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교수님의 연락을 받고 골프 학회 일 도와 드리러 태안에 왔다.

아침 일찍 KTX 를 타고 학교로 가서 교수님 차에 탑승하여 교수님과 함께 태안에 왔다.


장소는 태안에 있는 현대 더 링스크 골프 클럽이다.

도착하자마자 짐풀고 사무국 테이블 셋팅하고 명찰에 이름넣고 작업을 끝낸 후 



사무국 데스크



골프장 카운터 홀 


[ 골프장에 도착해서 클럽하우스에서 찍은 전경 ]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다.

골프장에서 먹는 밥은 기대를 크게 하지 않하는 편이다.


가격은 비싸고 양은 적고.... 

하지만 맛은 일품


오늘의 점심 메뉴는 불고기덮밥!!!

갈비탕도 있었는데 왠지 되게 짤거 같은 느낌.....



불고기 덮밥



흠... 맛은 좋다~~ 일단 어린잎? 채소가 난 너무 좋아하는데!!

채소가 많아서 좋았다... 향이 좋아 ~ ♪♬


밥도 적당하고 불고기도 맛있게 잘 나왔다...

하지만 국물이 바닷물인줄..... ㄱ ㅡ)


국물은 한입먹고 저리 치웠다...

1박2일간의 여정이 시작된다...


처음 와본 학회... 일 도와주러 온거지만 기대가 된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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