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05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사명


[이사야 63:7]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자비와 그의 찬송을 말하며 그의 사랑을 따라, 그의 많은 자비를 따라 이스라엘 집에 베푸신 큰 은총을 말하리라


♥미국의 어느 광산에서 일하던 '햄크스'는 갑작스런 사고로 두 눈과 두 손을 모두 잃었습니다. 


그는 크게 절망했고 큰 슬픔과 좌절에 빠졌습니다. 그는 많은 생각을 하던 끝에 도저히 살 자신이 없어서 자살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몇 번 자살을 시도했지만 그것조차도 마음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굶어 죽기로 작정을 하고 굶는 중에 라디오를 들었습니다. 


예일대학교의 유명한 교수가 자기 집 옆에 있는 교회에 와서 설교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마지막으로 유명한 분의 설교라도 듣고 죽어야겠다는 생각에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계획이 있다. 누구든지 모든 사람에게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명이 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예배 후, 햄크스는 그 교수에게 물었습니다. 


"저 같이 두 눈도 없고, 두 손도 없는 사람에게도 하나님의 계획과 사명이 있습니까?" 


그러자 그 교수는 대답했습니다. 


“물론이지요. 당신에게는 아직도 입과 귀와 발이 있지 않습니까? 비록 눈과 손은 없을 지라도 당신은 말할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걸어 다닐 수 있습니다.” 


그 순간 그는 전광과 같은 희망의 빛을 발견하게 되었고, 회개하면서 자기에게 입과 귀와 발을 남겨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그리고 방송통신대학에 들어가 열심히 공부한 후 미국의 유명한 대강연가가 되어 절망 가운데 빠져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에베소서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성경은 하나님이 나를 만드셨고,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하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다고 말씀합니다. 


건물을 지을 때 기초공사를 합니다. 그 기초 공사를 할 때는, 우리가 할 일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저 은혜로, 믿기만 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건물의 기초가 완공된 뒤 기초 위에 철골 구조를 세우고 창문을 달고, 벽을 막는 것들은 우리가 하나님과 합작으로 함께 해야 되는 ‘일들’입니다. 


성경은 그것을 ‘선한 일’이라고 했고, 우리는 그 일을 하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각자를 위해 완전한 계획을 세우고 계시다는 것은 건물의  기초는 물론이요, 그 기초 위에 세워지는 건물에 대한 완전한 계획을 갖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초공사가 되어 믿음으로 구원 받은 우리는 그 위에 건물을 세워 나가듯 자기 사명을 감당해 나가야 하며, 이 때에 내 마음대로 독단적으로 해서는 안 되고, 하나님의 창세전 ‘설계도’ 대로 해야 됩니다.


[시편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행복론’을 쓴 카를 힐티는 어떤 때 가장 행복했었느냐고 기자가 질문했을 때 “내가 나로서의 사명을 깨달았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고 대답했습니다. 


주님이 나에게 주신 사명을 깨닫고 사명대로 살아가면서 감사가 나의 노래가 되고, 찬양이 나의 생활이 되고 예배가 나의 주권이 되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녀가 되는 것..이것이 참 행복인 것입니다. 


크리스천의 성공이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을 평가하실 것입니다. 인생 평가에 대한 하나님의 기준은 두 가지입니다.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100% 사용하였는가ᆢ 그리고 목표에 도달하는 과정에 있어서 하나님의 방법 즉 정직, 땀, 섬김, 사랑 등을 사용했는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 절대적인 평가기준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주신 귀한 달란트를 다 쓰지 않고 이 핑계 저 핑계로 묵혀두거나 다른 일에 낭비했다면 하나님께 칭찬받지 못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정직하게 땀 흘려 섬기고 사랑을 실천했다면 다른 사람이 알아주지 않고 실패처럼 보이는 결과를 가졌다 할지라도 괜찮습니다.


내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고 하나님이 나를 인정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이 주신 나의 사명을 깨닫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주님이 내게 주신 달란트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사용하고 주님께 충성된 종이란 칭찬을 받는 삶을 사시길 기도합니다. 


[고린도전서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로마서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나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부족하고 연약한 저를 사랑하시고 구원해 주신 그 구원의 기쁨을 잊지 않고 감사하며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멋진 인생을 살게 하소서. 


주님이 나에게 주신 사명을 깨닫고 그 사명대로 살아가면서 감사로 노래하고, 주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는 신실한 예수님의 제자로 살게 하소서. 


무슨 일을 하든지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며 주님으로부터 받은 시간, 물질, 재능과 달란트를 주님 나라와 주님의 뜻에 합당하게 사용하게 하소서. 


사람들에게 인정받는데 연연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인정받을 수 있는 인생을 살아가도록 붙잡아 주시고, 행복한 그리스도인, 성공한 제자로 주님께 칭찬받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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