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19 목요일

추석.... 우리가족에겐 그저 그런 휴일...

다른 가족들은 타지로 이동하는 반면 우리는 대전에 있따..

할머니 할아버지도 대전에 사시고.... 외할머니 할아버지는 오래전에 돌아가셔서 타지로 갈일이 없어졌다.

추석이 되면 외할아버지가 정성껏 가꾸시던 과일들이 그립기도 하다.... 부여에서의 추석도 나름 즐거웠는데 이젠 아련한 추억...

 

어쨋든 점심에 할머니 할아버지 오셔서 만찬을 즐기고 오후에는 이것 저것 하면서 이마트 장도 봐오고 이리저리 시간 보내며 영화나 보고 뒹굴거리기만 했다...

 

책좀 보려면 졸음이오고 .... @_@ 내일은 마지막 휴일이니 최선을 다해서 지내보자.

화이팅 서인석! 제자훈련 수료시험 준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