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 William's Story Box

내가 즐겨 사용하는 광학장비는

주로 라이트 군 이다. 

핸드건에 레이저보단 실용적인 

라이트를 장착하는 편!

그래서 오라이트 발키리, 발더, 오딘 등

다양한 아이들을 보유중이지만

이 세계에 입문하고 

첫 구매 했던 라이트가 있다

상당히 오랜 세월 함께 해서 

이제는 빛이 예전만큼 광량이 밝지는 

않지만 그래도 종종 사용하는 녀석이다.

컴팩한 핸드건에는 조금 과하지만

일반적인 평범한 핸드건에는 

어지간하면 잘 어울리는 거 같다.

MARUI XDM Forty에 장착한

Nextorch XL10X

세상에는 참 많은 종류의

Glock 컨버전 킷 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로니킷 부터

3D 프린터로 만들어진 킷도 있고

내구성이 정말 약한 아이들

내구성이 정말 강한 아이들

다양한데, 

최근에 만나게 되었던 녀석이 있다.

B&T USW-G Kit 이라는 녀석!

러너스 에어소프트에서 

구매해서 사용해보았다.

가격은 위 와 같이 11만원 후반대 이고.

조립은 처음에는 어렵지만

숙달되니 쉽다.

오히려 재밌다 ... 조립이 오래걸리니 ㅋㅋ

지극히도 평범한 글록을 

아주 간지나게 바꿔주며

다양한 옵틱을 장착 할 수 있게 해준다.

반동제어도 되고

월활한 사격을 하게 끔 해주는 좋은 놈이다!

확실히 VFC GBBR을 구매한 뒤로

추가 탄창의 필요성을 느꼈고

그래서 바로 사려다가

역시 개당 9만원돈 하는 녀석을

쉽게 구매할 수는 없었따.

고퀄스토어 사장님이 

첫 구매때 서비스로 하나 주셔서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그래도 슈팅 하다 보면

추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고민고민하다가

서울에 있는 닛시아이템 이라는 건샵에서

20발짜리 숏탄창을 보게 되었고

바로 재고 확인 후 

구매하게 되었다.

30발 짜리 탄창과 가격 차이가 

2만원 정도이지만,

숏탄의 매력에 푹 빠져버려서

숏탄으로 2개를 구매 해버렸다..

 숏 탄창의 매력이란... 

정말 알 수가 없다 ㅋㅋ 

더미탄창도 구해볼까 생각중이다.

VFC - BCM MCMR !!

참 아름다운 가스라이플이다. 

전동건 쓸 때는 몰랐는데

가스건은, 탄창이 정말 비싸다.. T_T

 전동건 사용할때는 탄창이 저렴하게는 

1만원대 이하 부터 아무리 비싸도 

2만원 이하 였는데...

가스라이플...은.. 와...

개당 9만원 꼴..ㅋㅋ 

여튼 이번에 BCM사의 MCMR GBBR의 탄창을

좀 색다르게 꾸며주었다.

정말 인지

아름답다.

탄창이 2개였는데,

1개는 미국 국기

1개는 태극기를 각인했다.

미국국기가 더 잘 어울리는거 같지만,태극기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 

남들과 다르게 셋팅한다...

미니런처, 건플래시, 수직손잡이, PEQ, 이오텍.... 

근데 이렇게 해두니 겁나 무겁네 ...

최근에 새로 가져온 라이플 한 자루 가 있다. 

E&C라는 브랜드의 라이플인데 

제법 쓸만해서 만년동 건캐슬에 방문해서 구매했다.

상당히 독특한 디자인의 M4 라이플인데, 

칼라파트가 안에 있다(?)

구매하면서 기본스톡 버려버리고 

Tactical Polymer Stock 스톡으로 교체 해주었다. 

사실 이 라이플은 '레일 헤드 블라스트 디버터' 라는 파츠가 있는데

칼라파트 부분을 감싸는 특이한 파츠이다 .

블라스트 를 장착하면 살짝 미래적인 느낌도 받는다. 

나는 13.5" 모델을 구매했고

다양한 파츠를 장착해서 여러가지 느낌을 표출 해보았다. 

Tactical Polymer Stock / T-Mag Stlye magazine / Magazine dual clip / MGPCQB Vertical Grip / PEQ-15 / ACOG 4X

이제 제법 라이플 다운 면모를 갖추었다.

해병대 출신의 친구는 역시 짜세가 살아있다. 

영화에서 보면 미쿡 형님들이 이런식으로 가지고 있다가 

현장에 바로 들고가서 싸웠었지 아마? 

M4 Rifle 은 역시 꾸미는 맛이 아닌가 싶다. ㅎㅎ 

# 칼라파츠, 파워브레이크 국내법 준수 합니다 #

# 컬렉터 입니다 #