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 William's Story Box

한달이 지나서 쓴다...

잊어 먹고 있었다가.....

지난달 6월 5일 병규와 함께 오션블루에 찾아가서 식사를 같이 했었다.

몇 일전으로 생각했는데 벌써 한달이 슝~ 하고 지나가버렸다...

오션블루는 과거 토다이 였던 곳이었다.

언제 이름이 바뀐건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당시 매장 방문했을 때는 메르스 때문인지 사람들이 매우 적었었다.

하지만 음식의 질은 더 좋았다....

[사진 출처: Coupang]

쿠팡에서 쿠폰을 구매해서 갔었는데 와규라는 단어가 생소했다.

그렇지 않아도 와규코너에 플랜카드가 걸려있었는데...

비만 걱정 없는 고기라고 한다...

하... 이거슨 대박.. 어쩐지 맛나드라...

우리가 이용한건 와규와 뷔폐였다.

뷔폐는 일반 뷔폐랑 비슷해서 많이 찍진 않고 와규코너만 사진 촬영했다.

각종 채소가 있다...

샤브샤브는 채소 맛으로 먹는거지!!

버섯도 종류별루 다 있따!!

해산물도 !!

라면사리와 만듀!! 수제비,국수사리 등도 있다..

손님이 오면 직원들이 육수를 부어주고 준비를 해준다

육수가 끓기 전까지 손님들은 먹을 샤브샤브 해먹을 재료들을 가져오면 된다.

약간의 채소들과

오뎅, 만듀 그리고 

버섯과 와규를 가져왔다.

그래도 물이 아직 끓지 않아 뷔폐에 가서 음식을 가져왔다.

뷔폐 음식질도 나쁘지 않다~ 

과거에 토다이를 운영하셔서 그런지 뷔폐도 정말 짱이었다.

초밥도 먹음직 스럽다.... ♡

동생 병규와 한 컷...!!

역시 고기 맛은 최고였다....

100점 만점에 100점 !! 

만약 누군가 샤브샤브 뷔폐를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난 여기를 추천할거 같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 입장에서는 여기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