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 William's Story Box

이번 태국 단기 선교를 다녀오고 

마지막날 공항 옆 백화점에서 쇼핑을 했는데

커피 사러 갔다가 마트에서 피트네 커피를 구매하게 됐다.

근데 그때 선교사님이, 아! 이거 잠자기 전에 먹는거에요~ 라고 하셔서 

커피를 잠자기 전에 마신다?? 의문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한국에 와서 검색을 해보니 

이놈 별명 똥차.... 다.... 

잠자기 전에 먹고 7시간 후에 화장실에서 영혼까지 털린다는 무서운 놈이었던 것이다...

아 어쩌지...

나 지금 하나 마셨는데...

내일 아침이 두렵다..

근데 왜 커피에 $ 달러 표시가 있는 걸까?

이 많은 걸 다 먹으면 힘들다고 한다..

어쩌다가 하나 씩 먹으라고 권하는데....

내일 아침 겪어보고 괜찮으면 1포 씩 주위에 권해봐야겠다..

근데 배에 가스가 차네...

어우..... ㅡ  _  ㅡ;;;

지난 7월 22일 후니스토어에서 Micro SD 카드 보관함을 구매했었는데

[ http://haparalseo.tistory.com/914 ] 

이번엔 SD카드 보관함을 구매했다.

이번에도 역시 "헐" 이 왔다....

ㅋㅋ

MC-SD12

12개의 스토리지를 장착한 하드 케이스다.

외형은 지난번 구매한 제품과 동일하다.

안에는 좌우 6개씩 12개를 보관할수 있는 스토리지가 있다.

지난번 구매한 하드케이스와 함께 찍었다.

솔찍히 현재로써는 아이폰 유저이기 때문에 Micro SD 카드를 사용할 일이 없는 반면에

Dslr을 사용하는 유저로써 SD 카드 보관함은 필수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태국 단기선교를 준비하면서 

그리고 다녀온 후 동생의 태국 여행을 준비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단기선교를 가는데 로밍을 해야하나?

여행 갈때는 로밍하겠지만

선교인데 필요할까 싶을까 생각하던 도중 

태국 AIS 통신사 유심칩을 3장을 구매하게 되었다.

그리고 태국 선교를 다녀오고 동생의 여행을 준비하면서 

True 통신사 유심을 구매하였다.

옥션에 유심닷칩 이라는 곳에서 태국 유심칩을 구매

유심칩을 받고 나니 설명서와 홍보 책자가 같이 왔다.

정말인지 괜찮은거 같다.

우선 넉넉한 데이터와 AIS 유심같은 경우 태국 방콕에서도 잘 터지고 

지방(치앙마이)나 산골짜기 동네에서도 잘 터졌었다.

카톡도 잘되고 전화도 물론 잘 터졌다.

처음에 이 유심칩의 전화번호가 뭘까 찾던도중 

유심칩이 포장되어 왔던 지퍼백을 살펴보았다.

341, 340 이라는 숫자는 수량을 뜻하는거 같다.

341번째 유심카드, 340번째 유심카드 No 로 보인다.

그리고 1612로 시작되는 숫자는 식별코드 같아 보이고 

마지막 09로 시작하는게 이 유심에 부여된 전화번호로 보인다..

태국에서 현지인들과 문자 전화할때 이 번호로 알려줬고

이 전화번호로 태국 카카오톡(태블릿)을 만들기도 했었다.

나는 아이폰유저 이기에 나노유심을 구매했고 참고로 AIS 유심은 나노유심으로 오는데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도 장착할 수 있게끔 해주는 틀도 같이 온다.

요즘 Samsung 제품은 나노유심을 사용해서 그냥 사용해도 된다.

하지만 아이폰은 바로 유심 장착하면 사용이 가능하지만 

Android 기반의 스마트폰에서는 팸플랫에 있는 방법대로 설정을 해줘야 사용이 가능해진다.

가끔 사용하다보면 유심 통신사가 AIS 에서 TH GSM E 로 변경되기도 하지만 

일시적으로 변경되는거니 아무런 피해는 없다.

