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1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나으니라  


[잠언 4:6~7] 지혜를 버리지 말라 그가 너를 보호하리라 그를 사랑하라 그가 너를 지키리라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네가 얻은 모든 것을 가지고 명철을 얻을지니라


[고린도전서 4:20]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


[마태복음 10: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어느 백화점의 엘리베이터가 너무 느리게 움직여서 고객들의 불평이 컸습니다.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서 느린게 아니라 본래부터 그렇게 느렸으나, 고객들은 다른 엘리베이터의 빠른 속도에 익숙했기에 불평하는 것이었습니다. 


고객들의 불평이 너무 심해지자 백화점 지배인은 이 문제를 엔지니어인 자문위원회에 문의했고, 자문위원회는 6명의 기술자를 동원해서 분석하고 연구해서 속도 증가에 필요한 대책을 한 달 만에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이 보고서를 받은 지배인은 새로운 걱정이 생겼습니다. 


문제는 새로운 장치, 새로운 디자인을 하는데 엄청난 예산이 드는 것이었습니다. 


이 지배인과 친하게 지내며 이 백화점에서 오랫동안 청소일을 해 온 한 신앙심 깊은 아주머니가 이 소식을 듣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지배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에게 단 돈 5만원만 주시면 이 문제를 해결해보겠습니다.” 


지배인은 좀 어이가 없었지만 워낙 오랬동안 일해온 성실한 아주머니셨기에 속는 셈치고 5만원을 주었습니다. 


아주머니는 바로 근처 마트에 가서는 큰 거울을 사다가 엘리베이터 안에 떡 걸었습니다. 


전에는 엘리베이터가 오르내릴 때 그 꽉 막힌 상자 속에 들어가서 무료하게 서 있노라니까 지루하게 느꼈는데, 거울이 있으니 고객들은 얼굴을 비춰보고, 넥타이를 고쳐 매고, 머리도 다시 만지고, 어떤 여자는 루즈도 바르고, 또 어떤 사람은 얼굴로 웃어보기도 하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고객들은 “벌써 다 왔네."하며 엘리베이터에서 내렸습니다. 


이제는 아무도 불평하는 고객이 없었고 오히려 너무 빨리 도착해서 아쉽다는 표정이었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여전히 느린데도 청소 아주머니의 지혜로 고객들의 불평이 사라진 것입니다. 


[잠언 3:13~14]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지혜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입니다.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셨을 때 그 지혜는 백성들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능력이었습니다. 


[열왕기상 3:9~12]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든지라 이에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으니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하나님의 지혜를 소유했던 솔로몬은 백성들의 문제를 듣는 순간 문제의 핵심을 간파할 줄 알았고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할 줄 알았습니다. 


솔로몬이 세상 부귀영화와 재물 보다 지혜를 구했듯이 우리가 살다 보면 참 지혜가 필요할 때가 정말 많습니다. 


어려운 일이 닥쳤거나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지혜롭게 해결하고, 어려운 관계의 사람과도 지혜롭게 일을 진행하고, 어렵고 난감한 질문에 즉시 지혜로운 답을 하는 등… 매일 매순간 얼마나 많은 지혜가 필요한지요ᆢ


우리는 나이가 들수록ᆢ아는 것이 많아질수록ᆢ 경험이 쌓일수록ᆢ 더 많은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왜냐면 그럴수록 제한된 나의 능력과 경험과 지식으로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세상적 지혜와는 비교도 안됩니다.  

 

[잠언 2: 18]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 되도다

 

그러기에 지혜를 얻은 자가 가장 복 받은 사람입니다. 


돈보다 지혜가 먼저입니다. 지혜가 있고 돈이 있어야 돈을 제대로 사용합니다. 


어리석은 자에게 많은 돈은 저주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보이는 것, 물질적인 것, 현실적인 것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것, 정신적인 것, 영적인 것이 더 중요합니다. 진짜 가치 있는 것은 감춰져 있습니다. 


지혜는 그 어떤 것보다 귀하고 이 지혜만 있으면 모든 것이 따라옵니다. 부귀영화가 따라오고 장수하는 복을 받습니다. 


또 지혜로운 사람은 인생을 즐겁게 삽니다. 지혜가 있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평안을 누립니다. 

 

[역대하 9:7~8]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이 신하들이여, 항상 당신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하나님이 당신을 기뻐하시고 그 자리에 올리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왕이 되게 하셨도다 당신의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하사 영원히 견고하게 하시려고 당신을 세워 그들의 왕으로 삼아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셨도다 하고

 

스바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를 듣고 그를 시험하러 왔다가 솔로문의 지혜에 탄복하여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우리도 축복의 통로가 되어 나의 삶과 행동을 보고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한다면 얼마나 큰 축복일까요? 

 

세상을 사는 지혜라는 좋은 글을 공유합니다. (펌)


💡말이 앞서는 자는 실천이 소홀하고 

행동이 앞서는 자는 생각이 소홀하고, 


사랑이 헤픈 자는 믿음이 소홀하고 

믿음이 헤픈 자는 마음이 소홀하고 


욕심이 과한 자는 인정이 부족하고 

가난에 주린 자는 의지가 나약하고 


인격이 부족한 자는 배려에 소홀하고 

저밖에 모르는 자는 나눔이 부족하고 


눈치에 예민한 자는 아첨에 능하고

주위에 과민한 자는 처세에 소심하고


침묵이 지나친 자는 속내가 음흉하고 

생각이 지나친 자는 잔머리에 능하고 


배움을 앞세우는 자는 건방이 넘치고 

진실 됨을 지나친 자는 거짓 속임이 강한 자라... 


무릇 사람이란 스스로의 잣대로 오만에 빠져 자만하지 말며 


크고 작은 모든 거취를 나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는 언행으로 행동한다면, 


결국에는 나를 돋보이게 하는 느긋하고 평안한 양질의 삶이 되지 않겠는가?  


자고로 넘침은 모자람만 못할지며 지나침은 가만 있음만 못 하고 모르는 게 약이라는 말도 있듯이 익을수록 고개 숙이는 벼가 되고, 나서지 않아도 바람으로 이는 숲의 향기처럼 소박하고 조용한 운신으로 있는 듯 없는 듯 제 삶에 충실함이 이보다 더한 아름다움일까... 🌱


우리 모두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에서 시작됨을 깨닫고, 나를 지키는 힘은 하나님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잊지 않으며, 오늘도 주님이 부어주시는 지혜와 명철로 여러 어려운 문제들을 잘 해결하여 축복의 통로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 경외하는 자에게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얄팍한 인간의 지혜와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지혜와 지식으로 저를 채워주소서. 


지혜있는 사람들을 존중하고 그들의 조언에 귀기울이며 지혜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허락하소서.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눈앞에 보이는 부귀영화와 제물보다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기도를 매일 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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