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이번에 추석 명절을 빨리 보내게 되었는데 서울에서 작은아버지 가족이 대전 우리집으로 방문하셨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오셨구, 태경이네는 일이 있어서 못 왔지만 T^T ..... 지현이 상준이 보고싶따....

 

우리집은 명절이나 가족 행사때 식탁이 풍성해진다.. 어머니의 요리실력이 한껏 꽃을 피우실 때이기도 하다.

 

 밀전병과 불고기 그리고 부추를 볶은것! 밀 전병에 싸먹으면 맛있따

 샐러드!! 일반 양식점 부럽지 않는 맛!

 토마토 소스 홍합... 토마토 특유의 시크함도 있지만 맛이 좋다.

 생선야채볶음과 새우구이 + 감자 치즈 그라탕(우리집께 제일 맛있음)

 

 

 

 이거슨 어머니표 찰떡!

부침개도 했었따..

우리어머니 요리솜씨는 날이 갈수록 더 멋져진다.... @_@

나중에 결혼 할 여인이 생기면 우리 어머니에게 요리 배워서 나에게도 해줬으면 좋겠따! ㅋㅋ .... 언제적 이야길까.... 한참 미래겠지..

 

추석에 가족이 모여 이야기도 하고 좋은 하루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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