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요기도회 후 배가 엄청나게 고팠다.

근데 나의 파트너! 제황이형님도 똑같이 배고픔을 느끼셔서 내게 오셔서 건넨 속삭임..


치킨먹자.... 

오......


그렇지 않아도 치킨 먹으러 가자고 할라 했는데 귀신같이 눈치 채시고 먼저 다가오시다니...


아무튼 우리는 자주 가는 궁동 오빠닭에 갔다.


[ 피시 앤 칩스, 치킨시키면 만원에 사이드로 같이 먹을 수 있다 ]



[ 까르보나라 치킨, 크림파스타+웨지감자+고구마크림+바게트빵 파격적인 메뉴. 궁동 오빠닭만 이게 있다 ]

[ 다른 오빠닭도 동일 메뉴는 팔지만 바게트와 면은 없음 ]



[ 2명이서 엄청 먹었다... 12시가 다되가는 저녁시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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