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03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2017년ᆢ 참 성공과 참 행복, 참 평강을 누리며 사는 비결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잠언 19: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잠언 20:24]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


♥ 자동차 왕 ‘헨리 포드’와 엔지니어 ‘스타인 맥스’와의 일화입니다. 


스타인 맥스는 난쟁이였지만  전기 분야의 최고 전문가입니다. 그는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있는 헨리 포드의 첫 번째 공장에 큰 발전기를 설치했습니다. 


어느 날 이 발전기가 고장나서 공장 가동이 중단되었습니다. 많은 엔지니어들과 기술자들을 불렀지만 아무도 고칠 수가 없었습니다. 공장이 멈춰있는 동안의 손해는 엄청났습니다. 


그들은 결국 비싼 스타인 맥스를 불렀습니다. 그는 도착하자 발전기의 여기저기를 두드려보고 살피면서 힘들이지 않고 일하더니 마침내 스위치를 올리자 그 큰 공장이 가동되었습니다. 


며칠 후에 헨리 포드는 스타인 맥스로부터 1만 달러의 서비스대금 청구서를 받았습니다. 


포드는 대단히 부자였지만 대충 몇 군데 두드려 보고 고친 임금치고는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청구서에 이렇게 메모를 붙여서 돌려보냈습니다. 


“이 청구서의 금액은 당신이 잠깐 여기저기 두드리면서 고친 노력에 비해 너무 비쌉니다.”

 

그랬더니 스타인 맥스로부터 이렇게 답장이 왔습니다. 


"발전기를 두드리며 일한 임금이 10달러, 어디를 두드려야 할지를 알아낸 것이 9,990달러, 합계 1만 달러입니다!" 


결국 포드는 그 금액을 다 지불했습니다. 


포드 공장의 발전기를 설치한 스타인 맥스가 발전기의 고장이 어디고 무엇이 문제인지 간단히 두드려만 봐도 바로 알 듯이.. 내 인생의 문제가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할지 정확히 아는 분이 계십니다. 


눈 덮인 거대한 산에서 어디로 가야 할 지 길을 알 수 없을 때 나침반이 되어주시고, 불안한 경제로 미래를 예측할 수 없어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을 때 희망이 되어주는 분이 있습니다. 


나를 창조하시고 나를 지으시고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시는 그 분… 어둠 속에서 빛을 비춰주시고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는 분… 


바로 하나님입니다. 


이 하나님과 '함께' 살아야 이 험난한 세상을 잘 살 수 있습니다. 또한 '성공과 행복, 마음의 평안’까지 세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시편 119: 105]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하나님을 그냥 머리로 아는 것과 제대로 믿고 확신하며 함께 사는 것은 다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따라 애굽을 떠나 홍해까지 왔을 때 건너갈 다리도 없고 배도 없었으며 바로 왕의 대군대가 그들을 다시 포로로 잡기 위해서 쫓아 오고 있을 때, 모세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매 하나님께서 홍해를 가르시고 바다에 길을 만드는 전대미문의 역사를 이루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새 일을 행하실뿐아니라 길을 만드는 분이십니다. 


[이사야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우리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연약한 존재이기에 하나님께 길을 열어 달라고 기도로 간구해야 합니다. 


길을 이미 아시고 없는 데서 길을 만드시는 하나님께 간구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여 주실 것입니다.


[신명기 1:33] 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하나님은 길을 만드실 뿐 아니라 길을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잠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아무리 길을 잘 만들어 놓아도 인도해 주시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넜더라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없었다면 어떻게 광야를 지날 수 있었겠습니까? 


눈덮힌 산속에서 아무리 우수한 장비를 가지고 많은 훈련을 쌓았다 할지라도 능숙한 현지인의 안내가 없으면 사고를 당하듯ᆢ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해 주셔야 잘 살수있습니다. 


[신명기 1:29~30]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우리 하나님은 우리보다 항상 먼저 가셔서 길을 준비하시는 분, 예비하시는 여호와 이레 하나님이십니다. 또 우리 보다 앞서 가셔서 싸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 앞서 가셔서 먼저 일을 하십니다. 그러므로 그 하나님을 믿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레미야 33:2~3]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우리 인생의 일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것입니다. 모든 일의 주인은 내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을 행하시기 위해 우리가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크고 비밀한 일을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았는데 우리가 기도해야 응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산을 옮길만한 큰 기적을 일으켜 주시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1: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하나님과 함께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는 일을 지으시고 이루시고 승리하십니다. 


시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려움도 고난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길이 열리고 길을 찾으며 성취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같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나의 삶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과거에서 지금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 지금 이후로 나의 삶을 인도하실 여호와 이레 하나님이십니다.


[사무엘상 7: 10∼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가로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마태복음 1:23] ~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창세기 22: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성공을 위해 사람이나 재물을 쫒아 욕심을 부리면 그것들의 노예가 되지만 올 한해 주님이 부어주실 복과 은혜를 받아 누릴 깨끗하고 거룩한 그릇이 되도록 신실하게 주님을 따르고 주님 뜻대로 살아간다면 참 평안을 누리며 진정한 성공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사실수 있을 것입니다. 


과거에서 오늘까지 인도하시고 나와 함께 하시고 영원토록 인도하실  에벤에셀 하나님, 임마누엘 하나님, 여호와 이레 하나님과 함께 


내 뜻보다는 주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2017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모든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아버지, 새해를 맞이하여 누구를 의지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를 맞이하였지만 눈 덮인 산과 같이 어디로 가야 할 지 저는 모릅니다. 오직 주님만이 생사화복과 모든 것의 주인이심을 믿습니다. 길을 만드시고, 길을 인도하시고, 일을 이루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 올 한해 저와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이 새해에도 주님의 손길로 저를 만져주시고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옵시고, 새 영과 새 마음과 새 몸으로 그리스도의 정결한 제자로 살아가게 하시고, 세상적 화려함에 집착하기 보다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는 거룩한 인생이 되게 하소서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저의 영혼이 이전보다 더욱 주님을 갈망함으로 주님과 친밀해지는 영적 소통의 해가 되게 하소서. 


기도할 때마다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으로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게 하시고, 어렵고 힘든 일들이 닥쳐와도 말씀의 능력으로 승리하게 하시며 매 순간 찬양의 감동과 감격 속에서 은혜로 살아가는 신실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게 하소서.


에벤에셀 하나님 임마누엘 하나님 여호와 이레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올해 제가 세운 목표들과 소원들.. 맡은 역할과 사역들 잘 감당할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주님이 개입하시고 주님이 주인되셔서 하나님의 위대하신 섭리로 매일매일 기적을 이루며 나갈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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