다만 주의 할점은 아이폰4 를 아직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5 이하의 아이폰은 컨트리락을 한국에서 해지 해야 하고 

아이폰4 같은경우(위_아이폰4)

유심칩 트레이를 꺼내어

나노유심은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나노 유심을 받으면 트레이(일반유심으로도 사용하게 해주는)걸 장착해서 사용해야 한다.

iPhone 5 이상부터는 나노유심 사용하기 때문에 

그냥 사용하면 된다.

iPhone 6 5.5

보통 스마트폰 로밍하면 매일 10,000원씩 나가는데 

이 유심칩을 구매하면 유심셋팅 후 7일간 사용이 가능한데

AIS 유심은 7일간 1.5GB 42Mbps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고 전화는 100바트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무료통화 소진과 상관없이 인터넷도 무제한 이용가능한데....

태국태 공공기관 가면 wifi 에 AIS Super Wifi 라는게 있다.

AIS 유심칩을 방콕 도착하고 바로 스마트폰에 장착하면 AIS 에서 문자가 연속으로 오는데 

그 문자를 자세히 보면 

Your AIS Super Wifi Username 이라는게 온다.

이게 공공기관(대형마트, 백화점 등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wifi 계정인데 

Username 0982964337이 아이디고 9696이 비밀번호이다.

만약 노트북이나 태블릿이 있다면 등록후 사용하면 사용할 수 있다.

1인 1계정 1기기라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동시에 wifi 를 사용할 수 없다.

사용하는 중간중간에 *121*32#으로 전화를 걸면 남은 통화, 데이터에 대해 알려준다. 

이번에 구매한 AIS 말고 True 유심은 

데이터 1.5GB 42Mbps 속도에 이후로는 128kbps로 사용가능하다.

무료통화는 역시 100바트다.

 일반 데이터로 게임이나 youtube 영상 보는 거는 비추다.

쑥쑥 닮게되어... wifi 추천한다.

AIS 유심을 사용할 때에는 한국으로 전화할 시 003 82를 누르고 

상대방 휴대폰 번호가 010-1234-5678 이라면 

003 82 10 1234 5678 을 눌러야 전화가 가능하다.

요긴하게 사용했다. 

로밍하면 9박10일이라 10만원 가까이 나올 텐데 

유심을 넉넉히 구매해서 2만원도 되지 않는 가격에 데이터와 전화를 사용할 수 있었다.

정말 해외 나갈 때는 로밍(사업자 아닌 개인일 때)보다 현지 유심을 구매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AIS USIM Price : 9,000 (KRW)

True USIM Price : 9,000 (KRW)

이번에 옥션 후니스토에서 구매한 메모리 케이스.

마이크로 SD 카드를 16개까지 보관할 수 있다고 한다....

16개씩이나!!?

Micro SD 카드 사용중인거 제외 하고는 그렇게 많지는 아니한데...

뭐 있으면 좋으니까...

이번에 주문을 넣었따....

근데 !! 

파손주의 그리고 ...읭?? 

헐 ! ? 아 센스 넘치네... ㅋㅋ 로젠택배.... 귀여워 .. .

엄청난 두께의 에어캡에 둘둘둘 말아서 왔다.

사장님 진짜 센스쟁이

종이 케이스도 고급지다.

9천원짜리 케이스 포장지 치곤 너무 좋다.

하드한 케이스

묵직하니 좋다. 방습도 된다하니 얼마나 좋은가 ! 

솔직히 일반 SD메모리도 보관 가능할줄 알았는데

마이크로임.... T^T 

뭐... 마이크로도 수납해야 하니 괜찮다.

또 사면 되지 뭐 .... 

일단 차량용 블랙박스 메모리를 수납시켜놨다. 

탈착과 장착이 편리하다.

정말 좋은 제품 ! 

가격대비 좋은 제품 ! 

아마 찾아보면 JJC 메모리 케이스 중에 SD메모리랑 SD Micro 같이 보관이 가능한 케이스도 있을거 같은데, 그냥 따로 사는게 나에겐 이득이다...

메모리가 정말 많아서 ...... 

ㅎㅎ 마음에 든다 >_< 

JJC MC-MSD 16EA 

Water Resistant Memory Case[Micro SD]

Price: KRW 9,000 

[parcel service KRW 2,500]

이번에 여름을 맞이해서 아쿠아슈즈를 구매했다.

시중에서는 290mm를 구할 수 없어서 인터넷으로 구매했다.

