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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쓰는 데일리 노트
과제와 시험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내일부터 목요일까지 이틀간 시험을 본다.
목요일이 3과목을 보는데 1과목은 자격증 시험이라 더 떨려 ...
고등학생 때 봤다라면 한번에 통과할 문제들인데....
아 엑셀 안써먹으니까... 써먹을 곳이 없으니까 둔해진다...
늙었나봐 나도 이젠 .... T_T
오늘은 계절학기 등록금을 납부 하고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다녀왔다.
트레이더스에서 저 멀리 완도에 계시는 라온이형 위문물건 보내줄거 사러갔다왔는데...
어려울 때 도와주신 형이라 이렇게 작게라도 감사의 인사를 보내려 한다.
섬이라.... 배송료는 많이 나오겠지만
그래도 받고 맛있게 먹어주면 감사... :)
형 취향으로 골랐다 최대한....
형이 제일 좋아하는 Nacho Chips 그리고 처음보는 토스티토? 감자칩하고
와사비김과자(좌측 하단) 그리고 치즈볼 2통, 원래 코스트코 다녀오려 했는데 귀찮아서...
학교앞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다녀왔다.
저 가방 그대로 박스에 담아서 완도로 보낼 것이다.
흐흐.... 깜짝 놀라겠지... =ㅅ= ) /
그리고 학교로 돌아오는 길 내가 정말 정말 사랑하고 자주가는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
마치는 시간까지 있다가 가는 경우도 있고 아무튼 단골가게 RED BOX CAFE에 들려서 간단하게 요깃거리 먹고 있다.
벽난로에 굽굽 하고 있던 고구마 한개와 레몬티 한잔...
내 생각인데 Sweet potatoes and Lemon tea are the best snacks. 라 생각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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