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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30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은 새 해가 되세요.
[창세기 1: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옛날에 소와 사자가 있었습니다.
둘은 너무나 사랑해서 결혼해 살게 되었습니다. 둘은 항상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소는 사자를 위해 날마다 제일 맛있는 풀을 사자에게 대접했습니다. 사자는 싫었지만 사랑하는 소를 위해 참고 먹었습니다.
사자도 매일 소를 위해 가장 연하고 맛있는 살코기를 소에게 대접했습니다. 고기를 먹지 못하는 소도 괴로웠지만 참고 먹었습니다.
하지만 참을성에는 한계가 있는 법.. 결국 소와 사자는 크게 다투고 끝내 헤어지고 말았습니다.
헤어지면서 서로에게 한 말은 무엇이었을까요?
"난 당신에게 최선을 다했어"
소는 소의 눈으로만 세상을 보고, 사자는 사자의 눈으로만 세상을 보았기에 그들의 세상은 혼자 사는 무인도였습니다. 소는 소의 세상, 사자는 사자의 세상일 뿐이었습니다.
[로마서 10:2~3]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나 위주로 생각하는 최선, 상대를 못 보는 최선, 그 최선은 시간이 갈수록 최악을 낳고 맙니다.
우리는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최선을 다해서 바쁘게 움직이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유치원 어린아이들까지도 바쁜 세상입니다. 그만큼 모두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열심은 나의 의를 위한 최선이고 상대방을 보지 못하는 최악의 최선일수도 있습니다.
열심히 하는 것은 좋으나 잘못하면 그 열심 때문에 오히려 지치고 힘들고 실망하고 더 피곤한 인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치 물속에 빠진 사람이 무조건 열심히 손과 발을 움직이며 온몸을 움직이면 물위에 뜨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가라앉고 힘은 힘대로 들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수영하는 법을 알아서 몸의 힘을 빼고 손발을 움직일 때에 물위에서 멋지게 수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무언가에 빠져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이 오히려 가장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외롭게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사랑하는데 상대방은 전혀 사랑 받고 있다고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나는 아이들의 입장에서.. 가족의 입장에서..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이해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나요?
나는 하나님의 의를 위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삶을 사나요 아님 나의 의를 위해 내가 보기 좋은 삶을 살고 있나요?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열심히 교회다니고 열심히 봉사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분주하게 사는데… 실상은 주님이 원하시는 방향과는 정반대로 가고 있지는 않는지… 묵상해봅니다.
신앙생활을 오래 했다고 믿음이 좋다고 말할 수 없고, 봉사를 많이 한다거나 직분이 있다고 해서.. 신학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했다고 해서 다 믿음이 좋다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믿음은 지식이나 시간, 직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공부나 연구로 되는 것이 아니라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는 삶 속에 나타나는 은혜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도 무조건 열심히 살아간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비전 없는 분주함은 곧 지치게 만들고, 가치 없는 열심은 오래 지속될 수 없습니다.
소와 사자처럼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는 나 혼자만의 최선은 서로에게 상처만 주고 헛된 것으로 끝나고 돌이킬 수 없는 후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수영 하는 방법을 모른채 열심히 첨벙대는 것은 중노동이요 짐이요 스트레스이지만, 수영 방법을 알고 열심히 하는 것은 운동이요 취미생활이요 스포츠이며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며 목표에 도달할수 있습니다.
생의 안락함과 풍요로움, 그리고 명예를 누리기 위해 자신의 열정을 불태우는 이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내 삶의 목적과 사명을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으로 땀 흘리며 헌신하는 그리스도인은 적습니다.
[마태복음 9: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에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할 일꾼이 너무도 적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 칭하는 이는 많지만 정작 주님을 위해 자신의 삶을 내어드리는 이가 적기 때문입니다.
‘나를 따르라’ 주님이 말씀하실 때 두 손에 든 재물이 많아 선뜻 길을 나서지 못했던 부자청년.. 그 청년의 모습이 지금 나의 모습은 아닌지요?