찾아보다가 괜찮아 보이는 디자인을 찾아서 주문을 했다.

지퍼백에 아쿠아슈즈에 담아서 왔다.

아쿠아슈즈 모양은 이렇다. 

착용감도 매우 좋고 걸었을 때 느낌도 아주 좋았다.

내 발 사이즈는 285mm이지만 볼 사이즈 때문에 5mm 더 크게 주문했는데

285mm로 주문해도 될뻔 했다..

조명을 바꿔서 찍었는데

너무 좋다.... 

가격은 21,000원이다.

가격도 착하고 착용감이나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

요즘에 다시 관심을 갖게 된 건조식량...

일명 '전투식량'

왜 전투식량인지는 모르겠다.

과거 군에서 먹었었나..

요즘 군에선 이 제품 같은걸 먹질 않고 댕겨 먹는걸 먹으니 ...

아무튼 홈플러스에서도 전투식량은 팔고 있다.

하지만 내가 찾고 있는 해물비빔밥은 없다...

더:온 제품은 많은데...

죄다 소고기 고추장 비빔밥, 소고기맛 비빔밥?? 이상한걸 판다..

아무튼 그래서 먹어보고싶어서 

해물 비빔밥을 구매 했다.

칼로리는 378 칼로리

뜨거운물로 15분 

아웃도어, 해외여행 필수아이템

무게 100g

이 얼마나 좋은가 !! 

해외 나가서 한국음식... 한국사람은 꼭먹어야 한다(내 기준)...

일단 요 3개를 구매했는데..

맛이 괜찮으면 몇개 더 사봐야겠다.

물론 홈플러스에서 다른 제품으로..

여긴 택배비+좀더 비싼느낌이네... 

요즘 따라 힙색에 왜이리 끌리는지 모르겠다.

이번에 구매한건 온전한 블랙인데

얼마나 많이 사용할지는 미지수다.

이거 느낌이 왠지 태극기라도 구매해서 붙여줘야 할 거 같은 느낌이 든다.

일단 가방 디자인은 그닥이지만

내부 용량이 커서 괜찮다.

TV를 보면 배우들이 물병에 물을 마실때 스트로우를 꽃아서 마시는데

문제는 뚜껑을 뚫고 스트로우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음? 상당히 아이디어가 좋은데

매니저가 매번 송곳을 가지고 다니면서 저걸 뚫어주나?

생각을 하다가 네이버 웹툰을 보다가 드링크펀치 아이템이 등장해서

호기심에 구매해봤다(가격도 비싸진 않네).

이런 사진이 웹툰 하단에 광고로 있었다.

11번가에서 판매한다는 광고였는데

11번가 계정이 없는 관계로

옥션에서 구매했다.

크기는 상당히 작다!

컴팩트한 사이즈라서 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을거 같다.

그래서 자주 들고 다니는 가방에 넣어두었다.

펀치를 사면서 스트로우도 같이 샀다.

커크랜드 생수 500ml 에 사용해봤는데

의외로 사용하기도 쉽고

큰 에너지가 전달되는 것도 아니라

여성들도 쉽게 사용할 거 같다.

여름이 되면 이상하게 찾게 되는 가방 하나가 있다.

힙색인데 이번에 두개를 샀다.

그중 하나가 빨리 도착해서 뜯어보고 이리저리 살폈는데

가격대비 품질우수 하고 마음에 든다.

검정색을 구매하길 원했으나 제품의 재고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밀리터리 컬러를 선택했는데

뭐.. 그렇게 밀리터리인거 같지는 않은거 같다.

우선 이렇게 생겼다.

약간 사막색 군복에 잘 어울릴거 같은 느낌?

아 그냥 사막색이라 그런가 ...

아이폰6 5.5 수납에 문제 없다.

아이폰6 5.5 하고 지갑을 넣어도 불록 튀어나옴 없이 멀쩡하다.

지퍼라든지 전체적 마감도 괜찮다.

가격대비 우수한거 같다.

마지막으로 군복무 시절 사용하던 벨트와 함께 촬영

사진과 같이 벨트에 착용도 가능하다.

디지털픽셀(Mil-Gy)로 구매 했다면 군복에 잘 어울렸겠지..

사병이 이런거 했다간 큼....

부사관이나 장교가 하면 몰라도 ...

어쨋든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