도를 다니면서 강연을 하듯이 나는 지옥으로 가야 할 일이 있습니다. 일거리가 좋아서 가는데 그게 무슨 지옥입니까? 미국에서 살길 원하는 사람을 인도에 갖다 놓으면 그게 지옥이지요.
그러므로 종교란 죽음이 두렵기 때문에 그 대안으로 “죽어서 좋은데 간다~~ 이별한 사람들에게 위로할 때 ‘걱정하지 마라 더 좋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 하나님이 더 좋은 사람 만나게 하려고 하신 거다’ 라고 하면 위로가 되듯이.. 종교는 인간의 치료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인간이 만든 가장 유용한 치료방법으로 실용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종교를 좋다 나쁘다, 죽음 이후에 죽음이 있다 없다로 논쟁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헌법에 신앙은 자유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꼭 이거 믿으라고 강요하지 말고 갖고 싶으면 가지고 안 갖고 싶으면 갖지 말면 됩니다. 남이 다 가지니까 나도 가져야 되나 보다 하고 따라가면 안됩니다. 그것은 자기 삶에 중심이 없는 거지요.
아니면 미리 아예 아무 종교나 가져버리세요 그럼 그런 고민을 안해도 되지요.”
“감사합니다.”
그곳에 있던 많은 젊은이들은 그의 답변에 박수를 쳤습니다. 🌱
[마태복음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에는 종교 없이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구태여 번거롭게 종교를 가지고자 애쓸 필요가 있는가?라고 질문합니다.
이 질문은 젊은이들만이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삼성의 고 이병철 회장님조차도 삶을 마감하기 직전인 한달 전에 우리 모두에게 24가지 질문을 남기고 떠나셨는데 그 중에 이런 질문을 하셨습니다.
“종교란 무엇인가? 왜 인간에게 필요한가?"
“종교의 종류와 특징은 무엇인가?”
“인간은 죽은 후에 영혼은 죽지 않고 천국이나 지옥으로 간다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나?”
“다른 종교인들은 죽어 어떻게 되는가?
종교는 정말 인간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만들어낸 것일까요?
다음 세상에서 만나자.. 착하게 사셨으니 좋은 곳에 가셨을꺼야 라고 말하는 것은 위로하기 위해 만들어낸 심리치료 방법의 하나일까요?
헌법에서는 종교는 가져도 되고 안가져도 되는 자유이라고 명시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는 절대적으로 종교를 가져야 한다고 정확하게 말하고 있으며, 반드시 예수님을 통하여만 천국에 간다고 말합니다.
[요한계시록 21:8]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히브리서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전도서 12: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요한복음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요한복음 3: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예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니, 너무 독선적이지 않나요?
왜 기독교는 다른 종교에 비해 이토록 독선적일까요?
그 이유는 "진리"이기 떄문입니다.
기독교의 하나님은 인간의 필요에 위해서 만들어진 신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인간에게 자신을 드러내 주셨고 그러기에 기독교를 '계시의 종교'라고 부릅니다.
기독교를 한낱 종교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자신에 마음에 드는 옷을 고르듯이 세상의 많은 종교 가운데 하나를 택한다면 기독교보다 불교가 훨씬 더 매력적이고 더 우호적이며, 이슬람교가 기독교보다 훨씬 더 강력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기독교를 아무리 독선적이라고 욕해도 꿋꿋하게 주장하는 이유는 바로 진리이기 떄문입니다. 오직 이 길만이 영생을 누리는 길이고 절대 변하지 않는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윌슨이란 사람은 하나님 없는 세상은 탈출구 없는 미로라고 말했고, 변증가 폴 리틀은 인간에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필요한가 라는 질문은 자동차에 운전사가 필요한가? 나무에 뿌리가 필요한가? 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이 상에 종교가 필요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람에게 하나님이 필요한 것은 인간이 하나님으로부터 지음받은 존재이기 떄문이며 하나님을 무시하고는 인생의 참된 의미와 목적을 발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알때 자신을 제대로 알수 있습니다. 흑인들이 백인을 만나기 전까지는 자신들이 검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합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야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분병하게 깨달을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제외하고는 아무리 철학적으로 종교적으로 인간을 살펴보아도 인간의 본질을 제대로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만이 하나님께 갈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릴리 롬린은 “쥐들의 미로 찾기 경주의 문제점은 비록 경주에서 이긴다 하더라도 여전히 쥐라는 사실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다람쥐 쳇바퀴와 같은 인생의 경주에서 다른 사람을 이기고 승리하기 위하여 혈안이 되어 설령 이긴다 하더라고 인간이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하고 예수님을 믿지 못하면 여전히 허무한 존재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종교나 철학이나 마음을 평안을 위한 정신수양이나 정신치료법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고 안믿고는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죽느냐 사느냐는 생명의 귀로인 것입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천재 중 하나였던 파스칼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기독교를 진짜라고 믿다가 틀리기 보다는, 가짜라고 생각했다가 그것이 진짜임을 발견하는 경우가 훨씬 더 두려울 것 같다.
하나님이 있다는 것에 대하여 내기를 건다고 볼 때 이해득실을 따져보자. 만일 이기면 모든 것을 딴다. 그러나 진다고 할지라도 잃을 것이 없다.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하나님이 있는 쪽에 걸으라”
우리 모두 진지하게 하나님이 계신가 하는 것을 생각하고 내가 왜 태어났고 왜 살아야 하며 또 어디로 가는지 인생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기 바랍니다. 이 시간은 분명 가장 귀한 시간이 될 것 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진정 살아 계시고 기독교는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참고한 책: 희망세상 강연 유투브 영상, 내가 왜 믿어야하죠? 기독교를 알면 인생의 답이 보인다)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인간의 생사화복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음을 믿습니다.
믿는 자의 인생 길을 하나님께서 끝까지 지키시고 보호하심을 의지함으로 죽음의 두려움이 물러가고 제 삶에 평강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한치 앞도 알 수 없고 죽음의 문제를 피해갈수 없는 인간의 연약함을 깨닫게 하시고 생명의 주인이시고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더욱 더 의지하고 바라보게 하소서.
그동안 품고 기도했던 사랑하는 영혼들이 마음과 눈과 귀를 열어서 복음을 듣고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사망의 권세로부터 해방시킨 십자가의 능력으로 참된 위로와 평안을 갖게 하시고, 주님께서 예비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바라봄으로 남은 인생을 기쁘게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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