주의 나라와 의를 위한 삶보다는 나의 나라와 나의 의를 위해 나 중심의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그렇게 열심히 믿었는데, 왜 여전히 나는 나인가요? 내 속에는 해갈되지 않는 갈증들과 천근 만근 되는 답답함이 짓누르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안 할 수는 없고, 계속 하자니 그렇고, 신앙생활이 본래 이렇게 힘들고 맥빠지고 답답한 것인가요? "
혹시 이렇게 신앙생활 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누구나 한번쯤은 품었던 신앙의 딜레마일 것입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면 결코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답답하지도, 맥빠지지도 않습니다.
[요한복음 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열심히 살아가되 목적 없는 열심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우리 가정이 하나님이 주체가 되어주신다면 또 그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의 지표가 되고 기준이 된다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가정이 될 것입니다.
더 이상 희망이 없고 미래가 없는 상황일지라도 우리의 희망이 되어주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현장이 된다면 우리의 삶은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감동하시는 귀한 삶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가정의 주인이시고 주체이시고 중심이시라는 고백이 우리 가운데서 늘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예배를 드리고 있는 우리의 가정과 교회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고 귀하고 아름답고 감동이 넘치는 곳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나를 먼저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 아들까지 내어주신 그 사랑을 잊은 채 나의 욕심과 내 의를 채우기 위해 이기적으로 열심히 살았던 저를 회개합니다.
많은 일을 하기 위해 분주하게 살기 보다는 마음을 다해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주님이 생명을 다해 사랑하셨던 형제 자매를 사랑하는 일에 먼저 신앙의 초점을 맞추게 하소서.
소와 사자가 서로에 대해 모른 채 자기 식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한 것처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나의 열심이 나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이기적 사랑이 되지 않게하시고,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예수님이 기뻐하는 삶이 무엇인지 모른채 내 욕심대로 살지 않도록 바른 믿음의 삶을 깨닫게 하소서.
주님만이 제 마음의 주인이 되어 주시고 성령님의 열정으로 채워주시고, 제 삶의 목적과 사명을 주님의 주파수에 맞추어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제가 되게 하소서.
저의 가정과 일터와 교회와 삶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아름다운 곳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말씀에 붙들린, 말씀이 녹아나는 귀한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은 새 해가 되세요.
[창세기 1: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옛날에 소와 사자가 있었습니다.
둘은 너무나 사랑해서 결혼해 살게 되었습니다. 둘은 항상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소는 사자를 위해 날마다 제일 맛있는 풀을 사자에게 대접했습니다. 사자는 싫었지만 사랑하는 소를 위해 참고 먹었습니다.
사자도 매일 소를 위해 가장 연하고 맛있는 살코기를 소에게 대접했습니다. 고기를 먹지 못하는 소도 괴로웠지만 참고 먹었습니다.
하지만 참을성에는 한계가 있는 법.. 결국 소와 사자는 크게 다투고 끝내 헤어지고 말았습니다.
헤어지면서 서로에게 한 말은 무엇이었을까요?
"난 당신에게 최선을 다했어"
소는 소의 눈으로만 세상을 보고, 사자는 사자의 눈으로만 세상을 보았기에 그들의 세상은 혼자 사는 무인도였습니다. 소는 소의 세상, 사자는 사자의 세상일 뿐이었습니다.
[로마서 10:2~3]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나 위주로 생각하는 최선, 상대를 못 보는 최선, 그 최선은 시간이 갈수록 최악을 낳고 맙니다.
우리는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최선을 다해서 바쁘게 움직이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유치원 어린아이들까지도 바쁜 세상입니다. 그만큼 모두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열심은 나의 의를 위한 최선이고 상대방을 보지 못하는 최악의 최선일수도 있습니다.
열심히 하는 것은 좋으나 잘못하면 그 열심 때문에 오히려 지치고 힘들고 실망하고 더 피곤한 인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치 물속에 빠진 사람이 무조건 열심히 손과 발을 움직이며 온몸을 움직이면 물위에 뜨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가라앉고 힘은 힘대로 들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수영하는 법을 알아서 몸의 힘을 빼고 손발을 움직일 때에 물위에서 멋지게 수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무언가에 빠져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이 오히려 가장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외롭게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사랑하는데 상대방은 전혀 사랑 받고 있다고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나는 아이들의 입장에서.. 가족의 입장에서..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이해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나요?
