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동생한테 선물 받은 귀한 머그컵..

이제 껏 받아본 것중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가진 머그컵이다.


뜻 하지 않은 선물에 마음이 너무 좋다.

7살 차이나는 동생인데, 담배도 하지 않고 착한 아이라 주일 저녁 숙소 들어올 때 마다 저녁을 챙겨주곤 한다.


체격도 비슷해서 하하...


아무튼 귀한 선물을 받아서 입꼬리가 귀에 걸린거 같다.


왕실도자기 - 자빈(Javin) Royal Gwangju



종이에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다.



무늬가 상당히 마음에 든다.

품격있는 디자인, 왕실도자기 이름에 걸맞는 디자인이랄까? 



아까워서 못 쓰겠는걸,, 집에 고이 모셔가서 보관해야겠다.

너무 뜻밖의 귀한 선물에 주일 저녁 기분이 한결 좋아졌다 :>


Thank you for my roomm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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