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5시쯤 교회에서 서포터즈 연습을 했었다.


내일이 서포터즈 당일인데..... 연습을 오늘 처음 모여서 했다 ...


(ㄱ-)


역대 서포터즈 연습중에 가장 많은 준비를 해야할거 같은 서포터즈인데 연습은 달랑 전날 하루.....


ㅋㅋㅋ 멘탈붕괴가 이럴 때 쓰는 말인가??


처음해보는 곡.... 하지만 오더는 무지많음.... 


아 머리아파.... 그냥 하지 말껄 이라는 생각을 수십번 했었다.


하지만 맡은 일을 중도포기 하긴 싫었고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연습을 했다.


내가 맡은 파트는 1~2분에 불과하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연습을 했었다 ....


그리고 연습이 끝나고 5시40분쯤 집에 들어오니 동생은 케이크를 먹고 있고 


아버지는 라면을 끓여 드시고 계셨다...


배고픈데 먹을건 없고 .... 귤만 10개는 까먹은거 같다 ..



그렇게 저녁시간을 보내는데 아버지가 교회(섹소폰 배우러갔다 오심)갔다 오시면서 치킨을 시키라고 전화 하셨다..


기쁜 마음에(?) 치느님을 우리가족이 즐겨 먹는 가게에 주문을 했고


치킨이 마침내 도착했다!! 


치킨은 소담치킨에 주문을 했다.

( http://haparalseo.tistory.com/278 )



치느님께서 오셨다


오늘 주문한 치킨은 "오리지널 누드 로스트" & "현미 베이크 크래커 순살_반마리"다.

┌ 가격 ┐

오리지널 누드 로스트 1마리: 15,000원

현미 베이크 크래커 반마리: 9,000원

합계: 24,000원 (VAT 포함) 



소담치킨도 배달해서 먹을 때마다 쿠폰을 1장씩 주는데...

8장 모았다!! 2번만 더 먹으면 1마리 공짜 ♥


맛있는 소담치킨 ! 대전에는 3곳 밖에 없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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