나는 하나님의 의를 위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삶을 사나요 아님 나의 의를 위해 내가 보기 좋은 삶을 살고 있나요?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열심히 교회다니고 열심히 봉사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분주하게 사는데… 실상은 주님이 원하시는 방향과는 정반대로 가고 있지는 않는지… 묵상해봅니다.
신앙생활을 오래 했다고 믿음이 좋다고 말할 수 없고, 봉사를 많이 한다거나 직분이 있다고 해서.. 신학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했다고 해서 다 믿음이 좋다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믿음은 지식이나 시간, 직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공부나 연구로 되는 것이 아니라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는 삶 속에 나타나는 은혜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도 무조건 열심히 살아간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비전 없는 분주함은 곧 지치게 만들고, 가치 없는 열심은 오래 지속될 수 없습니다.
소와 사자처럼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는 나 혼자만의 최선은 서로에게 상처만 주고 헛된 것으로 끝나고 돌이킬 수 없는 후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수영 하는 방법을 모른채 열심히 첨벙대는 것은 중노동이요 짐이요 스트레스이지만, 수영 방법을 알고 열심히 하는 것은 운동이요 취미생활이요 스포츠이며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며 목표에 도달할수 있습니다.
생의 안락함과 풍요로움, 그리고 명예를 누리기 위해 자신의 열정을 불태우는 이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내 삶의 목적과 사명을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으로 땀 흘리며 헌신하는 그리스도인은 적습니다.
[마태복음 9: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에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할 일꾼이 너무도 적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 칭하는 이는 많지만 정작 주님을 위해 자신의 삶을 내어드리는 이가 적기 때문입니다.
‘나를 따르라’ 주님이 말씀하실 때 두 손에 든 재물이 많아 선뜻 길을 나서지 못했던 부자청년.. 그 청년의 모습이 지금 나의 모습은 아닌지요?
주의 나라와 의를 위한 삶보다는 나의 나라와 나의 의를 위해 나 중심의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그렇게 열심히 믿었는데, 왜 여전히 나는 나인가요? 내 속에는 해갈되지 않는 갈증들과 천근 만근 되는 답답함이 짓누르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안 할 수는 없고, 계속 하자니 그렇고, 신앙생활이 본래 이렇게 힘들고 맥빠지고 답답한 것인가요? "
혹시 이렇게 신앙생활 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누구나 한번쯤은 품었던 신앙의 딜레마일 것입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면 결코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답답하지도, 맥빠지지도 않습니다.
[요한복음 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열심히 살아가되 목적 없는 열심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우리 가정이 하나님이 주체가 되어주신다면 또 그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의 지표가 되고 기준이 된다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가정이 될 것입니다.
더 이상 희망이 없고 미래가 없는 상황일지라도 우리의 희망이 되어주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현장이 된다면 우리의 삶은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감동하시는 귀한 삶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가정의 주인이시고 주체이시고 중심이시라는 고백이 우리 가운데서 늘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예배를 드리고 있는 우리의 가정과 교회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고 귀하고 아름답고 감동이 넘치는 곳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나를 먼저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 아들까지 내어주신 그 사랑을 잊은 채 나의 욕심과 내 의를 채우기 위해 이기적으로 열심히 살았던 저를 회개합니다.
많은 일을 하기 위해 분주하게 살기 보다는 마음을 다해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주님이 생명을 다해 사랑하셨던 형제 자매를 사랑하는 일에 먼저 신앙의 초점을 맞추게 하소서.
소와 사자가 서로에 대해 모른 채 자기 식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한 것처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나의 열심이 나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이기적 사랑이 되지 않게하시고,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예수님이 기뻐하는 삶이 무엇인지 모른채 내 욕심대로 살지 않도록 바른 믿음의 삶을 깨닫게 하소서.
주님만이 제 마음의 주인이 되어 주시고 성령님의 열정으로 채워주시고, 제 삶의 목적과 사명을 주님의 주파수에 맞추어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제가 되게 하소서.
저의 가정과 일터와 교회와 삶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아름다운 곳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말씀에 붙들린, 말씀이 녹아나는 귀한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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