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디모데후서 2: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어느 마을에 구두 수선하는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이 분은 배운 것도 없고 가진 것도 없었지만 진실하고 성실했습니다.
손님들이 오면 미소를 잊지 않고 아주 정성으로 구두를 고쳐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고 형편이 넉넉해져서 드디어 자신의 구두 가게를 냈습니다.
할아버지는 구두를 정성을 다해 만들었고 이번에도 사람들이 수없이 몰려와서 할아버지는 부자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주위사람들이 물었습니다.
“할아버지, 성공의 비결이 무엇인가요? 이제는 구두를 직접 만들지 않아도 될 정도로 돈을 많이 버셨는데ᆢ 왜 아직도 구두를 직접 만드시나요? 이제 여행도 다니시면서 편히 쉬세요~”
할아버지는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나는 한번도 부자가 되려고 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내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정성을 드려 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 가게에 오는 손님은 내가 만든 구두를 신으려고 온 분들입니다. 그러니 그만 둘 수 없고 더욱 중요한 것은 나는 이 일이 즐겁습니다. 구두를 만들지 않는 것은 죽은 것이나 다름이 없지요.”
[데살로니가전서 4:11~12]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이는 외인에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이 세상에 사명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 사명을 위해 살고, 그 사명을 다하는 데서 보람을 느끼고, 그 사명을 위해 죽을 수 있는 존재가 바로 사람입니다.
사명을 깨달은 사람이 인생의 큰일을 이루고 사명을 깨달은 민족이 놀라운 일을 해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여러 초대교회 중에서도 특별히 모범적이고 열심히 믿는 교회였습니다.
그런데 이 교회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데ᆢ 일은 안하고 흰옷을 입고 조용히 앉아서 주님만 기다린 것입니다.
그래서 사로 바울은 '주님의 재림을 기다린다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다. 일하며, 활동하며, 전도하며 기다려야지, 그저 앉아서 놀고 안일하게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고 충고하였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조용히 일하라, 자기 일을 하라, 손으로 일하라'고 말했습니다.
‘조용히 일하라’는 것은 일하는 데에 있어 원망하지 말아라, 불평하지 말아라, 돌아서서 중얼중얼 투덜대며 일하지 말아라, 짜증내지 말고 일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일을 맡았으면 조용히 자기 책임을 다하는 것입니다. 누가 보아주든 안 보아 주든 자기 일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슨 일이나 즐거움으로 해야 합니다. 즐거움으로 할 때 그 일이 내게 축복이 됩니다
바울은 또한 ‘자기 일을 하라’고 했습니다. 내가 할 일을 내가 안 하면 누군가 다른 사람이 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이 내 일을 하게 되면 나는 다른 사람의 것을 먹고 사는 것이 됩니다.
자신이 수고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것을 먹는 것은 거지입니다. 먹기는 먹으면서 일을 안 하면 그것이 바로 도둑입니다.
바울은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고 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은 다 노동자입니다.
모세와 다윗 왕도 목자였고, 엘리사도 소를 모는 농사꾼이었고, 예수님께서는 30세까지 목수이셨고, 바울도 천막을 치는 업을 가진 하나의 노동자였습니다.
발명왕 에디슨은 식사 시간을 놓쳐가면서, 어떤 때에는 18시간씩 연구실에 들어앉아 연구에 열중했다고 합니다. 그는 이렇게 평생 일을 많이 했지만 그가 남긴 기록은 이렇습니다.
"나는 한 번도 일한 적은 없다. 모든 것을 즐겼을 뿐이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이라면 조용히 내가 해야 할 일을 즐겁게 해야 합니다.
나태함ᆢ 그 순간은 달콤하지만 그 결과는 비참합니다. 변명 중에서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이 "시간이 없어서...." 라고 합니다.
인생은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닙니다. 70년 살고 강건하면 80을 삽니다. 그러다가 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갈 때는 이 세상에 살아왔던 보람을 남기고 가야 합니다.
나라를 일으키거나 인류역사의 방향을 바꾸는 큰 일이 아니더라도 저마다 무엇인가 남기고 가야 합니다. 어떤 이는 훌륭한 생애를 남겨두고 가고, 어떤 이는 위대한 인격과 정신을 남겨 놓고 가고, 또 어떤 이는 불후의 명작을 남겨 놓고 가고, 어떤 이는 신실한 자녀를 남겨 놓습니다.
우리 모두 주님이 맡기신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일에 열정과 감사로 성령 충만한 한 주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내 모든 힘의 근원이신 하나님 아버지, 제 인생의 시작과 끝이 되시고 저의 인생을 향해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시며, 크신 사랑으로 저를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제 인생의 참된 주인이시며 수많은 풍랑 가운데서도 사랑과 섭리로 저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함께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한 번 뿐인 인생을 헛된 것을 좇아 살지 않게 하시고, 바울이 말한 것처럼 불평하거나 투덜대지 않고 조용히 주님이 맡기신 제 일을 기쁨으로 잘 감당하게 하소서.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저의 삶을 통해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시고, 항상 깨어 기도하며 성령충만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소명을 위해 한 순간도 낭비함이 없는 인생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어느 마을에 구두 수선하는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이 분은 배운 것도 없고 가진 것도 없었지만 진실하고 성실했습니다.
