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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3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내 마음은 그리스도의 집
[고린도전서 3: 16∼17]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 어떤 사람이 꿈 속에서 하늘나라를 가게 되었습니다. 천사가 큰 책을 그 앞에 갖다 놓았습니다.
"이것이 무슨 책입니까?"하고 묻자 천사는 "그 책에는 당신이 세상에 있을 때 행한 모든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첫 장을 넘겨보니 작은 글씨로 쓰여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이것은 무슨 기록입니까?"
"당신이 세상에 살 때 행동으로 지은 죄입니다."
그 다음 둘째 장을 들춰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속에는 첫 장보다 더 작은 글씨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이것은 무슨 기록입니까?"
"이것은 당신이 세상에서 살 때 말로 지은 죄들입니다."
그 다음에 셋째 장을 들여다 보니까 둘째 장보다 더 작은 글씨로 더 많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이것은 무슨 기록입니까?"
"이것은 당신이 생각으로 지은 죄입니다."
그리고 한 장을 또 들추어보니 거기에는 아예 글자가 보이지 않고 새까만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무엇입니까?"
"이것은 당신의 마음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예레미야 17:9~10]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마태복음 15:18- 20]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아무리 아름다운 집이나 건물에도 쓰레기통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은 항상 생활쓰레기가 생기고 그것을 청소하지 아니하면 썩어서 냄새가 나고 병균이 생겨납니다.
성경말씀에 보면 우리의 마음속에서도 쓰레기가 저절로 생겨난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때도 밀면 나오는 것처럼.. 우리 마음속의 쓰레기도 밖에서 들어가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도 청소하지 않고 방치해 놓으면 쓰레기가 쌓여 썩고 몸과 말과 행동이 병들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을 더럽히는 것이 많지만 흔히 일곱 가지 죄악을 들 수 있습니다. 음욕, 탐심, 시기와 질투, 교만, 미움, 분노와 혈기, 그리고 거짓입니다.
[마가복음 7:21~23]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이와 같은 죄악들이 우리 마음속에서 자라나면 우리 마음이 더러워지고 냄새가 나고.. 이런 마음이 입으로 나올 때면 더러운 말이 되고, 행동으로 나올 때 악한 행실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깨끗한 마음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을 더럽게 하는 것들을 버리고 하나님 말씀으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고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회개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성전을 깨끗이 하기 위해 상인들을 내쫓으셨습니다. 우리의 몸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피로서 사신 하나님의 성전이므로 우리의 몸이 성전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깨끗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 21∼22]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집에 손님이 와도 제일 먼저 집안 청소를 하는데 하물며 거룩하신 예수님을 내 안에 거하게 하려면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온갖 더러운 것을 청소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거하지 않는 곳은 하나님의 성전이 아닙니다. 어떤 집에서 술을 팔면 술집이 되고, 빵을 팔면 빵집이 되고, 예배를 드리면 예배당이 되는 것처럼, 내 마음에 음란한 마음이 가득하면 호색가가 되고, 남의 것을 탐내면 도적이 되고, 예수님을 모시면 성전이 됩니다.
예수님은 사랑과 겸손과 온유와 화평이 충만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계십니다.
죄를 회개하고 마음의 문을 열어야 주님이 내 마음에 오십니다.
우리의 몸과 가정과 교회가 성전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들 마음속에 있는 모든 악한 것들을 청소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랑과 온유와 겸손과 청결한 마음이 임하게 해야 합니다.
전세계에 1000만부 이상 팔린 책으로 유명한 ‘로버트 멍어’의 ‘내 마음은 그리스도의 집’에는 그의 간증적 삶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그 분을 내 마음에 모셔 들인 후 저는 그 분과 친해지기 위해서 내 마음의 집을 보여드렸습니다.
그 분은 나와 함께 들어오셔서 책장 안의 책들, 탁상 위의 잡지들, 벽에 걸린 그림들을 둘러보셨습니다.
그 분의 눈빛을 살펴보니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참 이상하게도 전에는 이런 것들에 대해 기분이 언짢지 않았습니다만, 그분이 이런 것들을 쳐다보고 계시니 당황하게 되었습니다.
책장 선반 위에는 그분의 정결한 눈으로는 차마 볼 수 없는 책들이 몇 권 있었습니다. 나는 얼굴을 붉힌 채 그분께 돌아서서 말했습니다.
“주님, 이 방을 정리해서 바람직한 모습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도와주세요”
그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기꺼이 도와주지! 바로 그것 때문에 내가 이렇게 온 것이란다.
우선 지금 네가 읽고 보고 있는 것 중에서 유익하지 않고 깨끗지 못하며 좋지 않고 참되지 못한 것들은 전부 내다버려라!
이제 빈 선반 위에 성경을 꽂아 놓아라. 벽에 있는 그림에 대해서는 떠오르는 내용을 제어하기가 힘들겠지만 여기 도움이 되는 것이 있다.”
주님은 실물 크기만한 당신의 초상화를 주셨습니다. 이어서 “마음의 벽 한 가운데에 이것을 걸어 놓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그대로 했고 해가 지남에 따라 내 생각이 그리스도께 집중될 때 그분의 임재와 정결하심과 권능에 대한 의식이 잘못되고 불결한 상념을 쫓아버린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식탐을 채우던 주방을 하나님의 양식으로 채워주셨습니다. 거실은 그리스도 그 분과 대화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이제 작업실에는 그 분의 손길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오락실에는 주님이 주시는 자상한 기쁨과 참 행복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는 부족했습니다. 저는 집문서를 그 분께 맡겼습니다. 그 날 그 분은 나의 삶을 받으시고 저의 주인이 되셨습니다. 영원토록 나는 그 분의 것이요 그 분은 나의 것입니다”
쓰레기는 성령님의 능력으로 청소할 수 있습니다.
토네이도가 지나가고 나면 바다의 쓰레기를 다 청소해 버리고 육지의 낡은 것들을 다 청소해 가듯이ᆢ 성령의 바람이 우리 마음에 불어오면 우리 마음에 있는 모든 찌꺼기가 다 청소되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 들이고 의지하면서 ‘성령의 바람이여 제게도 불어와 저의 마음을 정결케 해주옵소서’라는 간절함으로 우리 마음에 쌓인 쓰레기를 깨끗이 청소하길 기도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제가 살고 있는 집은 늘 청소하면서 제 안의 마음을 매일같이 청소하지 않았음을 회개합니다.
제 마음에 있는 수많은 쓰레기들이 저를 파괴하지 않도록 성령의 새 바람이 불어와 청소하여 주시옵소서.
제 마음속에 저절로 생겨나는 쓰레기, 밖에서 들어오는 쓰레기들을 회개의 눈물로 씻어내고,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내고, 말씀으로 씻어내고 성령으로 씻어내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또한 정결한 마음속에 하나님 말씀으로 가득히 채워 그 말씀의 능력을 통하여 승리하는 삶을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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