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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9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예수님을 위해 제대로 미치자
[고린도후서 5:13]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 한 여학생이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고 나서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에 대한 모든 것들이 스펀지에 물이 흡수되듯이 아멘으로 받아들여지고 믿어졌습니다.
왜 진작 누군가 자신에게 이런 엄청난 진리를 알려 주지 않았는지 의아하기까지 했습니다.
며칠 후 가장 친하고 취미도 대화도 항상 잘 통하는 친구에게 이 기쁜 소식을 알려주기 위해 자신이 알게 된 예수님에 대해서 열심히 전했습니다.
그런데 한 시간여 동안 듣고 있던 그 친구는 기가 찬 듯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 진짜 완전히 미쳤구나. 지금 한 말들을 사실로 믿니?”
그러자 그 여학생은 말했습니다.
“그럼 너는 안 믿어지니? 어떻게 그것을 안 믿을 수 있니?”
“너가 하나님을 눈으로 봤니? 예수님이 내 죄 때문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다고? 어떻게 그것을 믿을 수 있니? 너 요즘 스트레스가 많다더니.. 결국 미쳤구나”
한 사람은 믿는 것이 불가능, 한 사람은 안 믿는 것이 불가능이었습니다.
그런데 절대로 믿어지지 않던 성경 말씀들이 어느 순간 믿어집니다. 도저히 과학적으로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던 성경.. 그래서 세상사람들은 미쳤다 세뇌당했다 말도 안된다 아무리 외쳐도 내 머리로는 믿을 수 없는 것들이 어느날 믿어집니다.
그래서 믿음은 기적이며,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마가복음 3:21] 예수의 친족들이 듣고 그를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예수님의 친족들도 예수님을 보고 미쳤다고 했습니다.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예외 없이 열정이 있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고 자기가좋아하는 것에 미친 사람들입니다.
발명왕 에디슨은 축전기를 만들기 위해서 무려 2만 번의 실험을 했습니다. 축전기에 미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그 마음이 축전기에 불이 붙어있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불후의 명작 “최후의 만찬”을 무려 10년에 걸쳐 그렸습니다. 워낙 작품에 몰두해서 하루 종일 먹는 것조차 잊어버릴 때가 많았습니다. 그의 마음은 이 최후의 만찬으로 미쳐있었고 불 붙어 있었습니다.
우리 신앙생활도 그렇습니다. 세상은 넓고 놀고 즐기고 먹을 곳은 많은데 고리타분하게 교회에 갇혀서 답답한 일요일을 보내는지 세상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알 사람만 알도다..” 라는 말처럼 알 사람만 아는 무언가가 우리에겐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세상의 시각으로 보면 하늘의 시각은 비정상으로 보이지만 영적인 눈으로 바라보면 보이지 않는 하늘 나라는 영원하고 참된 행복과 참 평안을 줍니다.
우리는 이웃 사랑과 실천으로, 성숙한 신앙과 인격으로 세상 사람들로부터 예수님의 제자라는 칭찬 들어야 하지만 세상의 명예에 사로잡힌 사람들, 물질과 돈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우리는 정상이 아니어야 합니다.
우리는 미치고 열정을 갖되 올바른 곳에 제대로 미치고 열정을 불태워야 합니다. 엉뚱한 곳 잘못된 곳에 열정을 불태우면 안 됩니다.
세상은 돈, 명예, 권력, 육신의 정욕, 식욕과 탐욕에 미쳐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잘못된 취미나 이단에 대한 열정은 자신의 인생 뿐 아니라 자식과 가족의 인생까지 망칩니다.
그러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디에 열정을 가져야 할까요?
📌하나님께 대한 열정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먼저 하나님께 대한 열정을 가지고 온 마음으로 구하고 찾고 만나야 합니다.
[예레미야 29: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사명에 대한 열정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께 사명을 받습니다. 한 달란트 받았든 두 달란트 받았든 다섯 달란트 받았든 모두가 다 달란트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 달란트로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사도행전 26:24~25] ~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바울이 이르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
[사도행전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바울은 하나님께 받은 복음 전파의 사명을 완수하기까지 그 어떤 어려움, 그것이 죽는 일이라고 해도 물러서지 않고 헌신했습니다.
에스더는 외삼촌 모르드개의 말씀을 듣고 이스라엘 백성을 구해내야 한다는 사명을 깨닫고 밤낮 삼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않고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는 열정으로 사명을 완수했습니다.
📌일에 대한 열정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그 날까지 이 땅에서 일해야 합니다. 농부는 농사에 열심히 해야 하고 직장인은 자기 일에 충실해야 하고 학생은 공부에 전념해야 합니다.
어느 처소에 있든지 현재 서있는 곳에서 자신의 일에 성실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열정이 있어야 하고 땀을 흘려야 합니다.
하나님께 대한 열정, 사명에 대한 열정, 일에 대한 열정으로 제대로 미치면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감사하는 삶을 살수 있으며 사람과 나이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잠언 24:16]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제대로 미치면 일곱 번 넘어져도 또 일어납니다.
우리 모두 헛되고 일시적인 일에 에너지와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하나님께 대한 열정, 사명에 대한 열정, 일에 대한 열정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과 매일 동행하는 삶을 사시길 기도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허물과 죄로 영원히 죽었던 저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님을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 보내주신 이 기적과 같은 말씀이 믿어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인간이 만들어낸 과학으로 성경을 해석하려고 하고 나의 지식과 경험으로 성경을 판단했던 저의 교만을 용서해 주시고, 제 안에 있는 모든 의심과 거부감을 성령의 능력을 제거하여 주셔서 온전히 성경을 믿는 거룩한 믿음을 허락하옵소서.
하나님께 대한 열정, 사명에 대한 열정, 일에 대한 열정으로 주님이 저에게 주신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게 하시고 환경과 사람과 나이, 시간과 장소에 영향을 받지 않고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최고의 사랑을 나타내신 우리 삶의 주인이시며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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