손님들이 오면 미소를 잊지 않고 아주 정성으로 구두를 고쳐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고 형편이 넉넉해져서 드디어 자신의 구두 가게를 냈습니다.
할아버지는 구두를 정성을 다해 만들었고 이번에도 사람들이 수없이 몰려와서 할아버지는 부자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주위사람들이 물었습니다.
“할아버지, 성공의 비결이 무엇인가요? 이제는 구두를 직접 만들지 않아도 될 정도로 돈을 많이 버셨는데ᆢ 왜 아직도 구두를 직접 만드시나요? 이제 여행도 다니시면서 편히 쉬세요~”
할아버지는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나는 한번도 부자가 되려고 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내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정성을 드려 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 가게에 오는 손님은 내가 만든 구두를 신으려고 온 분들입니다. 그러니 그만 둘 수 없고 더욱 중요한 것은 나는 이 일이 즐겁습니다. 구두를 만들지 않는 것은 죽은 것이나 다름이 없지요.”
[데살로니가전서 4:11~12]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이는 외인에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이 세상에 사명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 사명을 위해 살고, 그 사명을 다하는 데서 보람을 느끼고, 그 사명을 위해 죽을 수 있는 존재가 바로 사람입니다.
사명을 깨달은 사람이 인생의 큰일을 이루고 사명을 깨달은 민족이 놀라운 일을 해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여러 초대교회 중에서도 특별히 모범적이고 열심히 믿는 교회였습니다.
그런데 이 교회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데ᆢ 일은 안하고 흰옷을 입고 조용히 앉아서 주님만 기다린 것입니다.
그래서 사로 바울은 '주님의 재림을 기다린다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다. 일하며, 활동하며, 전도하며 기다려야지, 그저 앉아서 놀고 안일하게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고 충고하였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조용히 일하라, 자기 일을 하라, 손으로 일하라'고 말했습니다.
‘조용히 일하라’는 것은 일하는 데에 있어 원망하지 말아라, 불평하지 말아라, 돌아서서 중얼중얼 투덜대며 일하지 말아라, 짜증내지 말고 일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일을 맡았으면 조용히 자기 책임을 다하는 것입니다. 누가 보아주든 안 보아 주든 자기 일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슨 일이나 즐거움으로 해야 합니다. 즐거움으로 할 때 그 일이 내게 축복이 됩니다
바울은 또한 ‘자기 일을 하라’고 했습니다. 내가 할 일을 내가 안 하면 누군가 다른 사람이 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이 내 일을 하게 되면 나는 다른 사람의 것을 먹고 사는 것이 됩니다.
자신이 수고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것을 먹는 것은 거지입니다. 먹기는 먹으면서 일을 안 하면 그것이 바로 도둑입니다.
바울은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고 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은 다 노동자입니다.
모세와 다윗 왕도 목자였고, 엘리사도 소를 모는 농사꾼이었고, 예수님께서는 30세까지 목수이셨고, 바울도 천막을 치는 업을 가진 하나의 노동자였습니다.
발명왕 에디슨은 식사 시간을 놓쳐가면서, 어떤 때에는 18시간씩 연구실에 들어앉아 연구에 열중했다고 합니다. 그는 이렇게 평생 일을 많이 했지만 그가 남긴 기록은 이렇습니다.
"나는 한 번도 일한 적은 없다. 모든 것을 즐겼을 뿐이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이라면 조용히 내가 해야 할 일을 즐겁게 해야 합니다.
나태함ᆢ 그 순간은 달콤하지만 그 결과는 비참합니다. 변명 중에서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이 "시간이 없어서...." 라고 합니다.
인생은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닙니다. 70년 살고 강건하면 80을 삽니다. 그러다가 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갈 때는 이 세상에 살아왔던 보람을 남기고 가야 합니다.
나라를 일으키거나 인류역사의 방향을 바꾸는 큰 일이 아니더라도 저마다 무엇인가 남기고 가야 합니다. 어떤 이는 훌륭한 생애를 남겨두고 가고, 어떤 이는 위대한 인격과 정신을 남겨 놓고 가고, 또 어떤 이는 불후의 명작을 남겨 놓고 가고, 어떤 이는 신실한 자녀를 남겨 놓습니다.
우리 모두 주님이 맡기신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일에 열정과 감사로 성령 충만한 한 주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내 모든 힘의 근원이신 하나님 아버지, 제 인생의 시작과 끝이 되시고 저의 인생을 향해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시며, 크신 사랑으로 저를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제 인생의 참된 주인이시며 수많은 풍랑 가운데서도 사랑과 섭리로 저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함께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한 번 뿐인 인생을 헛된 것을 좇아 살지 않게 하시고, 바울이 말한 것처럼 불평하거나 투덜대지 않고 조용히 주님이 맡기신 제 일을 기쁨으로 잘 감당하게 하소서.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저의 삶을 통해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시고, 항상 깨어 기도하며 성령충만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소명을 위해 한 순간도 낭비함이 없는 인생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신앙생활 > 매일 3분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07.22 (0) | 2015.07.23 |
---|---|
2015.07.21 (0) | 2015.07.21 |
2015.07.18 (0) | 2015.07.18 |
2015.07.17 (0) | 2015.07.17 |
2010.07.16 (0) | 2015.07.16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