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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17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작은 일상에 감사..
[시편 118:28~29]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어떤 사람이 한달 동안 아주 특별한 실험을 했습니다. 각 집에 매일 만원씩 아무 조건 없이 나누어 준 다음 그 결과를 관찰하는 실험이었습니다.
첫 번째 주 집집마다 들러서 현관에 만원을 놓아두자 마을 사람들은 무슨 일인지 신기해하기도 하고 너무 고마워하며 그 돈을 집어 갔고, 매일 만원을 놓고 가는 사람이 누구인지.. 그 이야기로 시끄러웠습니다.
두 번째 주에는 마을사람들이 아예 현관 입구까지 나와 기다렸습니다.
세 번째 주쯤 되자 마을 사람들은 매일 만원씩 받는 것이 일상사가 되어버렸고, 2만원씩 올려주면 좋겠다… 더 일찍 가져다 주면 좋겠다.. 이왕이면 새 돈으로 갔다 주면 좋겠다 등등 더 많은 것을 기대했고 돈 받는 것을 더 이상 고맙게 생각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날, 그 사람은 평소와는 달리 마을 사람들에게 돈을 나눠주지 않고 그냥 그 골목을 지나갔습니다.
그러자 여기저기서 투덜거리거나 화를 내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성난 목소리로 “왜 오늘은 내 돈을 안주는 겁니까?” 라고 따졌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매일 만원씩 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으며 그 돈 받는 것에만 집중했고, 그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혹시 여러분은 지금 누리고 있는 것을 너무 당연한 것처럼 여기고 있지 않나요?
오늘 아침 눈을 떠서 공기를 마시고, 누군가의 수고로 받은 신문, 아내나 엄마가 새벽부터 일어나 정성스럽게 차린 아침식사.. 남편이 피땀 흘려 회사에서 벌어오는 월급..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나요?
죄 투성이인 나를 아무 대가나 자격 없이 구원해 주신 하나님ᆢ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ᆢ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해주신 예수님ᆢ
좋은 부모님이 계신 것ᆢ
마음 편히 공부하거나 일 할 수 있는 환경ᆢ
직장에서 열심히 가족을 위해 일하며 매달 꼬박꼬박 월급을 맡기는 남편ᆢ
이 세상에 태어남으로 우리에게 기쁨과 행복을 안겨준 사랑하는 아이들….
이 모든 것들을 당연히 내가 받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나요?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해 주신 주님께 눈물로 회개하고 감사했던 첫 구원의 감격은 사라지고 더 많은 것을 주지 않는다고 더 나은 환경을 주지 않는다고 불평불만만 하고 계시지는 않나요?
내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잊고 매일매일 감사하지 못하고 살아가지는 않으시는지요ᆢ
영국의 종교가요 유명한 기도의 사람 윌리암 로우는 “만족과 행복을 가장 빠르게 찾는 비결은 범사에 감사하는데 있다”고 말했고, 죤 밀러는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 가는 그의 감사의 깊이에 달려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의 가는 평탄한 길에 조그마한 구덩이만 있어도 벌써 하나님을 원망하고 사람을 원망하며,
또 어떤 사람은 자기가 가는 험하고 캄캄한 길에 조그마한 빛만 비추어도 하나님이 주시는 자비로우신 빛이라 하여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
화려한 궁전에 살면서도 생이란 왜 이리 괴로우며 기쁜 일은 하나도 없느냐고 얼굴을 찡그려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두막집에 살면서도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한없는 은혜와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불평과 불만, 원망과 저주는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감사는 인간의 질병을 치료하는 특효약입니다.
행복은 감사의 문으로 들어와서 불평의 문으로 나갑니다. 행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항상 감사가 풍성하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감사할 수 없다는 것은 그 사람의 영혼이 병들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감사하고 그 감사를 표현하는 것은 사람을 사람되게 하는 조건이 됩니다.
아래 글은 지인으로 받은 글인데 너무 좋아 함께 나눕니다.
우리들이 입으로는 감사함을 외치지만 진정으로 느끼는 사람은 적은 것 같습니다.
안구 하나 구입하려면 1억이랍니다.
눈동자를 이식하려면 2억이 들고
신장을 바꾸는 데는 3천만원..
심장을 바꾸는 데는 50억원,
간 이식 하는 데는 7천만원,
팔다리가 없어 의수와 의족을 끼워 넣으려면 더 많은 돈이 든다고 합니다.
지금 두 눈을 뜨고
두 다리로 건강하게 걸어 다니는 사람들은
몸에 약 51억이 넘는
재산을 지니고 다니는 것입니다.
도로 한 가운데를 질주하는
그 어떤 자동차보다 비싼
훌륭한 두 발로
세상을 활보하고 있다는 기쁨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그리고
갑작스런 사고로 앰블런스에
실려 갈 때 산소호흡기를 쓰면
한 시간에 36만원을 내야 합니다.
눈~코~입을 가지고
두 다리로 걸어 다니면서
공기를 공짜로 마시고 있다면
하루에 860만원을 버는 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51억짜리 몸에
하루 860만원씩 은총을 주시니
얼마나 감사할 일 인가요?
그런데 왜, 우리는 늘 불행하다고 생각할까요?
그 이유는 욕심이 많아서 그렇겠지요.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없다고 합니다.
기쁨이 없다는 이야기는..
결국 행복하지 않다는 말이겠지요,
감사하는 사람만이 행복을 움켜쥘 수 있고,
감사하는 사람만이 행복이라는 정상에
올라갈수 있습니다.
세잎클로버는 행복!
네잎클로버는 행운!
행복하면 되지,
행운을 바란다면 욕심이지요.(펌)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들…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이 가정,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 ‘나중에’ ‘다음에’라고 미루지 말고
오늘.. 지금.. 서로의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도 작고 소소한 일상이라도 감사하며 감사일기를 쓰고 감사제목을 찾아가는 복된 날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감사의 감격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할 일이 많은데도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하면서 살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구원과 사랑, 부모님을 허락해주신 것, 자녀를 허락해 주신 것, 사랑하는 가족들, 친구들, 이웃들, 기도의 동역자들을 주신 것.. 모든 것을 감사 드립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알고 지금 제 옆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이해하고 용서하고 아끼고 배려할 줄 아는 제가 되게 하소서.
말씀 안에서 예배와 기도와 찬양이 살아있는 가정이 되게 하시고, 세상의 잣대로 헛되고 무의미한 일 때문에 가장 소중한 것을 잃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더 많은 묵상글과 지난 묵상글들은 다시 보고싶으신 분들을 3분의 기적 밴드에 초대합니다.
그리고 가장 소중한 분 3 분이상에게 밴드 초대장을 전달하시어 함께 삶의 기적을 나누어 주세요.
[3분의 기적] 네이버 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band.us/n/a8a4Q3W1XdV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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